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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344l 135
이 글은 2년 전 (2022/1/06) 게시물이에요
이 나이 먹고 이러면 안되는거 당연 알아. 

 

대학생때도 진한화장금지,짧은옷금지,취업하기 전까지는 연애금지,새내기때 연애 걸렸다가 남자 집 찾아가서 난리침 

취업하고도 외박금지,연애도 허락맡고, 

남친이랑 여행금지,친구랑 여행갈때는 인증샷 

 

남친이랑 여행 걸렸을 때에는 외출금지 당함 

23살때까지 폰검사당함 

 

 

 

그이후로 불안하고 피곤해서 연애를 끊었어 

 

그러다가 오늘 물어보더라. 

너 남자없니? 

시집은 언제가? 

너이제 늙었어 

이러면서 고나리질 

 

갑자기 화나서 의자던지고 엄마 때렸어 

엄마 우네 내가 처음으로 때린거라… 

후회는없다
추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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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우..
2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금지야
2년 전
글쓴이
했다가 붙잡혀서 다시 들어온거야
우리집안살면 이해안될지도

2년 전
익인5
아이고 댓글 보니까 고생했네... ㅠㅠ 진짜 사정도 모르면서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하는 사람들한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ㅡㅠ
2년 전
익인4
지금이라도 다시 독립해.
2년 전
익인4
지금이라면 엄마도 너 안붙잡을듯
2년 전
글쓴이
글쎄안그럴듯
2년 전
글쓴이
불가능….회사찾아오고 난리치고 죽겠다고 난리침
2년 전
익인6
ㅠㅠㅠ‎이해된다..
2년 전
익인7
그냥 독립해라 이렇게 사는거보단 나을듯...
독립하고 번호주소 다 바꾸고 아예 차단을 해
회사 이직은 많이 어려워? 내 친구는 이직이랑 탈출 시기 다 맞춰서 도망가더라

2년 전
글쓴이
웅 좋은 회사라ㅜㅜ다른곳으로 가고싶지는않아
2년 전
익인7
오늘 이후로 분위기 어떤지 보고 어머니 현타오거나 한거같음 독립하자 진짜
계속 이렇게 살수도 없고ㅠㅠ...

2년 전
익인8
가족상담 추천해ㅜㅜ 이게 무슨 도움이 되겠어 싶겠지만 나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 됐엇음
2년 전
익인9
그정도면 독립하지 뭐하러 같이살아?
아무리그래도 폭력은 안돼

2년 전
익인14
윗댓보면 독립했다가 다시 잡혀서 집에 돌아온거래..
2년 전
삭제된 댓글
(2022/1/08 14:25: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9
내 의견 다는데 뭔상관이야
불편하면 너가 나가

2년 전
삭제된 댓글
(2022/1/08 14:25: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된 댓글
(2022/1/07 13:48:4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된 댓글
삭제된 댓글에게
(2022/1/07 13:49:1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된 댓글
삭제된 댓글에게
(2022/1/08 14:25:3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86
삭제된 댓글에게
응 상관없어~ 커뮤에서 신고 좀 한다고 뭐가 달라지니?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삭제된 댓글
86에게
(2022/1/08 14:25:3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86
삭제된 댓글에게
응 아닌데?ㅎㅎ 사이버 폭력은 안돼. ㅇㅋ?

2년 전
익인240
ㄹㅇㅋㅋㅋ의견도 맘대로 못쓰게 하네
2년 전
익인234
엄마가 한건 폭력 아니면 뭐야? ㅎㅎ
혹시 익인이 한테는 몸에 부딪히는것만 폭력이니?

2년 전
익인9
그럼 엄마를 신고하지
왜 폭력을쓰니?
너도 말안통하면 손찌검쓰나보네~ㅎ

2년 전
익인234
뭐로신고하게 ㅋㅋㅋ
너는좀 맞아야될거같긴한데?

2년 전
익인9
역시 폭력성이 나오는구나
너가 그렇게 자란건 안타깝지만 폭력은 나쁜거야~

2년 전
익인234
9에게
^^

2년 전
익인10
이해된다
2년 전
익인11
그냥 독립하는게 서로에게 득일듯..
2년 전
익인12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싶다.. 그래도 진짜 오래 참았네.. 같이 살아봤자 관계가 더 악화될 것 같긴한데 남의집이라 뭐라 말할 수도 없고. 여튼 하고싶은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독립이든 뭐든간에
2년 전
익인13
나였음 연 끊음 ..
2년 전
익인16
와... 글만 읽어도 갑갑하다... 쓰니가 얼마나 쌓인 게 많았으면 그럴까 싶다
2년 전
익인17
그냥 번호 바꾸고 독립이 답인듯
2년 전
익인18
엄마한테 용돈 주는거 있어? 아예 끊어
2년 전
익인19
아 진짜 쓰니 답답하겠다 아니 왜 이렇게 자식들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냐
2년 전
익인20
나랑 동갑이네. 일단 독립하고 회사찾아오면 그나마 유지하는 연까지 끊어버릴꺼라고 해
2년 전
익인21
딸이라도 인생 간섭이 진짜 사람 숨막히게 한다... 안 바뀌면 정말 연 끊는 게 삶의 질 100배는 올라갈 거 같아
2년 전
익인22
32살이면 ㄹㅇ,, 난 25살까지 참았다가 이건 도저히 아니겠다 싶어서 걍 엄마랑 싸움… 좀 못된 말일 수도 있지만 창피하다고 함… 엄마 딸의 인생도 있지만 25살의 나라는 인생도 있는데 주변을 돌아보면 이렇게 사는 애 나밖에 없다고 성장을 못하는 거 같다고 애들한테도 나 자신한테도 너무 창피하다고 함… 그 후로는 좀 풀어주는데… 쓰니도 얼마나 이렇게 많이 싸웠을까 싶네..
2년 전
익인23
이해함..
2년 전
익인24
보수적인 집안이면 그런식이야
딸이 연애하면 항상 조심하라고 하면서 남친이랑 여행가는 것도 걸리면 안됨 통금도 있음
연애 안하다가 나이차면 왜 남자 안만나냐고 결혼하라 그러고 ㅋㅋㅋㅋ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됨

2년 전
익인25
통제성향이 강하시네
둘이같이 정신과상담받아보는건어때?
아니면 도망가는수밖에...

2년 전
익인26
아니 시집 보내고 나서도 옆에 끼고 살 건가
2년 전
익인27
힘들었겠다..
2년 전
익인28
와 독립까지 막냐...
2년 전
익인29
와 회사 찾아갈거란거는 진짜 에바
2년 전
익인30
통제가 너무 심하다... 너무 고생한게 눈에 보여서 마음아파
2년 전
익인31
32이면 도망가도 될거같아… 이직알아보면서..
2년 전
익인32
좀 다른 형태이지만 비슷한 부모 겪었고 결국 인연 끊었는데...
부모도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어. 쓰니가 강하게 못나갈거 아는거야. 방법을 찾아봐야해, 어려운거 알아.

