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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41_returnll조회 17184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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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료 독자들이 욕을 안하는 거 같아요,,는 저도 그렇고 제가 보는 웹툰들도 그렇고,,,
전개를 어떻게 이끌고 가든 소신껏 해서 제대로 된 결말을 꼭 내주길 바라고
무료회차에 있는 욕 볼 때마다 작가님이 다 때려치고 연중하실까봐 겁나서 웬만해선 걍 그러려니 믿고 보게 되는 게 있는 거 같은..

14일 전
제가 시장을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작가님들이 그냥 때려칠 수가 있는 구조인가요? 아무래도 드라마나 영화랑은 좀 다르겠지만 여기도 계약을 하고 들어가는 창작물이지 않나 싶어서, 마음대로 그만둘 수 있나 싶어서요. 계약 상의 문제가 없는지...? 항상 휴재를 길게하거나 안 돌아오는 작가님들 보면서 궁금했거든요 회사는 이걸 다 타협을 해주는건가...? 아님 많은 걸 감수하더라도 연중을 택하는 마음을 계약상으로 존중해주는건지 궁금하네요 이런걸 소비자들도 다 알고 눈치를 보게 되는지... 아시는 분들 있는지 궁금하네요
14일 전
계약마다 다른 거 같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제가 말하는 때려친다에는 복선 떡밥 다 무시하고 급완결을 내버리는 경우도 포함되기 때문에,, 계약이 어떻든 간에 표면적으로는 완결이 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미완결의 상태인 그런 연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좋아하던 작품이 갑자기 완결나더라구요ㅠ
아마 저 같은 독자들이 많을 거예요 진짜 작가의 초기 구상대로 뚝심있게 밀어붙여진 결말이 너무 궁금하기 때문에 가타부타 별 말 없이 일종의 눈치를 보게 되는..? 눈치보단 응원에 가깝지만요

14일 전
와우...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여러 상황이 있어서 뭐라 할 수도 없는 ㅠ 감사해요 답변!!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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