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17311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정택운, 전체글ll조회 92


2월의 첫 날 | 인스티즈

 

 

 

 

오늘은 아무 것도 안 하는 날. 계속 누워있기만 할 거야. 

 

혹시 asmr이라는 거 알아? 요즘 자기 전에 듣고 있는데 나랑 진짜 잘 맞는 것 같아. 잠 잘 와.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쓰담쓰담. 팅팅이.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팅팅. 팅팅이 아니래도 계속 팅팅이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팅팅아?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팅팅이 아니라니까. 요즘 왜 이리 안 보였어? 나야 잘 지냈지. 너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밤에 늦게 와서. 쓰담쓰담. 잘 지냈지.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4에게
팅팅. 내가 요즘 밤에 안 와서 못 본 거였구나…. 일찍일찍 자야지. 그러다가 몸 버린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반 쯤 죽었지.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5에게
팅팅. 그 정도로 몸 안 좋아? 혼난다. 이제 좀 일찍 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그래야지. 팅팅이 밥은 잘 챙겨 먹어?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6에게
탱탱. 자꾸 팅팅이라고 하니까 바꿔야겠다. 음…. 예전보단 아닌데 그래도 잘 챙겨 먹는 편이지. 너는. 늦게 자는데 밥도 안 챙기고 그러는 건 아니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밥은 잘 챙겨. 걱정 마. 탱탱이.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8에게
…팅팅. 탱탱이라고 하니까 탱탱볼 같아. 이상해. 밥은 잘 먹는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착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팅팅이도. 착하다.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9에게
팅팅. 팅팅이 아니라니까? 딱콩.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내 이름 부르면 기분이 이상하잖아, 운아.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0에게
팅팅. 그래도 난 네 이름 잘 불러주잖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귀여워.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2에게
팅팅. 뭐래. 귀여운 건 네 쪽이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정택운,에게
쓰담쓰담. 난 이만 가볼게. 또 보자 운아.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3에게
팅팅. 응, 잘 가.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 또 보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안녕 맨날 보기만 하고 댓글은 처음 남겨본다. 검색해보니까 백색소음? 정도로 나오는데 맞아?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안녕,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응, 맞아.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잠 오는 느낌 들고 그러더라. 불면증 있는 사람한테 좋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저번에 어쩌다 들어본 것 같다. 이것도 종류가 꽤 많네. 나는 요즘 누우면 한 오분도 안돼서 잠드는 거 같은데. 넌 잠을 잘 못 자나 봐?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그게 좋은 거지. 음…. 원래 잘 잤는데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그냥 누워있으면 사람은 어떻게 잠드는 거지? 같은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서 잠이 늦게 오더라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맞아, 가끔 그런 생각들 때 있지. 어쩔 때 나는 뜬금없이 숨 쉬는 방법이나 눈 감는 방법 생각해보는데. 메모장에 정리도 해보고.. 뭐, 그러다가 잠드는 거지.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1에게
나랑 조금 비슷한데…? 그런 거 생각하고 있다보면 평소에 하던 행동인데도 어색해지지 않아? 숨쉬는 거나 눈 감는 게 어색해진다거나, 발가락 사이가 살짝 붙어있는 부분이 간질간질거린다거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정택운,에게
와, 맞아. 평소에 자연스럽게 하던 행동인데 갑자기 의식하게 되니까 어색하고 괜히 이상하게 느껴지더라. 나는 침 삼키는 걸 자주 까먹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가끔 내가 멍청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4에게
그거 너무 오래 까먹고 있으면 침 흘릴 때도 있다. 조심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정택운,에게
안 그래도 가끔 흘리는 거 어떻게 알았냐. 이렇게 쓰니까 진짜 멍청이 같다.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5에게
ㅋㅋㅋㅋㅋ아니야, 안 멍청이 같아. 사실 나고 몇 번 그런 적 있어서 아는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정택운,에게
ㅋㅋㅋㅋ아, 내가 왜 진작 댓글을 안 달았을까. 너랑 얘기하는 거 재밌다. 댓없글이 없는 이유를 알겠네.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6에게
늦어서 미안해. 아, 진짜? 재밌다니까 다행이다. 난 뭐 특출나게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소소한 얘기 밖에 못 하거든. 앞으로는 자주 보자. 이름 있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정택운,에게
괜찮아, 이렇게 소소하게 얘기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여기엔 네가 쓴 글 신알신 울릴 때아니면 안 와서 딱히 이름이라고 할 게 없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7에게
아, 정말? 그럼 되게 간간히 오겠다. 애가 쓰기 차단을 하도 먹어서…. 이름이 없으면 없는대로 친해지면 되지. 사람 알아보는 눈이 없어서 문제이긴한데… 노력할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정택운,에게
그래도 네 글은 신알신오면 거의 바로 확인하는 편이니까, 지금까지는 보기만 해서 그렇지.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도 상관없어.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8에게
아, 그러면. 음…. 내가 혁이를 본 적 없으니까 혁이라고 해야지. 귀엽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정택운,에게
혁이가 없었어? 그러고 보니 여기에서 빅스 보는 게 되게 어렵더라. 그리고 혁이가 귀엽다는 거지?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9에게
응, 혁이만 못 봤어. 그치. 은근 없더라고. 혁이가 귀여우니까 귀여운 이름 달고 있는 너도 귀엽다는 건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정택운,에게
빅스가 없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내 눈에 안 보이는 건지. 혁이가 귀여운 건 맞는데 그 뒤는 수정하는 게 맞는 것 같아.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20에게
그렇게 많지가 않아. 왜? 수정할 구석이 하나도 안 보이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정택운,에게
다른데 단톡같은거 구경하러 들어가면 멤버 목록에 한 명씩은 꼭 있던데? 어쩌면 그냥 우리 눈에만 안 보이는 걸지도 몰라. 나는 완전 잘 보이는데 왜 네 눈에만 안 보이냐.