2년 전
익인33
나였음 연 끊고 타지 갔을듯 에휴 고생이네
2년 전
익인34
진짜 빡칠 듯... 약올리나ㅋㅋ
2년 전
익인35
참 너도 불쌍하다
2년 전
익인36
경제적독립을 하면 되잖아
2년 전
익인36
그럼 누가 건드리겠누
2년 전
글쓴이
뭘 누가 건드리겠누야ㅋㅋ
대기업다녀서 내가 제일 많이 벌어 집에서

2년 전
익인39
말이 쉽지..
2년 전
익인36
아니 나이도 32이라거 하니깐 하는 말임…
2년 전
익인55
회사를 아신다잖아 좋은 곳이라 옮기기도 힘들고 그럼 회사고 생활이고 인생이고 나발이고 다 팽개치고 미래는 어떻게 되든 독립부터 하라는거임?
2년 전
글쓴이
이미했는데?
2년 전
익인64
쓰니 글이랑 댓글 다 읽은 거 맞아,,?
2년 전
익인76
ㄹㅇ 말이쉽지
2년 전
익인121
좀읽고댓달아라
2년 전
 
익인37
23살까지 폰 검사라니.....
2년 전
익인38
독립하고 또 찾아오면 너도 죽어버리겠다 해….
2년 전
익인40
그동안 고생 많았다 쓰나..
2년 전
익인41
와 제발 도망가
2년 전
익인42
그래도 독립해야됨 ㅇㅇ 평생 그렇게 살래...? 걍 너죽고 나죽자 해야됨
2년 전
익인43
32살이면 진짜 많이 참았고 엄청 힘들었겠다.... 난 뭐라 조언은 못하겠지만 안타깝네
2년 전
익인44
너익이 이해할 수 없는 집안문화나 분위기 궁금하도 위에 적어준 이성관련된거말고
2년 전
익인45
걍 독립해... 글고 엄마 좀 정신병있으신거야..?
2년 전
익인64
독립했는데 잡혀온거래 쓰니 윗댓봐봐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7
쓰니는 여태 폭력당했는데? 쓰니가 당한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2년 전
익인53
너같은 마인드의 사람 때문에 40년 가정폭력 당하다가 남편 죽인 아줌마들이 감옥에 가는 거잖아
2년 전
익인65
가정폭렴범은 너무 심한말아냐? 물론 폭력을 두둔할순없지만 글다읽고 그런말나오는 너댓글이 더 충격이다;
2년 전
익인76
진짜 넷사세
2년 전
익인94
이성적인 나에 취한느낌쓰
2년 전
익인107
ㅇㄱㄹㅇ
2년 전
익인121
22
2년 전
익인5
33
2년 전
익인112
쓰니가 여태까지 당한 건 가정폭력이 아니고 ?
2년 전
 
익인47
조용히 이직하고 집 나와
2년 전
글쓴이
ㅜㅜ어렵게들어온 대기업이라 이직이 쉽지는않은거같아
2년 전
익인47
아이고....ㅜ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 쓰니 마음 백번 이해 가... 그래도 이직 생각은 해봐... 회사보다 쓰니 인생이 더 중요하잖아
2년 전
익인49
독립 하고 싶어도 직장 찾아오고 난리치니까 못한다는거 아님? 왜 쓰니가 본인 의지로 독립을 안한거라고 생각하지
2년 전
익인50
와.. 엄마가 그렇게 되도록 내내 만들어놓고 지금와서 딴소리하면 열받을만하네
2년 전
익인51
어머니 이상하다... 다른가족들이 쓰니 보호좀 해주면 좋겠다ㅠㅠㅠ 다른가족들 없어?
2년 전
익인52
32살이면 집은 같이 살아도 경제적인 부분은 다 독립했을거같은데 어머니도 죽겠다 난리치셨다며 너도 죽겠다그래 어떻게든 다시 독립해...
2년 전
익인52
다시 독립하라는 익들 말이 그냥 쉽게 말하는 거 같겠지만 진짜 독립 말고는 답이 없을거같아서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53
토닥토닥….. 쓰니가 제일 힘들지
2년 전
익인54
가족상담 이런 거는 어때??
나도 성인돼서 갔는데 너무 멀고 그래서 지금도 다니지는 않지만 도움된거같아

2년 전
익인56
지금 직장도 좋고 쓰니가 만족하는데 뭔 이직이야ㅠㅠ잘못한건 쓰니어머님인데 방법없다고 왜 쓰니가 도망쳐야하는거지
2년 전
익인58
솔직히 나라도 열불날 것 같다..통제할 거 다 통제해놓고 이제와서 뭐 없냐 추궁하는 게 뭐 어쩌자는 거지
2년 전
익인58
따지고 보면 정당방위라고 생각
2년 전
익인59
제목보고 심하다 하고 들어왔는데 본문 보니 심한 건 부모님이네 그렇게 제재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저런 말은 왜 함? 그렇게 단속하는데 연애할 마음이 들겠냐고요ㅠㅠ
2년 전
익인60
심정은 이해가는데 폭력은 오바라니.. 어머니가 쓰니한테 저러는 건 폭력이 아니고?
2년 전
익인60
내 기준 쓰니 오바 아님.. 이게 나쁜거면 걍 나쁜거 하련다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7
22 꼭 때려야만 폭력인가? 저렇게 통제하고 억압하는게 다 폭력임
2년 전
익인5
33
2년 전
익인228
44
2년 전
익인61
삐빅 정상입니다
2년 전
익인62
저래놓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세상 가련한 피해자인 척하는 게 부모님 특징임
2년 전
익인55
혼자 나가 살 수 있다면 누가 안 나가겠냐 회사도 번듯하게 다니는데... 참 ㅋㅋㅋㅋ 진짜... 남의 일이라고 말이 쉬워~
2년 전
익인76
그니까ㅋㅋㅋ 말이야 항상 쉽지
2년 전
익인63
ㅋㅋㅋ나도 진짜 숨막히는 집에 살았었고 부모란 인간 땜에 약도 먹었음
집에 빨아먹을거 있으면 가족상담 같은거 받아보고 뭣도 없으면 걍 미친ㄴ 행세하면서 이렇게 살바에야 니 앞에서 목 긋고 죽어버리겠다고 난리침 딸래미 내장 니 손으로 치우기 싫음 알아서 하라고 소리지르고 ㅋㅋㅋ

2년 전
익인63
걍 답 없음 무조건 개세게 나가야함
아무리 그래도 폭력은 안된다하는 인간들? 다 배부른 사람들임 ㅋㅋ 나도 머리 뜯어가면서 니 아파서 병원 전전할때 옆에 누구하나 있을거 같냐고 이웃에서 벨 누를 정도로 싸움

