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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 아리아 07 | 인스티즈

 

 

 

 

 

 

 

 

 

 

A ri A 07

아리아 07

 

 

 

 

 

 

 

 

 

찬열은 이제 더 이상 준면에게 뮤지컬 표를 예매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다. 찬열의 손에는 준면이 아닌 백현이 건네준 표가 있었다. 몇 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어제, 내일 있을 공연에서 이 자리가 자신이 제일 잘 보일거라며 표를 갔다준 백현에게 찬열이 고맙다며 공연 끝나고 같이 식사나 하자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갔다. 찬열은 백현이 준 표에 적힌 좌석에 앉아 공연을 보고있었다. 제가 처음 백현에게 반했던 날처럼, 무대 위의 백현은 자신에게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설레임을 주었다. 백현이 자신이 준 표가 무슨 좌석인지 알았던 탓인지, 노래를 하는 중간중간에 계속 찬열 쪽을 바라보았다. 이젠 어디서 무슨 애드리브를 하는지 까지 외울것만 같은 찬열이 여전히 뮤지컬을 집중해서 보고있었다. 제 1막이 끝나고, 이제 곧 백현과 경수가 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키스신까지 있을 것을 예상한 찬열이 이것은 공연일 뿐이다, 하고 스스로에게 최면같은 것을 걸고 있었다.

그 때, 무대에서 엄청난 굉음이 났고, 무대 준비를 위해 쳐놓았던 커튼 밖으로 조명 하나가 넘어져 박살이 났다. 주변에서 관객들이 수근거리기 시작했고, 찬열은 다음 무대에 나올 백현의 생각이 나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뛰쳐 나갔다. 밖으로 나가 대기실과 분장실이 있는 곳으로 가자 경호원가 스태프들이 길을 막았고, 찬열은 백현이 현재 CF 촬영중인 H사 본부장이라는 것을 사원증을 꺼내어 증명하자 그들이 미심쩍은 표정으로 찬열을 들여보내주었다. 찬열은 건물 안으로 들어와 무대 뒤 쪽으로 갔고, 놀란 사람들 틈에서 백현을 찾기 시작했다.

 

 

 

"백현아!, 변백현!"

 

 

 

한참을 찾아도 보이지 않는 백현에 찬열이 무대쪽으로 더 가까이 갔다. 무대 위를 보자 사람들이 한 곳을 둘러싸고 모여있었고, 찬열의 뒤에서 여러명이 환자 이송 침대를 끌고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갔다. 찬열이 인상을 찌푸리며 그 쪽으로 다가가려 할 때, 누군가가 찬열의 팔을 붙잡았다.

 

 

 

"위험하게 저긴 왜 가!"

 

 

 

백현이었다. 찬열은 한 순간에 풀리는 긴장에 무너질듯한 몸으로 백현을 껴안았다. 시끄러운 사람들 틈에서 찬열은 백현이 자신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백현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어떻게 된거야……."

"마이크가 끊겨서 나오길래 잠깐 무대 밖으로 나왔었어."

"……다행이다."

 

 

 

찬열이 백현을 더 꽉 껴안으며 말하자 백현은 그 말에 자신도 모르게 심장이 뛰었지만, 백현은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 설레임을 느낄 틈이 없었다.

 

 

 

"경수씨, 괜찮아?!"

"경수씨! 좀 만 참아!"

"으, 으으…."

 

 

 

백현이 재빨리 찬열의 품에서 나와 뒤돌아보자, 방금 전 끌고갔던 이송 침대에는 경수가 자신의 다리를 붙잡으며 신음하고 있었다. 백현이 무대 밖에 있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경수가 무대 위에서 백현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무너지는 조명에 깔려 다리를 다친 모양이었다. 백현이 경수의 얼굴을 보고 바로 이송 침대 옆에 붙어 아무런 말도 못한 채 경수가 가는 곳을 따라 뛰어갔다. 밖까지 나오자 바로 구급차에 실려 건물을 빠져나가는 것을 본 백현은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 찬열이 뛰어 나가는 백현을 따라 나와 가만히 서있는 백현을 불렀다.

 

 

 

"얼른 와."