10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21에게
단톡에는 있는데 글 쓰는 아이들이 별로 없는 느낌…? 혁아, 시력이 몇이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정택운,에게
아, 맞아맞아. 그거 진짜 격공. 단톡 멤버에는 있는데 다른 사람들만 글이 많더라. 아, 됐다 됐어.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내년에는꼭여자친구랑김천김밥축제를갈거야ㅜㅜ
8:17
월요일 아자자 1
8:14 l 미라클대낮회원모집합니다
종일 느티타 하실 분
8:13
친구 구함
8:13
출근하는 30대들에게 불순한 의도 품고 하트 드립니다
8:13
서바앙마누라출근완..
8:12
느티타 하실 부치 구합니다 공주님
8:12
어바등 읽은 사람들, 읽을 사람들 이 영상 같이 봅시다
8:12
느티타 하실 헤테로 구합니다
8:11
오늘 아침은 잠이 많이 부족하네......
8:08
저랑 오프라인 러브 보실 백수 구합니다 1
8:05
으아아아악 아침 2
8:05 l 줏대
삶이 고단하니 익숙한 품 찾게 된다 융른 다들 어디로 갔어요 14
8:05
우리는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다 월요일부터 찬 바람 부는 것이 이걸 혼자 아는 건 싫고 함께 나누고 싶네 4
7:58 l 오레가챠
오늘 출근길에 이디야 가서 화이트 초코 따뜻한 거 마실 거임 5
7:58
동갑연애궁금한데가능성이없음 15
7:54
아 추워...... 거북이마냥 목 집어넣고 걷게 되네 3
7:53 l 쵸재깅.com
탯른 있어요? 연상인지 궁금합니다...... 9
7:51
월요일부터 남멤 단톡을 찾으면 없겠죠
7:51
오늘 아침은 오나오 2
7:50
느티타 구합니다......
7:50
hey you 제임스
7:51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7:49 l 하울의움쥑이는성
현구 잘 풀고 나만 보는 연하 애인 평생 깁만 주고 사는 게 9
7:48
잠 덜 깨서 월요일 아침부터 뭐 하나 깼고
7:4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7:45 l 고수위 촉수물
무질서의 낭만 끝에는 꼬여 버린 줄 이어폰과 사과 껍질이 있다
7:44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