2년 전
익인66
에휴 그 맘 알아 나도 스물되고 엄마랑 뒤지게 싸우고 그 후로 자유로워짐
2년 전
익인67
그래도 폭력은 ,,,, ㅠㅠ
2년 전
글쓴이
이거말고는답없음
2년 전
익인67
네가 그렇게 느껴서 잘 대처했겠지!! 잘했어
2년 전
익인66
쓰니는 32년동안 정신적 학대 받으면서 큰건데 별 ㅋㅋ
2년 전
익인70
쓰니가 지금까지 당한 것도 폭력이고 학대야
2년 전
익인57
진짜 니나잘해
2년 전
익인67
ㅋㅋㅋ 어쩌라고 ~
2년 전
익인57
저쩔티비 공능제야 ㅋ ㅋ
2년 전
익인5
?
2년 전
 
익인64
자식이 소유물도 아니고. 엄마 숨막히신다ㅜㅜ 쓰니 힘들었겠다
2년 전
익인68
여기서 폭력 오바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경험 안 해봐서 그러는 거임 ㅋㅋㅋㅋㅋ 나도 너무 공감돼 많이 힘들었을거야 ...
2년 전
익인69
...난 이해간다
2년 전
익인71
아오 진짜 답답한 댓글 많네 가족이랑 연 끊는게 쉬운 줄 아냐? 다른 집은 안 이런데 왜 나만 이럴까부터 시작해서… 가정폭력범이랑 살아 봐 폭력은 그래도 나빠라는 소리 나오나ㅎㅎ,, 가정환경은 다 다른거야 겪어보지도 않고 그런 소리 좀 하지마
2년 전
익인71
그리고 독립해서 나와 봤자 가족이면 어디 사는 지 다 나와ㅋㅋ 번호 잠적하고 이사 하는 게 다인 줄 아나 알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해결책이라고 제시 하지 좀 마라
2년 전
익인72
자기 처지 아니라고 막말하지 말자..
2년 전
익인73
아 대기업 다니면 이직도 쉽지가 않겠네.. 이해가 된다 진짜..
2년 전
익인74
그래도 폭력은 하고 이해 못하는 애들은 그 상황 안 겪어 봐서 그럼 ㅋㅋ 가족이랑 연 끊는 게 쉬운 줄 앎...? 난 쓰니 백번천번 이해 가능함 ㅜ 나도 그랬거든
2년 전
익인74
근데 이건 상담이고 뭐고 그냥 해결되는 거 ㄴㄴ 그냥 같이 미치고 같이 미친짓하고 해야지 좀 낫더라
2년 전
익인75
엄마랑 같이 상담같은 거 받을 수는 없어? 엄마가 회사까지 안다고 하시니깐 그냥 독립한다고 될 문제도 아닌 것 같고 ㅠㅠ 다른 가족들은?
2년 전
익인77
그냥 아예 안 볼 생각으로 연 끊어야지
그리고 솔직하게 오늘 폭력 써서 상황 최악으로 치닫을 거 같음
집은 독립하고 회사는 경비나 경찰한테 말해서 접근 못하게 막아달라고 해 이거 말곤 방법 없을 거 같음

2년 전
익인78
연애 안 하는 이유를 정성껏 만들어놓고 이제와서..ㅋㅋ
2년 전
익인64
쓰니 댓이랑 글좀 다 읽고 댓달자 ㄹㅇ 말이 쉽지...
2년 전
익인79
이 짧은 글만 봐도 숨이 턱 막히는데 쓰니 진짜 힘들었겠다.. 이해됨 솔직히
2년 전
익인64
222
2년 전
익인103
333
2년 전
익인123
44
2년 전
익인5
55
2년 전
익인163
66
2년 전
익인224
7
2년 전
익인260
88
2년 전
 
익인80
와 진짜 32년간 버틴게 대단하다... 너무 수고했어...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2년 전
익인81
어머니 병원 가보셔야될거같은데....
2년 전
익인65
나도 엄마때문에 맨날죽고싶은데 쓰니 맘 너무이해간다.. 좋은부모만나는것도 진심복인가봐..
2년 전
익인82
쓰니도 얼마나 참았으면 잘못된거 알면서도 그랬겠어..
쓰니 행동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제까지 압박 당하고 숨막히듯 답답했을 마음이 느껴져서 안타까워..

2년 전
익인83
진짜 화난다.. 못 만나게 해놓고 이제와서 진짜.. 이것도 학대아냐…? 정신적 학대다
2년 전
익인85
본문에 독립했다가 다시 잡혀온 거고 직장도 찾아와서 난리친 거라고 추가하면 함부로 말하는 댓 좀 줄 거 같아 많이들 댓을 안 읽는 거 같음 ㅎ...
좋은 직장이니만큼 힘들겠지만 완전히 자유로워지려면 경력 쌓고 천천히 이직 준비해보는 게 안전할 것 같아

2년 전
익인86
아 진짜 글만봐도 짜증난다 가족이 다그런거야? 정신병원에 가둬 그냥
2년 전
익인87
잘했다곤 못하겠지만 쓰니 맘 이해 충분히 가
2년 전
익인88
힘내..
2년 전
익인89
신체적 폭력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여러분 ~
2년 전
익인90
지금부터 독립 준비하자. 지금까지 너무 고생많았어 너 잘못이 아니고 쓰니 어머님이 그렇게 만드셨네. 그래도 앞으로는 폭력쓰지 말고 말로 해. 너 스스로 힘들잖아. 아니다 싫다 안할꺼다 내 마음대로 할 꺼다 너 주장 계속 말해. 힘내 쓰니야
2년 전
익인91
그동안 당한게 학대인디 폭력은 오바...이러냐ㅠ 이해감ㅜ
2년 전
익인92
엄마가 어쩌다가 저렇게 되신걸까..
2년 전
익인93
여태껏 너무 고생 많았어..
2년 전
익인95
진짜 오랫동안 정신적 학대 받아왔나보다 글에서 체념이 느껴진다
2년 전
익인96
업보
2년 전
익인99
그냥.. 독립해..
2년 전
익인100
와 여태껏 참아온 게 ... 대단하다 ..
2년 전
익인100
고생많았어... ㅠㅠ
2년 전
익인101
그간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컸니… 남일이 아니라 안쓰럽다..
2년 전
익인102
힘내 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
2년 전
익인103
어머니 진짜 양심없으시다ㅋㅋㅋ 과정은 다 막아두고
달콤한 결과만 있기를 바라네.. 내가 다 화나

