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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열일곱의 봄 00 | 인스티즈

표지만들어주신 [인피니드ㅡ] 님.. 평생 스릉할끄에여..♥


열일곱의 봄 00

Written by. 여우





"이상으로 울림중학교의 졸업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목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흘러나오기도 전에 아이들은 와-하는 함성과 함께 대열을 흐트렸다. 아이들은 담임선생님과 사진을 찍기도 하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성규도 예외는 아니었다. 물론 다른 점이 있다면 성규답게 아침일찍 담임선생님과 몇 장 찍어두고 느즈막히 강당에서 친구들과 한 컷 촬영을 했다는 것이다. 학생대표로 나가 졸업앨범과 졸업장까지 받은 성규인터라, 이제 성규가 할 일은 집에 가는 것 뿐이었다.




아잌아잌-성규찡. 졸업식 내내 성규의 등을 콕콕 찌르던 성열이 드디어 개운하다는 듯 해맑게 웃으면서 그에게 다가왔다. 꺼져…. 성규의 말줄임표와 함께 다가온 꺼져는 성열을 더욱 더 자극시켰다. 아잌- 어디가 어디가. 한번만 말해도 알아 들을 줄 안다고-, 제발. 자장면 먹자, 자장면, 응? 제발. 성규보다 컸어도 한참 커 보이는 성열이 성규의 등에 매달려서 매미에게 붙은 고목나무마냥 질질 끌려다녔다. 무거워- 내려와. 아잌 성규찡, 성열이는 자장면을 먹어야한다능. 게다가 덕덕체까지 사용하는 그의 모습은 성규로 하여금 엎어치기를 불러일으키는 마약과도 다름없었다. 물론 그 마약은 말을 잘 들었다. 그리고 성열은 강당 맨바닥에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낙법 아이템을 활성화시켰다. 아악-김성규!!! 그러게 하지 말랬지-. 너너- 명수형한테 이를거야, 내가 너 없으면 자장면 사줄 사람 없을 줄 아냐! 성규는 쿨하게 그런 성열을 뒤로했다. 그러세요, 그럼. 두 손을 탁탁 털며 강당을 빠져나가는 성규의 뒷모습이 개운하기 그지없어보이는 것은 물론 성열만 알아보지 못했다.




으으-추워라. 성규는 오랜만에 사용한 근육들을 풀어주며 강당을 빠져나왔다. 회색마이에 회색바지, 그리고 새빨간 목도리. 성규는 딱딱-부딪히는 치아를 멈추기 위해 어금니를 꼭 깨물고는 목도리속에 얼굴을 묻었다. 성규는 주체할 수 없는 치아의 댄스본능을 겨우 잠식시키며 인상을 찌푸렸다. 으으-짜증난다. 진짜. 밖으로 나온 것은 새초롬히 가늘게 뜨인 눈과 콧대뿐이다. 가늘고 긴 손조차 바지주머니에 쏙 집어넣어진 채 긴 다리만 휘적휘적 움직임을 더할 뿐이었다. 마치 킴성규 넌 너무 멋져 남자가 봐도 반하겠어-. 뭐, 이런 모습이랄까.








"저기."








누군가 갑자기 성규의 왼 팔을 잡아당겼다. 덕분에 주머니 속에 꽂혀 있던 예쁜 손은 시린 세상과 마주하게 되었을 뿐더러, 몸 또한 빙그르르 돌아 뒤를 향했다. 성규의 뒤에는 성규못지 않은 작은 눈의 귀여운 남학생이 자신과 같은 빨간 목도리에 얼굴을 묻은 채 서 있었다. 그것도 성규의 왼쪽 팔꿈치를 꼭 잡은채. 누구…? 성규가 살짝 팔자 눈썹을 만들며 입술을 내밀었다. 나,나는… 우리 악수할래?. 다짜고짜 악수를 청하는 남학생에게 성규또한 멍청하기 짝이 없기로서니 몸을 반듯이 돌려 오른손으로 그의 악수를 받아들였다. 저, 혹시 나 아니? 성규는 악수를 마친 오른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자신을 아냐며 질문을 했다. 우현은 생긋이 웃으며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신호를 보내왔다. 눈이 보이지 않도록 샐쭉히 웃는 모습에 성규는 자신과 아주 조금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현이라는 학생은 목도리에 파묻었던 얼굴을 꺼내들었다. 양 볼은 잘 익은 복숭아같이 동그랗고, 발갛게 물들어있었다.








