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대문에서 내 앞앞아주머니가 열고나가면서 잡아준 문을 내 앞에 가던 남자가 손 안대고 쏙 빠져나가더라고
같이 있던 친구가 학생 때부터 별명이 진실의 주댕이일만큼 너무 솔직한데 걔가 와 점심으로 매너를 말아드셨나봐!!라고 크게 말해서 웃긴데 내가 다 민망했어
근데 진짜 남녀노소 따질 거 없이 요즘 저러는 사람들이 늘은 거 같아서 씁쓸하다
본인이 만지기 싫은 문을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잡아준 거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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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대문에서 내 앞앞아주머니가 열고나가면서 잡아준 문을 내 앞에 가던 남자가 손 안대고 쏙 빠져나가더라고 같이 있던 친구가 학생 때부터 별명이 진실의 주댕이일만큼 너무 솔직한데 걔가 와 점심으로 매너를 말아드셨나봐!!라고 크게 말해서 웃긴데 내가 다 민망했어 근데 진짜 남녀노소 따질 거 없이 요즘 저러는 사람들이 늘은 거 같아서 씁쓸하다 본인이 만지기 싫은 문을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잡아준 거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