2년 전
익인105
쓰니 고생많다 ㅠㅠ
2년 전
익인108
휴 속이 다 시원하다
쓰니 맘 이해해

2년 전
익인109
부모님때문에 쓰니 많이 힘들었겠네 ㅜㅜ 때린 건 안좋은거지만 너무 이해됨 오히려 너무 착한 듯 엄청 참고 살았겠는데,,, 후련하려나?
2년 전
익인110
오마이갓....분노조절 충분히 안될만한 상황이었다.....ㅠㅠㅠ 시집가면 그건 따로 살아도된대? 혹시 같이 사신다는 말을 아니겠지..?
2년 전
글쓴이
따로살기가능….!
2년 전
익인111
고생했다 쓰니
2년 전
익인113
댓글 읽고 댓글달자
2년 전
익인114
와 진짜 쓰니 힘들었겠다..... 부모님이 딸을 너무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것 같아 아이고 글 읽으면서도 숨이 턱 막히더라
2년 전
익인115
그래도 폭력은 좀 ..ㅠㅠ 이러고 앉았네 아니 저런 집안에 살아보면 폭력은좀ㅠ 이런말 절대못함 쓰니는 이미 정신적 심리적 폭력을 다 당했는데???심지어 아직까지 당하는 중인데...
2년 전
익인142
22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음 겪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는거 참.. 진짜 정신병 안걸리고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기적인거야
2년 전
익인118
근데 어머니가 그렇게 된 계기 같은건 없어? 쓰니 어릴때 많이 아팠다든가 집착할만한 계기? 그것도 아닌데 이런거면 진짜 심각하다..치료 상담이 필요한 상황인듯
2년 전
익인119
앞으로 계속 그래야돼 내가 이래도 딸이 네네하는거 아니까 그러시더라… 포기할때까지 맞서야 그만두심 ㅜㅜ 힘들었겠다
2년 전
익인120
32년간 당했으면 나같아도 미치겠다ㅠㅠ 하 그냥 전번 바꾸고 도망가버릴 순 없어?? ㅠㅠㅠ
2년 전
글쓴이
그거해봤지
그때 진짜 난리나고
회사에전화오고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실종신고하고 자살하겠다고하고..끔찍

2년 전
익인120
와 진짜 답ㅇㅣ없다…. 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 쓰니 잘했어 지금처럼 계속 세게 나가자
2년 전
익인25
우리엄마도 저런스타일이라 너무불편해서 대학다닐때 연애안했음 ㅋㅋ
어느날갑자기 내속옷에 보라색 약?낙태할때쓰는뭐 그런게묻어있었다면서 나보고 솔직하게말하래 나도 의자집어던질라다가 간신히참았어 그러고 연애는 다음생에나하자 생각했는데 왜연애안하냐 건.전.하.게 사귈남자골라서 연애해봐라 어휴..
취직하면서 부산에서 서울로도망침
그리고 처음으로 남자사귐. 밤마다 영상통화옴 주변다비춰줘야함 짱나서 사귀던남자랑결혼약속함 그뒤론 혼전임신안된다며 매일전화옴^^결혼하고 애낳고나니 남편정관수술시키라고 계속조름. 통화할때마다 얼굴이까칠하니 임신한거아니냐 둘째는갖지마라..
나도숨좀쉬고싶다

2년 전
익인140
어휴... 고생많았다 진짜 ㅠ
2년 전
익인145
글만 읽어도 숨 턱턱 막혀.... 사는 게 지옥같겠다.... 진짜 그정도로 통제하고 간섭하는 거 정신병인데 본인은 끝까지 모르겠지
2년 전
익인269
세상에.. 결혼까지하고 애를 낳았는데도 아직도 괴롭히시네.. 너무 힘들겠다 ㅠㅠ...
2년 전
익인125
딸은 소유물이 아님... 왜 저러시는거지...진짜...
2년 전
익인126
안 당한 사람들은 모르는거지...에휴 힘들겠다
2년 전
익인127
꼭 보면 연애 검열하던 부모님이 나중에 결혼 고나리는 더 하더라
2년 전
글쓴이
이거진짜.
2년 전
익인158
이거 진짜ㄹㅇ임 우리집도 이럼ㅋㅋㅋ
2년 전
익인215
ㄹㅇㄹㅇ 10대 20대 초에 연애하는걸로 엄청 당해서 지금은 안하는데 이젠 왜 안하냐고 결혼 생각 없냐고 누구 안만나냐고 계속 물어봄 속 디비짐
2년 전
익인128
이 너무 숨막힌다 쓰니 얼마나 힘들까.....
2년 전
익인129
잘했음.. 진심 빠른 탈주 기원할께..
2년 전
익인130
그래놓고 시집 얘기하는거 어이없었겠다..
2년 전
익인131
이직 힘들다니까 어쩔수 없지… 나중에라도 좋은데 이직 할 기회 오면 조용히 이직하고 독립하자
2년 전
익인132
저런것도 엄마라고...부모자격없다
2년 전
익인133
엄마도 지금까지 행한거 폭력맞고 쓰니가 한것도 폭력맞음 .. 그래도 쓰니는 제대로된 사고방식이 키워진거같아 다행이다 후.. 쓰나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독립 기원할께
2년 전
익인134
쓰니야 내 속이 다 후련하다 고생많았어
2년 전
익인135
잘했네!! 이제 쓰니 자유의지대로 맘대로 하자!!
진짜 30여년 참은게 천사다

2년 전
익인136
어휴 30년을 넘게 학대당했네ㅠㅠ
2년 전
익인137
그렇게 반항하는거 이걸로 끝내지마 그렇게 계속 반항해서 엄마가 감당 못하실때까지 해야함. 진짜로 이거말고 답없어 가출해서 실종신고 하셔도 먼저 집 들어가지말아봐
2년 전
익인138
앞으로 통제 비슷한 말만 꺼내도 지금처럼 개난리쳐 자식이라고 언제까지나 손바닥 위에 있을 수만은 없다는걸 알게해드려야지
쓰니 너도 맘아프겠지만 더 독하고 못되게 나가야해

2년 전
익인139
짧은 글을 보는 나도 답답한데 당사자인 쓰니는 얼마나..힘들었을지...
그 마음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쓰니 심정 이해가 간다..

2년 전
익인140
쓰니가 오죽 맘에 쌓였으면 그랬을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부모 원망하는 맘 절대모름..
2년 전
익인142
나도 쓰니랑 똑같이 살았고 난 엄마는 방임 아빠는 감시했어 전화 안받으면 바로 경찰부르고 매일 공부했는지 체크 기상체크 밥먹었는지체크 돈 어디서 썼는지 체크 등등 고딩부터 대학생때까지 그랬음
난 ㅈㅅ하려다가 남친이 죽지말라고 이끌어줘서 걍 연락끊고 가출해서 동거함 누구는 동거어쩌구 하면서 손가락질하겠지만 죽지않기위해 한거야 물론 가출했을때 몇달간 경찰 연락 계속오고 친구들도 연락안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가족관계 많이 회복함 그리고 아직도 집에는 안들어가고 동거중임
그래서 난 쓰니심정 이해가고 폭력 쓴것도 이해함 엄마가 한건 가정폭력이야 안당해본 애들은 그건좀 이러겠지만 계속 당하고 살면 걔네들도 이해될거임

