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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해 전체글ll조회 8234

[EXO/징어] 훈고딩들이 단체로 들이대는썰07 | 인스티즈

 

 

 

 

 

 

 

 

 

 

 

 

-

 

 

 

 

 

 

 

 


"니 주변사람?"

 


"ㅇㅇ이든 경수든."

 

 

 

 

표정을 굳힌 백현이가 너징과 찬열이 쪽으로 다가오려는데 갑자기 찬열이가 너징을 뒤로 확 밀어내.

 

 

 

"뭐하는건데."

 

 

"경수 더 이상 건들지마. 이 말하려 온거야."

 


"하."

 


"도경수 그새끼는 그렇게 맞고와서도 니 탓 한번 안해."


 

 

"..."


 

 

"더 이상은 내가 못보고 있겠다."

 

 

 

 

"못보겠다면 뭐 어쩔건데."

 

 

 

"..."

 

 

 

"도경수한테 대충 얘기듣고온 모양인데."

 

 


"..."

 

 

 

"그럼 너도 알거아냐."


 

 

"..."


 

 

"그 새끼 때문에 내가 어떻게됬는지."

 

 

 

"그래서 니 분풀릴때까지 이짓 계속 하겠다는거냐."

 

 

"그건 니알바 아니지않나."

 

 

 

 

 

순간 찬열이가 너징의 손을 놓곤 백현이한테 달라들어.


퍽하는 소리와 함께 백현이가 휘청이며 넘어지고 그 위에 올라탄 찬열이가 백현이를 때리기 시작해.

 

 

 

 

 

"찬열아!!!!! 왜그래 하지마!!!!!!!!!!"

 


"시발!!!이새끼때문에 경수가,"

 


"하지마!!!!하지말라고!백현아!!!!!!!"

 

 

 


놀란 너징이 찬열이한테 달려가 팔을 잡고 매달려

 

 

 

 

"하지마 제발!!!!!!!!!!!"

 

 

 

"박찬열 그만하라고!!!!!!!!!!!!!!!!!!!!!!!!"

 

 

 


너징이 울음섞인 목소리로 소리지르며 찬열이를 힘껏 밀어내고


그제서야 백현이를 때리던 박찬열의 손이 멈춰.

 

 

 

 

"하..시발.."

 


"찬열아...백현이 때리지마.."

 

 

 

너징말에 숨을 몰아쉬며 일어난 찬열이가 양손으로 너징의 눈에 고인눈물을 닦아내.

 

 

 


"미안해,ㅇㅇ아."

 

 

"..."

 

 

"집에가자."

 

 

 

 

하며 찬열이가 너징의 손을 잡고 뒤돌아서.


너징도 이제 더이상 이자리에 버티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찬열이 손에 이끌리듯 따라가는데

 

 

 


"ㅇㅇㅇ."

 

 

"..."

 

 

 

 

백현이가 너징을 불러세워.

 

 

 


"다 얘기한다고 했잖아."

 

"...변백현."

 

"얘기만 듣고가.."

 

 

 


백현이의 말에 뒤돌아서 백현이를 보는데  백현이는 찬열이한테 맞은그대로 주저 앉아서 눈물고인 눈으로 너징을 보고있어.

 

 

 

 

"백현아."

 

 

"얘기듣고가,제발. 다 얘기할수있어."


 

"백현아.."

 

 

"ㅇㅇ아.."

 


"나 지금 너 무서워."

 


"..."


 

"나중에 들을게."

 

 

 


백현이 눈에 고여있던 눈물이 떨어지고 너징이 도망치듯 교문밖으로 빠져나와.

울면서 집을 향해 걷는데 쫓아온 찬열이가 너징손을 잡아.

 

 

 

 

"미안해 ㅇㅇ아.."


 

"..."

 


"그 동안 못들었던얘기들."

 


"..."

 

"집가서 경수한테 다 들어."

 

 

 

 

 

 

 

 

 

 

 


-

 

 

 

 

 

 

 

 

 

 


"어? 일찍왔네."

