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아는 기업임 면접관 세명이랑 나 혼자 이렇게 봤는데 삼십분 동안 질문을 50개정도 받음 자소서 한줄씩 끊어서 디테일하게 묻고 자기네 회사 관련이랑 이쪽 시장 모든 걸 다 물어봄 거기에 꼬리질문 자세하게 엄청 함 앞으로 자기네 회사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세세하게 계획해보라고 몇번이나 묻고 면접이 3차까지 있는데 첫 번째 면접이었고 어차피 안 뽑을 것 같으면 몇 개 물었을 때부터 각 나왔을 거 아냐 그럼 그냥 대충 묻고 보내지 그냥 재밌어서 그러는 거임? 아님 요즘 애들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진짜 이해가 안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