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구긴데? 이거.... 딱 이해되고 용서되는 말 같아.. 완전 곱게 부둥부둥 자란 막내 느낌 낭낭함.. 갑자기 오빠미 뿜다가도 저런 모먼트 나오면 아. 막내엿지 라는게 확 실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