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노동자 권리 주장하고 싸우지 않으면 대신 주장해줄 사람 아무도 없는듯

버스 파업 글 보고 옴

폭력적인 노조에 대한 안 좋은 시선 있음 지금도 있고. 근데 그거와는 별개로 노조 자체는 노동자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 특히 내가 노동자가 되어보니 더더욱 깨닫게 되더라.. 노동자끼리 뭉쳐서 싸우지 않으면 아~~~~~무도 노동자 권리 대신 챙겨다주지도 않음..

[글쓴이]

당연한 얘기 써놨네 생각이 든다면.. 맞음 당연한 얘기임

[익인1]

당연하지 다들 원래 본인 이익을 위해 움직이잖아

[글쓴이]

진심 사회는 누가 나 대신 싸워주지 않음..ㅠ 결국 내 몫 내가 챙기고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연합하는 수 밖에.... 그래서 그러는데 우리 회사 아직도 임금협상 안 끝남 ㅡ.ㅡ.. 언제 나오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