 

 

 

찬열이 백현의 팔을 잡고 자신의 차 앞까지 오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백현이 보조석의 문을 열고 자리에 앉았다. 찬열이 백현의 안전벨트를 메어주고 바로 시동을 걸어 차를 출발했다.

 

 

 

 

 

 

 

 

 

 

 

 

 

 

 

*

 

 

 

 

 

 

 

 

"몇 일 깁스하면 괜찮아진댔어. 걱정하지 마."

"그래도…,"

"야, 그게 왜 니 잘못이야. 그리고 너까지 무대에 있었어봐. 너랑 나랑 둘이 같이 다쳤겠지. 나 혼자 다친게 얼마나 다행이냐?"

"그런 말이 어딨어!"

 

 

 

경수가 다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침대에 누워 거의 울 듯이 말하는 백현을 위로했다. 아무리 위로해도 백현이 찡찡대며 말을 듣지 않자, 경수가 일부러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야, 됐고. 목마르니까 물이나 좀 사다주라."

 

 

 

백현이 알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고, 찬열이 그 뒤를 따랐다. 찬열이 백현의 옆으로 걸어와 꼭 혼난 강아지 마냥 축 처져서 걷는 백현의 어깨를 감싸주었다. 니 잘못 아니야, 자신에게 말해주는 낮은 목소리에 기분이 좀 풀리는 듯 한 백현이었다.

 

1층에 있는 매점에 가 1.5L짜리 물을 산 찬열과 백현은 경수가 있던 6층에 올라와  헤매고 있었다. 분명히 6층이었는데, 몇호였지…? 하도 급하게 오느라 호수를 기억 못하는 둘은 결국 4층에 있는 병실 밖에 적혀있는 이름을 다 보고다니는 수 밖에 없었다. 어느정도 경수의 입원실과 가까워졌을 때, 백현은 또다시 놀랐다.

 

 

 

김종인 (19세)

 

 

 

…김종인? 열 아홉살? 설마 내가 아는 그 김종인?

백현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종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종인이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너 어디야?"

-워킹 연습하러 왔어요. 왜요?

"…너 한 번만 소리 질러봐."

-네? 무슨…,

"빨리."

-백현아!!

 

 

 

백현은 스피커에서 들리는 목소리와 병실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같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문을 벌컥 열었다. 병실 안에는 종인이 환자복을 입고 경수와 같은 쪽 다리에 붕대를 감은 채 누워있었다.

 

 

 

"……형?"

"너 이게 뭐야."

"아니, 그게…,"

"왜 다쳤어! 너 그럼 몇일동안 걷는 연습 한다고 했던거 다 거짓말이야?!"

"아니, 아니에요! 진짜로 연습 했는데, 사실 몇일전에 회사 사람들 몰래 런웨이 올라가서 걷는 연습 하다가 떨어졌어요……."

 

 

 

백현은 아까 경수와 있을 때와 같이 울상을 짓고 종인에게 다가가 괜찮아? 많이 다쳤어? 하고 물었다.

 

 

 

"괜찮아요. 근데 형 여긴 왜 왔어요? 어디 아파요?"

"아, 맞다. 경수 물 갖다줘야 하는데. 잠깐만 기다려, 다시 올게."

 

 

 

백현이 문 턱에 서있는 찬열에게 다가가자 찬열이 경수의 입원실을 찾은 모양인지 641호, 하고 말했다. 백현은 찬열을 뒤로하고 경수의 입원실로 갔고, 뒤따라 가려던 찬열이 지나가는 간호사에게 펜을 빌려 눈치를 보며 무언가에 끄적거리더니 백현이 있는 경수의 입원실로 갔다.

 

 

 

 

 

 

 

 

 

 

 

 

 

 

 

 

그리고 잠시 뒤에 온다던 백현은 정말로 종인의 병실에 다시 왔다. 그것도 경수를 데리고.

 

 

 

"병실 바로 옆 옆이니까 둘이 잘 놀아. 심심하게 혼자만 있지 말구."

 

 

 

둘이 친해지라구 특별히 오늘은 내가 같이 놀아줄게! 그니까 얼른 친해져, 이 놈들아.

