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데 갑자기 들어왔어 그랴서 어서오세요 웰컴~ 했는데 와… 잘생겼다가 아니라 어..? 모델인가? 내가 보고있는거 실화인가? 허어억?? 으앵?? 이런 느낌이 더 컸어 키도 최소 178정도는 되어보이고 목 길고 눈은 또 파랗다 못해 삼다수 포장지 하늘 색깔같고.. 백인인데 홍인같은 뻘건 백인 말고 진짜 거의 청포묵같은 느낌의 투명한 흰 피부… 그리고 속눈썹은 또 밀크초코 색이더라 신기했어… 소년미 넘치는데 또 티존하고 턱은 발달 다끝난 다큰성인남자임ㅠㅠㅠㅠㅠ 그리고 와 근데 나랑 대화하는데 막 얼굴을 내쪽으로 갖다밀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막 그렇게 대화를 하는거여… 와 심장 터지는줄 표정관리 하느라 힘들었다… 진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또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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