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많이 잘 살고 동생은 막내인데 아르바이트 안하고 그냥 부모님이 용돈 주시거든. 오빠들은 부모님이 용돈 주셨는데 그냥 자발적으로 아르바이트해서 돈벌고 그런적이 있어 아들, 아들, 딸, 아들 순서고 여기서 나오는 동생은 막내아들, 새언니는 둘째오빠 부인임 일 터진게 아빠가 동생한테 용돈 보냈다고 문자를 보냈고 동생이 오예 득템이라는 말을 했음 새언니가 이 모습이 본인이 보기에 한심했는지 아니면 본인 남편 몫 재산의 경쟁자로 생각한건지 몰라도 도련님 나이면 이제 아르바이트하면서 스스로 돈 벌어야 되는거 아니냐, 우리 집 남동생들은 도련님 나이때 스스로 아르바이트하면서 용돈 벌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동생이 새언니한테 우리 아빠가 나한테 용돈 주는건데 형수가 무슨 상관이냐. 형수네 집은 가난해서 어쩔수없이 동생들이 용돈 벌면서 다닌거고 난 잘살아서 용돈 받는건데 신경 끄고 ㅇㅇ이(조카)나 잘 키워라 이런식으로 말을 했어 새언니가 좀 화났는지 내 동생이였으면 그냥 가만히 안넘어갔어라고 혼잣말을 했고 동생도 혼잣말로 저런 ㅆ.ㅂ.ㄴ.은 삼일에 한번 패야 되는데라고 똑같이 말을 함 새언니는 얼굴이 빨개져서 안방에 계시던 엄마한테 인사도 안하고 가버렸음 이거 누구 잘못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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