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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전체글ll조회 3192
[EXO/빙의글/김종대]오랜만에만난 친구한테 반했나봐요 

 

 

 

문득, 몇일전 동창회를 연다는 연락을 받은것이 생각이났다. 다름아닌 중학교동창회.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2년이 흘렀다. 고등학교친구들은 아직까지 만나지만 중학교 당시의 친구 중 연락하는 친구들은 몇 되지않는다. 중학교시절을 회상해보니 피식 웃음이난다. 중학교시절하면 빼놓을 수없는 친구 하나가있었는데. 

 

 

 

"야, 000! 빨리빨리안나와?" 

 

항상 아침마다 나와 등교를 같이 하는 종대는 우리집현관을 쿵쿵 두들겨댄다. 종대가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며 보채는게 어느덧 나의 일상이되었고, 그 속에서 항상 변명을 하던 나도 그 일부분이였다. 

 

"아, 미안미안. 어제 체육너무 열심히 해서 피곤해서그랬어~" 

 

"어제는 미술을 너무 열심히 해서 늦게나왔다고하고, 오늘은 체육, 내일은 왜? 음악시간에노래불러서 그랬다고하지?" 

 

"아~ 쪼잔하게왜그래~ 김종대, 넌 진정한 남자! 남자는!?" 

 

"..." 

 

"어허! 남자는!?" 

 

"...쿨해야한다..." 

 

나의 '진정한 남자는 쿨해야한다'라는 주입식 교육을 통하여 나는 나름의 곤란한상황을 빠져나갈수있었다. 그에 기분이 좋아진 나는 나와 한뼘정도만 차이나는 종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아유, 우리 종대 잘했어요" 

 

그러자 종대는 얼굴을 붉히며 내 손을 팍 쳐낸다. 그리고는 나를 살며시 흘기며 내손목을 잡고서 학교를 향해 이끈다. 

 

"야! 나 어린애아니라고, 나 중학생이야! 1년 반만지나면 고등학생이거든?" 

 

"아 네네네" 

 

"000, 빨리 가자 이러다 늦는다? 늦으면 너 책임이야!" 

 

종대는 나의 손목을 잡은채 뛰어간다. 나도 함께 아- 빨리! 라고 외치며 뛴다. 그러다 학교에 도착해 점심시간이 되면 같이 먹는다. 내가 먼저 4교시수업이 끝난날은 종대 반앞에서 기다리고, 종대가먼저 마치면 우리반앞에서서 기다린다. 오늘따라 우리반 수업이 늦게마친다. 선생님은 종이 쳤음에도 불구하고 이것꺼지만, 이것만. 이라며 우리를 붙잡아둔다. 종대가 뒷문에서 기다릴텐데-. 그리고 드디어 선생님은 그럼 다음에보자며 앞문을 열고나가고, 나는 뒷문을 향해 뛰어간다. 

 

"김종대!" 

 

"왜이제야 마치냐? 아, 배고프다 빨리가자" 

 

종대는 나의 팔을 잡아당기며 급식실로 이끌었다. 1학년때까지만해도 친구들은 쟤네 사귀는거야? 왜이리 붙어다녀? 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익숙해지고 학교에서 보기드문 최강의 남녀 사이의 우정을 보여주는 표본이된다. 남녀사이에 그 누가 친구가 될수없느냐고했는가. 내 눈에는 종대가 남자로 보이지도않는데. 

 

그런 시간 속에서 3학년이 되서 같은반이되었고 나는 종대를 변함없이 친하게 대해주었다. 그렇지만 문득 종대가 예전과 다르다는걸느꼈다. 내가 뭐만 하면 얼굴을 붉히고 날 멍하게 쳐다볼때도 많고 조그마한 스킨쉽에 애가 열이 난다. 혹시, 종대가 나를 좋아하는게아닐까. 난 솔직히 모르겠는데. 종대와 너무나도 친하지만 가끔씩은 설렜고 그 외 대부분은 그냥 친구같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중3 겨울방학이 지나 고등학생이 되기전 봄방학이였다. 나와 종대는 고등학교에서 멀리 갈려버렸고, 나는 아쉬움을 금치못하였다. 그리고 그 날 저녁, 종대가 날 불러내었다. 내 눈을 수줍게 바라보며 말을 했었다. 

