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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18l

오빠랑 아빠랑 사이가 안좋아

아빠가 나랑 언니만 유독 편애하고 오빠는 대학 입학한뒤로 너 알아서 해라라고 해서 (남자애는 강하게 키워야 된다고..) 오빠는 사실상 내놓은 자식으로 자기 혼자 벌어서 삼

새언니랑 결혼할때에도 오빠가 아빠,엄마한테 나 결혼한다라고 통보만 했음. 오빠가 어떻게 살았는지 새언니도 알아서 우리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음

나는 오빠가 얼마나 차별받고 자랐는지 어느정도 알아서 조카 어릴때 많이 봐준터라 오빠네 부부랑 사이가 좋은데 언니는 시누질하다가 오빠한테 진짜 맞아죽을뻔해서 아예 오빠네랑 연락도 안해

내가 평소에 우리집에서 조카를 봐주거든

어제 우리집 근처 동네에 아빠가 일이 있어서 집에 잠깐 오셨는데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조카를 안아주다가 실수로 떨어뜨리셨어

소파 모서리에 머리를 박아가지고 급하게 응급실 데려갔는데 2바늘정도 찢어져서 꿰맸거든

문제는 이 소식 듣고 온 새언니가 말을 듣고..우리 아빠 뺨을 때렸어

오빠는 안말리고 아빠한테 왜 힘도 없으면서 애를 안아보려고 하냐 노망났냐 등 막말을 했고 아빠는 충격을 심하게 받아서 아무말도 못하셔

그냥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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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30일 전
글쓴이
응..
30일 전
익인1
왐마…………..
30일 전
익인1
진짜 이혼감아님?
30일 전
글쓴이
오빠도 새언니편이야..아빠한테 엄청 화냈으니까
30일 전
익인1
아니
이성을 잃으면 그렇게되는건가

30일 전
익인2
미칭 사람 아님?
30일 전
익인3
근데 뭐 업보..아닌가 아들은 내다팔았으면서 손주는 보고싶다야 뭐야ㅋㅋ
30일 전
익인4
22222
30일 전
익인5
?
30일 전
익인6
근데 손주를 왜떨어트려내가 새언니여도 화나긴 하는데 물론 뺨은 ㄱ오바임.. 근데 또 아버지가 자기가 손주안을 자격은 있다생각하나?없어보임..
30일 전
익인7
그냥 오빠놈 호적에서 파내야되는데
30일 전
익인8
뭐.. 참 상황이 그렇긴 한데 아버지가 과거에 하신 행동이 있으니 그렇다고 정당화 되는건 아닌데 참 어렵다...
안타까워 ㅠㅠ 아버지도 일부러 그러신게 아니잖아. 사실 새언니가 이미 가지고 있는 편견이 있어서 그런데 속상한 마음은 이해가 가나 때리는건 선을 넘었지...

30일 전
익인9
그래도 뺨때린건 좀..
29일 전
익인10
이건뭔..
29일 전
익인11
저 상황만 보면 새언니랑 오빠가 너무 이상한데
아버지는 쓴이네 집에 갔는데 애기가 있어서 보다가 사고가 난거아니야?? 본인들 집 간거도 아니고 상황은 짜증날수있지만 빰은 선넘은듯

29일 전
익인12
엥...? 저럴 거면 걍 연 끊고 사는 게...
29일 전
익인13
넌 계속 앞으로도 자기아빠 뺨 때린 새언니 자식 돌봐줄거야????
29일 전
익인14
그냥 아버지가 자식 그렇게 키우셨으니 업보인듯 본인이 키울 때 차별하면서 키웠는데 뭐
29일 전
익인15
남편이 사이 안좋으니까 기세등등 해져서 막 나가는 거 아님? 자기랑 싸운 것도 아닌데 다 떠나서 시아버지를 며느리가 때린다고..?? 진심 정신 나간 것 같음
29일 전
익인16
연끊고 살아야짘ㅋㅋ미쳤나
29일 전
익인17
아니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시아버지 뺨을 때리지;
29일 전
익인17
업보라 쳐도 새언니는 뭔상관임 ㄹㅇ 무개념같은데
29일 전
익인18
엥 근데 전체적으로 이해안가 새언니는 뭔데 뺨을 때림..? 아버지랑 오빠는 사이가 안좋아도 너랑 사이는 괜찮을거아냐 난 내 아빠 때린 사람 자식 안봐줄듯
29일 전
익인19
난 오빠네 이해 감 몇십년을 지속적으로 방임 방치 학대 받았으면 살인 안 하는 게 정상적으로 큰 거임 진짜 당해보지않으면 이 인과관계 평생모름
29일 전
익인20
? 차라리 오빠가 때렸으면 이해라도 감 근데 새언니가 뭐라고 손을 올림...? 남편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있고 공감하는 거랑 별개로 그 삶을 새언니가 산 건 아니잖아 그건 정당화가 될 수 없음
29일 전
익인21
아무리 그래도 뺨때리는건 어이가 없네
29일 전
익인22
아버님이 부주의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뺨을 때려…?
29일 전
익인23
흠 그래도 폭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8일 전
익인24
어질하네 위에 익인들은 며느리가 아버지 뺨을 때렸다고 패륜아 년으로 몰아가는데,,, 근데 며느리 입장에선 자기 신랑 차별시키면서 대했는데 좋게는 안 보였을 테고