2년 전
익인142
평생 그러고 살기 싫으면 미친듯이 쎄게 나가야돼 그런데 글 읽어보니 직장에 연락하는거 때문에 좀 많이 힘들겠다..
2년 전
익인144
와진짜 우리엄마랑 너무 비슷해 한창 놀때는 실컷 붙잡아놓더니 슬슬 나이 차니까 결혼결혼거리는거ㅋㅋ 내가 뭐라 하면 또 나만 부모맘 이해못하는 나쁜딸 만듬
2년 전
익인25
맞아 이거야
마지막엔 내가 나쁜사람이되있는거야
성인인 자식을 움켜쥐고있는 어리석은사람은 엄만데 나만 나쁜사람되있음

2년 전
익인145
진짜 세상 불효녀됨 ㅋㅋㅋㅋㅋㅋㅋ 벽이랑 대화하는 것 같아
2년 전
익인25
어머니가 법륜스님 말씀좀찾아보시고 공부좀하셨으면좋겠다 본인을위해서도 딸을위해서도
2년 전
익인146
나도 엄마 때문에 하루하루 정신병 걸릴 것 같어ㅎㅎ난 현재 남친도 없는데 저번엔 친구들이랑 놀다 집에 들어왔었는데 입술이랑 눈화장이 좀 번져있었는지 엄마가 내 얼굴 보더니 남자랑 모텔갔나 오해해서 나한테 개쌍욕박음ㅋㅋ친구들이랑 단순히 카페가거나 식당가는 것도 인증샷 찍어야함. 카톡으로 어디에 있는지 누구랑 있는지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야하고 대답 안 하면 바로 전화옴 어쩌다 벨소리 못들어서 전화도 안 받으면 수십통 전화&문자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난리침+쌍욕,,전에는 이런 걸로 엄마랑 피터지게 싸우다가 갑자기 스트레스 확 올라서 ㄹㅇ로 기절했던 적 있음^^이런 집에 안 살아봤으면 폭력은 심했네 어쩌네 하지마라 진짜로;
2년 전
익인147
쓰니야 화이팅..
2년 전
익인148
21살익.. 똑같은 루트 탈 듯..

중딩 때: 너무 어리다 고딩 때 사겨라(어렸던건 인정)
고딩 때: 대학 가야지 뭐하는거냐 대학생 돼서 사겨라(대학이 우선인가 인정)
대학생 되고 나서: 지금 너 나이에 연애가 우선이니? 학점이 우선이다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닐 생각해라 남자친구 생기는거 절대 안된다

이러고선 우리 오빠는 여자친구 허락해줌 ㅋㅋㅋㅋ;

2년 전
익인150
후회없을만하다 사람 취급을 못받았었네 앞으로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151
하... 진짜 쓰니 완전 이해감
2년 전
익인152
더 세게 나가
2년 전
익인153
와 울엄마가틈... 20대 초반에 검열 개빡세게 하고 어떤 남자 만나야된다 아니면 연애하지마라 난리치더니 나도 강박 생기고 짜증나서 연애 안 하니까 20대 중반인데 연애 안하냐 결혼 언제할래 이러고 있음ㅋㅌㅋㅋㅋㅋ
2년 전
익인154
난 쓰니 마음 충분히 이해된다.. 심지어 몇십년을 그렇게 살다가 이제서야 쓰니 마음을 표출한거자나 안겪어본 나도 글만 읽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2년 전
익인155
글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네...
2년 전
익인156
모르겠다.. 어머니도 쓰니도 너무 힘들것같아
2년 전
익인157
댓글도 다 읽었는데 정말 숨이 턱턱 막힌다 쓰니가 오죽했으면 그랬겠어 어휴..........
2년 전
익인159
본문보고 내가 다 숨막히는데 그래도 폭력은.. 이러고 있네 한심하다
2년 전
익인160
와 극보수적이네.. 나같음 이미 이세상에 없었을듯 너무 숨막혀서.. 쓰니 그동안 어떻게 버텨왔어ㅠ ....
이걸계기로 엄마분 좀 정신차렸으면

2년 전
익인160
20대가 꾸미고 놀고 사진도많이찍고 얼마나 좋은 때인데 ㅋㅋ..
2년 전
익인161
가족 상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머니가 생각을 좀 바꾸실 필요가 있네
2년 전
익인162
와 진짜 글만 읽었는데도 숨막힌다...
2년 전
익인164
생각만해도 숨막혀 진짜......
2년 전
익인165
지금처럼 계속 세게 나가. 너 아니면 너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2년 전
익인166
어후…
2년 전
익인167
진짜 힘들었겠다 ...나는 가족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연끊을거같아.....
2년 전
익인168
한번만 더 너 건드리면 집 나가버린다고 해 네 엄마같은 사람은 남이 자기 통제 아래 있지 않으면 끝없이 불안해하는 성격이니까
2년 전
익인169
울엄마도 나어렸을때부터 뭐만하면 남자함부로 만나지마라 남자가 사주는밥 함부로 얻어먹는거 아니다 남자잘못만나면 저렇게 인생골로가는거다 뭐다하더니
27쯤부턴 남자좀만나라 시집가야하지않겠냐며
어이없어서...ㅠㅋㅋㅋ 근데 서른넘은 지금
아직도 남자잘못만나면 여자인생끝이다...란 소리해ㅠㅋㅋㅋ 무슨의도인지는 알겠지만 휴😩

2년 전
익인170
나라면 호적떼고 이직하고 다른 지역으로 감
2년 전
익인171
결혼 하려면 독립부터 해야할 것 같다하자
웃긴다 20대 초중반 까진
이성이랑 연애도 여행도 못 가게 해놓고
중후반되면 결혼 언제할거냐 함 ㅋㅋㅋㅋㅋㅋ
집안 번듯한 남자 소개팅해줄 능력도 인맥도 없으면서 이제와서 결혼 안 하니까 실패한 인생 취급함 이런 사람 너무 많네

2년 전
익인172
난 쓰니가 너무 이해간다
2년 전
익인173
던졌냐, 난 내려찍었을수도 ......쓰니 고생많았다ㅇㅇ 미안해하지도 마, 엄만 걱정돼서 그랬다는둥 다 잡소리야 그냥
2년 전
익인174
아 …….. 진짜뭔마음인지알아…. 토닥토닥
2년 전
익인175
진짜 학대다
제정신도 아니신 거 같고
나같아도 참다참다 물건 다 던지고 엄마 밀치고 나올듯
엄마한테 벗어나서 독립해서 보란듯이 잘 살았음 좋겠다

2년 전
익인177
그래도 엄마한테 폭력은 좀..
2년 전
익인178
왜 폭력은 좀이라는 댓글이 불편해? 아빠혹은 엄마가 사정이 있어서 몇십년 참다가 본인 때렸다 라고 하면 다 달려들어서 위로하던데?
2년 전
익인176
거기도 맞을만했다는 사람이 있겠지 그리고 맞았다는 당사자한테 니가 매를 번거임 맞을만했네 이러기가 어디 쉬워?
그런 경우는 맞을만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댓 안달고 지나갈걸

