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 t a c h e m e n t
n a m e 떡봉봉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걸 느꼈을 때는 이미 늦었다.
수습하려고 노력해도 돌이킬 수 없다.
◇ ◆ ◇ ◆ ◇ ◆ ◇ ◆ ◇ ◆ ◇ ◆ ◇ ◆
집으로 돌아간 찬열의 뒷모습을 배웅하고 돌아선 백현은
속으로 무섭게 치솟는 화를 억누를 수가 없어서 쇼파 위로 엎어져 고통스러워 했다.
화가 난다.
짜증이 솟는다.
분노가 주체할 수 없이 퍼져간다.
내 것인데.
나만의 것인데.
손 끝이 부들부들 떨려왔고 , 무엇이든 어떤 것이 되었든 이것을 재빨리 해소해야 했다.
미치광이 처럼 조용히 발악하던 백현이 익숙한 발길로 어항 앞으로 갔다.
어항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한 마리를 재빨리 낚아챘다.
백현의 손길이 무서웠을 다른 금붕어들이 모두 어항 구석으로 피해버렸다.
백현은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손에 힘을 꽉 쥐었다.
미끌거리는 이물감이 느껴졌고 백현은 세게 손 안의 금붕어를 바닥에 내동댕이를 쳤다.
파닥파닥 거리며 마치 백현이 억누를 수 없는 화에 고통스러워 했듯 ,
금붕어도 고통스러워 했다.
어느새 미소가 번진 얼굴을 한 백현은 어항에 한 번 더 손을 집어넣고 ,
어항 구석에 놓여있던 커다란 돌을 꺼내들었다.
파닥임이 거의 누그러든 금붕어의 곁으로 천천히 발길을 옮겼다.
쿵.
슬슬 퍼지는 이것은
금붕어 특유의 비린내 인가 ,
터져버린 피의 비린내 인가.
돌을 도로 어항에 넣어놓고 백현은 아주 고운 손으로 끔직하게 죽어버린 금붕어를 손에 쥐었다.
그대로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흔적도 없이 금붕어를 흘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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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수가 한 마리 줄어든 것을 보고 너에게 물었다.
항상 내게 포도 주스를 주는 넌 오늘도 어김없이 나에게 포도 주스를 주었다.
그리고는 참 안타깝다는 듯이 얘기했다.
“ 내가 요즘 얘네들을 잘 안 챙겨줘서 한 마리 죽었어. 예전부터 좀 비실해보이는 금붕어였는데……. ”
맨션 근처에 있는 공원 구석에다가 묻어주었다며 애써 웃는 모습을 보고,
참 순수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라면 아마 죽은 금붕어를 변기통에 넣고 물을 내려버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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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2반 교실 반대편 신발장 앞에 자리를 잡고 팔짱을 낀 채 누군가를 기다렸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아이들이 많이 등교하는 시간대가 되자, 백현을 아는 아이들이 백현을 향해 인사를 했다.
웃는 얼굴로 일일이 인사를 받아주던 백현이 2반 앞에서 가지 않고 부동자세로 가만히 있자 ,
몇 아이들은 뭘 하냐고 물어왔다.
백현은 웃으며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대답만 해 주었다.
그 누구도 백현에게 자세한 것을 묻지 않았다.
김다혜가 복도에 나타났다. 백현의 입가에 웃음이 조금 퍼졌다.
김다혜는 신발장 앞에 있는 익숙한 얼굴을 보고 간단하게 인사를 건넸다.
백현이 여지껏 끼고 있던 팔짱을 풀고 김다혜에게 말했다.
“ 오늘 아마 위원 회의 있을거야. 방송 나가긴 할건데 미리 말해주려고. 부반장한테도 알려주구. ”
“ 아, 그래? 귀찮은데……, 알려줘서 고마워. ”
백현의 옆으로 신발을 놓고 김다혜는 2반 교실로 들어갔다.
고맙긴…….
백현은 학교 근처에 있는 가까운 매점으로 향했다.
등교를 하던 학생 몇 몇이 매점 안에서 허기를 달래려는 모양인지 먹을 것을 들고 계산 중이였다.
백현은 매점 제일 안 쪽 구석으로 들어갔다.
문구 용품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백현은 그 용품들 중 무언가를 집고 계산을 하려고 몰려든 아이들이 사라지길 기다렸다.
마지막 학생이 계산을 하고 시간을 확인 한 뒤 급히 학교로 들어가자 ,
백현은 그제서야 안쪽에서 나오며 매점 주인 아줌마 앞에 달그락 소리를 내며 물건을 내려 놓았다.