게다가 자기 아들이 소파에 머리 찍어서 머리 꿰맸다고 하면 난리 치는 것도 이해가 된다 그러고.

.... 그런데 이 모든 악의 근원은 아버지라는 건 사실이지 않나;?

차라리.. "내가 그동안 너를 그리 못나게 대한건 미안하다 그건 다 너 잘 되라고 강하게 키우고 싶어서 그랬다 그동안 남보다 못한 세월이 있긴 하지만 이제라도 진짜 가족처럼 지내고 싶다" 이렇게 사과하기라도 했으면 좋게 넘어가지 않나?

지나간 세월도 그렇긴 하지만,, 본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 잘못도 없다는 그 낯짝 두꺼운 태도에 오히려 오빠가 화가 나 있는 거 아니야:?

이번에도 오빠 부부가 자기 싫어한다는 거 알면서도.. 뻔뻔하게 들어가서 손주 들어보겠다고 하다가 사고 내니까 더 눈이 돌아간 거잖아;:?

27일 전
익인25
왜 새언니편들어주는거같지ㅜ 저건 새언니가선넘은거같은데
27일 전
익인26
이건 새언니가 선 넘은거지
난 내 부모 뺨 때린사람 이제 사람 취급 안 해ㅂㅂ

27일 전
익인27
대학 입학하기 전까지는 뭐 밥도 안주고 잠도 안재워줬나. 키워줬으면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지 상도덕이 없네... 나였으면 걍 호적에서 지워버렸을듯
26일 전
글쓴이
이 문제로 오빠랑 다퉜는데 내가 그 늙은이한테 왜 사과해야 되냐 호적은 부모가 아니라 자식한테 지울권리가 있다 이런 말도 함
26일 전
익인27
그니까 그냥 쿨하게 보내줘... 내 주변에 진짜 부모랑 사이 안좋아서 버림 받은 애들도 부모탓 하면서 인생 살아가진 않아. 오빠분도 자식 키워보면 알거야. 모든게 뜻대로 안되고 애 키우는게 얼마나 빡센지. 난 부모님이 젊은 2030 나이때 갖다 버리지 않고 성인되기 전까지 의식주 제공만 해줬어도 부모에 대한 애정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고마움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내가 쓰니의 집안 사정을 정확히 몰라서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주제 넘지만. 내 주변에 부모랑 사이 안좋은 애들도 자기 부모를 저렇게 대하진 않았어서 난 뺨 소리 듣고 진짜인가 좀 놀랬어... 오빠 애기 다친건 유감이라 생각해.
26일 전
익인27
진짜 더 늦어지고 후회하기 전에 사과 하라고 하던가 일마리의 그런 미안함 없으면 그냥 연끊고 지내는게 맞는거 같다
26일 전
익인28
새언니가 오빠 감정에 엄청 이입했나보다
왜 그런거 있잖아 다 알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된 것 같고….
아마 새언니 입장에서는
날 편애하고 버렸던 아빠가 내 자식까지
그렇게 보는구나 싶었던
감정이입같은….?
오빠 입장에서는 너무 고맙지
그만큼 사랑하는거니까
솔직히 아빠 입장에선 오빠한테 서운 할 일도 아니고,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거 내새울 것도 아닌것 같음
그러나 여기서 가장 문제는,
사람대 사람으로 젊은이가 힘 없는 어른(실제로 힘없다고 내뱉었잖아?)을 때린건
그 사람이 잔인한 일을 했어도
어려운거라 생각해
새언니가 어른스럽지 못한건 감정이입 했다는 그 순간 부터 느꼈어
나라면 감정이입보다 이사람이 기댈 수 있는 탄탄한 버팀목이 될 것 같은데,
여기서부터 새언니의 문제같음..
나같으면 새언니한테 연락 하나 남기고
오빠네 가족이랑 둥이도 연 끊어야 할듯해
오빠랑만 간간히 연락하고…?
엮여봤자 서로만 스트레스야

26일 전
익인29
제정신 아니네 미친 여자다 나였으먄 앞으로 거리둘듯 어디 어른한테 손을 올려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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