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에 보면 이런글 많지
"어제 잘라고 누웠는데 창문에 남자가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는거야ㅜㅜㅠ 너무 놀라서 비명도 못지르고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개가 씩 웃고 도망갔어ㅜㅜㅜㅠ"
이런 경우엔 경찰에 신고해도 아무런 도움안돼. 직접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거든!
경찰은 혼자사는 여성들의 불안까지 일일이 챙겨주기엔 역부족이야
그냥 조심하라고 할뿐
씨씨티비? 있을리가ㅋ 아무리 멍청한 놈이라도 씨씨티비 밑에서 딸딸이를 칠까
남친이나 가족한테 연락을 해도 무슨수로 변태놈들을 잡을것이여
결국 가여운 김여시는 불안에 떨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변태와 사회를 욕하는 댓글을 위안삼아 잠이 듭니다
진정한 악몽은 다음날부터
그날 이후로 김여시는 창문만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희번덕거리던 눈과
씩 기분나쁜 웃음을 짓던 입
언제 그놈이 다시 올까
이제 밤중엔 밖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밖에는 온통 나를 강간하려는 변태들만이 들끓는듯합니다
김여시는 하루하루 불안에 살다가
결국 부모님댁으로 돌아가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새집을 구합니다
돈없으면? 운좋으면 계속 떨면서 살고 재수없으면
그가 다시 창문으로 김여시를 내려다보겠지
변태는 저번 일로 알고있어요
김여시가 비명을 지르거나 신고할 간이 큰 여자가 못된다는걸
다음 일은? 아무도 모르지
그저 변태놈이 김여시의 창문을 비집고 들어오지 않길 바랄뿐
좀 과격하게 썼지만
이게 혼자사는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이야
혼자사는 언니들이 지금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좀 소름돋게 써봤어
와닿아?
언제까지 여자라고 마냥 손놓고 " 변태들ㅜㅜㅠ 나 혼자사는데 이런글 보면 너무 불안해ㅜㅠ"할거야
내몸 내가 지켜야해
아무도 살인이나 강도, 강간으로부터 여시를 지켜주지 않아
귀찮다고, 힘들다고 미루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나가서 사오자
나도 이거 다 해봤는데 여자 한사람만 있어도 충분히 할수있어
익숙하지 않으면 가족이나 남친 불러도 되고
또 나중에 본다고 메일로 긁어가놓고 구석에 박아두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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