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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전체글ll조회 2553

[EXO/빙의글/타오]윗집오빠한테 반했나봐요

 

 "타오오빠!"

현관문을 열었을때 윗층에서부터 내려오는 발걸음 소리에 윗쪽을 슬며시 올려다보자 타오오빠가 보였다. 검은 정장바지에 흰와이셔츠.
그는 모델일을하는데 가끔씩 일나가는 모습을 볼때가 있다. 오늘이 그날인가. 그리고 나는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에 손을 흔들며 오빠에게 인사를 건네었다.

"오빠, 일하러 가요?"

"네. 00, 너두 학교가여?"

고작 몇단어뿐이라도 어색하고 어눌한 발음이지만 그 말들이 나는 너무 설렌다. 그는 한국말이 아직 서툴기에 존댓말을 최대한 고집하고있었다. 그런모습또한 너무 멋졌고,
타오오빠가 어떤일을 하더라도 나는 오빠를 응원해줄수있고 어떤 모습이던지 멋져보인다. 특히 오늘같이 일하러갈때나 어디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렇게 멋질수가없다.
내가 오빠를 혼자서 좋아하게 된건 두달 전, 그를 처음 봤을때였다.

.
.
.
.

야자가 끝나고, 휴대폰을 만지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주택가에서 사는지라 혼자서 골목을 걷는데 왠지모를 으슥한 느낌에 겁이 나기 시작했다.
폰을 꼭 쥔채 신경을 곤두세웠다. 뒤에서 조그마한 발걸음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나의 발을 서둘렀다. 그와 함께 뒤에서도 같이 서두르는 소리로 인해 난 생각했다. 아, 날 따라오는거맞나봐. 어떡하지. 갑자기 전화하는 척을 해도 이상할거야. 어떡하지. 나는 손을 떨면서 폰을 붙들고 계속해서 발걸음 속도를 높였다. 순간, 내 어깨를 갑작스레 잡은 어떠한 손으로 인하여 나는 폰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너무 놀라고 무서워 소리조차 나오지않았고, 곧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나는 꼼짝없이 굳었다.

"얘야, 지금 많이 늦었어"

그 사람과 눈이 마주치자 그는 씩 웃었고 내 팔을 붙잡았다.

"이, 이러지마세요"

"아저씨랑 잠깐 어디 좀 같이 가자, 걱정마"

나는 손을 뿌리칠려고 애썼지만 여학생의 힘으로는 감당할수없는게 당연할지도. 나는 눈을 꼭감았다. 그 순간, 나를 잡고있던 손이 확 풀리며 둔탁한 소리가 났다. 그에 나는 눈을 떴고, 키가 큰 어떠한 남자가 내팔을잡은 아저씨를 제압하고있었다. 곧, 그 남자는 나를 향해 돌아서더니 입을 열었다.

"어디 다친 거 이써여?"

왠지 날카로우면서 정말 잘생긴 그의 외모와는 상반되는 귀엽고 어눌한 말투였다. 나는 당황을 하면서 나에게 걱정하며 물어오는 그 사람의 말에 아까 너무 놀라 아무것도 못한 것이 터져버렸다. 나는 바닥에 주저 앉아 울었고, 그에 그는 당황하며 내앞에 쭈그려앉았다.

"왜 우러여, 울지마여. 갠차나여. 타어,오가 구해줬자나여"

그는 곧 나를 껴안으며 등을 토닥토닥 쳐주었고, 나는 점차 편안한 느낌이 들면서 울음을 그쳤다. 그러다 갑자기 창피함이 몰려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감사합니다"

나는 바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고, 그는 계속 쭈그려앉은채로 나를 올려다보다 웃으며 일어났다.

"나, 여기 어제 이사와써여. 어디에살아여?"

"아 저는 저기... 00빌이요"

"어? 00빌? 저두! 타어도 거기에 살아여"

그렇게 우리는 바로 위아래집사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집으로 가는길동안 그에대하여 몇가지를 알게되었다.
그의 나이, 자신도 제대로 발음못하는 이름, 중국에서 살다가 모델로써 한국에 온것.
그리고 내가 그때부터 타오오빠를 좋아하게 되었다는것은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
.
.
.

