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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해 전체글ll조회 9177

[EXO/징어] 훈고딩들이 단체로 들이대는썰06 | 인스티즈

 

 

 

 

 

 

 

 

 

 

-

 

 

 

 

 

 

 

 

"박찬열 어디가. 경수 왜 그러는데."

 

 

 

"병원 좀 다녀올게. 들어가있어."

 

 

 

"나도 같이가."

 

 

 

 

 

 

 

찬열이 등에 업힌 채 끙끙대는 경수를 보니 눈물이 쉼없이 쏟아지는 너징이야.

자려고 누웠는데 이층이 좀 시끄러운거 같아 나와봤는데, 찬열이가 경수를 등에 업고 내려오고 있는거야

 

 


놀란 너징이 달려갔는데 경수가 이상해

교복에 피랑 흙도 뭍어있고 애가 눈도 못뜨고 끙끙대고 있어.

 

 

 

 

 

 

"집에있어. 나혼자 갈수있으니까."


 

 

"나도 데려가, 나도 경수 옆에 있을래."

 

 

 

"말안듣지, 내일 경수랑 올테니까 집에 있어."

 

 

 

 

 

 

 

하고는 너징을 지나치는 찬열이야.

 

 

현관문이 닫히고 힘이 풀려서 신발장에 주저앉았는데

 

경수가 이지경이 될때까지 몰랐다는게, 이렇게 되고나서도 너징이 해줄수있는게 하나도 없다는것에 너징은 너무 미안하고 화가나

 

한참을 신발장앞에서 업드려 울고있는데

잠들었었던 민석이가 너징의 울음소리에 깻는지 방에서 나오더니 너징을 보곤 놀래서 달려와선 너징을 달래주기 시작해.

 

 

 

 

 

 


-

 

 

 

 


 찬열이한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들은 민석이가 소파에 앉아 훌쩍이고 있는 너징에게 걸어와.

 

 

 

 


"흐으..경수 어떡해..흐.."

 


"ㅇㅇ아 일단 진정하고. 찬열이가 병원 데려갔으니 괜찮을거야."

 

 

 

 

너징을 토닥토닥하던 민석이가  너징의 두손을 꼭 잡아.

 

 

 

 

 

"흐으..난 경수가 아픈줄도..흡..모르고.."

 

 

"울지마..물이라도 떠다줄까?"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너징이 경수야경수야 하며 또 눈물을 쏟아내자 민석이가 너징을 꼭 안아줘.

 

 

그렇게 한참을 민석이품에 안겨서 울고있는데 너징의 핸드폰이 울려

 


백현이다..

 

 

 


"전화 안받아?"

 

 

"응.."

 

 

 

 

지금 이 기분으로 전화받으면 백현이 걱정만 시키게 될까봐

전화를 안받기로한 너징이야.

 

 

 

 

"오빠 나 이제 들어갈께.오빠도 들어가서자. 내일 학교가야되는데..미안해."

 

 

"난 괜찮은데.. 너가-"

 

 

 

 

 

쾅쾅쾅-!!!!

 

 

 

갑자기 대문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민석이랑 너징은 깜짝놀라.

열두시가 넘었는데 누구지?

 


소파에서 일어난 민석이가 인터폰을 확인하곤 갸우뚱하며 통화버튼을 눌러.

 

 

 

 

 

"누구세요?"

 

 

"ㅇㅇ아..ㅇㅇ아."

 

 

 

 

 

 

인터폰으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 소파에서 벌떡 일어난 너징이 인터폰을 확인하는데 너징의 예상대로 인터폰에 백현이의 모습이 비춰.

 

 

 

 

 

"백현아!!?"

 

 

"ㅇㅇ아... ㅇㅇㅇ.."

 

 

"백현아 기다려! 나갈게!!"

 

 

 

 

 


한 너징이 급하게 집밖으로 나가려는데 민석이가 너징을 잡고는 말해.

