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외모는 그대의 이상형, 너 향한 사랑도 역시 100%,
연애(성격) 스타일만 골라보자
![[고르기] 유순하고 다정다감의 표본인 사랑꾼 vs 장난끼 넘치고 능글맞은 사랑꾼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2/09/3/2/a/32a482c80657ed29551f60c52fdcb100.jpg)
일이든 여자든 뭐든 내가 관심없는 건 백날 떠들어봤자
관심없고 자기 할 일만 딱 하는 스타일. 과묵한 편이고 집돌이에, 그저 운동, 독서 이런거 좋아하고 남들은 '심심한 인생'이라고 표현하지만 자신은 '이게 제일 재밌다'라고 말하는 선비st 남자친구. 연애 전에는 "보기드문 모범남
이긴하지만 뭔가 사귀면 무뚝뚝하고 답답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또 여친바보에 사랑꾼이기까지함. 기념일도 섬세하게 잘 챙기고, 왈가닥인 '나'를 늘 현명하게
잘 포용할 줄 알고, 연락도 잘하고, 놀기좋아하는 여자친구 늘 대기하고 걱정하기 바쁘고, 말도 예쁘게하고, 공주대접
이 어울리든 안어울리든 낯설어하든 말든 늘 공주대접해주고 내가 최고여신인줄 앎. 다정다감, 지고지순, 자상함, 일편단심 민들레꽃의 표본인
사람과 연애하기
![[고르기] 유순하고 다정다감의 표본인 사랑꾼 vs 장난끼 넘치고 능글맞은 사랑꾼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2/09/e/3/a/e3a316151f76c32b2d7c06cbd9c0bf2b.jpg)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 걔? 음" 이라고 말하
고 잘 아는 사람들은 "아 걔? 친해지면 애완견이 따로없어"
라고 말하는st. 1번처럼 내 분야, 내 사람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 스타일이 천지차이인거 ! 예를 들면
1번은 어떤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는 사실도 못깨달을 만큼
관심이 없는거고 얘는 "걔가? 나를? 더 좋은 남자 만나라
고 해~" 이런 식으로 관심이 없는 거임. 겪어보지못하면 모
르기때문에 '나'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연애를 시작하
니까 진짜 물불안가리고 연애하는구나 알게됨. 나때문에 담배도 끊고, 시키지도않은 여자번호를 다 지우고, 연락도 잘하고, 오히려 집착 아닌 집착을 하질않나, 질투나 표현도 적나라할만큼 솔직하고 능글맞은 사랑꾼임. 말장난도 잘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못하는 부분엔 어린 애같고 잘하는 부분엔 섹시한 그런 다양한 매력이있는 사랑꾼과 연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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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