"남, 남우현이야. 정식으로 인사할게."


"아, 그래. 남우현아. 나는 왜 부른…?"








자신의 이름을 더듬은 것이 조금 부끄러웠는지 우현의 얼굴이 다시 새빨개졌다. 물론 둔감규께서 그것을 인지하셨을리가 없겠지만. 그리고 성규가 그 말을 끝마치기 전에 저 멀리서 누군가의 말이 이어졌다.








"김성규!"








아잌아잌 성규야-! 성규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우현을 쳐다보던 시선을 거두고, 저 멀리 강당의 입구에서 흘러내리듯 걸어나오는 두 남정네를 바라보았다. 주옥됐다-. 응? 뛰어! 성규가 본 게 무엇일까. 아마 저 꼴뚜기 표정을 하고 미친듯이 달려오는 명수와 해맑게 웃으면서 성규의 죽음을 애도하는 성열이 인 듯 싶다. 우현은 졸지에 성규의 손을 꼭 잡고 열심히 달렸다. 물론 엄청 행복해하는 표정으로 말이다.












*












헉헉- 으허-. 두 손을 꼬옥 잡고서 멀리까지 달려온 두 학생의 어깨에는 그새 내린 눈 때문에 하얗게 젖어있었다. 게다가 신발에도 눈이 굳어 붙어 있는 바람에 미끌거렸다. 우현이 숨을 몰아쉬며 성규를 바라보았다. 성규야, 으히- 왜 뛴거야?. 엌- 따라왔어? 성규는 보란듯이 왼손으로 우현의 손을 꼭 잡은 채 말을 이었다. 우현은 푸하하-하고 웃어대며 성규에게 꼭 잡힌 손을 보여주었다. 어?! 성규는 깜짝놀라 손을 확 떼고는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했다.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하하…. 우현의 호탕한 웃음에 성규는 괜시리 얼굴이 빨개졌다.








"근데, 성규야. 여긴 어디야?"


"어…?. 아, 그게 하하. 우리집까지 와버렸네."


"아, 여기가 너희 집인거야?"


"아, 응. 들어올래? 음료수라도 한 잔 줄게."


"그래도…될까…?"


"안 될 건 또 뭐야. 들어가자."








성규는 자연스럽게 '울림원룸'이라고 쓰여져있는 건물 2층으로 올라갔다. 여기 살아…?. 우현의 목소리에 성규는 살짝 미소지으며 응, 여기살아. 라고 답해주었다. 곧이어 도어락이 열리고 성규는 집안으로 쑥하고 들어왔다. 우현은 아직도 함부로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것이 껄끄러웠던지 문밖에서 어영부영 움직이고 있었다. 뭐해- 얼른 들어와. 아…응.








*








성규의 집은 예상외로 나름 깨끗했다. 원룸이라기보다는 방 하나가 딸린 작은 집구조였고, 정리정돈도 잘 되어 있었다. 부모님은…? 아, 부모님은 지방에 사셔. 성규는 눈썹을 찡긋거리며 식탁에 앉으라는 신호를 보였다. 우현은 금방 그런 눈치를 채고는 의자에 털썩 앉았다. 성규는 냉장고에서 오렌지주스를 꺼내 유리컵에 담아 우현에게 건네고는 자신도 우현의 맞은 편에 앉았다. 우현은 맞은 편에 앉아 오렌지 주스를 들이키는 성규를 보느라 정작 본인은 주스를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눈치였다.




"그럼… 혼자 사는 거야?"


"어? 아니, 친 형이랑 같이 살아."


"친 형?"


"응, 지금 21살이야. 김명수라고, 알아?"


"아, 그 방금 쫓아오던 사람?"


"응! 그 사람이야."


"근데 아까 왜 그리 뛴거야?"




우현은 자신의 앞에 놓인 유리잔을 만지작거리며 성규를 빤히 쳐다보았다. 성규는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강당에서 있었던 엎어치기를 이야기해주었다. 으잉…, 근데 왜 명수형이 쫓아오신 거야? 아, 그게 이성열이랑 형이랑 사귄지 한 1년정도 됐어. 아하…. 우현의 고개가 끄덕여졌다. 물론- 김명수 이새끼 군대가면, 이 집은 오롯이 내것이지- 음하하하하. 풋. 우현은 행복해마지않는 성규를 보면서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헐, 아씨 개창피해. 성규는 아주 잠시나마 경로를 이탈한 자신의 정신을 바로잡고 다시 우현에게 시선을 맞추었다.




