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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리던건 한틱차이로 놓쳐버려서 다른거 노려야겠다 하고 보고 있었는데 목록 보면 볼수록 점점 뭐가 예쁜건지 맘에 드는건지도 모르겠고 판단이 안서더라구ㅋㅋㅋㅋ후..
이건 무조건 사야해 까진 아닌데 그나마 맘에 드는거 찾으면 아 이거 사고나서도 예쁠까? 후회 안하려나? 이거 놓쳐도 또 이 금액으로 노릴만한 맘에 드는닉이 올라올까? 하면서 생각이 많으니까 갈팡질팡 결단 못내리고 해서 그런가봐ㅠㅠ구매 성공 했을때도 헐 샀어!!너무좋아ㅠㅠ 이게 아니라 어..? 사졌다 이거 였음ㅋㅋㅋㅋ큐ㅠ
40만 주고 샀는데 어차피 맘에 들어서 입찰했던거긴 하니까 하면서 만족스럽다가도 괜히 같은 가격이면 더 예쁜거 살 수 있었을거 같고 이 돈주고 이걸? 하는 생각이 자꾸 밀려옴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
이미 40도 나한텐 엄청 큰 금액이라 가격부터 타협하고 시작한거긴 하지만 한번에 이런 거금 쓰는거 거의 첨인데 만족스러운 소비가 맞나 자꾸 의심이 드네ㅎ..그냥 빨리 잊어야겠지이..이미 샀는데 어쩌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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