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고싶은 학과가 있었는데 솔직히 전망없는 학과야... 심지어 나는 재수여서 늦춰졌다는 불안감이 있단 말이야... 그래서 그냥 인문계열 말고 대학 낮춰서 공대 넣을까 고민중인데 엄마가 너가 평생 할 전공인데 잘 생각하래(근데 요즘 누가 전공살려...) 이과 과목도 못하는데 무슨 공대냐구(만약에 합격하면 겨울에 수학이랑 물리 공부 할거야)... 게다가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말라는거야 ㅋㅋ 어이가 없어서 진짜... 나보고 계속 수준 낮다고 그러고 철없다고 하는데 취업 생각하고 대학 가는 게 나쁜건지...? 익들 생각엔 어때? 짜증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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