 그리고 오늘, 나는 오빠한테 고백하려고 한다. 비록 내가 그에게 차일지라도, 어색한 사이가 될지라도, 끝까지 내 마음 못전하고 나중에
후회할바에야 말하고 정리하는게 더 낫지않을까싶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지만 언제까지나 내가 오빠를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것도
힘들것같다. 차라리 차이고 한동안 그를 피할거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겠지.
아침에 오빠를 만났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를 건넸지만 정말 심장이 떨렸었다. 어쩌면 그렇게 인사하는것이 마지막일수도 있는거라고.
그래도 고백한후에 후회는 없을것이다. 후회가 없었으면, 그러면 좋겠다.

나는 집 앞에 앉아 오빠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렸다. 그냥 가만히 계단에 앉아서 내가 할 말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였다. 언제올지도 잘모르는
오빠를 기다리다 밑에서 들려오는 발소리에 심호흡을 했다. 타오오빠인가. 타오오빠면 어떻게 하지. 그렇게 준비했는 말들도 더이상 생각이 안나고 나는 당황했다.
그리고 곧 발걸음 소리가 가까워지며 그 발걸음의 주인공이 타오오빠가 맞았다.

"어, 00. 왜 여기이써여?"

"아, 그게. 그.. 오빠한테 할말이있어서"

"타어한테? 말해바여"

오빠는 나를 향해 웃어주었고 평소라면 나도 따라 웃어주었겠지만 지금은 너무 떨려서 그럴수도없었다. 그러자 이상함을 느낀 그였다.

"왜그래, 00? 어디 아파여?"

"아니, 오빠. 있잖아, 나 사실은.."

나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차마 끝까지 말을 뱉을수없었다. 이렇게 얼굴을 마주보면서 말하자니 너무 부끄러웠고 용기가 한순간에 사라진 기분이였다.
입을 떼어지지 않았고, 오빠도 내가 말하기를 기다리다 계속 말하지 않자 먼저 말을 붙였다.

"..."

"00, 왜그래? 마래바. 무슨일이에여?"

"아.. 그러니까."

"왜? 타어어빠 궁그매. 빨리 마래여"

나는 눈을 꼭 감고 그냥 하자. 나는 할수있어. 라는 주문을 외우고 오빠와 눈을 마주보며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었다.

"오빠, 나 오빠 좋아하나봐요"

그러자 타오오빠는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하다가, 내가 한번 더 되풀이해서 말하자 당황하는게 눈에 띄였다. 나, 지금 잘하고 있는거 맞을까.

"00, 머라구여?"

"나 오빠 처음부터 좋아했어요."

"왜 나를 조아해여?"

내가 차마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내게 던져 나는 당황하였다. 내가 왜 자신을 좋아하냐니. 거기에 큰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있더라도 지금 그게 중요한걸까.

"오빠니까 좋았어요. 타오오빠니까."

"... 하하하"

약간의 침묵이 흐르면서 나도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몇초 후 타오오빠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왜 웃는거지. 내가 하는말을 장난으로 아는건가. 아니면 진심인줄 알면서 거절의 뜻이 담긴채 자연스레 넘어가기위한 건가. 나는 내가 생각한 두 이유 모두가 너무 마음아픈거같았다. 결국은 고개를 숙인채로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근데, 00"

"..."

"그거 알아여?"

"..."

"나도 그런데"

나는 순간 무슨말인가 싶어 고개를 들어 오빠를 쳐다봤다.

"00, 왜 우러여, 울지마여."

오빠는 손을 들어 내 눈물을 닦아주었고, 나는 멍하게 계속 오빠를 올려다보았다. 그러자 오빠가 나의 눈을 마주보며 웃어주었다.

"오빠, 아까 무슨말이에요?"

"무슨말? 아, 나도 그렇다는 거?"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오빠는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그리고는 입을 열었다.

.
.
.
.
.
.

"내가 먼저 말했어야하는데, 나도 00 좋아해여"

.
.
.
.