 

 

 

 

"쟤 술 마신거같은데..혼자 나가도되? 옆에 있어줄게."

 

 

"아니야, 괜찮아 금방들어올게."

 

 

 


민석이를 지나쳐 현관문을 열으니 백현이가 대문에 기대있는게 보여.

계단을 내려와서 대문을 열었는데 문이 열림과 동시에 백현이가 쓰러지듯이 너징한테 안겨와.

 


으 술을 얼마나 마신건지 술냄새가 장난 아니야.

 

 

 

 

"너 술마셨어?"


 

"ㅇㅇ아.."


 

"학생이 술을 마시고 그래. 집안으로 들어올래?"

 

 

 

 


하고 백현이 손을 끄는데 백현이가 도리도리 하고는 너징을 안아와.

당황한 너징이 일단 백현이 등을 토닥토닥해주는데

백현이가 울고있나..?

 

 너징의 어깨가 젖어와.

 

 

 

 

"백현아..?"

 

 

"전화 왜 안받아."

 


"..미안해 백현아."


 

"나 피하는거 아니지?"


"아니야!!그런거"

 

 

 

 

너징을 품에서 땐 백현이가 너징의 얼굴을 보고 살짝 웃어. 그제서야 너징도 백현이를 제대로 마주보는데

백현이가 병원복을 입고있어.

 

 

 

"백현아 너 어디다쳤어?"


"아니이.."


"왜 병원복 입고있는데. 무슨일 있었어?"

 

 

 

백현이가 말없이 대문옆에 털썩 주저앉아. 너징도 백현이 옆에 쭈그려 앉아서 백현이 몸을 여기저기 살피는데 다친곳은 없는거같아.

걱정되는 너징맘도 모르고 백현이는 고갤숙이고 실실웃고있어. 웃는건지 우는건지....대체 얼마나 마신거야...

 

 

 


"니 목소리 듣고싶어서.."

 


"백현아.."


 

"집앞까지와서 전화했는데 안 받아서."

 


"미안해 백현아"

 

 

 


백현이가 너징의 볼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분명 웃고있는데 이상하게 엄청 힘들어보여.

 

 

 


"아아.."


"..."


"왜이렇게 안들리지.."


"백현아."


"..아무것도 안들려..."


"백현아?"


"..시발.."

 

 

 

 

처음보는 백현이 모습에 당황스럽기만한 너징이야. 한참을 백현이 앞에서 우물쭈물하다가 물이라도 마시게 해야 할것같아서 몸을일으키려는데 백현이가 너징의 손목을 잡아.

 

 


"백현아. 물가져올게. 여기서 기다려."

 

 

 


하고 백현이 손을 떼내려는데 백현이가 고개를 젓고는 일어나. 너징도 백현이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서 백현이를 부축하는데

백현이가 너징을 보면서 계속 실실 웃어.

 

 

 

 

"오늘 나 밉지."

 

 

"응, 누가 이렇게 취해서 오래."

 

 

"미안.미안.."

 

 


"무슨일 있었던거 맞지?"

 

 


"..."

 

 


"말 안해줄꺼야?'

 

 


"내일 나랑 데이트할래?"

 

 


"어?"

 

 

 

 

 


내일은...경수 옆에 있어야 할거같은데...

그렇다고 거절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대답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데

 

 

 

 

 

 

"할말있어."


 

"..."

 

 

 

"내일 나와주면."

 

 

"..."

 

 

 

"다 말할게."

 

 

 

하고는 너징을 똑바로 바라보는 백현이야.

 

 


너징은 경수도 걱정되고 백현이도 걱정되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데 핸드폰 진동이 울려.

한손으론 백현이를 부축하고 남은손으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찬열이가 보낸 카톡이야.

 

 

차녀르
-> 경수 심각하게 다친거없대. 내일 퇴원할거같아. 걱정하지말고 빨리자.

 

 

 

카톡을 확인한 너징이 핸드폰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하 다행이다 진짜..

얼른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은 너징이 백현이를 보며 말해.

