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도 사는데 죽긴 왜 죽니...

죽어야될 나도 죽을 용기가 없어서 꾸역꾸역 사는데 너무 안타깝다

[익인1]

다 버티면서 사는데 ㅠㅠ

[익인2]

내말이

[익인3]

쓰나 꼭 괜찮아질거야 행복하다 느끼면서 살 날이 꼭 올거야

[익인4]

따뜻하다.

[익인5]

따숩다... 나도 쓰니 응원해

[익인6]

쓰니야 버티다보면 살아지더라 살다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날도 생기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날도 생기더라 힘내자

[익인20]

나도 위로 받고 가 .... 고마워....

[익인7]

나도 항상 이 생각 들더라 나같은 사람도 그저 살아가는데...

[익인8]

나도 그생각이 오늘 너무들더라..
나같은 하찮은사람도 꾸역꾸역 살아가는데
하..너무안타깝고 맘이 아파

[익인9]

진짜 나 같은 사람도 살고있는데...ㅜ

[익인10]

나도.. 용기가 없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데..

[익인11]

하찮은 인간은 없다
다 저마다의 가치가 있을뿐

[익인12]

근데 진짜 맞음 이 나라는 개뿔 울가족한테도 도움 1도 안 되는 나도 사는데..ㅋㅋㅋ 걍 안타깝네

[익인13]

외국가서 살지 이현실이 전부가 아닌데 너무 안타깝다

[익인14]

직장내 따돌림 당해도 나도 버티고 있는데 안타까워 ㅜㅜ 친구들한테 의지하고 버티지 근데 불특정 다수한테 욕먹으면 나도 힘들었을거 같기도 하다 몇명한테 배척당해도 이렇게 힘든데

[익인15]

다들 응원해

[익인16]

쓰니 힘내.

[익인17]

진짜 .. 걍 넘 안타까움 ㅠ

[익인18]

다들 버텨보자.. 나도 친구도 없이 그냥저냥 알바하면서 정신적인 문제 해결하고있는데.. 오늘 너무놀랬어. 그냥 피시방갔다가 고등어구이먹고 당근거래하고 평범하게 보냈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죽어가고있던 시간이었다니...

[익인19]

쓰니가 뭐가 어때서 나같은 사람이야

[익인21]

헤사에서 고양이손 필요해서 뽑은 나도… 맨날 내 능력이 부족해서 일 못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도 사는데… 나같은애도 사는데……

[익인22]

그니까 나같은애도 사는데 하.. 걍 이런 기사들 볼때마다 나도 죽고싶어짐 사람들 하나하나 죽어가는데 왜 나는 죽지 못해 사는지도 모르겠고

[익인23]

이글 슼해놓고 힘들때 보면서 힘내야겠다

[익인24]

나도ㅜㅜㅜㅜㅜㅜ

[익인24]

매일 울면서 직장다녔다.. 죽고 싶어도 부모님 생각 나서 못 함

[익인25]

그러게.. 나같은사람도 사는데ㅠㅠ 안타깝다 정말

[익인26]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가 나를 욕한다고 생각하니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아... 얼마나 무서웠을까

[익인29]

222 전국민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기분 속에서 살아가면 진짜 죽고 싶을 듯

[익인27]

ㅠㅠㅠㅜㅜ

[익인28]

나도 요즘 우울했는데 나의 전성기는 아직 온게 아니야 난 지금 꽃 피울 준비하는 시기일거야 하고 버티는 중... 화이팅하자

[익인30]

위로될지 모르겠지만 밥잘먹고 잘자고 힘내

[익인31]

우리 같이 힘내자 맛있는거 먹으면서!

[익인32]

다들 힘내

[익인33]

어디서 들었는데.. 무가치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대. 누구든 누군가가 필요해하기 때문에 태어난거라고..

난 그렇게 믿고 있어.. 그러니까 힘내라

[익인34]

다들 힘내자

[익인35]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너의 찬란할 인생을 응원하는 우리가 있으니까 조금만 더 살아보자!

이런 무책임할 수도 있는 말 밖에 못해줘서 미안해
다 같이 화이팅 하자

[익인36]

ㅠㅠ

[익인37]

눈이 부시게 마지막 장면 보는 거 추천해..
진짜 사는 거 놓고 싶을 때 위로 많이 되더라..
살아보자 우리

[익인38]

나도 그런 때가 있었는데 무조건 사는게 좋아.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산책도 하고... 큰 목표를 세우지 말고 매일매일 하루를 작은 일들로 채워가면서 산다고 생각해. 그러면 정말 어둠이 걷히고 좋은 날이 진짜 오더라. 응원할게.

[익인39]

힘내자 !!

[익인40]

댓글 보고 나도 위로 받고 감.. 다들 힘내자

[익인41]

긍까 나같은 노답도 사는데 에휴..

[익인42]

너무 젊은 청춘이라 더 안타깝지... 쓰니도 버텨보자.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는 말이 와닿는 날이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