우리 엄마가 타오오빠를 날 구해준후부터 몹시 좋아해서 우리 소식을 듣고 타오를 사위라고부르는건 안비밀
그래서 가끔씩 타오오빠가 나한테 "여보" 라고 부르는건 비밀

 


너무 사랑하는 암호닉
이씨! 님
⊙♥⊙ 님
덴마크모닝시리얼 님
김자베 님
치케 님
안경 님
핫뚜 님
인어공주 님
꽁냥꽁냥 님
슈니발렌 님
파파야 님
크리스마스 님
반했나봐요 시리즈에 반했나봐요 님
린현 님
와플 님
치즈 님
오미자차 님
헤헹 님
태태 님
하트어택 님
다시마 님
설리 님
랑이 님
오리 님
미카엘 님

 

그동안 폰으로만 쓰다가 컴퓨터로 쓰니까 지금 내용이 어느정도인지 전혀 감을 못잡겠네요.... 분량이 적은가요..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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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했나봐요 시리즈에 반했나봐요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사위라니...... 사위라니....!!!
오늘 야자빼길 잘했어요ㅠㅠㅠㅠ엉엉엉어ㅓㅓ어어엉어ㅓ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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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금손은 어디로 가지를 않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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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시반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편이라니,... 남편이라니..! 징어의 남편이라니..! ㅠㅠ 금손이라뇨, 과찬이십니다ㅠㅠ 언제나 제 글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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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런 설리설리한 글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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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이런 글 봐주시는 반시반님께 제가 더 감사드려요 "하튜"백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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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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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이씨!에여 오랜만에 왔는데 헐...타어어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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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이씨!님! 타...타어어빠....♡ 타오는 사랑입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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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우와ㅠㅠㅠ타어어빠ㅠㅠㅠ신알신할게요완전금손이시네아설레설레설레죽겠어ㅠㅠㅠ아짱좋다따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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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우와ㅠㅠㅠ신알신감사드립니다ㅠㅠ금손이라뇨ㅠㅠ 너무 과찬이세요.. 저도 따랑해요하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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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아타어타어타어ㅠㅠㅠㅠ반햇나요 시리즈부터 봤는데 작가님 금손!ㅠㅠㅠㅠㅠ하이고 오늘은 타오를앓아야겠어요ㅠㅠㅠ 혹시 암호닉신청댄다면 살포시...붱붱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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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붱붱님! 암호닉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ㅠㅠ금손이라뇨ㅠㅠ세상에ㅠㅠ타어타어타어ㅠㅠㅠㅠ타어앓이ㅠㅠㅠ 타오는 정말 귀여운것같아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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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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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으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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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여보...여보 이리좀와봐요....하....여보?타오여보?낭만쿵푸판다에이비스타일여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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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작가님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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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헐 독자님 금손이라뇨ㅠㅠㅠ 제가 들뜨기시작했어요ㅠㅠㅠ 신알신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글 올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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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타어야ㅠㅠㅠㅜㅠㅠㅠ반했나봐요정말 반했다.....하하하하하...너무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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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우와..ㅠㅠㅠㅠㅠㅠ이글은 대체 뭔데 제마음을 설레게 하됴..?나도 모르게 신알신에 손이가고..괜히 암호닉 신청이하고싶고...막 만두로 암호닉 하고싶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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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우와...ㅠㅠㅠㅠㅠ이 댓글은 대체 뭔데 제 마음을 설레게 하됴됴됴됴됴... 신알신에다가.. 암호닉신청에.. 어머.... 더군다나 암호닉은 만두.... 만두님! 암호닉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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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ㅍㅍㅍㅍㅍㅍㅍ허류ㅠㅠㅠㅍ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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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저런이웃오빠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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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김자베에요!타어야ㅠㅠㅠ설렌다ㅠㅠ오늘도잘봣어요ㅠㅠ타오짱ㅠㅠ귀여워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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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김자베님! 타어타어ㅠㅠㅠㅠ 설레셨다니 다행입니다ㅠㅠ 타오는 사랑이에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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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타어야ㅜㅜㅜ......여보후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세요!!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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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 봤는데 왜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가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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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신알신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앞으로 더 좋은글만 올릴게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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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나도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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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핫뚜에요 어휴어휴어휴 제 윗층엔 할머니 사는데휴휴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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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핫뚜님! 제 윗층에는 어떤 아주머니가 사시죠... 비록 그 아주머니에게 아들이 있지만 정말 가끔 마주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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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허렇렇헐저작가님한테반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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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반했나봐요너무좋다능ㅠ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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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내가 설레는것도 안비밓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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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같은 남자 있으면 든든하겠어요 입만열면 겸둥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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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오메오메티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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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어휴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타어어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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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여보여보여보여봉여보여보여보여보얀ㅁ아아잉!!