"근데, 아까 나는 왜 부른거야?"


"아, 그거?"


"응! 궁금하다 궁금해."


"음, 근데 성규야, 너 아까~전에."


"응?"




김명수 이새끼라고 하지 않았니-? 우현의 미소 띤 질문아래 성규는 오렌지주스를 홀짝거렸다. 응, 그랬지. 그건 왜 물…?. 성규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성규의 고개가 누군가의 팔에 의해 꺾여올려졌다. 그리고 고개를 쳐든 성규의 눈앞에는 명수씨의 고운 시선이 자리했다. 우리 성규- 여긴 너만의 집이 아니었지. 그리고 이새끼?. '김명수님께서 음이탈을 사용하셨습니다.'








*








거실에 딸린 작은 방 안에서는 성규의 비명과 명수의 음이탈, 그리고 가끔의 정적이 들려왔다. 그 동안 우현은 성열과 많이 친해졌다. 성열과 명수는 4살차이인데, 성열이 명수의 수능이 끝난 저녁 엄청난 이벤트 공세에다가 몇가지 바보짓으로 해서 겨우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해주었다. 아잌 우리 명수형이랑 중2 겨울때부터 사귀었으니까 1년반 조금 안 됐지! 성열은 자기의 연애담을 늘어놓기에 바빴다. 자신의 친구들은 지금까지 자신의 연애사를 몇번이나 들었기에 매우 지루해했는데 이런 반가운 녀석이 있다니. 우현이는 두 눈을 반짝거리며 성열의 이야기를 지루해하기는 커녕, 그들의 연애사를 매우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태도까지 보였다. 물론 결말은 뻔하게도 현재는 명수가 자신을 더 사랑한다는 내용으로 끝을 맺었지만 말이다.




"으,어. 살…려줘…."




방문이 열리고 그 속에서는 기진맥진한 목소리의 성규와 딱딱히 굳은 표정의 명수가 걸어나왔다. 다행히 명수는 성열을 보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금세 얼굴을 펴고 행복한 미소로 바뀌었다. 성열아- 심심했지? 그 뒤에 벽을 짚고 서 있던 성규는 그런 명수의 모습에 우엑-하는 시늉을 보였다. 풉-. 우현이 그런 성규와 눈을 마주치고는 귀엽게 웃었다.




명수는 성열이를 바라보다 그 맞은편에 앉아 성열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으리라고 짐작되는 우현에게 시선을 돌렸다. 넌 뭐야. 딱딱한 목소리에다가 눈썹은 마치 문자이모티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찍찍이를 마구 날려주고 있었다. 아잌, 형 쟤는 남우현이야-. 성열이 명수의 눈치를 보다가 대신 말을 해주었지만 오히려 질투심폭발 집착남 명수에게는 그새 이름까지 주고받은 사이가 되어버렸다. 쿵쾅쿵쾅- 우현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걸어오는 명수를 한 번 보고, 자신을 바라보며 눈빛으로 빠른 암호를 보내오는 성열을 한번 보았다. 아잌 빨리 일어서서 해명하란 말이야 이자식아- 뭐 성열의 눈치는 대충 이러한 듯 했다. 




"아, 안녕하세요."




우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명수를 향해 폴더로 인사했다. 명수는 살짝 인상을 풀었다. 남우현? 넌 뭐야. 아- 저는, 저는. 우현이는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성규에게 눈길 한 번, 성열이에게 눈길 한 번, 그러다 갈 곳이 없으면 명수에게 한 번 주었다. 뭐야- 왜 안말해. 진짜 너 뭐야. 명수의 인상이 다시 찌푸려지기 직전 성열이 다시 나섰다. 아아- 쟤 성규 친구야, 나랑도 친구고. 에브리바디 프렌즈 오케이? 하하하…. 티나, 성열아. 친구는 무슨. 아, 티나요 형? 




"저…저저, 성…성규, 애인입니다."



+안녕하세여 여우에요!!