2년 전
익인178
그래 그말도 맞다 어머니가 맞을만 했네
2년 전
익인176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지 거기다가 어머니가 맞을만했다는 좀..
대강 쓰니 이해간다 이정도로 마무리하면 되지 쓰니도 자기가 해놓고 잘못한거 같으니까 약간 죄책감 들어서 글 올린거 같은데

2년 전
익인178
참내… 죄책감은 전혀 ㄹㅇ모르겠는데 후회는 없다는데 죄책감이 대체 웨얼.. 그래 이해간다~
2년 전
익인176
178에게
너랑 나랑 생각이 한참 다르니 그냥 지나가기로 합시다

2년 전
익인178
176에게
지나가세요~

2년 전
익인172
이건 맥락과 분위기 파악의 문제라고 봄 이
상황에서 굳~~이 폭력이 어쩌고란 말을 해야하나? 지금 그게 중요함?
죄책감은 본인이 제일 크게 느낄텐데 위로는 못할망정 하.. 이런 애들 내 주변에 없어서 다행

2년 전
익인212
반대여도 반응 크게 안 달라 부모님이 싸가지 밥 말아 먹고 인생 개판으로 사는 동생 때렸다는 글에도 솔직히 그 정도면 때릴 만했다 진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반응이 더 많이 나옴
2년 전
익인179
아 엄마한테 의자한번 던졌다고 폭력폭력 거리는거 ㄹㅇ 공능제같고 본문보다 숨이 턱막히네ㅋㅋㅋㅋㅋ 쓰니엄마는 쓰니한테 32년동안 정신적 폭력 가했는데 저건 폭력으로 안보이나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건가 글고 쓰니엄마도 강제로 폰검사한것도 폭력 중 하나 아님? 그건 안보이나??
2년 전
익인180
그럼 ㅇㅈ
2년 전
익인181
행복해라 쓰니야….
2년 전
익인182
진짜 저건 학대지... 미쳤다
2년 전
익인183
질했다 고생 많았네...
2년 전
익인184
폭력은 쓰니 엄마가 먼저한거지 ㅋㅋㅋㅋ 어후 진짜 쓰니 고생 많았다.... 연끊는거 외엔 답없다 ...
2년 전
익인185
진짜... 쓰니 어떻게 살았어...ㅠㅠㅠ
2년 전
익인186
와 내가 다 숨막혀
2년 전
익인187
엄마도 손으로만 때리지 않았을 뿐 정신적으로 폭력 행사하신거 아닌가
2년 전
익인187
아니 근데 연애할 틈도 안줘놓고 결혼 얘기 하는거 뭐야 진짜
2년 전
익인188
쓰니야 일단 가족상담부터 받아봐. 엄마는 절대 안 받으려 하겠지만 혼자라도 가서 받아봐!!!
상담 받으면서 쓰니 멘탈도 좀 치유하고 맘 단단해지면 그 때 독립해. 전화번호 바꾸고 주소같은 것도 절대 알리지 말고.
직장 알아도 찾아오고 난리 피워도 그거 한두번 두눈 감고 버티고 좀만 부끄러운거 견디면 그 후론 엄마도 암것도 못해. 대기업이면 건물에 경비 있을테니 한두번 난리피운 다음부턴 경비라인에서 막힐거고.
직장 사람들도 처음에야 이슈화 되겠지만 쓰니가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 할거야.. 불쌍하다고 생각하겠지. 이 나이 먹고 부모가 돼서 회사까지 와서 저런다고? 진짜 못 배운 부모인데 저 분은 힘들었겠다... 하겠지.
정신적 학대를 오래 당해서 쓰니도 많이 무기력할텐데, 엄마가 망쳐놓은 쓰니 인생 이제라도 쓰니가 예쁘게 고쳐서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아야지..

응원해 쓰니!! 지금까지 32년은 갑갑했지만 꼭 마음 단단히 먹고 지옥탈출할 수 있길 바라...

2년 전
익인189
대기업이면 파견근무같은거 할수있자나 한번 알아봐! 아예 근무지를 다른지역으로 옮겨버려
2년 전
익인190
진짜 힘들었겠다 나같아도 폭발할듯
생각만 해도 숨막히고 스트레스 받아

2년 전
익인191
그렇다고 해도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건 상식을 벗어나는 행위라 생각함
2년 전
익인192
나 34인데 저정도 아닌데 거의 저정도임ㅋㅋ미쳐버릴지경 독립하면 어머니랑 연 끊으려고
2년 전
익인192
폭력은 잘못되었지만 마음은 이해감.나도 쌍욕하고 집나가고 싶은거 꾹꾹 참고있음.
2년 전
익인193
엄마 정신개조 시키자 ㄱㄱ
2년 전
익인194
영화 피아니스트 보면 개 공감될 듯
2년 전
익인195
힘내라
2년 전
익인196
진짜 글만 봐도 숨 막히는데 쓰니 32년동안 삐딱선 안 타고 잘 컸나보네 수고했어 그동안..
2년 전
익인197
폭력 잘못된거 맞지 근데 이미 쓰니는 32살이 되기꺼지 수많은 언어폭력이며 폭력이란 폭력 다 당했는데 그거 한번 육체적 폭력했다고 잘못했다고 하는건...
2년 전
익인198
와 지금까지 참은게 대단해.......쌓여왔던게 한꺼번에 폭발한 것 같아... 뭐라 해줄 말이 없다
2년 전
익인199
아 진짜 짜증난다 나도 지금 부모님 때문에 억압된 연애 하고 있는데 한 30대쯤 돼서 너 결혼은 안하니? 이런 말 들으면 너무 화날 거 같아
2년 전
익인200
쓰니 안타깝다... 그동안 너무 고생한거같아...
2년 전
익인201
우리엄마도 고딩부터 대학 때 까지 남자 만나지 말라더니 지금은 왜 안만나냬ㅋㅋㅋ 어이없음 솔직히 내가 결혼 못하면 엄마때문이라 생각해
대학생 때 학교에서 나눠준 콘돔 걍 가방에 넣고 댕겼는데 가방에서 콘돔 나왔다고 너 이리 와보라며 아주그냥 쥐잡듯이 그리고 이런 집은 저것만 그러는게 아니라 내 모든 걸 엄마 마음대로임 하나의 독립된 인간 취급을 못받고 죄다 간섭임

2년 전
익인202
아 진ㅋ자 스트레스다 .. 미쳤네 쓰니 괜찮아 ?... 하 ㄹㅇ 오바야 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203
내가 다 숨막힌다 진짜 고생많았어...에휴
2년 전
익인204
꼭 때리는 것만 폭력인가 정신적인 것도 폭력이야 글만 읽어도 숨이 턱 막히고 쓰니가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어했는지 잘 보이는데 쓰니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205
나도 비슷한 집에서 자라서 어떤 맘인지 안다ㅠㅠ
나는 대학다니면서 엠티 가본적이 없어
완전 외박 금지에다가 9교시 수업중인데 집안오냐고 끝날시간인데 왜 귀가안하냐고 그랬음 대학 졸업하고 집나왔는데 잡혀들어갔다가 또 다시 집나가고 그랬었네ㅠㅜ 계속 나가니까 나중에 냅두더라고

2년 전
익인206
공능제 왜이렇게 많아
쓰니 고생했어..

