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평소에 시술 같은 거 많이 하는 편이고 난 아닌데
요즘 애교살 필러 갑자기 하고 싶다 이런 얘기 했더니 이악물고 그거 안좋다 어쩌고 하더니 며칠 후에 본인이 하고옴ㅋㅋㅋㅋ 이것도 좀 엥싶었는데 내가 그 뒤로 뭐 시술 얘기하면 누가 봐도 아닌 척하면서 못하게 하고 반응 안 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