드디어 연재작을 하나 던져 놓습니다!!!!ㅜㅜㅜ ..

게다가 분량 fail..ㅋㅋㅋㅋㅋ

지난 벚꽃이 분위기에 휩쓸려 쓴 글이라면..

이번글은 진짜 야심차게..야..야심..차게..나름 준비한 ㅜㅜ..

그런 글이에요.. 흡.. 표지까지.. 만들어달라구 부탁드리궁..


핰핰 시험끝났으니 폭풍 연재 한 번 해볼까요?!!

지금 열봄01 쓰고 있는 건  안 비밀 아잌

 

댓글 남겨주시는 꽃여신님들께 진정 매일 감사함을 느끼며 ㅜㅜ..

댓글을 남기시지 못하는 비회원여신들님께 아쉬움을 느끼며 ..ㅜㅜ

저는 댓글을 먹고 사는 여우입니다..ㅜㅜ으엉으엉..

부탁드려요 제발..


+그리고 야동의 썸데이는 번외를.. 안 올릴꺼에여..!!ㅋㅋ

번외 두개 써야징 잇힝 아잌..ㅋㅋ.. 핰핰

이거 완결나면 번외는 그때 같이 뿌릴꺼에용..ㅋㅋㅋ 그때도 물론..공금이겟져...핰핰


그럼 지금까지 1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ㅋㅋ꾸벅꾸벅



여우의 댓글여신

디어여신, 감성여신, 형광펜여신,

비행기를 탄 정철여신, 쪽쪽여신,

닻별여신, 케헹여신, 노을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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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독자여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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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디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여신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댓글잉여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아...너 성규랑 초면 아니야...? 대뜸 애인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패기돋는 남자를 보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도 명수의 집착은 빛이납니닼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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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커는 아니지만 공커같은 이 익숙한 느낌은 뭘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 디어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가 얼마나 놀랏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다음은 다음 편에 얘기해줘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다음편에 또오시짘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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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대 이번에도 어떤 글로 제 마음을 설레게 하시려고 연재글을!! 벌써 부터 제 마음이 선덕선덕하니 여름에서 봄으로 리턴한 기분이네요! 노을이에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 댓은 뒷북이아니네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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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노을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아잌 ㅜㅜ 사실 전부터 준비해오던건데 시험이 오늘 끝나면서 드디어 하나를 콱!! 내놓았습니닼ㅋㅋㅋ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더운 여름에..하.. 봄이라니.. 제가 지금 뒷북치고 잇는거 같에여..ㅜㅜㅜ으엉으엉 그대들의 댓글에 뒷북은 없습니다!!!! 항상 읽어주시는 그 순간에 써주시는 댓글이면 다 새로운 글이죠!!! 읽어쥬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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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픽쓰다 뛰어온 비타임 땀_땀;;;;;;;;;;;;;;;;;;;;;;;;;;;;;;;;;;;;;;;;;;;;;;; 저 여신 아니에여ㅣㅣㅣ 아 맞구나 여자망신;_; 썸데이 번외가 피료해여 헠헠 아 진짜 선덕거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 겁나 수줍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깅멍수 캐릭터 왤케 조ㅎ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명수님께서 음이탈을 사용하셨습니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글 매력터진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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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비타그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헐헐 여신이심 레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썸데이 번외는 텍파 때 따로 드릴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택권이 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데이 번외가 필요하시면 텍파를 받으셔야 하는 불편한 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제 글이 매력터진다니 그대 정말 뽀뽀를 해드려야 겟어여 엉엉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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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와우아우아ㅠㅠㅠㅠㅠㅠㅠ저 이전부터 그대글 신알신해놓고 댓ㄱ들도 달았는데 암호닉도 못만들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전 늑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발퇴티서....네 늑대로 기억해주세요!!!!!!!!!!아우 성규애인은 전데.....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흡느드...