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보는데도 말한마디 안섞었는데도 내일처럼 걱정해주는 이쁜사람들아 고마워.
근데 글쓴이인 내가 캡쳐를 원하지않고 다른곳에 공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사태의 심각성은 매우 심각하다만 우리가족이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그런곳에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았으면 해.
이전글들은 지울게.
( 엄마는 1월11일 저녁8시에 나갔어.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이고,
우리 할머니한테 자꾸만 미안하다고 했다하고 마지막연락은 나랑 엄마랑 아빠 단톡방에 오타 남기고 연락이 없었어. 나도 일끝난거라 상황몰랐고 아빠는 퇴근길에 회식이였어. 아빠가 계속 전화했는데 안받고 무시했나봐. 근데 엄마가 집나가기전에 술한잔 집에서했고 술병을 들고 집을나갔대. 근데 동생은 말리지않고 다녀오라고 했고. 씨씨티비는 아파트에서 나간거밖에 안보여. 산에 중간에 씨씨티비 잇다는데 그건 구청에서만 확인 가능하대.
엄마가 당시 입고 있던건 "카키색야상, 청바지, 갈색신발-발목에 털, 머리는 단발이나 약간길고 밝은갈색, 키는 155~158"
술을 많이마셔서 비틀거려. 산에 있는 씨씨티비는 아침에 확인가능해 구청이 문이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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