 

"00아, 나... 너 좋아하는것같아 아니지 나 너 좋아해" 

 

"어..?" 

 

"000, 우리 사귀자 나 너 좋아한지 3년째야" 

 

"아... 그게... 내가, 나중에! 나중에 말해줄게 지금은 생각좀하고...." 

 

그렇게 나는 바로 뒤돌아서서 집으로 뛰어갔다. 진짜로 종대에게 고백을 듣다니. 그 말을 들었을때는 두가지의 감정이 함께 공존했다. 엄청난 당황스러움과 점점 피어나는 설레임. 예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설레임이였다. 얼굴이 붉어지는것을 느꼈고 생각을 빨리 정리하고자하였다. 내가 어떻게해야하는거지 나도 종대를 좋아하는건가. 예전에는 아무렇지않았는데. 너무 당황해서 그렇게 느낀걸까. 만약 내가 고백을 받는다하더라도 얼마못가 깨진다면? 그러면 우린 예전처럼 웃고 지낼수도 없을것아닌가. 친한친구사이로 되돌리지못하는거아닌가. 나는 밤새 잠을 뒤척였지만, 결론이 서지않았고 결국은 종대에게 그 후 어떤 대답도 해줄수가없었다. 그러다보니 종대와 나는 서로 연락을 갑자기 끊은 채 멀어져만갔고 그후 얼굴을 볼수없었다. 

 

 

그리고 현재, 종대를 못본지 몇년이 흐르고 흘렀고 종대는 잊혀졌었다. 그러다 동창회 생각을 하다 문득 떠올랐다. 종대는 지금 잘지내고있을까. 키는 더 컸을까. 그때는 나나 걔나 쪼꼬미였는데. 동창회 가면 얼굴 볼수있겠지. 

 

3일 후, 아침부터 분주한 나였다. 오늘 뭐입고가야할지를 어제 정해놓지않은 탓에 아침부터 혼란스러웠다. 이 스타일? 저 스타일? 좀 여성미가 물씬 나게 입을까. 그런 고민끝에 여성스럽게 옷을 입는 것으로 마무리졌고, 화장과 헤어 등 모든 세팅을 마치고 집을 나섰다. 

약속장소에 도착하고문을 열고 들어섰다. 

 

"오! 00이 왔네~" 

 

"00이다, 00! 드디어 왔네" 

 

"야야 김종대. 저기 왔네 " 

 

내가들어서자 아이들은 반갑다는듯이 인사를 건넸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이름에 고개를 돌리니 그곳에는 종대와 같은반친구였으며 종대와 같은 고등학교를 갔는 남자아이가 앉아있었다. 종대는 그곳에서 고개를 푹 숙인채 자신의 친구를 제지하고있어서 종대의 얼굴은 볼수없었다. 아, 보고싶었는데. 그렇지만 다가가인사를 하기에도 주저했다. 그러다 다른쪽에서 나의 이름을 부르며 여기앉으라는 외침에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앉았다. 왠지 모를 씁쓸한기분이들었다. 종대를 발견한순간은 너무나도 설렜는데. 그 흔한 반갑다라는 인사 한마디 못건네는 내가 바보같았다. 내가 종대에게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걸까. 아직도 그 설레임을 간직하고 있었던걸까. 

 

그렇게 모임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던 중, 뒤에서 내어깨를 톡톡 치는느낌에 고개를 돌려 보니 종대가 서있었다. 나는 순간 당황하였다. 이렇게 갑자기 다가올줄은 몰랐기때문이다. 종대는 몇년전에 비해 훨 멋있어졌다. 누가봐도 반할만큼. 내가 이미 반해버려서 그렇게 느껴지는걸까.  

그래, 나는 종대가 나를 불렀을때 느꼈다. 내가 진짜 얘를 좋아했었구나, 그리고 아직도 내가 종대를 좋아하는구나. 

 

"00아" 

 

"어 종대야~ 정말 오랜만이다, 그치?" 

 

"그렇네... 그래, 음..." 

 

금새 종대와 나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만이 흘렀다. 그리고 옆을 지나가던 친구들이 우리를 보며 말을했다. 