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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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다시마에요 ㅠㅠㅠㅠㅠㅠㅠ 타오ㅠㅠㅠㅠㅠ 타오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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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다시마님! ㅠㅠㅠㅠ타오ㅠㅠㅠ타오오빠는 사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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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헤헹이에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타오오빠ㅠㅠㅠㅠㅠ 황자도ㅠㅠㅠㅠㅠㅠ 저도 오빠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ㅜ 우리 아파트엔 왜 타오오빠가 안살죠....?ㄸㄹ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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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헤헹님!세상에ㅠㅠㅠ 우리 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저희 윗집이나 아랫집이나 우리 지역을 통틀어서도 왜 타오가 안살죠...?흐규흐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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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타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나랑 살자ㅠㅠㅠㅠㅠㅠㅜㅜㅜ어어억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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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타오오빠ㅠㅠㅠㅠ오빠다ㅠㅠㅠㅠ오빠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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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헣대ㅏ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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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나도 좋아여ㅠㅠㅠ어빠가ㅜㅠㅠㅠㅠ매우매우ㅠㅠㅠㅠㅠ대박이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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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여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어여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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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반했나봐요 시리즈는 정말 최고다 ㅜㅜㅋㅋㅋㅋ 다음편은 누구일런지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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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 자도야 ㅠㅠㅠㅠㅠ 내가 널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시리즈 꿀잼이에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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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으허헝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 우리 772어른이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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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으앜!!!!!!!!!!반했나봐요시리즈오늘처음봤는데너무좋아서정주행하고신알신도했어요ㅠㅠ내포인트책임져ㅠㅠhㅏ......이달달한사람...♥저도암호닉신청해도되여?준배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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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으앜!!! 정주행에 신알신이라니~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Aㅏ... 이 예쁜 그대여... ♥ 준배님, 암호닉받았어여!!앞으로 자주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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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휴ㅠㅠ시리즈마다 설레서 좋네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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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반햇나봐요 시리즈 진짜 댜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하트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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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ㅠㅠ항상 봐주시는 독자분들 댜릉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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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타오오빠는옳습니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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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파파야예요!!! 타어다 타어ㅜㅠ 제가 조금더 ㅏ끼는 타오ㅠ 타오 어눌한 말투 너무귀여워요ㅠ 타오야 나도 늦게 집에들어가는데 구해줘ㅠ 작가님 매번 이렇게 설러게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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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파파야님!! 타어입니다타어타어ㅠㅠㅠ타어가 지켜줘서 파파야님 집에 잘들어가셨죠? 제 글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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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오미자차입니다! 작가님....이렇게 자기직전에 심장어택하기 있기?없기? ㅠㅠㅠㅠ어ㅓㅇ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ㅜ멋있어ㅠㅠㅠㅠㅠㅠ현실은....흡....더 눈물이 나는건 기분탓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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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오미자차님! ...이렇게 아침부터 기분좋게하기 있기? 없기? ㅠㅠㅠㅠ타어ㅠㅠ 현실은.. 예.. 그렇죠... ASKY...☆★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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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오리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ㅠㅠㅠㅠㅠㅠ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좋앙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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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오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어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어야 사랑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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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린현이에여ㅠㅠㅠㅠㅠㅠ타어어빠ㅠㅠㅠㅠㅠ왜 제 윗집에는....별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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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린현님! ㅠㅠㅠㅠㅠ타어어빠ㅠㅠ사랑해여ㅠㅠㅠ Hㅏ.... 제 윗집또한... ㄸㄹㄹ...별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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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작가님글에반했나봐요ㅠ.ㅠ...완전달달해요♥.♥나무좋아욤!!!아니너무좋아요!!!글쓰느라수고많앗어용:)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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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저는 독자님 댓글에 반했나봐요ㅠㅠ 완전 기분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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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타오 반했어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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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반했나봐요 시리즈역시ㅠㅠㅜㅜㅜㅜㅠㅠ유ㅠㅠ뉴누ㅜ누ㅜ작가님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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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저는 독자님한테 반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하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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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여보!?!?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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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반했어ㅜㅜㅜ 너에게 ㅂ반해씀ㅜㅜ 타오 조아해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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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ㅠㅠㅠ겁나설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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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 겁나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음어눌해서더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매우 바람직한 작품이에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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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ㅠㅜㅠㅠㅠㅠ마냥애기같았던타오가썰읽고나니까되게ㅠㅠㅠㅠㅠㅠㅠ어른같네요ㅠㅠㅠ아!