 

 

 

 

"내일.만나자."

 

 

"진짜"


 

"응."

 

 

 

 

너징의 대답을 들은 백현이가 기분좋게 웃어.


경수한테는 백현이 얘기 다 듣고가도 늦지않겠지?

 

 

 

 

 

 

 

 

 

 

 

 

 


-

 

 

 

 

 

 

 

 

 

 

 


다음날 학교

 

 

 

 

"야 그럼 경수 오늘 퇴원하는거지? "

 


"응."

 


"우리 퇴원파티열까? 집갈때 치킨사갈까?피자?"

 

 

"그럴상황이 아니라니까."

 

 

"왜? 별로 심각하게 다친것도 아니라매."

 

 

"아 몰라. 나 잘꺼야 깨우지마."

 

 

"근데 걔는 어쩌다가 다쳤대?"

 


"아 나도 몰라!!!!!!!"

 

 


꼬치꼬치 캐묻는 종대를 뒤로하고 책상에 업드리는 너징이야.


업드린채로 잠들어서 한참을 정신없이 잔것같아, 종대가  깨워줘서 겨우 일어났는데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려 .


백현이다.

 

 

 


"여보세요?"

 

 

-수업언제끝나? 나 너네학교 앞인데.

 

"뭐?"

 

 

 


 놀란 너징이 창가로 뛰어가 교문쪽을 내다보는데 진짜 백현이가 교문옆에 서있어. 오늘은 교복입고 있구나ㅠㅠㅠㅠ

 

 

 


"나 다 끝났어 금방 내려갈게!!"

 

 

 

 

하곤 전화를 끊은 너징이 급하게 계단을 내려가서 교문으로 뛰어가.


멀리서 뛰어오는 너징을 발견한 백현이가 이쁘게 웃어.

 

 

 


"백현아!!!!!!"

 

 

"안뛰어도되."

 

 

"응, 학교갔다온거야?"

 

 

"아니, 오늘 빠졌어."

 


"야!!! 학교는 빠지면 안돼ㅈ-!!"

 

 

 

 

 

 


"변백현!!!!!!!!!!"

 


갑자기 너징의 말을 짜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는데


뒤에 박찬열이 서있어.  뭐지 ? 찬열이 오늘 학교 안왔었는데??

 

 

"어 박찬열?"


 

 

한 백현이가 박찬열한테 다가가는데 박찬열이 표정을 굳힌채로 말해.

 

 

 


"안그래도 지금 너네학교 다녀오는 길이거든."

 

 

"우리학교? 왜?"

 

 

"경수 어제 병원실려갔어."

 

 

 

 

 

??............갑자기 백현이한테 경수얘길하는 찬열이야. 찬열이 말을 들은 백현이 표정이 굳어.

뭐지 백현이도 경수랑 아는사인가?

 

 

 


"근데."

 

 

"하, 근데?"


 

"도경수랑 아는사인줄은 몰랐네."

 

 

"어제 경수 그지경으로 만든거 너지."

 

 

 

 


무슨일이지이게, 어디 한대 얻어맞은것 처럼 정신이 없는 너징이야.

백현이가 경수를 그렇게 만들었다니.. 백현이가 경수를 어떻게 아는거지?

 

 

 

 

"그지경이 어떤건데."


"경수 어제 니 새끼때문에 병원실려갔다고."


"나도 그새끼 때문에 병원다니는데."


"..."

 

 

 

아무 표정없이 박찬열을 바라보다 너징손을 잡는 백현이야.

 

 

 

"가자."


"백현아, 너도 경수알아?"


"..."


"너네 무슨얘기하는거야, 너가 경수 때린거야? 아니지?"

 

 

 

말없이 더 쌔게 너징손을 끄는 백현이야.

 


왜 대답 안하는데 진짜 너야? 아니지 그런거

 


너징도 모르게 눈물이 가득 고이고 방금까지 웃으면서 마주한 백현이가 갑자기 무섭게 보이는 너징이야.