백현이 침대위에 앉아있는 종인의 옆에 앉으며 말했고, 여전히 종인과 경계의 눈빛을 주고받는 찬열은 간병인 의자에, 아무 말 없이 있던 경수는 간이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 넷,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백현은 혼자 신나서 밤까지 셋을 붙잡아 놓았다.

 

물론 백현에게 푹― 빠진 누구누구는 신나서 말하는 백현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지만 말이다!

 

 

 

 

 

 

 

 

 

 

 

 

*

 

 

 

 

 

 

 

 

 

다음 날, 아침. 종인은 매점에 가기 위해 입원실 밖으로 나왔다가 입원실 밖에 있는 이름표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 비명을 질렀다.

 

 

 

"뭐야, 이게!!!!!!!!"

 

 

 

 

 

 

[찬백] 아리아 07 | 인스티즈

 

 

 

 

 

 

온 병원이 김총알의 비명소리로 가득했다.

 

 

 

 

 

 

 

 

 

 

 

 

 

 

 

 

 

 

 

 

 

 

앜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어이없네여..못온다고 몇번을 말해놓고

또 왓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왜이러지;;

자꾸 오면 안되는데 자꾸 컴퓨터 키구 로그인 하고 새 글을 누르네옄ㅋㅋㅋㅋㅋ..

미첫나요 나는?ㅠㅠㅠㅠㅠㅠㅠ

왜 자꾸 와서 이런 짧디 짧은 글을 남기고 사라지져?

꼭 똥싸다가 끊고 그냥 나온 느낌..

가면 갈수록 짧아지네요 ㅠㅠㅠ글잡을 떠나야 하나봐요..

하지만 이러캐 해서라두 독자님들과 매일 소통하고시픈 제 마음을 알아주셧으면 조캣어요ㅠㅠ

저 김총알 저만 웃겻나요?

혼자 학교에서 아리아에 무슨 내용을 쓰지, 하고 생각하다가

저 김총알 떠올라서 혼자 막 웃엇음 ㅠㅠ수업시간에..

그래서 혼나쯤

허파에 바람찻냐? 혼자 왜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힇힇 그래요 바람 차쒀요 나!!!!

아@@ 그나저나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댓글이 모바일이 되게 많더라구요!

모바일임에도 불구하구 항상 길게 댓글 남겨주시는 독자님들 정말 무한 사랑임니다.. 제발 제 사랑 받아주세요ㅠㅠ♡♡♡

그리구 저번편에서는 엄청난 사실을 알아써염

탁구님 저랑 동갑ㅎㅎㅎ 탁구님 앞으루 더 친하게 지내요!