우현찡...성규찡......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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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늑대 그대...오잉 ㅋㅋ 라임...아잌ㅋ 죄송해옄ㅋㅋㅋ 으잌으잌 ㅋㅋㅋㅋ 연재글 드디어 시작했늗네 아우..저두 손발이 아주 퇴티서에요 ㅜㅜㅜㅜ....성귱.....애..애인은.. 죄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댓글여신님들 ㄷ ㅏ..다 좋아하지만..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인만ㅇ느...ㅋㅋㅋㅋㅋㅋㅋ다 양보해도..애인만ㅇ느....ㅜㅜㅜㅜ흡... 제 목표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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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여기서도명수야시크는 여전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 수줍수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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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ㅜㅜ 명수 캐릭은 왜 맨날 이리도 겹칠까 해서 사실 다른 컨셉으로 가려고도 햇는데.. 그럼 독자분들께 혼란이 올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하카....죄송해요 ㅜㅜ ㅜ남우현이 좀 수줍거리죠? 근데 저거 컨셉이에여..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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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오오!!!! 그럼반전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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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딜가도 아잌아잌은 빠지지않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님^^ 내가과연누굴까요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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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굴까요? ㅋㅋㅋ 알것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내일 뵈요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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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래요~^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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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웃지말아요 ㅋㅋㅋ 저 방금 소름 돋았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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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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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를탄 정철님 오마이갓 어쩌다가 땅굴까지..흡..ㅋㅋㅋㅋㅋㅋㅋ으익으익 실실실실..저도 실실실실.. ㅋㅋㅋㅋ 글을 쓰려고 하면 자꾸만 인포에 재밌는 글이 올라오는 건 저의 글쓰기 욕구를 잠재우는 재밋는 법칙..ㅋㅋㅋㅋ 음악..귀엽졐ㅋㅋㅋ?!!! 그대가 더 귀여우세옄ㅋㅋㅋㅋ긔엽긔는 거꾸로 해도 긔엽긬ㅋㅋㅋ 랩이라눀ㅋㅋ!! 아잌아잌 ㅋㅋㅋ 성규의 발걸음...ㅋㅋ~? ㅋㅋㅋ 핰핰 성규도 한 번 튕겨줘야졍..ㅋㅋ 기대는 마세옄ㅋㅋㅋ 아잌ㅋ 부끄럽단 말이에요 아이 수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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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방금 야동 썸데이 읽고온 상추입니당ㅋㅋㅋㅋ아랫글은 아련한데 이번글은 달달터지고!ㅋㅋㅋㅋ
나무 수줍수줍ㅋㅋㅋㅋ성규애인이라닠ㅋㅋㅋㅋㅋㅋ엘명수ㅋㅋㅋㅋ수열도 음청 달달할거같으여ㅋㅋㅋㅋㅋ!!그리고 브금ㅋㅋㅋㅋ브금도 왜이렇게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귀염귀염한게 !!ㅋㅋㅋㅋㅎ헣ㅎ 기대할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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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아잌 상추그댘ㅋㅋㅋ 제 변덕이 너무 심한 탓일거에옄ㅋㅋㅋ아잌아잌 수줍수줍 ㅋㅋㅋ 우현이가 갑자기 너무 폭탄선언을 해버렷죠;? ㅜㅜ 다짜고짜 친형 앞에서 성규애인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왜 이리도 글을 못 쓰는 걸까요.. 게다가 분량 조절 fail.. 폰을로 읽어봣더니 오마이갓..ㅋㅋㅋ 이건 읽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ㅜㅜ 흡흡.. 죄송해요 그대 눈아프셧죠.. 브금.은.. 제가 겨우겨우 골라낸..수줍은 곡..?ㅋㅋㅋ아잌아잌 긔염이라녕..