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 미셸'은 병마에 시달리다 1965년 상품화가 완전히 중단됐다. 다행히 바나나 농가들은 파나마병에 잘 견디는 '캐번디시'라는 품종을 발견해 전 세계적으로 보급했다. 과거에 먹던 '그로 미셸'은 멸종까지는 아니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된 건데, 맛과 향 면에서 '캐번디시'보다 '그로 미셸'이 훨씬 좋았다고 한다. 지금 세대는 맛과 향이 우월한 이 바나나를 애초부터 맛볼 수 없었던 셈이다.
실제로 품종이 다르다고..
| 이 글은 9년 전 (2016/10/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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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미셸'은 병마에 시달리다 1965년 상품화가 완전히 중단됐다. 다행히 바나나 농가들은 파나마병에 잘 견디는 '캐번디시'라는 품종을 발견해 전 세계적으로 보급했다. 과거에 먹던 '그로 미셸'은 멸종까지는 아니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된 건데, 맛과 향 면에서 '캐번디시'보다 '그로 미셸'이 훨씬 좋았다고 한다. 지금 세대는 맛과 향이 우월한 이 바나나를 애초부터 맛볼 수 없었던 셈이다. 실제로 품종이 다르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