공부하다가 모르는거 잇으면 서로 알려주고 배워가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힣

저는 독자님들이랑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구 싶다능 ㅠㅠ

저 쉬운여자에여..다가와주세요 ♡ 하투 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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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김총알ㅋㅋㅋ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누구의짓일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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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ㅋㅋㅋㅋㅋㅋㅋㅋ그루게여 누구짓일까욬ㅋㅋㅋㅋㅋㅋㅋ힣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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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김총알이래김총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욥다 범인은바로 박..여기까지..암호닉 짬짜면왓심니더!!저런 환자만 둘이군요 그래도 배켠이다 안다쳐서 다행이네여 배켠이 다쳣으면 박본마음이 갈기갈기..눈앞에선하군요.자주 업뎃되는 아리아를 보며멘탈이 아주 좋아찢어집니다요 할렐루멘.루멘님도 시험좋은결과잇으시길 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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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짬짜면님 안냐세요!!!ㅋㅋㅋㅋㅋㅋ범인은 바로 본부장인대 이름은 비밀이에여 익명성보존을위햌ㅋㅋㅋㅋㅋㅋ종인이와 경수의 만남을 위해 다리를 분질러버렷어요!!!!ㅋㅋㅋㅋ백현이 멀쩡하니 박본마음 멀쩡하다능ㅎㅎㅎㅎ자주오지만 짧은 글에 눈쌀이 찌푸려지지는 않으시련지ㅠㅠㅠㅠㅠㅠㅠ할렐루메뉴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짬짜면님 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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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백설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죄송해요~ 금방 지금까지 올라온 글 다 읽고 왔습니다ㅎㅎㅎ경수가 다친것도 안타깝지만 찬열의 입장에서는 백현이 다친거였으면 더 큰일날뻔했네요~ 병실 앞에 걸린 환자 이름을 보고 순간 내가 아는 김종인인가 하고 멘붕 온 백현이ㅋㅋㅋㅋ이제 진짜 잘 챙겨읽어야겠어요ㅎㅎㅎ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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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백설기님 오랜만이네욯ㅎㅎㅎㅎㅎ오홋 정주행 감사합니다ㅠㅠㅠㅠ경수 쬐끔다첫다능 쬐끔..ㅇ,ㅇㅎㅎㅎㅎㅎㅎㅎ백현이 안다쳐서 다행이져ㅠㅠㅠㅠㅠ종인이두 런웨이 무대에서 떨어져서ㅠㅠㅠㅠㅠㅠ헿 챙겨봐주신다니 감사해요슈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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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회원왔어요!!!!! 김총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본짓임에 틀림없어요ㅋㅋㅋㅋㅋ 아 이대로 카디찬백어때여 루멘님^^조은거 가타여^^ㅎㅎㅎㅎㅎ 아니근데 왜 뎡인이가 병원에ㅋㅋㅋㅋㅋ 아프지맠ㅋㅋㅋㅋ 크롱!!!!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나 진짜 루멘님 나 오늘부터 공부시작하려고 햇어여 근데 왜 아리아가 올라오는거에여? 네?...ㅠㅠㅠㅠㅠ아 루멘님은 나 공부못하게만드는 머씬이엿디..ㅎ... 난 공부해야대는데...ㅎ.. 는 fail 수업시간에 잠만자구 글잡에서 읽구잇는거 돌려보구해서 수업을 안들엇을뿒... 그러하다^^!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 저어쩌죠? 그냥 이번 시험 놓아야겟어요ㅎㅎㅎㅎㅎ 전 아직 2년이나 남앗우닠가여! 는 구라 지금 정말 불앙해여 어 정말 공부하고싳은데 정말!!!!!!정!!!!!말!!!!! 그냥 이번시험은 인티와 함께*^^* 조...조으다...!ㅋㅋㅋㅋㅋㅋ 루멘님 우리 ㅊ...친하져?ㅋㅋㅋㅋㅋ 나만의 상상인가여 그런가여ㅋㅋㅋㅋㅋ 아니에여ㅎ... 우린 사랑고백도한사2....♡ㅋㅋㅋㅋㅋㅋㅋㅋ 루멘님 스릉흠등! 오랑흠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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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비회원님 안뇽하세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총알ㅋㅋㅋㅋㅋㅋㅋ헿 웃겻으면 조캣네여ㅜㅠㅠㅠ뎡인이 아직 런웨이는 위험하다는 사람들 말 무시하구 런웨이올라가서 연습하다 덜커덩덜컹덜컹 떨어젓다능ㅋㅋㅋㅋㅋㅋ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비회원님과 소통하기위해서?!ㅋㅋㅋㅋㅋ힇 부끄뿌끄..전 수업시간에 브금으로 쓸 음악들으면서 혼자 내용 생각한다능ㅋㅋㅋㅋㅋ그래봣자 떠오르는건 한개두 업지만..ㅠㅠㅠㅠ시험 놓으시면 안대여!!!! 열심히해야져ㅠㅠㅠㅠ2년 남으신거슨 고1이라는 건가욧?! 