2년 전
익인208
심지어 독립도 못하게 하고 직장와서 깽판친다고..? 내가 같은 상황이면 어떨까 상상해봤는데... 진짜 패륜이고 뭐고 살인충동까지 들 것 같다...
2년 전
익인209
엄마한테 이제 협조하지마 아무것도.. 포기해서 독립해라 소리나올때까지 엄마랑 말한마디도 하지말고 엄마가 하는 집밥도 먹지말어..... 그냥 아예 같은집 남남처럼지내
때리지도 말고 그냥 아무 리액션을 하지마!! 쓰나 힘내 ㅠㅠ

2년 전
익인210
진심 정신병 걸릴 듯 오래 참았다
2년 전
익인211
엄마가 엄마가 아니네
교도소에 있는 교도관도 저렇게 하진 않을 거야
맞을 짓 하셨네

2년 전
익인213
와.. 쓰니야 지금까지 버텼던 게 용하다 진짜.. 독립도 못 하고 어떡하냐
2년 전
익인214
ㅌㄷㅌㄷ 저런 상황 너무 잘알지
고등학교때부터 그래서 나도 일절 얘기 안하고 살았어 그냥 관련 대화는 차단함

2년 전
익인216
글만 읽어도 숨막힌다 쓰니 어머님이 하신 것도 폭력이랑 다를 게 뭐야.. 독립도 못하게 하는 거 진짜 너무 하셨음
2년 전
익인217
연애도 못하게 하면서 무슨 결혼?? 진짜 화를 넘어 분노와 증오밖에 안 남을 듯
2년 전
익인218
와... 진짜고생햇다... 이제 폭력은 쓰지 말고 세게 나가 허락말고 통보를 하는거야 예를 들면 엄마 나 자고 가도 돼? 가 아니라 자고 갈게 하고 연락을 하지마 나도 그런식으로 엄마한테 벗어났어
2년 전
익인219
와 쓰니 진짜 이해감....32살될때까지 참은것만으로도 보살인거지
2년 전
익인220
쓰니 30년넘게 학대당한거임
집을나갈수없다면
엄마랑 너 둘다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거같아
엄마가 특히 너를 소유물처럼 생각하시니까
그리고 너는 피해를받은거에대해 치료와상담이 필요할거같아
솔직히.엄마만바뀌면 쓰니는 숨쉴수있을거같은데
엄마는 진짜 상담필수야
기분나쁘게 듣지는말고 한번설득시켜봐

2년 전
익인221
저격 절대 아님 이런 글에 달리는 ~왜 그럼? 답답하다 이런 댓글들은 보통 자유로운 성격을 가진 집안들이나 아니면 주체적으로 자신이 판단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함… 쓰니같이 참기만 하는 사람들은 그냥 진짜 참는 성격이 되는 거임 혹시 주변에 이런 사람들 보이면 답답하다… 이러지 말았으면 그 한 번이 진짜 너무 어렵다
2년 전
익인222
고생했다
아예 끊어내면 좋겠다만 이전에 난리쳤던 전적이 있어서 어떻게 하기도 애매하네ㅠㅠ

2년 전
익인223
저러면 나같아도 다 때려부수고 개판으로 만들어놓을듯
2년 전
익인224
그냥 결혼을 하는게 나을듯 ㅠ
2년 전
익인225
평생 학대당한 애한테 별 소릴 다 하네……
2년 전
익인225
쓰니는 지금 살고자 엄마 때린 거임
2년 전
익인226
만날 수 있을 때는 죄다 그 기회를 차단해놓고 이제와서 저렇게 말한다고..? 쓰니 넘 지치겠네.. 에고 ㅠㅠ
2년 전
익인227
오래도 참았네..잘했어 쓴아 밥 챙겨먹자
2년 전
익인229
우리집은 결혼도 굳이 하지말라그럼^^ 같이 사는게 좋다고^^
2년 전
익인229
조용히 돈 모아서 집 나갈 준비중
2년 전
익인263
22222 ㅋㅋㅋㅋㅋ
난 내가 돈벌어서 독립했는데도 자꾸 본가 내려오라하고 집착하고 결혼하지말고 걍 엄마아빠랑 살자고까지 함...
결혼해서 도망가야됨...

2년 전
익인230
고생했어 ㅠ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다 나도 부모님 보수적이셔서 어떤 느낌인지 알아 남들이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해도 그게 진짜 안 됨 절대 나한테 안 진다는 걸 알거든
2년 전
익인231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이런 말 해도 되나 싶은데 정말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행복할 일들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건강챙기고 잘 살아

2년 전
익인232
비슷한 가정에서 자란 입장으로서 사이다 쓰니 응원할게
2년 전
익인233
진짜 보수적인 부모님들 문제가 20대때 한창 좋을 대학생~젊을 때는 연애하면 죽을 것처럼 감시하고 따라다니고 통제하다가 30살즈음되면 왜 남자가 없냐 왜 결혼을 못하냐고 뭐라고 함 ㅋㅋㅋ 쓰니 부모님이 조금 더 심하긴 하셨더라도 저런 보수적인 부모님들 엄청 많음
2년 전
익인234
가스라이팅 당한거네
2년 전
익인235
고생했다...
2년 전
익인236
남자인데도 나도 부모님 때렸다. 부모님은 좀 맞아야 되더라. 난 완전 이해한다. 여자니까 아빠는 때리기 힘들수도 있겠네. 운동 열심히해라 가정에서 편해질거다.
2년 전
익인277
ㅋㅋㅋㅋ익아 나 이 댓 보고 새삼 남초 커뮤 말투가 있긴 하구나 느껴짐...
2년 전
익인237
고생했어 나는 그 맘 이해가
2년 전
익인238
아니 와.. 생존을 위해 그런거임 걍 학대당하다 이해간다 고생했어
2년 전
익인239
고생많았어 행복하자
2년 전
익인240
쓰니야 잘했어
엄마 잘 때렸다~
정신 차리시겠지 또 그럼 더 큰 충격을 안겨드려

2년 전
익인241
난 폭력은 반대하는 입장이고 차라리 독립을 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어
2년 전
익인252
22 엄마품 벗어나자
2년 전
익인242
연을 끊는게 나을듯
2년 전
익인242
때린다고 뭐가 달라질까싶음
2년 전
익인243
잘했다
때리고 나니 마음은 어때 응어리진 게 좀 풀린 거 같아? 그동안 힘들었겠다.. 고생했어

