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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128
이 글은 7개월 전 (2025/9/14) 게시물이에요




때는
르네상스 시대,


음악은 크게
음악은 크게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이 있었는데,
종교음악은 교황청의 지원을 받으며,
신을 위한 도구로서의 음악으로 창작됨




작곡가들은 자신들이 작곡한 음악에
아름다운 화성을 넣은 다성음악을 작곡했는데

이탈리아의 작곡가 겸 연주가인
그레고리오 알레그리(Gregorio Allegri) 역시
다른 르네상스 작곡가들과 마찬가지로 종교음악을
아름다운 다성음악으로 표현하길 원했음


너무 아름다워서 금지됐던 음악과 그 음악을 한번 듣고 필사해 세상 모두가 듣게 만든 14살 소년 | 인스티즈

이 사람이 그레고리오 알레그리



알레그리는 '미제레레'라는 곡을 4성 합창과 5성 합창 두 파트로 불려지고, 마지막에 다다르면 9성의 화려한 합창으로 끝이 나도록 작곡했는데 (사실 음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암튼 대단하다는 건 알겠음)





그가 이 곡을 발표했을 때,
이 음악을 들은 교황청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함


그 아름다움에 놀라고,
성당의 아치를 따라 흐르는
천상의 목소리(high-C)에 전율을 느낌

그리고 모든 것을 압도하는 (심지어 신마저 잊게 하는) 음악의 아름다움에 두려움을 느꼈다 함


그래서 교황은 미제레레가 다른 곳에서, 다른 때에 연주되는 것을 금지시키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가 인간의 마음을 현혹하고
어지럽힐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물론 당연히 악보의 복사와 유출도 금지

사람들은 이 곡을 듣기 위해 로마로 와야 했음
미켈란젤로의 천정 그림으로 유명한
시스틴 성당으로






그러던 1770년, 짤츠부르크에서 출발한 아버지와
그의 14살 아들이 로마에 도착함


그들도 시스티나 성당의 예배에 참석했는데 14살 소년이 이 예배에서 마지막에 연주되는 알레그리의 ‘미제레레 메이’의 합창을 듣고 엄청난 감동을 받고

숙소로 돌아와 성당에서 외운 음을
하나하나 악보로 옮김
근데 그 악보가 원본과 거의 일치....







그 천재 소년이 바로



너무 아름다워서 금지됐던 음악과 그 음악을 한번 듣고 필사해 세상 모두가 듣게 만든 14살 소년 | 인스티즈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가 이 곡을 필사한 후
성당의 합창단 관계자는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는 싱크로율에
악보가 유출되었다고 생각해서 두려움에 떨었다고 함



이 이야기를 들은 교황인 클레멘트 14세는 모차르트를 부른 뒤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고, 훈장을 하사함
물론 악보의 금지 역시 풀었다고



www.youtube.com/embed/IX1zicNRLmY


이 노래가 바로 그 '미제레레'
듣고나니 금지시킨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알겠음...





나만 흥미로웠을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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