작년이 떠오르내여..1학기때 국어 전교 5등 찍엇다가 여태까지 열심히 하락중이라능ㅎㅎㅎㅎㅎ핳..저두 이번 시험은 인티와함께........ㅋㅋㅋㅋㅋㅋ당연하져 우리 친하져 ♥ 셤 끝나구 톡해여 오랜만에 얼굴 한번 보겧ㅎㅎㅎ헣 개드립 지송함돠..ㅎㅎㅎㅎㅎㅎ모바일댓글이 굉장히 기네여ㅠㅠㅠㅠ감사해염..저두 비회원님 스릉흠등! 오랑흠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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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총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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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겻나여?!그러탐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힣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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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스포익인왔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총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ㅋ열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본부장이라는사람이아주정신연령이꼬마애야ㅋㅋㅋㅋㅋ귀엽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백현이안다쳐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큰일날뻔했네ㅠㅠㅠ그래도경수가..경수가다쳤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다치고그랭ㅠㅠㅠㅠ내가슴찢어져ㅠㅠㅠㅠㅠ지난편에서경수안나왔다고한거죄송해요ㅠㅠㅠㅠ이망할기억력ㅠㅠㅠ점점기억력이떨어지네요....엉엉ㅇ엉엉ㅠㅠㅠ아직소년데ㅠㅠ잡소리는집어치우고!!오늘도잘보구가요~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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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스포익인님 안뇽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총알 웃겻나요?ㅠㅠㅠㅠ제발 웃겻길..본부장 이러캐 유치해두 일은 칼가치 끝내나바여 일하느라 머리쓰는게 한번두 안나오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는 공연보러온 찬열이파워로 안다첫다능ㅋㅋㅋㅋㅋ킼킼 경수 쪼금 쪼오오금 다첫어요ㅠㅠ저두마음아파셔..ㅎ아녜여!!!!제가봐두 경수는 잇는둥마는둥 해써여ㅠㅠㅠㅠ미안도굥숭..ㅎㅎㅎㅎㅎ오늘두 봐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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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흐뭇하게 보다가 마지막 김총알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뒤에서 이상하게 쳐다봐도 이건 웃을수밖에 없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폼폼으로요 ㅋㅋㅋㅋ 작가님 공부땜에 고생이시네요 그래도 힘내시고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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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힣 김총알 욱겻다니 행복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힣힣 암호닉 당근 되져ㅠㅠㅠㅠㅠㅠㅠㅠ헿 폼폼님 감사함이다ㅠㅠㅠㅠㅠ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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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내!!!!루!!!!멘!!!!!!님!!!!!!!!!!!!!!체리왓어여~^♥^~히힣ㅎ사실어제는 너무피곤해서......흡..안왓ㄴ.ㄴ게.....안온사이에새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이럼아니아니아니되오 왜 나없을때올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놓쳣서일등댓글..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루멘님은 날기억하니까상관없겟져(없다고해요어서 나기억한다고해요!!)....오늘도 학교끝나고 열심히 연습하다가 왓어요. 지금 예술의전당가야되는데 모티로살짝왓드닠ㅋㅋㅋ오멬ㅋㅋ 오늘 무용글럿네여 전 한국무용하고잇는데 오늘 선생님들이 공연하신다해서..가능데.....집중하나도못하겟닼ㅋㅋ으잌ㅋㅋㅋㅋㅋ총알이라니. 김총알앙뇽 카이별명추가될듯한ㄴ느낌ㅋㅋㅋㅋㅋ 다ㅡ음은 언제올리실거에여? 저숨넘어가요 꼴깍꼴깍소리들리세여?;;;;;;저 바나나우유먹는소리에요*^^*헿ㅎㅎㅎ장난이고. 자꾸이렇게 오시면 더균다나 저없을때오시면 저 루멘님한테 뽀뽀하러가여 백팔배올릴거에요♥ 댜릉해여....내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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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나의!!!!!!!!!!! 체리님 안뇨하세여!!!!!!!!!!!!!!!! 피곤하시면 쉬셔야죠ㅠㅠ걱정마세여 저 되게 자주온다능..ㅋㅋㅋㅋㅋ큐ㅠㅠ공부해야하는대 매일 온다능.. 일등아니여듀 댓글남겨주신것만으러도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당근 체리님 목빠지게 기다리구 잇엇죠ㅠㅠㅠㅠㅠ♥ 우와..