 

"00이랑 종대, 완전 어색한거봐 중학교때는 그렇게~ 붙어다니더니" 

 

"오~ 그래도 둘 사이에서 그때와 다른 분위기가 나는데~ 오~" 

 

"오~! 둘이 사귀냐?" 

 

다른 친구들도 모두 우리에게 주목하였고연신 환호성만 외쳐댔다. 그러자 약간 얼굴을 붉히던 종대가 내게 말을걸었다. 

 

"우리 잠깐 밖에 나가서 이야기 좀할까?" 

 

나와 종대는 문밖으로 나왔고 또다시 침묵이흘렀다. 침묵을 먼저깬것은 종대였다. 

 

"... 잘지냈어?" 

 

"어 당연하지.. 너는?" 

 

"..그래 나도. 음... 너 되게 예뻐졌다" 

 

"아,... 아! 너도 되게 멋있어졌다~ 이제 진짜 남자가 다 됬는걸?" 

 

서로를 칭찬하는 말로서 분위기가 좀 풀렸고 나도 점점 익숙해질수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같이 농담도 조금씩 주고받았다. 그렇게 서있다보니 나는 싸늘함을 느끼고 종대에게 말을걸었다. 

 

"아 근데 아직 밤에는 바람도 좀 불고 싸늘하다 이제 들어갈래?" 

 

"아, 추워? 잠시만" 

 

종대는 갑자기 자신의 정장재킷을 벗어 내 어깨에 덮어주었고 약간 쑥쓰러워했다. 

 

"추워도 잠시만. 미안. 내가 진짜 하려던 말을 아직 못했거든" 

 

"어? 아, 왜? 말해봐~" 

 

"그게.. 너 있잖아. 내가 고백했을때있지?" 

 

" ..." 

 

"그때 나한테 친구이상의 감정이없어서, 남자로 안느껴져서, 그래서 연락안한거였지?" 

 

그게 아닌데. 나는 친구로도 못남을까봐. 그래서 그러다 보니 우린 이렇게 멀어진거였는데. 

 

"하하, 대답이없는걸 보니 맞는모양이네. 내심 기대했는데." 

 

"아, 종대야 그게 아니ㄱ.." 

 

"아~ 나 그렇게 쪼잔하게 그런걸로 삐지는 남자아니야 나 이제 다컸는걸,뭐. 너가 말했지? 남자는 뭐라고?" 

 

"...쿨해야한다" 

 

나는 그게 아니라고 말하려했지만 말을 끊고 나의 예전 말그대로 옮기는 종대였다. 그리고는 예전에 내가하듯이 나의 머리에 손을 올려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유, 우리 00 잘 했어요" 

 

나는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꼈고 심장이 마구 요동치기시작했다. 어떡하지. 

그리고 종대는 손을 떼며 빙긋웃으며 내게 물었다. 

 

"00아, 나 남자다워졌다고했지?" 

 

"응? 아, 그렇지" 

 

"만약 너가 중학교때 내가 남자로 안느껴져서 내 고백 거절한거라면 지금은 어때? 나 남자다워졌다며" 

 

"어?" 

 

나는 놀라 눈을 크게 뜨며 종대를 바라봤다. 종대는 내 눈을 마주하며 입을 뗐다. 

 

 

 

"역시 잊지는 못하겠더라. 나 이제 남자답다며. 그러면 너, 이제 내가 고백해도 거절안하는거야? 00아, 나 아직도 너 좋아한다 나랑 사귀자" 

 

 

행복했다. 

 

"종대야, 나 너 고백 거절한적없는데. 내가 너한테 싫다고한적 없었는데. 그럼 우리 그때부터 사귀던 사이 아니였나?" 

 

 

우리는 손을 맞잡고 친구들에게 돌아갔다. 친구들은 수군거렸고 종대가 웃으며 친구들을 향해 외쳤다. 

 

"우리 사귄지 몇년됬다! 몰랐지? 사실 나도 오늘알았다!" 

 

그에 친구들은 무슨소린가 싶다가 웃음을 터뜨렸고, 종대는 나를 바라보며 아이같은 미소를 지었다. 