ㅋㅋㅋ 진정 긔여미는 그대이졐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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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연재된거 다읽은 규니즘이에요ㅎㅎ 매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할께욬ㅋㅋㅋㅋㅋㅋㅋ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풉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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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니즘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내일 학교에서 뵙기로 해옄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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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쮸입니당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대박인데욬ㅋㅋㅋㅋㅋ뭔가신선해욬ㅋㅋㅋ명수가뀨형의형으로나오다니다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남우현ㅋㅋㅋㅋㅋ짝사랑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뜬금없네욬ㅋㅋ갑자기애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성경당황했겠어욬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재밌슴당ㅋㅋ히힣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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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쮸 그대..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겟어요 ㅜㅜㅜㅜ정말 어디서 굴러먹던 똥픽이 이렇게그대들의 댓글을 먹고 잇는지 정말 너무 죄송해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것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으엌ㅋ쿠ㅜㅜㅜㅜㅜㅜㅜ그대 재밋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뜬금없엇죠 너무 ㅜㅜ? 어떡해야해요..흑흑..ㅜㅜ죄송해요 그대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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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조팝이에요. 아잌ㅋㅋㅋㅋㅋㅋㅋ 열일곱의 봄! 무지 귀여운 분위기의 픽이네요. 성규가 명수 이라고 하고 우현이가 되물을 때 현실 웃음이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너무 귀여워...☆★ 저도 저렇게 풋풋했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많이 늙은 한 그루의 조팝나무이지만..넹... Hㅏ.. 그리곸ㅋㅋㅋㅋㅋ 나무 자식, 성경 좋아하는 마음을ㅋㅋㅋㅋ 그렇겤ㅋㅋ 갑자깈ㅋㅋ 애인이라고 표현을 하면ㅋㅋㅋㅋㅋㅋ 성규는 어..어쩌니 응? ㅋㅋㅋㅋㅋ 으잌, 우리 여우 그대 픽을 읽으니 저도 회춘하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흐흐. 앞으로도 열필! 건필 하세요 뿅뿅뿅 하트 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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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조팝나무 그대..ㅋㅋㅋ 저는 학생피릿이니까요..핰핰ㅋㅋ.. 오늘 모의고사 성적이 나와서 fail…. 이긴 하지만 그래도 ㅋㅋㅋㅋ 저는 진짜 솔직히 댓글보고 답글달고 이 재미로 글 쓰는 것 같아옄ㅋㅋㅋ그리고 그대 안 늙으셧어요..ㅋㅋㅋ여성의 미모리즈는 23~24살이라네욬ㅋㅋㅋ ..그대 멀었어요!!!! 힘내세요!! ㅋㅋㅋㅋㅋ앜 제가 이러면..ㅋㅋㅋㅋ그대가 너무 나이를.. 많이 드신 분 같..네..요..ㅋㅋㅋㅋㅋ으잉?ㅋㅋ아잌ㅋㅋ 성규..성..성규가 당황타는 모습이 ..ㅋㅋㅋ 아잌 저도 상상했어요!! ㅜㅜ 으어으으 그대 ..회춘하시면.. 응애으앵..ㅋㅋㅋㅋ아니되요!! 그대 글보면서 열심히 쓰겟습니다!! 하트 뿅뿅 사랑해요 쪽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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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애인 조으네옄ㅋㅋㅋㅋㅋ아잌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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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 애인은.. ㅋㅋㅋㅋㅋ... 모두가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눠가지는 칭호..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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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닻별이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가 형이라니................하.................김명수가 형이라니........ 꼴뚜기가 형이라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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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닻별그대 ... 멘탈이 많이 붕괴되시엇죸ㅋㅋㅋㅋ 죄...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 아오 이 똥손을 어찌할까여 ㅜㅜㅜ 죄송해요 컨셉하나못잡는 제 이 비루한 두뇌를 용서하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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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잇힝 감성 이에요 그대 그랮성규애인이었구나!!!!그럼축복해주어야지 그치 꼴뚜기왕ㅈ...아니 김명수씨?ㅋㅋㄲㄱㅋ 동생 애인이라는데 ㅋㅋㅋㅋ 집착 명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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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성그대....♥ 아 그러햇어욬ㅋㅋㅋ 명수씨는 집착의 아이콘을 버리지 못하고 흡흡....ㅋㅋㅋㅋㅋ 동생애인이어도 집착하는 그의 이름은 명수....! ㅋㅋㅋㅋ꼴뚴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 성규애인 남우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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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규로링이에요!! 열~남나무~ 패기쩌는데? 저..저는 김성규 애인입니다!! 