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고
엄마들끼리 당연히 친함..
뭐 서로서로 크게 싸운적은없는데
1n년동안 친구했으면 서로가 피해자고 서로가 가해자라는 생각에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니 따지고싶지 않아. 그냥 안맞다고 생각함.
내 입장에서 말하자면 그냥 더이상 얘랑 나랑은 안어울리는구나 를 느껴.
생활환경이든 뭐든.
대놓고 손절했다기보단 그냥 서서히 거리두고 연락 잘 안받고 인스타도 내가 비활해놨거든. 어차피 올리는것도 없어서..
근데 걔네 어머니는 내가 갑자기 그러니까 궁금하신가봐
나랑 걔랑 좋은 친구가 됐음 하는데... 내가 갑자기 손절치니까... (엄마가 말해줌)
나 그냥 참고 친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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