종례시간이 가까워졌다. 백현의 말대로 위원 회의에 관한 방송이 흘러나왔고 ,
종례가 끝나자 각반 반장과 부반장이 회의실로 모여들었다.
백현이 제일 늦게 회의실에 들어왔다.
모든 학생 위원들과 선생님은 그런 백현을 보고 의외라는 듯 말을 걸어왔다.
“ 백현이 네가 회의에 다 늦고 왠일이래? ”
김다혜도 한목 거들었다. 자신에게 회의 있다고 알려줄 땐 언제고 제일 늦냐면서.
백현은 멋쩍게 웃으며 김다혜의 옆자리에 앉으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 얼른 오려고 했는데 오다보니까 니네 교실 앞에 니 신발 떨어져있길래. ”
“ 내 신발? ”
“ 응. 어디서 많이 본 신발이긴 한데 영 안 떠올라서. 나중에 니 신발이라는 거 알고 신발장에 넣어놨어. 그러고 오느라 좀 늦었네. ”
김다혜는 고맙다고 말한 후 회의 내용을 대충 필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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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니 부모님이 싸우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다 하였지.
하도 어릴 때 부터 봐온 싸움질이라 지겨운 마음에 방문을 소리나게 닫고 들어왔다.
밖에서는 건방지네 어쩌네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신경을 쓰지 않고 침대에 누웠다.
문자가 온 핸드폰이 진동이 울린다.
이젠 보지 않아도 알수 있을 정도로 수신자는 너라는게 느껴졌다.
“ ……. ”
요새 이상하게 네 연락이 너무 잦아지고 있다.
핸드폰에서 잠시 눈을 떼고 나서 확인해보면 무수히 많은 문자들이 와있거나 , 부재중 통화가 뜨는 날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그것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는데 , 날이 가면 갈 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조금 신경이 쓰인다.
어디야 , 하고 묻는 문자를 어쩌다 확인하지 못하고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으면
어느 순간 전화가 울린다.
깜빡했다는 듯 전화를 받으면 약간 불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왜 답장이 없냐고 너는 묻는다.
친구 녀석들과 얘기를 하고 있어 네 부름을 잠시라도 못 들을 때면 ,
하굣길에 이제는 별로 귀여워보이지 않는 투정을 부린다.
왜 자기 목소리를 못 듣느냐면서. 자신이 아니라 친구들이 더 소중하냐면서.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다.
고등학교 시절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혼자 쭉 살아온 네가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온 바람에
사람 정에 목말라 내게 더 의지하는 거라고.
완벽할 것만 같은 너에게 인간미가 느껴지는 건 정말 한순간 뿐이였다.
왜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는 날이 많아지고 ,
심지어는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와 조금이라도 살과 살이 부딪힌 친구들은 사 일 안으로 꼭 다치고는 했다.
다치는 것이 아니라면 이상한 일을 겪고는 했다.
사실 맨 처음 김다혜 일을 들었을 때에는 왜 뜬금없는 사고 인가 싶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는 그제서야 네게서 들은 말들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고 사라지지를 않았다.
‘ 질투심이 많은 나는……무슨 짓을 할 지 몰라. ’
김다혜가 갑자기 다치게 된 것은 우연일 거라고 생각했다.
아니 , 우연이여만 한다고 생각했다.
단순한 ,
우연일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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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붕대를 칭칭 감고 등교한 김다혜가 은근슬쩍 백현을 찾았다.
반장답게 시험이 끝난 후라 백현은 시험 점수가 프린트 된 종이를 정리하고 있었다.
좋지 않은 표정으로 김다혜가 백현을 불러내었다.
“ 다친 발은 좀 괜찮아? ”
백현이 먼저 물었다.
“ 너 내 신발 복도에 떨어져 있었다고 했지. ”
무엇을 물어보려고 하는지 알것 같아서 백현은 응 , 하고 대답했다.
“ 누가 그런건지 혹시 알아? ”
“ 나야 모르지……. 난 떨어져 있는거 주워다가 갖다 놓은거니까. 그나저나 이상하네. 내가 신발 가져다 놓을 땐 압정 없던 거 같던데. ”
백현의 대답에 김다혜는 약간의 짜증스러움을 내비추며 제 교실로 돌아갔다.
* * * * * * * * * * * * * * * * * * * *
내 품안에 들어온 너를 느낄 때면 그동안 생각했던 말도 안되는 그 모든 것들이 처음부터 없었다는 듯한 기분이다.
