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교회에서 알고지내고 있는 친한 동생이고 가족들끼리도 알아 동생 친오빠가 결혼하신다고 하셨는데 결혼식이 내가 백신 2차 맞은 다음날이여서 몸이 너무 아파서 못 갈것 같더라고.. 그래서 전날에 교회에서 동생 어머님 만나서 백신맞고 아파서 못 갈것 같다고 너무 죄송하다고 하면서 내 이름이랑 우리 엄마 이름으로 축의금 직접 전달해 드렸어 나랑 동생만 엄청 친한데 그 동생이 우리 엄마회사에서 알바를 해서 엄마가 축의금이랑 손편지 전달해달라고 하셨는데 내가 엄마는 할 필요 없을 것 같다 나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했는데 그래도 전달해달라고 해서 해드렸지 동생 어머님께서는 엄마한테 감사인사 전화 드리겠다고 교회에서 나 만날때 마다 3~4번 말씀 하셨어. 그래서 엄마한테 왔냐고 물어보니깐 안왔데.. 엄마가 서운해 하시는 것 같은데 티 안낼려고 해도 나한텐 티가 나니깐... 그래도 결혼식 하고 정신 없으니깐 나중에라도 오겠지.. 했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없더라고.. 그래도 축하하는 마음으로 드렸으니 잊을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돼ㅠㅜ 그리고 내가 왜 서운하다고 했냐면 교회 동생이 유학갔을 때 거기서 한국음식 그립다고 해서 라면이랑 과자랑 등등 싸서 보내고 핸드폰 고장 났다고 해서 집에 돌아다니던 공기계 보내고 과제해야하는데 인터넷 느리다고 해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다 캡처해서 보내주고 이번 생일 때도 5만원 넘는 선물 사서 주고 엄마 회사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생일파티 없앴는데 내가 아끼는 동생인걸 아셔서 그 동생만 생일 파티 해주고.. 근데 교회동생이랑 약속 잡을려고 하면 공부해야한다 시험공부 한다 그래서 약속 안잡는다 이러면서 인스타 보면 놀러다니고 맛집가고 카페간거 올라오고 예배 끝나고 어두워서 내가 차로 데려다 주고 예배 드리러 가기전에 데릴러 가고.. 진짜 난 할 만큼 더 했는데 돌아오는 행동이 쌓이고 쌓여서 서운한건데 내 친구는 내가 서운함을 느끼는 걸 이해를 못 하겠데... 나보다 어린 동생한테 서운함을 느끼다고 하는데.. 내가 이런 감정 생기는게 이상한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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