한국무용 하시는구나ㅠㅠㅠㅠㅠ무용하시면 늘씬하시겟네여..저랑은 거리가 머네욬ㅋㅋㅋㅋ큐ㅠㅠ부러워요ㅠㅠㅠㅠㅠ공연하시는날 연락주세여 보러갈게욬ㅋㅋㅋㅋㅋㅎㅎㅎ총알이 웃겻나요?!ㅠㅠㅠㅠㅠ웃겻기를..많은분들이 바쁘신 하루중에 총알보구 웃어주셧으면조캣어요ㅠㅠㅠㅠㅠ개그우먼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담편 잘하면 오늘 올라오구 아님 내일요!!!ㅎㅎㅎㅎㅎㅎㅎ뽀뽀는 부끄롭댜능..>_<저듀 사릉해요 나의 체리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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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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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 종인이 걱정하니까 질투가난 박본이 자기두몰래^^ㅋㅋㅋㅋㅋㅋㅋㅋ웃겻다니 행복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탁구자기 저두 제 만족을위해 글 올리는 덕후에 불과해요ㅠㅠㅠㅠㅠㅠㅠ저는 원래 작앗다능ㅋㅌㅌ튜ㅠㅠㅠㅠㅠㅠ저두 친하게 지내면 넘 조타능! 떨어지다뇨ㅠㅠ제 성적이야말로 하루하루 떨어져가구잇어요..국어 수행평가는 최하점..이아니라 A맞앗다능!!!!!!!우워엉어어억!!!!!!!!!!이틀간 새벽까지 머리짜낸 보람이ㅠㅠ힣힣 저는 아침마다 너무 추워서 학교에 가디건 꼭꼭 챙겨가는댛ㅎㅎㅎㅎ전 아침저녁으루 좀 춥더라구요ㅠㅠ힣 내가 탁구자기에게 부채질을 해주러갈테니 공부 열심히하세요!!!! 저를대신해서 제가 떨어지는만큼 올라가세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저야말루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진짜..여태 하나두 빼지않구ㅠㅠㅠㅠㅠㅠ넘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탁구자기가 있는한 떠나지 않을테요!!!!!ㅎㅎㅎㅎㅎ나듀 사랑해여 타꾸자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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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하이온 떳어요! 빨리 나가봐야되서 짧게 ㅠㅠ 죄송해요 ㅠㅠ. 김총알이래 ㅋㅋㅋㅋ 박본 초딩됫어요 ㅋㅋㅋㅋㅋ 여덟살깍아먹더네 ㅋㅋㅋㅋㅋ 아오 귀염터지네 ㅠㅠㅠ 으아 경수 다치다니 ㅠㅠㅠㅠ 으에 종이니는 또 왜 다치고 ㅠㅠㅠ 으아 빨리어서 다음 ㅕㄴ 보고싶어요 기다릴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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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하이온님 안녕하세여!!!!늦은시간에 어디를!!!!ㅎㅎㅎㅎㅎㅎ박본이 질투에 눈이 멀어써요..백현이한태 콩깍지가 씌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기요웟다니 기분좋내여!!!!! 쪼금씩 다쳣으니 곧 퇴원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힁 기다려주시면 감사합니당 사랑해욧♥♥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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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설리엥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총알 뭐얔ㅋㅋㅋㅋㅋ 찬열이가 한건가요? 은근 질투 쩌네요 ^^ 시험기간이라서 짧게 쓰고 사라질께요ㅠㅠ 죄송해여..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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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본부장이 햇어요..이름은 밝히지 않겟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설리님 바쁜 시험기간에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여!!! 저드 사랑합니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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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됴아됴아에요!!! 아캌ㅋㅋㅋㅋㅋㅋ이거슨 조은 카디찬백의 징조이므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디찬백 행쇼S2S2♥ 시험 얼마 안남아사 힘들고 짜징나는데ㅠㅠㅠ 좋은 활력소닼ㅋㅋㅋㅋㅋ 카디야 진짜ㅎ 너네 다리 뿐질러진것마저 일심동체니 진짜 사겨라...^0^♥♥♥ 스릉해라..ㄹㅎ 자까님도 셤 잘치시고 다음편에서 뵈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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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됴아됴아님 안뇽하세요!!!!!하..카디 첨쓰는거라 좀 불안불안해여ㅠㅠㅠㅠㅠㅠ잘쓸수잇을런지..활력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조은말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힁 엑소게잌ㅋㅋㅋㅋㅋ힣힣 됴아됴아님두 셤 잘보세욧!!!!감사함니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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