 

"오늘퇴원한애가 왜 밥을차리고 있어, 아줌마는?"


"민석이형이랑 나가셨어."


"김종대는?"

 


"아직안왔지. ㅇㅇ아, 왜 이렇게 표정이 안좋아?"

 

 

 

 

찬열이와 얘기하던 경수가 너징을 보곤 너징앞으로 달려와.

무슨일 있었어? 하면서 너징의 머리를 헝크러트리는데 경수얼굴을 보니 겨우 그친 눈물이 다시 비집고 나오는 너징이야.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떨궈내자 경수가 놀란듯 소매로 너징의 눈을 꾹꾹눌러.

 

 


"왜 그래 안 좋은일 있었어?"

 

 

 

다정한 경수의 목소리를 들으니 더 눈물이 쏟아지는 너징이야.

경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너징앞에서 안절부절하고있는데 경수 옆으로 다가온 찬열이가 경수에게 말해.

 

 

 


"경수야, 다말하자."

 

 

"뭘?"


 

"변백현얘기."

 

 

 

"...무슨소리야, ㅇㅇ이랑 백현이랑 아는사이야?"

 

 

"어."

 


"....."

 


"경수야 나도 들을래. 알려줘."

 

 

 

".....그래.일단 울지말고 앉자."

 

 

 

 

너징의 어깨를 감싼 경수가 너징을 쇼파에 앉히곤 옆에 앉아.

찬열이도 따라와선 너징앞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는 경수를 봐,

 

 


"ㅇㅇ아."


"응."


"...내말 듣고 백현이도 나도 미워하지마."


"...어."

 

"어디서 부터 말해야되지."

 

 

 

하며 고갤숙인 경수가 한참을 뜸들이더니 입을때.

 

 

 


"백현이."

 

"응."

 


"...."

 


"왜그래, 뭔데."

 


"한쪽귀가  안들려."


 

"...?"

 


"그거..내가 그런거야."

 


"...무슨소리야."

 


"내가 백현이 귀 망가트렸어."

 

"...경수야."

 

 


놀란표정으로 너징이 경수를 바라보고 경수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 손끝만 보고있어.

 

 


"경수야, 장난하는거지 지금?"


"..."


"백현이한테 그런소리 들은적 없어."

 


"숨긴거겠지. 변백현이 너 좋아하니까."

 

 

 

찬열이가 너징의 말을 끊고 말해.  숨긴거라고, 지금껏?

 

 


"왜 , 왜그랬는데."


".."


"일부러 그런거 아니지?"

 

"..절대 아니야."


"하.."

 

 

 

믿기힘든말에 말문이 막히는 너징이야. 찬열이도 고갤숙인채 한숨을 쉬고

 

잠시 셋사이에 정막이 흘러.

 

 

 

 

 

 

'왜이렇게 안들리지..'

 

 

'..아무것도 안들려...'

 

 

'다 얘기한다고 했잖아.'

 

 

'얘기듣고가,제발. 다 얘기할수있어.'

 

 

 


이제서야 백현이의 말들이 하나하나 다시 떠오르고

 

 

 


'백현아..'

 

'ㅇㅇ아..'


'나 지금 너 무서워.'

 

 

 

무섭다며 밀어내던 너징을 보며 눈물을 떨구던 백현이가 생각나.

 


그렇게 들어달라했는데. 다 말해준다 했는데..

 

 

 

 

 

고개를 떨구고 한참을 눈물을 흘리던 너징이 결심이 선듯 쇼파에서 일어나.

 

 

 

 


"나 백현이 보고올게."

 

"뭐?"

 

 

 

놀란 찬열이가 벌떡일어나서 너징에게 되묻고 경수도 놀란듯 고개를 들어 너징을 봐.

 

 

 

"백현이 얘기 듣고올래."

 

"너 방금 뭐들었어. 변백현 자기 귀 그렇게 된거 복수하겠다고 경수 그동안 때려온거야, 너 그런 새끼 이해할수있어?"

 

"백현이 그럴애 아니야."


"그럼 도경수가 지금까지 맞은건 뭔데."


