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대학원 진학 준비중이었는데
코로나 심각해질거같아서 4월에 급하게 다 접고 귀국함..
미국에 있었어도 됐지만 초반 확진자 두세명 나오는거 보아하니
미국국적 아닌 나는 걸리면 바로 황천길 갈거같아서 한국으로 온건데
이건 진짜 평생 두고 한이 될듯...
그 이후로 갑자기 번아웃 와서 다시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초등학교 이후로 해본게 없어서 벽이 너무 높게만 느껴짐ㅋㅋ 나도 이런 내가 얼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