 

 

 

 

너무 사랑하는 암호닉 

이씨! 님 

⊙♥⊙ 님 

덴마크모닝시리얼 님 

김자베 님 

치케 님 

안경 님 

핫뚜 님 

인어공주 님 

꽁냥꽁냥 님 

슈니발렌 님 

파파야 님 

크리스마스 님 

반시반 님 

린현 님 

와플 님 

치즈 님 

오미자차 님 

헤헹 님 

 

설마 암호닉 빠진 분은 없겠죠... 있으시면 말해주세요ㅠㅠ 암호닉, 신알신 언제든지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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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 설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실 엑소랑 5년전부터 사귀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는 몰랐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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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는 모르는사실... 나와 엑소가 사귄다는것..... 아무도모르는사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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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죠대야ㅠㅠㅠㅠㅠㅠㅠ죠대야ㅠㅠㅠ어어어엉엉어엉ㅠㅠ사랑해ㅠㅠㅠ죠대죠아ㅠㅠㅠ쓰니도죠아ㅠㅠㅠ암호닉은ㅠㅠ태태로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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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님! 암호닉 확인했어요! 태태님이저는 조아ㅠㅠㅜㅠ조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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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김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아진짜워더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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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김종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 내새끼 낶....그만하겠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종대는 항상 ㅇ사랑입니다 조화해 종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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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더 드립은 항상 놉이라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화해종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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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달달달해요ㅠㅠㅠㅠ암호닉은하트어택으로할께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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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하트어택님! 암호닉확인했어요!ㅎㅎ 달달하셨다니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자주뵐수있으면 좋겠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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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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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호우예 독자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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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종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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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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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엉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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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죠대야ㅠㅠㅠㅠㅠ내가앓다죽을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 완전달달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남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워더해가염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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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신알신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문장이랑 그 앞에 오타나신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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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종대랑나랑사귀던사이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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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네.. 마..마자영.....왜지 인정할수밖에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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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ㅠㅠ조타조타완젼설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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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예여!!휴ㅠㅠㅠㅠㅠㅠ얘들 왜케오ㅠㅠㅠㅠㅠ달달터지져ㅠㅠㅠ좋아좋아겁나졸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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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님! 오셨군여~ 달달한가여ㅠㅠ다행입니다ㅜㅜㅠ 이번편은 어릴적 회상이 비중을 반을 차지하는것같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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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왘ㅋㅋㅋㅋㅋㅋ짱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마로 암호닉신청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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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다시마님! 암호닉 확인했어요~ㅋㅋㅋㅋㅋㅋ짱ㅋㅋㅋㅋㅋ앞으로도 자주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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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안경이에여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으휴ㅠㅠㅠㅠㅠ젛아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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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안경님이시군여~ 종대야ㅜㅜㅜㅜ종대는 사랑입니다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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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래요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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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귀여워ㅠㅠㅜㅠ종대완전귀여웤ㅋㅋㅋㅋ
사실종대랑 오늘1년되늰날이예요 축하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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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추..추..축하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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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덴모시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죠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초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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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덴모시님ㅠㅠㅠㅜㅜㅜㅜㅠ울음바다를 만들어놓고가시는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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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헣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젅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렠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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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죠대야ㅠㅠㅜㅜㅠ종대야진짜달달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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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ㅠㅠㅠㅠㅠ설레설레요ㅠㅠㅠㅠㅠ사실나도이그조란애들이랑사귄지벌써1년이넘었어요소근소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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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사실 저도....응..? 같은 남자는 아니겠죠... 설마.. 이그조가 양다리일리가......소근소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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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랑나랑 평생 행쇼하자^^! 저는 슈니발렌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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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슈니발렌님이시군요! 비회원댓글은 항상 뭘까 싶어요! 근데 공개되니 슈니발렌님! 뭔가 오랜만입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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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 ㅠㅠㅠㅠㅠㅠ매우설레여 ㅠㅠㅠㅠㅠ 종대야. ....사랑해....♡♡ 암호닉 설리로 신청되나여 ㅇ_ㅇ!! 신알신 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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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 암호닉확인했어요~ ㅠㅠㅠㅜㅜㅠ설레신다니다행입니다~ 초두야...♡♡ 신알신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자주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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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플이에요! 어우 달달 그 자체네여! 으하하하ㅏ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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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와플님! 