"..."


"변백현탓안하고 그동안 참아온 경수는 뭐야, 그냥 사고였대. 단상에ㅅ.."


"백현이한테 들을거야."


"ㅇㅇㅇ."

 


"백현이한테 듣기로 한얘기야. 백현이 입으로 듣고싶어."

 

 

 

 

 

찬열이에게 말한 너징이 고갤돌려 경수를 보자  경수가 살짝 웃으며 입을때.

 

 

 

 

"그래. 듣고와."


"..."


"대신 아까 약속했던대로 아무도 미워하지마. 알겠지?"

 

 

 


너징이 입술을 깨문채 고개를 끄덕끄덕하자 경수가 너징을 현관앞까지 데리고가.

다녀올게- 한 너징이 집을 나와 핸드폰을 꺼네서 백현이한테 전화를 거는데 백현이 핸드폰이 꺼져있어.

 

아 어떡하지? 하고 한참을 고민한 너징이 혹시 세훈이가 알고있을까 싶어 세훈이한테 전화를 걸어.

 

 

 


-여보세여!!

 

"세훈아!!나야!"

 

 

-와썹 베이비~

 

 

"혹시 백현이랑 같이 있어? 백현이 어디있는줄 알아?"

 


-아니? 몰라,핸드폰 꺼져있던데.

 


"그럼 백현이 집 주소라도 알려줘."

 


-왜 사랑고백이라도 하게? 오올~

 


"빨리 급하단말이야!!!!!!"

 


-무슨일인지 알려주면~

 


"백현이 귀 다쳤다매."

 

 

 

 

하는 너징의 말에 잠시 침묵이 흐르고

 

 


-너가 그걸 어떻게 아는데?

 

 


좀전과달리 좀 가라앉은 목소리로 세훈이가 물어.

 

 

 

 

 

"나중에 말할게, 백현이 집주소좀 알려줘."

 

-...카톡으로 보낼게.

 

 

 

 

그렇게 전화를 끊고는 초조하게 핸드폰을 쥔채 카톡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너징의 맘이라도 읽은건지 바로 카톡이 도착했어.


카톡을 확인한 너징은 백현이네 집으로 급하게 달리기시작해

 

 

 

 

 

 

 

-

 

 

 


15분쯤 달렸나,

같은 동내라 쉽게 길을 찾아온 너징이 쉼호흡을 하고 백현이네 집 문을 두드려.

 

 

"백현아!!"

 


백현이 이름을 불러보는데 집안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어. 아까보다 더 세게 문을 치며 너징이 백현이를 찾아.

 

 


"백현아!!변백현!!!"

 

 

 

하는데 문이 확 열리고 한 남자가 나와.

 

 

 

 

"..누구세요?"

 


"아,저 백현이 친구인데.."

 

 

 

 

우물쭈물 말하는너징을 이상하게 쳐다본 남자가 집안을 향해 외쳐.

 

 

 


"변백현!!!!!!!!!!!! 너 친구왔다!!!!!!!!!!!!!"


"..."

 

"야!!!!!!!빨리 나와, 니 친구왔어!!!!!!!"

 

"아씨 귀아프게 소리지르지마."

 

 

 

하는 백현이의 목소리가 들리고

 

 곧 집밖으로 백현이의 모습이 보여.

 

 

 

"백현아.."

 

 

"..뭐야.."

 

 

"나랑 얘기좀해."

 

 

"..너랑 할 얘기없는데."

 

 

"백현아."

 

 

"무섭다면서."

 


"미안해 백현아."

 

 

"할얘기 없어. 가."

 

 

 

 

하고 뒤돌아선 백현이가 집에 다시 들어가려는데 문열어 줬던 남자가 백현이를 문밖으로 확 밀어.

 

 

 

 

"여자친구 대접이 그게 뭐야."

 

 

"야."

 


"데이트나 하고와. 김종인이랑 놀고있을게."

 

 

 

 

하고는 문을 닫고 들어가버리는 남자.

 

 

 

 

 


"아 루한 미친새끼!!!!!!!!!!! 안열어?"

