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 살면서 가족여행 처음 가 봐
엄마빠는 신혼 이후로 해외 경험 전무
동생들도 해외 나가본 적 없어서 자연스레 총대는 내가 다 맴
1월 초에 가니깐 1달 전에 어쨌든 항공권 예약을 해야되잔아
영문명 생일 내가 10번도 넘게 체크함 그걸로 항공권 확정 시켰지
오늘 아빠가 시청으로 여권 만들러 갔는데
신혼 때 만든 이름이랑 지금 이름이랑 영문 다르게 못만든다는거야 ㅎ (신혼 때 등록한 영문이랑 내가 한 거랑 다름…)
아빠가 알중인데 내가 어제 술 먹는 거 꼴보기 싫다해서 냉전 상태였거든… ㅎ 이걸로 터졌는지 니네끼리 여행가라고 전화도 다씹고 메세지도 안봄! ㅎ…
자기도 이름 같아야 되는지 몰랐으면사 왜 내 맘대로 항공권 이름을 확정시키냬 ㅎ…… 아 진짜 십 원래 나 혼자 가는 여행이었는데 그냥 혼자갈걸 지금 내가 계획 다 짜고 유심이랑 무ㅜ랑 나 혼자 다 알아보고 있었는데 너무 속상해서 눈물나옴 ㅠ
지금 트립닷컴에 울몀서 문의넣는중… 너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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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작은 가슴이 평생을 발목 잡을 거란 사실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