달달그자체인가여? 다행입니다으하하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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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치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오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반했나봐요시리즈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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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치케님!ㅠㅠㅠㅠ우오어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반했나봐요시리즈가 좋다는말은 큰힘이되요ㅠㅠㅠㅠㅠ감사해뇨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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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헤헹이에요! 저도 찬열이랑 5년전부터 사겻는뎋ㅎㅎㅎㅎㅎㅎㅎㅎ 찬열이도 몰라욯ㅎㅎㅎㅎ....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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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헤헹님! 저는 루루랑 5년전부터.... 루루도 모르는.......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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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유ㅠㅠㅠㅠㅠㅠㅠ달달터지네요!!!!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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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허구류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ㅜㅠㅠㅠ조앋이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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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엉엉엉엉엉엉엉엉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진짜왕설레요ㅠㅠㅠㅠㅠ작가님짱짱짱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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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독자님이 짱짱짱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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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엉엉 종대이러면 독자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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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김종대귀여워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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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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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실저돠오래전부터 남친있었어요 다만 아직 그분이우리가사귀는걸모를뿐ㅋㅋㅋ쿠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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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김자베에요!설렌다ㅠㅠㅠ진짜좋긔ㅠㅠ종대생듀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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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김자베님! 종대생은 그렇게 듀금....... 그리고 내가 다시 살려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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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님한테반했나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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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ㅠㅠㅠ전 독자님한테반했나봐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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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종대야.....끙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널조화해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달달하고좋네요ㅠㅠ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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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반했나봐요 시리즈 잘읽고있습니다!!!ㅠㅜㅜㅠㅠㅜㅠㅠ좋아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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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ㅠㅠㅠ오ㅓㅠㅠㅠㅜㅜ조화해ㅠㅠㅜㅜㅠ독자님을 조화해여ㅠㅠㅠ 시리즈를 잘읽고계시다니 너무 기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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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핰ㅋㅋㅋ 반했나봐요 시리즈에 반했나봐요 예요!!!!
오늘도 저를 설리설리하게 만드시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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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반시반님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쓰실때 힘드시겠어요... 글내용에서 다음편부터 암호닉 반시반을 길게 늘려서 제가올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보러와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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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하 저는 이 글을 보는 이 순간이 감동입니다 ㅎㅎㅎㅎ 작가님 오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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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김종대ㅜㅜㅜㅜㅜㅜ종대야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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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알럽ㅜㅜㅜㅜㅜ 우리 연애중인거 너도 알지?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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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종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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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설레ㅠㅠㅠㅠㅠㅜㅜㅜㅜ종댜야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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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어운 종대ㅠㅠㅠㅠㅠ 설레죽겠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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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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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파파야에요ㅠ 그래도 방긍종대의 의외의 근육을보고 설레고잇엇는데 그 설레임이 두배가되엇네요ㅎㅎ 타오도 어서 나왓으면 좋겟어요!! 사실 엑소 모두 다 좋지만 타오를 조~금더 애정해서ㅎㅎ 정말 다른 편들볼때마다 타오편은 또 얼마나 달달할지 기대되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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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파파야님!ㅋㅋㅋ종대의 의외의근육ㅋㅋㅋㅋ제가 컴티였으면 살며시 사진도 함께올리는거였는데.. 아쉽네요ㅋㅋㅋㅋ타오 곧 나와야죠! 당연히! 하하 다른 아이들도 그렇고 이젠 어떻게해야할까 고민중이랍니다...그러다 보면 올리는 시간도 띄엄띄엄올려지게될지도... 최대한 빨리 달달하게 또 찾아뵐게요!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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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야자때문에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오진 못했는데ㅠㅠㅠ으와ㅜㅜ역시 반했나봐요 작가님이 체고시당 ㅠㅠㅠ유ㅠ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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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우오ㅓㅠㅠㅠ역시 독자님이 체고시당ㅠㅠㅠㅠb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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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죠대야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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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핫뚜에요!!ㅋㅋㅋㅋㅋ진짜 남칰 잏었으면 젛엤네요 오늘 기분 진짜 암젛았는데 젛네여♥ 햠잘학습티랑 수랸활동 가는데ㅠㅠㅠ헣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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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핫뚜님! 기분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기분좋은 상태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헣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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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허ᆢㄴㅋㅋㅋㅋㅋ김종대가이러니카먼가다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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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안보고그냥넘어갔으면어쩔뻔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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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미자차입니다!...엉엉....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나는 왜 남사친이 없는거죠? 저런 러브스토리는 없ㅋ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아니 울고 싶지 않은데 왜 눈물이 나지.....흡....됴르르...먹물이 굴러간다...됴르르...됴르르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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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오미자차님! 이시군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ㅜHㅏ....A.S.K.Y........