 

 

 

 

화난 백현이가 발로 문을 차는데도 안에서는 문을 안열어줘.

백현이한텐 미안하지만 이렇게라도 백현이랑 얘기 할수 있게 됬으니 잘됫다 싶은 너징이야.

 

 

한참을 문앞에서 씩씩대던 백현이가 포기했는지 너징앞으로 걸어와.

 

 

 

"나 무섭다며."

 

 

"미안해. 백현아."

 


"..."

 


"니 얘기 들으러 온거야, 너 한테 듣고싶어."

 

 

 

 

하며 너징이 백현이 손을 잡자, 백현이가 남은손으로 너징머리를 꾹 눌러.

 

 

 

"아무튼 미워할려고 해도.."

 


한 백현이가 너징을 근처 공원으로 끌어.

 

 


공원에 들어서서 바로 앞에 있는 벤치를 대충 손으로 털은 백현이가 너징을 앉히고 옆에 앉아.

 

 

 

"박찬열한테 어디까지 들었는데."

 


"경수한테 들었어. 너 귀 다쳤다고."

 


"..."

 

"얘기해줘, 백현아."

 


"나도 그전에 하나 물을게."

 

"뭘?"

 

"도경수랑 어떻게 아는사이야?"

 

"우리집 하숙생인데.."

 

 


하자 백현이가 으 세상진짜 좁네 하더니 말을 이어.

 

 

 

"도경수랑 나랑 같은..밴드부인거 몰랐지."

 

 


경수가 노래한다는건 알았는데 백현이가 음악하는건 전혀 몰랐던 너징이야.

백현이를 보며 끄덕끄덕하자 백현이가 얘기를 이어나가.

 


"한달 전쯤인가, 밴드경연대회가 열린다는말이있길래 우리밴드부도 나가서 이름이나 알려보자 하고 밴드에서 곡을 준비하게 됬는데."

 

"..."

 

"처음엔 잘해보자고 시작한건데 시간이 지나니까 초조해지고 연습도 안되고 해서 밴드부원들 다들 조금씩 신경이 예민해졌나봐."

 

"응."

 

"강당에서 연습하는 도중에 키보드치는애랑 싸움이 붙었어. 지금 생각하면 엄청 사소한거였는데, 그땐 서로 죽자고 달려든거야."

 

"..."

 

"결국 주먹싸움까지 갔는데 음료수 사러갔던 경수가 늦게 들어와서 우릴보고 말리려고 끼어든거야. 근데 그땐 둘다 눈이 뒤집힌채로 싸우느라 경수가 말리는줄도 몰랐어."

 

"..."

 

"싸움이 더심해지니까 경수가 나보고 진정하라고 뒤로 밀었는데, 내가 밀려서 단상 밑으로 떨어졌거든. "


"..."


"떨어지면서 밑에있던 대형스피커랑 머리랑 부딪혔나봐. 바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대. 정신잃었어서 그것까진 기억이안나."

 

"어.."

 

"...일어나보니까 한쪽 귀가 안들리더라.고막안에 뼈가 잘못됬대."

 

"..."

 

"그동안 노래만 해왔는데..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 이 귀로 노래나 제대로 할수있을지.. 그 뒤론 학교도 빠지고 애들이랑 연락도 안하고 지냈어. 너빼고."

 


"...백현아.."


"그러고 2주쯤 지나서 학교에 갔는데 학교 뒤에서 도경수가 맞고있더라고."


"..."


"학교에 소문이 퍼졌나봐. 도경수가 일부러 대회에 혼자 나가겠다고 날 떠밀었다나 뭐라나 말도안되는 소문이였어. 난 한순간에 꿈잃은 불쌍한 놈이 되있었고."


"..."

 

"근데.. 말도 안되는 소문인거 아는데, 애들한테 해명하기 싫은거야. 일부러 그런게 아니래도 도경수가 내 귀를 망가트렸다는 생각에 용서가 안돼서.. "

 

"그럼 너가 친구들 시켜서 때렸다는건.."