아잌ㅋㅋㅋㅋ그걸듣고 썩어가는 김성경의 표정이 상상 되고 좋네욬ㅋㅋㅋㅋㅋㅋ아 꼴뚜기왕잨ㅋㅋㅋㅋㅋ그의 이름은 김명숰ㅋㅋㅋㅋㅋ은근 김명수가 형인것도 잘어울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 킴성규 넌 너무 멋졐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도 너무 멋지네요 오늘도 잘읽었구요 담편 기대할게요!! 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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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남나무가 패기가 좀 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리서만 바라보느라 진짜 김성규 성격이 어떤지 진짜를 모르는거졐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바보같은 녀석ㅋㅋㅋㅋㅋ장동우 뺨친다니까요 ㅋㅋㅋㅋ앜ㅋㅋㅋ 으잌ㅋㅋ 김명수가 성규 형이라니 오마이갓 저도 제가 왜 그렇게 햇는짘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만들어놓고 보니 꼴뚜..아니 명수씨는 성규의 형잌ㅋㅋㅋ앜ㅋㅋㅋ ㅜㅜ 죄송해요 그대 ㅜㅜ 다음편은 .. 더 ..더 재밌게 써 오겟습니다..ㅜㅜㅜ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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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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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ㅜㅜㅜㅜㅜㅜㅜ아니에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 아닌가요 ㅜㅜ.. 제가 잘못 적어둔것인지 ㅜ 제가 그대 메일 외웠는데 진짜 왜 안갈까요 ㅜㅜ 정말 속상합니다 엉엉 ㅜ 죄송해하지 마세요!! ㅜㅜ 제가 바보라서 그런가 봐요 ㅜㅜ 엉엉 ㅜㅜ 그대 죄송해요 진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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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ㅜㅜㅜㅜㅜㅜㅜ지금 다시 네이버로 보냈습니다!! ㅜㅜ 확인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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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ㅜㅜㅜㅜ아..또다시 수신거부가 되어있네요..ㅜㅜ..그럼 닉네임 잠깐만 썻다 지워주시면 안될까요..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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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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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ㅜㅜㅜㅜㅜㅜ지금 닉 기억햇습니다 ㅜㅜㅜ 얼른 지우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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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코코팜이예요ㅠㅠㅠㅠㅠ여우그대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어김없이늦엇네여..그래도 어제올리신거네영 ㅋㅋ저버네는 육일전...그냥저를매우치세여...아 그대의 여신들중에제가잇어서 너무기뻐영 ㅠㅠㅠ금스해여ㅠㅠㅠㅠㅠㅠㅠ아 열일곱의 봄 엄청기대햇는데 역시 ㅠㅠㅠㅠㅠ역시그대는 ㅠㅠㅠㅠㅠㅠ명수가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저읽으면서 빵터졋오옅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지함보니깐 벌써일화가연재됫네여..또늦엇어 으러ㅓ류ㅠㅠ읽고댓글딜께요ㅠㅠㅠㅠㅠㅠ아 언제나처럼 제사랑을 와구와규드시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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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코코팝그대!! 오셨군요!!! 아잌ㅋㅋ 늦다뇨!! 아님니닼ㅋㅋ!!! 사실..어제도 아니네요..ㅋㅋㅋㅋ12시 되기 2분 전인가욬ㅋㅋㅋ...하하하ㅏㅎ.. ㅜㅜㅜㅜㅜㅜ제가 그대를 왜 치겟어요@!! ㅜㅜ 이렇게 제 글을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감사 감사가 아주 하늘을 뚫습니다 ㅜㅜㅜ 엉엉 ㅜㅜ 열일곱의 봄이 다행히 재밋어서 다행입니다 ㅜㅜ 어엉ㅇ 빵터졋다닠ㅋㅋㅋㅋ!!! 정말 다행입니다 ㅜㅜ... 엉엉 ㅜㅜ 오늘또한 그대의 사랑을 맛잇게 먹으면서 시작해보도록 하겟스니다!!!!! ㅋㅋㅋㅋ감사해여 그댘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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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오늘처음읽으ㅓ요ㅠㅠㅠㅠㅠㅠㅠ현성픽찾다가 또 금손여신님을 발견했네요ㅠ.ㅠ어떡하죠 우횬귀여7워서ㅠㅠㅠㅠㅠ엉엉흑흑모랴ㅐ모래자갈자갈......
마치 성규남자친구같고 좋네요....아근데 킴성규남자가봐도반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금손여신님정주행ㅇ하고올게요!!!!!!!!!!!!!!!!!!!!1 알약으로 기억해쥬세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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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허허, 알약그대! 안녕하세요? ㅠㅠ 어휴, 재밌게 읽어쥬셨다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금손여신이라니, 이런 칭호는 정말 너무너무 부끄러워요, 흑흑모래모래자갈자갈...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제가 이런 드립을 좋..좋아해서..허허, 아잌- 우리 성규 남자친구 같아서 좋다닝, 아잌, 저런 남친.. 하, 그냥 이세계를 떠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아잌-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화에서 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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