감히. 그래 , 정말 감히.
너를 두고 그런 상상을 하다니.
너와 사랑을 하기 전 몰래 널 탐하며 했던 상상보다 더 역겨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네 손을 잡거나 널 만지거나 네 입술과 내 입술이 맞닿던가
비밀스러운 너의 그곳을 간직한 네 살결과 내 살결이 자연스럽게 비벼진다던가 , 뭐 이런 것들.
널 탐하던 시절의 그 상상은 그저 널 좋아하는 마음에 나온 본능이 담긴 상상들이였으니까.
너를 사랑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하는 상상은
설마 네가……, 혹시 네가…….
이런식으로 상상하거나 더하면 의심까지 했으니.
오늘도 난 내 품에 들어와 아름답게 웃는 너에게 죄책감에 몸부림 치며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을 다 담아 보여주었다.
상상과 생각을 핑계로 의심을 하다니.
미안해 , 백현아.
* * * * * * * * * * * * * * * * * * * * *
위원 회의에 들어가기 전 백현은 2반 교실 앞에 섰다.
학교가 끝나고 있는 위원 회의 인지라 종례를 마친 2반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침에 보았던 김다혜의 가방 모양을 떠올리며 백현은 주변을 살피고 교실 안에 들어서려던 찰나였다.
누군가 백현을 불렀다.
“ 거기서 뭐하니? ”
2반의 담임 선생님이였다.
교실에 출석부를 두고 간 모양인지 교실로 들어서는 담임 선생님을 따라 백현도 교실로 들어갔다.
“ 오늘 위원 회의 하잖아요. 다혜가 필기해야 되는데 필통 놓고 왔다고 가져다 달라네요. ”
“ 지가 가져가면 되지 왜 너를 시키고 그런다냐. ”
“ 괜찮아요. 저도 회의실에 가려던 참이였으니까. 아, 근데 다혜 자리가 어디에요? ”
교탁에 붙은 자리 배치도를 보고 담임 선생님은 백현에게 김다혜의 자리를 알려주었다.
낯익어 보이는 가방이 눈에 들어왔고 동시에 백현의 입꼬리도 올라갔다.
다음 날이 되서야 김다혜의 지갑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담임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왔었던 다른 사람을 생각해보았다.
떠오르는 사람은 백현이 밖에 없었다. 백현이 교실에 들어온 건 사실이다.
그러나
담임 선생님은 생각했다.
변백현은 아니라고.
그럴 애가 아니니까.
이런 도둑질과는 거리가 먼 아이니까.
절대로
아니라고.
* * * * * * * * * * * * * * * * * * * *
어느 주말 늦은 밤.
부모님의 싸움이 근래 들어 잦아 지는 바람에 집에 잘 들어가지 않던 나는
운동 때문에 학교 근처에서 혼자 사는 친구의 집에 다른 녀석들과 모여 앉아 오늘도 술을 마셨다.
하나 둘 뻗어버리고 술 기운에 어지러움을 해소하려 담배를 물고
어른이 되는 것이 반년 밖에 남지 않은 학생들은
어른 흉내를 내려 온갖 나쁜 짓을 했다.
친구의 집 밖으로 나와 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운동장 모서리에 쭉 심어진 나무들 사이에 자리한 벤치 의자에 앉았다.
여름의 찝찝한 밤공기가 들러 붙었고 , 문자가 왔다.
- 요즘 무슨 일 있어? -
너에게서 온 문자였다.
벤치 의자에 아예 드러 눕고 답장했다.
- 없어 -
- 정말 없어? -
- 응 없어 -
- 그런데 왜 맨날 얼굴이 죽상이야...걱정되게 -
그랬나.
걱정말라고 답장을 하려는데 한 번 더 문자가 왔다.
말 없이 집을 나온 나를 찾는 친구 녀석인가 싶어서 너에게 답장을 조금 미루고 ,
새로 온 문자 부터 확인했다.
- 집에는 왜 안 들어가 -
너였다.
- 부모님 걱정하실거 아냐 -
이번에도 ,
- 언제까지 누워있을거야? 일어나 -
너였다.
마지막 문자에 놀란 내가 몸을 벌떡 일으켰다.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밤이라 시야에 들어오는 건 짙은 어두움 뿐이였다.
멍하니 너에게 온 문자를 쳐다보고 있는데 이번엔 전화가 온다.
