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많은 여성이 엄청 쳐다본다. 글고 나도 번갈아 본다... 진짜다.. 신호등 건너려고 서있는데 옆에애보고 나보고 번갈아서 보더라ㅋㅋㅋ 나 오징어지킴이 그런거 아니다 쟤네랑 애초에 사귄적이 없어서 나도 쟤네 옆에있을때는 안꿀리고 싶어서 ㅋㅋㅋ진짜 빡세게 하고 나갔는데도 주눅 들었음 근데 걍 길가다가도 그랬는데 술집드가니까 시선집중 됨 진짜 얘네만 보는게 느껴짐 근데 피지컬도 좋았어 걍 얼굴만 잘생긴게아니고 한애는 187 한애는 183인가 그랬는데 이상한 천쪼가리입어도 체형 좋아서 눈에띄는 스타일 알지? 2.자기가 번호 따인적이 몇번있다고 말하더라 어디서 따였냐 하니까 알바 할때도 따이고, 학교 다닐때도 지켜보다가 마음에 든다고 쪽지도받고 버정에서도 서있는데 여친있으세요 ?하고 물어보고 지나간적 있다 함 3.보세 옷가게 가서 같이 옷골라주는데 들어갈때부터 직원들 걔만보면서 다들 눈 똥그래지더니만 남자한명이 옷 골라주면서 와~진짜 너무 잘생겼네요 이러면서 모델이세요?이러더라 남자 눈에서 남자 보고 꿀떨어지는 표정하고 다른 직원들도 보면서 인정하는 표정짓더라ㅋㅋㅋ 옷 이것저것 걍 막 입혀보더라 다 안사도 되니까 입어보라고 4.근데 내가 같이다닌 애들은 페북이나 인스타 같은건 잘안해서 팔로우나 팔로잉 이런 수는 많지 않았지만 대신 카톡 엄청 오는 거 같더라. 내가 볼순 없었지만 같이있을때 중간에 이 누나 또 연락왔네 밥 사준다는데 밥 얻어먹어야지 막 이러고 아 글고 한명은 성격도 인싸였는데 번화가 가니까 뭔 어디술집 가니까 아는형있고 얘한테 잘생긴동생 왔냐 이러고 어디 또 가다가 아는 걔 여동생 만났는데 둘이 인사하더라고 그리고 지나갔는데 카톡와서 옆에 여자누구냐고 자기랑은 언제 만날거냐고 카톡 보냈다함.. 아 글고 내가 막 클럽이랑 펍 같은데 좋아하던 시절이라 같이 가서 걍 서있었거든 근데 이런곳 다녀본 익들은 알겠지만 여자랑 남자랑 같이 서 있거나 같이잇는거보면 아무리 헌팅하는 분위기가 커도 여자또한 저남자 여친이랑 왓거니 하고 번따 안하잖아 옆에서지도 않거나 아 근데 여자들 몇명이나 내가 옆에 서잇는데도 걔쳐다보면서 주변에서 맴돌고 머리막 옆으로 일케일케 넘겨서 어깨보여주면서 술 취한건지 나 밀치고 얘 옆에서 춤추고 막 다가오다가 얘가 일행있다고 거절함 근데 잠시동안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어떤 여자두명이 자기들이랑 놀지않을래요 물어봄. 썰파같은 펍에서..... 아 글고 또 한명은 20대초반에 헌팅 술집간썰 얘기하던데 몇번갈때마다 여자들이 먼저 같이 놀자고 왔다고함 나 헌팅술집도 자주 다녀바서 아는데... 아무리 헌술이라도 여자가 남자한테 먼저 가는게 되게 흔한건 아니거든 애초에 여자 수가 거의 항상 적고 그래서 합석했는데 여자쪽에서 먼저 허벅지 더듬는거 충격먹은후 다신 안간다 그러고 잘생긴애인데다가+밤문화가 함께 섞인장소라 더 그랬던진 몰라도 걍 저냥 평범한 남사친이랑 있을때랑 분위기가 다르긴하더라 일단 여자가 먼저 다가오는 횟수가 여자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잘생김에 비례하는듯 나는 사귀지도 않는데 옆에서 기좀 빨리던데.. 진짜 잘생남이랑 사귀면 끼 크게 안부리고 살아도 여자들이 가만 안둘거 같어 그래서 남친 잘생겨서 불안하다 이러면 그 혐오하는 단어 ㅇㅈㅇ 지킴이말고 찐으로 불안할수도 잇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