아니 알바하는데 진짜 이해 안가는거

안바쁘고 할 일 없는데 자기 할거만 하고 쏙 빠짐...  

씽크대에 손을 닦으러 갔어 근데 거기에 누가 바빠서 쓰고 잠깐 올려둔 행주있는데 그걸 그냥 두고 지나쳐....  

결국 내가 다 해야됨 ....

[익인1]

아진짜인정... 우리매장알바들 다 그래 내가 마감타임인데 마감알바제외하고 다른타임 알바생들 다그럼
봉투 다!써서 비워져있는데 그거 안 채우고 물건 ㅇ텅텅인데 그거 걍 두고 퇴근함 쓰레기통 꽉 찼는데 그것도 걍 마감올때까지 그대로 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뭐랄까..누구하라고 지정해놓은거 아니면 진짜 걍 절대 안 하고 남한테 미루는? 말하면 내가 속좁은거같고 ㅋㅋㅋㅋㅋ

[글쓴이]

아옥 진짜 일부러 안하는건지 걍 모르는건지 답답해 죽어 ... 근데 난 소심해서 뭐라 말도 못함..

[익인1]

나도 소심해서 잘 못말하는데 에둘러서도 말해보고 대놓고 말해본적도 있는데 하루이틀 하더니 다시 그대로 돌아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