백현이 손에 잡혀있던 손을 힘줘서 뿌리치자 백현이가 너징을봐.

 

 

 

 


"무슨얘긴데, 나 너네가 하는말 하나도 이해안가."

 

 


"오늘 다 말하겠다고 했잖아."

 

 

 

 

백현이가 다시 너징의 손을 잡으려는데 박찬열이 너징을 자신의 뒤로 확 당겨.

 

 

"변백현."

 


"..."

 


"내 주변사람들 건들지마."

 

 

 

 

 

 

+

 

 

아 여러분 오늘도 야심한 시간에 올리게 되네요ㅠㅠㅠㅠㅠ미안해요.

 

오늘 겁나 진지진지열매먹고 썻어요ㅠㅠㅠ그동안의 밝은 분위기랑 달라서 적응이 안된다구요?

죄송ㅋ합당ㅋ

다음편엔 경수랑 백현이 관계가 다 밝혀지겠죠 아마?

분량이 짧은것같은건 징어들의 착각이야

 

정남이/신파스/산딸기/대다나다/낭만팬더/데후니/여랴/아글/붱붱/핫뚜/색연필

암호닉들 사랑해여*-_-* 아주마니

 

그럼 엑몽꿔요 징어들 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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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뭐지..?ㅠㅜㅜㅜㅜㅜ징어야 배큥이이야기도들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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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백현이와 경수의관ㄱㅖ..ㅠㅠㅠㅠ뭐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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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헐 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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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헐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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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일찌니당ㅇㅅ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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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뭐야ㅜㅜㅜㅜㅠㅠㅠㅠ현아ㅠ퓨ㅠ퓨ㅠㅠㅠㅠ무슨일이냐고ㅠ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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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헐헐 뭐야ㅠㅠㅠㅠㅠ뭐지ㅠㅠㅠㅠㅠㅠ백현이말도들어봐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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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뭔데그러는거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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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헐 뭐야뭐지 백큥이 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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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잉......뭐죠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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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뭐지뭐지백현아 무슨일이니ㅜㅜ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ㅜ아닐꺼야ㅠ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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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뭐야 변백현 무지........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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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궁금하다ㅜㅜ백현이 얘기도들어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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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왜그랫어ㅠㅠㅠㅠㅠㅠ사정이뭐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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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대체 무슨 관계인거니.......설마 진짜로 경수때린거 너니 백현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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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아 완전궁금해;;; 현기증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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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으아아악 귱금해서 미치게쒀!! 댓글은 달아야하고 다음편은 읽어여하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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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헐 ㅠㅠㅠㅠㅠ뭐죠ㅠㅠㅠㅠㅠ무슨일이지ㅠㅠㅠㅠ무섭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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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으어ㅠㅠㅠㅠㅠㅠㅠ대체무슨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왜땨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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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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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헐 뭐야ㅠㅠㅠㅠㅠㅠㅠ뭐가어떻개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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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뮈야뮈야ㅜㅜ무슨일잉있었던거야ㅜㅜ..잘해결되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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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아니이게무슨일이야ㅠㅠㅠㅠ경수를때린게백현이고백현이가병원다니는게경수때문이라니?...멘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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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이게뭐죠ㅠㅜㅜㅠㅠ백현이랑경수랑무슨사이길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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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아예상은했지만...으ㅏㅇ......왜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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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뭐에요ㅠㅜㅜ작가님ㅠㅠㅠㅜ무슨일인데요ㅠㅜㅜ아니 이렇게 궁금증만 증폭시켜놓고ㅠㅠㅜ가시면 저는 얼른 다음쳔을 보러가야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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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으앙 ㅠㅠㅠㅠ다음 너무 궁그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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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ㅠㅠㅠㅠ나니??? 백현이가 무슨짓을 저질렀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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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ㅂ....뺘ㅑㅅ...ㄱ백...혀ㅕㄴ..이.ㅜ가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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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헐뭐야..현아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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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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