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간호사는 서비스직이아니고 전문직이야
많이들 오해하고있더라고 간호사들을 어떻게 부르든 자유지만
간호사가 서비스직업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요즘 아니 예전부터 현재까지 간호사 태움문화는 안쓰럽다가 아니라 더럽다라고 생각들 정도로 심각해
인격모독,부모님욕을 정말 가리지않고 하는 간호사들이 많아
심지어 때리기도해 하지만 간호사들은 경찰에게도 수간호사에게도 도움을 청할수없어 그게 알려지는 날에는 그 병원에서 왕따가 되는거거든 사람취급을 안해준대
군기? 그래 당연히 있어야해 환자 생명에 관련된 직업인데
하지만 군기를 폭언으로 폭력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폭언과 폭력으로 군기를 잡으면 환자들에게 도움이되는거야? 간호사 미래에 도움이 되는거야?
아니. 폭언과 폭력을 받은 간호사들은
자존감이 하락하고 자신이 왜 이런 인신공격을 당해야하는지 부모님욕을 하는 윗간호사 선배한테 한마디도 못하는지 자신이 수치스럽고 죽고싶고 괴로워해.
그런건 군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폭력과 폭언이야
정당화될수없는 문제인데 정말 당연하다는듯이 하고있어
근데 더 웃긴게 뭔지 알아? 태움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나도 당했으니까 너도 당해봐라. 이 못된심보가 간호사 태움이 심각해지고 간호사라는 직업 이미지가 깎이는거야
정말 태움이 싫었지만 견디고 견뎌서 신입간호사가 선배간호사가된다면 그 본인은 태움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왜 못할까??
그리고 이렇게 기사도 많이뜨고 몇주전엔 sbs에서 방송도 나갔지만 달라진게 없지 태움이 사라졌다는 글을 단 한번도 본 적이없어
이미 간호사 태움 문화는 없어지기 힘든곳까지 와버렸다는거지
간호사들만이 문제가 아니야 또 다른 문제는 수간호사와 병원에게 있어 알지만 모르는척하는 그 태도. 바로바로 징계내려주고 태움을 없앨수있는 방법 조차 생각을 안해. 그러면서 간호사들이 힘들어서
그만두면 일손이 모자라다라는 어리광만 피우지..
애초에 간호사들에게 관심 좀 갖고 태움 문화를 없앨수있는 방법을 찾고 병원내에서 신고가 많이 들어오면 징계를 내리는 식이라도 피드백을 해줬다면 간호사들이 자신의 직업을 내려놓지는 않을꺼야
도대체 누구를 위한 태움인지 그 답은 간호사인 간호사가 꿈인
우리들이 찾아야한다고 생각해
기사 중에 공감되고 현실적이게 써놔서 참고자료로 가져와봤어
‘백의의 천사’ 간호사가 병원 현장에서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총 32만명의 간호사 면허소지자 중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인력은 15만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참 간호사의 이직률은 심각한 수준이다. 2014년 신규간호사 1만 3,779명 중 이직자는 4,612명(33.5%)이었다. 부서현장 교육 전 이직한 간호사만 1,985명(14.4%)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 측에서는 신참 간호사의 이직률이 하도 높아 입사 100일을 채우면 잘 버텼다는 의미에서 파티까지 열어준다.
100일도 버티지 못하고 병원을 떠날 수밖에 없는 신참 간호사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 ‘태움’ 문화를 아십니까?
지난 7월 한 방송에서 간호사에게 가해지는 묵인된 괴롭힘의 실태들이 공개됐다. 이른바 ‘태움’이라 불리는 간호사들 간의 가혹행위는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며 논란이 된 바 있다.
‘태움’은 병원 내 선배 간호사들이 후배를 상대로 하는 폭언, 폭행 및 따돌림을 뜻한다.
모든 병원에서 태움이 성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폭력적인 태움 문화를 겪고 있는 신참 간호사들의 속은 타들어 간다.
■ “몰라서 물어봤는데 폭언” vs. “병원은 생명과 직결된 전쟁터”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은 ‘태움’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경기도 고양시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30)는 “간호사의 이른 퇴사는 ‘태움’ 문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병원에서 태움을 당하고 집에 가면 눈물만 나와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라고 말했다.
각종 간호학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태움을 겪어 간호사를 포기하고 싶다는 글들이 쏟아졌다. 병원에서 실습 중이라는 한 네티즌은 “잘 몰라서 선배한테 다시 한 번 물어봤을 뿐인데 ‘초등학생을 가르쳐도 너보다 낫겠다’고 폭언했다”며 “불렀는데 뒤돌아보지 않았다며 발로 툭툭 차거나 주먹으로 등을 치기도 했다”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선배 간호사들은 내가 숨쉬고 있는 것도 못마땅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태움’ 문화를 바라보는 선배 간호사의 태도는 후배 간호사와 사뭇 달랐다.
5년차 간호사로 일하는 B씨(35)는 “병원은 생명과 직결된 전쟁터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실수투성인 후배를 따끔하게 혼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응급 상황이 많아 끼니도 거르고 화장실도 제대로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어리바리한 후배 간호사들을 보면 사실 많이 답답하다”며 “자신의 실수로 혼났음에도 ‘태움 당했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말하는 신참 간호사를 보면 화가 난다”고 말했다.
■ “‘태움’의 가장 큰 원인? 높은 노동강도·직무 스트레스”
‘태움’을 근절시키려면 간호사의 근로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교대 근무로 업무 인수인계까지 해야 하는 체계 속에서 전(前) 근무 간호사가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후 교대하는 간호사의 업무량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신참인 간호사는 업무 처리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가뜩이나 일이 많은 선배 간호사의 태움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간호사들의 잦은 이직과 퇴사로 선·후배 간의 업무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지 않는 것도 ‘태움’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다.
2016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간호사 76%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로 ‘열악한 근무환경과 극심한 노동강도’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이사는 "태움은 높은 노동강도와 직무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법률과 규제,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이 혼합되지 않으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기 힘들다"며 "보건의료인력지원 특별법안 등을 통해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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