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로 컴백하는 'f(x)(이하 에프엑스)' 설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렬한 색감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크리스탈, 앰버에 이어 등장한 설리는 오렌지색 헤어 컬러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물씬 풍겼다. 설리는 눈을 감고 활짝 웃으며 손으로 턱을 받쳐 한 송이의 꽃을 연상케 했고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한 깜찍한 표정이 완성됐다.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강렬한 오렌지 컬러 헤어와 화려한 액세서리들은 '에프엑스'의 컴백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에프엑스'의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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