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병원 출근할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전날 실수해서 욕들어 먹은 거 계속 생각나서 선생님들한테 말도 못 걸겠고 잘 때도 병원에서 실수하는 꿈 꾸고 그래..명치가 너무 답답하고 가끔 이대로 사라져버리고 싶은데 다들 이러니? 신규 때는 다들 이러는거야...? 맨날 쌤들이 뒤에서 내 어떤 욕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고 실수하면 이거가지고 또 뒤에서 겁나 욕하겠지 생각되고 하 언제까지 이럴까...? 내가 좀 더 능숙해지면 괜찮을까? 근데 지금도 나는 최선을 다하는데 늘 일이 너무 벅차고 많아.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서 일을 받는 기분인데 이걸 어떻게 실수를 안해? 싶은 합리화도 하게 되고 퇴근 하거 나서 단톡방에 저격글 올라오면 진짜 하루종일 기분이 가라앉아 있고 다음날 너무 출근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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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인스타 보니까 씹덕미가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