놀라서 전화 받을 겨를이 없어 한동안 전화를 받지 않았더니 뚝 , 전화가 끊겼다.
문자가 한 번 더 왔다.
- 받아 -
그리고 곧이어 벨소리가 넓은 운동장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전화를 받았다. 아무렇지도 않은 , 변함 없는 네 목소리가 귓속으로 파고든다.
“ 운동장에서 뭐해. 이 시간에. ”
“ ……백현아 , 너 어딨어? ”
“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거기서 그러고 있는거 부터 말해줘 , 찬열아. ”
어째서.
생각하기 싫은 것들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할 수록 생각이 나는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너를 느끼면서 맘 속으로 들었던 죄책감들이
거짓말 처럼 사라지고 있다.
머리가 아파온다.
◇ ◆ ◇ ◆ ◇ ◆ ◇ ◆ ◇ ◆ ◇ ◆ ◇ ◆
더보기와암호닉 |
떡봉봉임다 녀러분 읽으시면서 순서가 왜 저모양이지 존나 뒤죽박죽이네 죽집하세요? 라고 느끼셧다면 큰 오산!!!!!!!!!!!!!!!11 이 아니라 정답임다 ㅇㅇ 저만의 특별한(건 아니고 그냥 겁나 거지같은) 순서 세계라고 해야하나요 복잡하게 읽으라고 일부러 이러는건 아니고 과거와 현재를 들락날락 하려고 하니 발생한 뿌직뿌직 손의 만행이랍니다
한마디로 백현이의 진실이 슬슬 보여지려는것을 표현하려는데 이 망할 손이 제 머리를 따라주지 않아서 저따위로밖에 안되네염.....ㅋ 궁금하시거나 졸라 이건 이해할수엄따!!!!!! 하시는 분들은 질문던져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답변해드릴거구요 이럴줄알앗어 이따위 망글인줄 알앗다규! 신알신버튼 한번더 클릭해버릴꺼얌 흥! 하시는 분들은 ㅡ항ㄹ흡...흐븧ㅇㄷㅎ.....자..잘가요....내사랑....흐븧ㅇ릅..... 하고 약간 질퍽거리게 보내드리겟숨다
왠만하면 결말내고 후기로 이런저런... 까진 아니고 여담을 많이 담으려고 햇는데 이거 원 한편 끗날때마다 제 설명없으면 독자분들 짜증나서 읽으시는거 관두실듯 ㅎ브흥믛브 저 은근히 쿠크다스? ㄴㄴ 에이스심장임ㅇㅇ 은근히 가루날리며 부셔지는 그런 케이스라긩 그래서 어쩔수 ㅇ벗이 이렇게 더보기로 얘기를 전해봅니다으
그나저나 저 원래부터 편수를 잘안쓰는데 편수를 써야될까봐요 여러분들도 헷갈려하시는 것과 동시에 나도 헷갈림ㅋ 됏고 암호닉이나 확인할까여 여러분!!!!!
달달 님 커피 님 투투 님 수녀 님 벗어 님 됴경자 님 백곰 님 찬녈 님 짱구 님 규요미 님 잇쨩 님 음마 님 파닥 님 나메코 님 민트 님 섹프싱 님 삼굡살 님 찬디요정 님 퀘퀘 님 고라파덕 님 장개 님 로션 님 헐로 님 미아 님 야쿠르트 님 요거트 님 핑구 님 백현아안녕 님 귤 님 딱구 님 타니 님 마싯썽 님 듕 님 됴잔망 님 하로로 님 치킨 님 체리새우 님 바니바니 님 헐대박왕대박 님 손톱 님
ㅂㅂ....ㅏ....빠지신분...어..없져... 신청햇더니 날 빠뜨려 즈ㅔ길 괘씸한 떡같으니!!!!! 라고 말씀하시면서 암호닉 다시 말씀해주시면 맨위에다가 예쁘게 써드리겟슴다
그러나 저러나 요즘 운영진분들이 너무 바쁘신가봐여...... 비회원분들 댓글 달리면 너무 늦게 노출시켜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궁그미 터짐 궁그미 터짐과 동시에 나도 터짐 으앙 쥬금 그럼 꺼우질게요 ㅃ ㅛ ㅇ
+ 아나 멍청해가지고 지짜 저 왜이러져 필명도 안쓰고 미쳣나봄 투투님 감사합니다 제 사랑 무한하게 드세요 일등으로 쓰셧던 댓글은 투투님과 나만의 시크릿으로.......ㅁ7ㅁ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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