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우에노쥬리가 내년 1월에 시작하는 TBS드라마 『우로보로스 』의 히로인 히비노미즈키(日比野美)역으로 출연한다는것이 알려졌다. 주연 이쿠타토마와는 첫공연으로 첫 형사역을 하는 우에노는 「저 자신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이 서스펜스로 보여드릴 수 있다는것이 기대됩니다. 」라고 기대를했다.
이 드라마는 카미사키유야(神崎裕也)의 만화 『ウロボロス警察ヲ裁クハ我ニアリ』가 원작. 형사와 야쿠자 "콤비"가 법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해결하는 본격 경찰 엔터테이먼트. 평소에는 힘없는 형사지만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 스위치가 들어가면 엄청난 격투능력으로 악을 이겨내는 주인공역할을 이쿠타. 이쿠오의 콤비로 명석한 두뇌와 쿨한 모습으로 어둡의 세계에서 해 나가는 야쿠자역할을 오구리슌. 이쿠타와 오구리는 2007년 7월에 『花ざかりの君たちへ』(아름다운 그대에게) 같이 공연한 이후로 8년만에 연속 드라마 공연을 한다.
이번에 우에노가 연기하는 미즈키는, 이쿠오의 뒷모습 (형사) 콤비. 「지금까지 형사역에 대해서 조금 저항심이 있었다 」라고 말하는 우에노지만 「이쿠오에게 끌리며, 이쿠오를 의심하며. 정반대의 두가지 마음이, 미즈키키는 어떻게 변화해 갈지, 그녀의 심리상태에 형사로써라기 보다는 인간으로써 매력을 느껴서 이 형사역을 맡게되었습니다. 」라고 경위를 말했다.
이쿠타는 「탓짱과 콤비이면서, 우에노씨가 연기하는 미즈키와도 콤비이기도 하는, 이렇게 얽혀있지만, 촬영을 하는게 기대됩니다. 이쿠오와 미즈키 사이에는 러브스토리가 들어있지만, 그것도 조금 슬픈, 그 슬픔을 잘 나타내고싶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