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난방이었던 축협의 감독 선임 시스템을
철저히 성과 및 감독 커리어 위주와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소위원회의 분석을 통한
청렴한 감독 선임 프로세스를 구축
이에 따라 능력은 있지만 비주류였던 감독들이 기회를 받게 되었고
그 대표가 바로 감독 선임 프로세스를 통해 첫 선임된 감독이
'김학범 감독'
비록 아시안컵 의무팀 논란 등 디테일한 행정 부분에서 실수를 드러냈지만 바로 피드백 하며 개선안을 마련등
현 '김판곤 감독선임위원장'
과거의 협회와는 180도 다른 철저한 사전 조사.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심층면접.
월드컵에서 한국축구가 보여준 가능성 및 한국축구 기존의 장점
보완해야할 과제와 새롭게 정립해야 할 부분을 철저하게 나눠서 정리.
그리고 이것을 할 수 있는 데에 적합한 능력을 갖춘 지도자 발굴.
주요 대회와 경기 이후 반드시 거치는 피드백.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 모두 이 프로세스를 통해 뽑았고
결과는 지금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과정이 이렇게 진짜로 투명하고 공정하면
결과 또한 당연히 그에 근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김판곤 위원장이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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