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사님 되게 좋으신 분이거든?
내가 실수해도 화낸적 한번도 없어. 6개월동안 있었는데 신입이라고 항상 좋은 말만 해주시고 지적도 별로 없으셨어
근데 이사님 큰 단점이 뭐냐면 맨날 이상한소리내
후우우우우 쓰으으으읍 하아아아ㅏ앙... 허어어억..... 후웅하아아아...
1줄 요약하자면 아빠들이 사우나에서 내는 소리야
이걸 6개월간 들으니깐 나도 신경이 정말 예민해져가지고
이사 입찢어버리고 싶다가도
또 좋게 핸섬하게 해주면 그래두 이사님 정도면 너무 핸섬하고 좋으신 시니어분이지 이런생각이
하루에도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니깐
점점 내 내면에 또다른 내가 자라고 있는 기분이야
하... 그냥 관두는게 답이겠지
내가 막 친구나 선배한테 물어보면 걍 말하지말래 찍힐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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