인어공주에요ㅎㅎㅠㅠㅠㅠ가면갈수록썰주제도좋은것같고내용도탄탄한것같아요ㅠㅠ자까님짱짱맨!잘고고가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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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인어공주님!ㅠㅠㅠㅠ타어는 참 애기같지만 제가 표현을 하는데 어려움이있다죠...하하ㅠㅠㅠ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인어공주님 짱짱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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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ㅠㅠㅠㅠㅠㅠ반했나봐여ㅠㅠㅠㅠㅠ타오랑 자까님한테ㅠㅠㅠㅠ정주행하러가야게써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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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ㅠㅠㅠ저도 독자님에게...하하 정주행감사드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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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 우리 쯔타어 말투부터가 그냥 사람 한번에 훅 반하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ㅜㅜㅠ타어 매력중 하나가 날카로운 인상과 대비되는 어눌한 말투니까여ㅜㅜㅠㅠ작가님 야밤에 맘껏 설레고 가요(의심미) 감사합니다 앞으로 작가님글 많이많이 챙겨볼게요 건필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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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우리 타어ㅠㅠㅠㅠ제가 타어의 그 매력때문에 정말 좋아한다죠ㅠㅠ독자님 많이설레셨다니 다행이네요(의심미) 하하 앞으로도 자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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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ㅠㅠㅠㅠ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타어 말투어눌한것도 진짜 귀엽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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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우오ㅓ ㅠㅜㅠㅜ기다렸어요 ㅠㅠ역시 반했나봐요는 체고에여 ^.^bbb 타오넘 귀엽고 멋있어요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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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기다리셨다니 너무 기쁘네요ㅠㅠㅠㅠ독자님 체고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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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ㅎ..헐여보...여보!!!!타오여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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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타오사위ㅠㅠㅠㅠㅠㅠㅜ우리집옆집은 ㅡㅠㅜㅜㅜㅜㅜㅜ윗집으뉴ㅠㅠㅠㅠㅠㅠ슬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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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치케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역시작가님글은짱이에요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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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치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드려요ㅠㅠ 치케님도 짱이에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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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헝타오겁나설렌다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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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헐 타어야.... 나도 너에게 반했나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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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헐랑방구빵구ㅠㅠ타어어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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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잉이옹엉엉ㅇ엉어유ㅠㅠㅠ작가님짱이세요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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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우와ㅠㅠㅠ나도 타오한테 반햇나봐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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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예요!!!알림이안와서ㅠㅠ 이제야봤네요ㅠㅠ 타오타오...너무 다정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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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님! 아니, 알림이 왜 안간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는 정말 귀여운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제가 글로는 차마 표현을 못했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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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헐....징어용기잇구나ㅜㅜㅜㅜ타어어빠기여워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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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엉엉 뭐예여ㅠㅠㅠㅠㅠㅠ 완전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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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타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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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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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핳.....반했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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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어휴 달달하다ㅜㅜㅜㅜㅜㅜ 반했나봐요 다른시리즈 보러갈께요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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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찡긋)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앞으로 더 좋은글 올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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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타오야ㅜㅜㅜㅜㅡ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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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작가님글에 반할거같아요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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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나봐요
하하 저는 독자님한테 반할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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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타어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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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헐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타오야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ㅡ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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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헐타오내가많이좋아해..ㅠㅠㅠㅠ여보라니!!!!타오가4위라면서요?우리엄마사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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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헐 타오오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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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도 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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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엄마 사위 데려올게 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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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달달이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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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헉ㄱ...타어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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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허유ㅠㅠㅜㅜㅜ사위라뇨ㅠㅠㅠㅠㅠ사위라니ㅜㅜㅜㅜ허유ㅠㅠㅠㅠㅠ설랜다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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