2년 전
익인244
와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고생 많았다
2년 전
익인245
나랑 상황 비슷해보여서 지나칠수가 없네
나도 부모님이 너무 보수적이라 성인돼서도 힘들어서 ㅈㅅ 시도까지했는데 그 모습 보더니 엄마가 나 입양아라고 밝히더라
내 친엄마는 미혼모였다고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키우고싶어서 집착했던것같다고 하더라고
나이가 드니까 엄마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난 결국 못 살겠어서 3달동안 쓰리잡 뛰어서 보증금 300 모아서 엄마 여행갔을 때 엄마 몰래 쉐어하우스 입주했어
남들하고 같이 살면 불편하다고 하는데 난 정말 행복하더라
이제 우리 엄마는 덜 보수적인데 나도 쓰니랑 상황 정말 똑같았어서 심정 너무 잘 알 것 같아
쓰니 힘내

2년 전
익인246
쉽지 않겠지만 연 끊는 게 쓰니 건강에 좋을 거 같아 독립해서 번호도 바꾸고 회사에 찾아오면 계속 신고하고 접근금지신청도 해 쓰니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봐

지금 상태로는 누구 죽어야 끝날 거 같애 집착이란 게 누군가가 죽거나 집착 상대가 옮겨져야 끝나는 거니까 솔직히 말해서 결혼 한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다고 봐 애기 언제 낳냐, 애기 낳으면 어떻게 해라 참견도 엄청 할 거 같아

2년 전
익인248
죽든가 말든가 독립해야지
어차피 진짜 죽을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안 그러면 쓰니가 먼저 죽고 싶어질 듯

2년 전
익인249
아이고 잘했어 그리고 확실하게 말해야돼 그거 학대였다는 거
2년 전
익인250
연 끊자 감정낭비조차도 아까워
2년 전
익인251
개인적으로 결혼식 때 어머님 안 부르는 게 나한텐 최고의 복수일 듯.. 쓰니 고생많았어
2년 전
익인254
그래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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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254
그래 그럼 그냥 똑같은 사람 되는거지뭐
2년 전
익인264
너 친구 없지?
2년 전
익인2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 아니 쟤가 어떻게 생각하곤간에 상관 없지만 그걸 입밖으로 꺼내는건 다른 문제야 원글쓴이가 “나 너무 나뿐가ㅠㅠ”하면서 자기 평가나 판단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지가 뭔데 판단해
2년 전
익인256
와 본문만 봐도 숨막혀 진짜
2년 전
익인258
와 난 못 살아 진짜... 오래 참았다
2년 전
익인259
울집도 심했는데 내가 작정하고 부모님보다 더 쌩난리치고 난동부리니까 좀 덜 건들더라....
자식이라지만 적당히 해야지
본인 인생이나 지들 취향껏 꾸미지 왜 내 인생을 본인들 취향으로 못 꾸며서 난리냐고

2년 전
익인261
이런말하기좀그런가 이거남초에서 퍼갔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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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261
당연이어지지..자기들끼리 궁예하면서 온갖 조롱다하는중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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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261
나도빡침 요즘 남초에 퍼가서 조리돌림하려고 인티들어오는 타싸회원들 많은거같음
2년 전
익인274
ㄱㅊㅋㅋㅋㅋㅋㅋㅋㅋ 남초 그남들이 불편해한다, 욕먹는다=잘한거
2년 전
익인277
그남은 뭐야?
2년 전
익인274
원래 한국말엔 그녀 라는 말은 없대 성별에 상관없이 전부 그 라고 하는데 영어나 일본어 번역에 의해 생긴 말이야. 어쨌든 그녀 라는 말이 쓰이긴 하잖아ㅋㅋㅋㅋ 그거에 대한 미러링이야
2년 전
익인277
오 그니까 여초 그녀들이 불편해한다 이거의 미러링인거지?
남초 그남이라는 말 봤을때는 엥 뭐지? 했는데
여초 그녀들이라고 하니까 어떤식의 용법인지 확 와닿는다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74
277에게
어 맞아 수정하고 있는 와중에 딱 내가 하려는 말 해줬어

2년 전
익인262
잘했어 그동안 참느라 수고했어 골백번이고 때려치고 싶고 나든 누구든 죽이고 싶은 마음 가두고 잘 버텨냈어
하지 못하게 했던 원인제공자가 그걸 왜 안하냐고 했을 때 화가 나지
어머님이 울고 나신다면 대화로 잘 풀었으면 좋겠다
내가 엄마를 때리는 것도 자식으로서의 도리가 아니지만 그간 엄마의 행동도 부모님으로서 비정상이었다고 속에 있는 응어리라도 털어냈으면 좋겠어

2년 전
익인265
행복하자
2년 전
익인266
뭐만 하면 독립 ㅋㅋㅋㅋㅋ 그렇게 쉽게 끊어낼 수 있으면 글 올렸겠냐구
2년 전
익인267
그동안 참고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 쓰니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았을 거야
2년 전
익인268
쓰니야 이거 글 캡쳐되서 다 퍼지고 사람들이 욕해
2년 전
익인269
공능제 진짜 많다.. 따로 사는게 맞는데 쓰니가 그걸 모르겠나
회사 까지 찾아온다는건 진짜..
왜 자식을 못괴롭혀 안달이지?

2년 전
익인270
고생했어… 진짜…
2년 전
익인272
진짜 엄마가 애을 망쳤네...
2년 전
익인273
완젼 이해감 애초에 엄마가 선넘엇네 뭘;
2년 전
익인275
저러는 거 봐서는 한국에서 독립하면 언제든 찾으러 올것 같은데 차라리 해외로 독립하는게 나을 것 같애
2년 전
익인275
아니면 장기 여행이라도. 한국에 있으면 숨 막힐 것 같은데 해외에서 유심사고 아예 연락 끊고 숨 좀 돌리고 와
2년 전
익인276
쓰니 진짜 고생많겠당 ㅠㅜㅜㅜㅠ
2년 전
익인278
쓰니야 회전돌려 ㅠㅠ 벌써 여기저기서 보인다
2년 전
익인279
이거 여기저기 퍼간다 ㅜㅜ 회전돌려
2년 전
익인280
그냥 너무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고파......
2년 전
익인281
엄마가 원하는게 대체 뭐야? 말이나 해주지 뭘 원하길래 이렇게 못살게 굴어..
2년 전
익인282
잘했어
2년 전
익인283
고생했어
2년 전
익인284
어떤면에서 나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쓰니 심정 너무 이해가 되네...진짜 고생했겠다ㅠ
2년 전
익인285
잘했네 근데 더 때리지.... 쓰니가 참 보살이네 부모될 자격있는 사람이나 애 좀 낳고 길렀음 좋겠다 부모자격없는 막장들이 애낳아서 참 갑갑하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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