ㅠㅠㅠㅠㅠㅠㅠㅜ됴르르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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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허후루ㅠㅠㅠㅠㅜ좋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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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옹ㅇ아뷰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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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으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죠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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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 저랑사귀고잇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비밀이여서 종대도 몰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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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유 우리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엄마 사위냄새나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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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종대한테서 내 언니의 엄마의 딸의 남편냄새도...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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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설리설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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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 ㅠㅠㅠㅠㅠ진짜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 두ㄴ준설리설리산들산들함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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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다망상일뿐이야 흨흑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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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종대너무좋아...져버렸어 ㅠㅠ 아 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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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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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귀여워퓨ㅠㅠㅠㅠ 난 오ㅑ 저런 친구가 없을까.. 한심하다 진짴ㅋㅋㅋ 어유 귀여워 종대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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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종대빙의글이라니!!!!!!!첸렐루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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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린현이에요! 사실 저랑 종대랑 사귄지 3년 넘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도 몰라요ㅠㅠㅠ종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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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린현님! .....종대도 모르는사실.... 갑자기 마음이아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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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ㅠㅠ아ㅠㅠㅜㅠㅠ마지막에 저멘트가 종대목소리랑 겹쳐서 들려요ㅜㅜㅜㅜ달달해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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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대박이다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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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헐 어떻게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암호닉 오리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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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오리님! 암호닉받았어여~ ㅜㅜㅜㅠㅠㅠㅠ좋아하시니 저도 조화요.... 신알신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자주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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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나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진짴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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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저도반했나봐요하하하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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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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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어우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반하겠다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진짜 젛아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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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아 헐 김종대 괘 멋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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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저도 남사친좀.....ㅜㅠㅜㅠㅜ어어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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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왜저런남자없는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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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 기여워옄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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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노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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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할 종대힌테 반했나버ㅏ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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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오아와오아오아아ㅇ와와오아오아아짱이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빙의글에반햇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전부다봐야겟돵왕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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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내죠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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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유ㅠㅠㅠㅜㅠㅠ설레요ㅠㅜㅜㅜㅜㅜㅜㅜㅠ종대야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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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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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어휴 종대야ㅠㅠㅠ 진정한 남자는 쿨해야 한다!! 이거 왜케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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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ㅠㅠㅠㅜ좋다이ㅠㅠㅠㅠ종다이ㅠㅜㅠ달달병자ㅠㅠㅠㅠㅠ내가널사랑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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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어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ㅜㅠㅠㅠ어휴설레ㅠㅠㅠㅠ잘읽고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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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 귀여운 종다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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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종대야ㅠㅠㅠㅠㅠ사실 저도 종대랑사귄지 오래됬는데 종대가몰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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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엉엉 설레쥬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죠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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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헐종대야...맞아너랑나랑사귀는사이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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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사귄지벌써ㅋㅋㅋㅋㅋㅋ300일도넘고ㅋㅋㅋㅋㅋㅋ1000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몰랐지만ㅋㅋㅋㅋㅋㅋ헤헤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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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아 ㅠ ㅜ ㅜ ㅠ ㅜ ㅜ 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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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종대 귀엽다 ㅠㅠㅠㅠㅠ 진짜 다 사겨보고싶네요 ㅠㅠㅠ 로망이다 선생님이랑 동급생이랑 아휴 설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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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오늘알앗뎈ㅋㅋㅋㅋㅋㅋ둘다귀여웤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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