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너무 .. 일하는 방식이 나랑 안 맞는 건지 무식한 건지 모르겠어 항상 3시간이면 끝날 일을 말을 제대로 안 해줘서 2-3일 씩 끌고 가게 만들어 어떤 방식이냐면 처음부터 할 일을 자세히 안 알려주고 내가 한 번 더 물어봐야 대답을 해줘 그리고 작업 완료하고 제출하면 그제서야 할 일을 상세하게 설명해줘 ㅋㅋㅠ 그럼 난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 근데 그게 경력에 도움되는 업무도 아니고 .. 아무나 할 수 있는 잡일이라 너무너무 하기가 싫어 그리고 무슨 여기가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우리 부서만 사소한 것까지 억압하고 (예를 들어 잠깐 나가서 5분 이야기 하고 들어오는 걸 목격하면 무슨 얘기 했는지 물어보거나.. 다들 업무 시간에 하는 것도 굳이굳이 업무시간 외적인 시간에 하라고 지시함) 자율 복장인데 검은색 츄리닝 입었다가 한 소리 들음.. (다른 부서는 회색 흰색 츄리닝 다 입고 다녀) 원래 이런 회사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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