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새로 내놓은 앨범 판매량이 여성 팬의 이탈로 인해 감소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2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최근 컴백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1일 차 앨범 판매량은 78만장으로, 지난 앨범의 102만장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는 여성 팬의 이탈이 지목됐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음반 판매량 부진의 원인은 복합적이겠으나 일부 국내 여성 팬덤의 이탈과 팬덤 구매력이 약해진 1분기의 계절적 특성이 주요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임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쇼케이스에서도 남성 팬 비중이 기존 절반 수준에서 70~80% 수준으로 올라간 것으로 관찰됐다.
이외에도 국내와는 다른 해외 팬덤의 소비 행태 또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르세라핌의 해외 팬덤은 대부분 홍콩, 중국, 일본 그리고 소수의 동남아 팬들로 구성됐는데, 이들은 국내 팬처럼 경쟁적으로 음반을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르세라핌의 앨범 판매량이 줄었다고 해서 하이브 전체의 실적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임 연구원은 내다봤다. 같은 날 발표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앨범 발매 소식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임 연구원은 “생일에 맞춰 앨범 발매 소식을 발표해 홍보 효과가 높았으며 팬덤 내 반응은 과거와 비교했을 때 매우 좋은 모습”이라며 “전작 대비 크게 성장한 수치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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