"무슨 소리야. 경수가 그래?"

 


"..."

 


"하긴 걔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걜 괴롭힌건 거의 다 나랑 친했던 애들이니까."

 

 

 

 

하고는 눈을 비비는 백현이야.  너징은 상황을 다 알고나니 막상 무슨말을 먼저 건네야할지 모르겠어,

백현이든 경수든 둘다 힘들어하고 있는게 분명하니까.

 

 

 

한참을 서로 말없이 있다가 너징이 조심스럽게 손을 들어 백현이 귀를 손으로 감싸.

백현이가 움찔하는가 싶더니 가만히 너징을 바라봐.

 

 

 

"말해줘서 고마워."

 

"..."

 

"많이 힘들지."

 

"..너도 내가 불쌍해?"

 

 

 

백현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오고 너징이 억지로 밝게 웃으며 말해.

 

 

 

"아니. 걱정되."

 


"..."

 

 

가만히 너징을 바라보던 백현이가 자신의 귀를 감싸고 있는 너의 손을 잡아 내려.

 

 


"지금까지 너한테만 말안한거."

 

".."

 


"너가 나 조금이라도 나쁘게 볼까봐 그런거야."

 

 

"그럴리가 없잖ㅇ-"

 

 

"내가 너 좋아하니까."

 

 

 

 

 

 

 

 

 

 

 

 

 

 

 

 

+

헣........안녕 징어들...엄청 늦게왔지...미앙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애매한곳에서 끈어서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내용 인소뺨치게 어이없지.,ㅋㅋㅋㅋㅋ...부끄러워

 

드디어 백현이랑 경수 얘기가 공개 됬네....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

 

감자튀김님*-_-* 내생각을 간파했어

댓글보다가 움찔했네..

 

정남이/신파스/산딸기/대다나다/감자튀김/낭만팬더/데후니/여랴/아글/붱붱/핫뚜/색연필/손톱/누누/준나

내사랑 암호닉들 하뜨하뜨

 

 

다들 항상 이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감사해!!!

 

아참 징어들 남주는 누가 좋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뿅!!  이따 일어나서 또 겁나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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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허러허러ㅏ이;마ㅓㅇ리멍;ㅣ와홍ㅁ;ㅣㅏㄹ어ㅏㅣㅓㅏㅇㄹ;ㅣ러ㅓ어 쩌러쩌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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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잉 으아 부쨩해..지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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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ㅠㅠㅠ퓨ㅠ퓨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ㅏ해하자 애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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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ㅜㅜㅜㅜㅜㅠㅠ아ㅠㅠㅠㅠㅠ백혀나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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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ㅠㅠㅠㅠㅠ둘이화해해ㅠㅠ뉴ㅠㅠ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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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ㅜㅜㅜㅠㅠㅜㅜㅜㅜ으아 마직막설레미ㅠ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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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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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경수도 불쌍하고 백현이도 불쌍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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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으이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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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경수도안됬고백현이도ㅜㅜ..어여사이좋게풀자...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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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잘못없는거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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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ㅠㅠㅠㅠㅠㅠㅜ경수야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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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안타깝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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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어....에????!!!!!!!음????????이게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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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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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ㅜㅠㅜㅠㅜㅜㅜ둘이 휴ㅏ해해ㅠㅠㅠㅠㅠㅠㅜㅠ엉엉ㅇ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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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그럼그렇지ㅜㅜ백현이가의도해서때리게아닐줄알앗어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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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둘다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백현이설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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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이제 둘이 화해하는 것만 남았네요^^징어가 중간에서 도와주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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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아아악 경수랑 백현이 이대로 화해하고ㅠㅠ 마지막말은 설레저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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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둘이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ㅠㅠㅠㅠㅠㅠ완전 슬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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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얐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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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고배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하길빌어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너도오해풀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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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허류ㅠㅠㅠㅠㅠㅠㅠ좋아한대ㅠㅠㅠㅠㅠ백혀니가ㅠㅠㅠㅠㅠㅠㅠ둘이오해풀고 서로화해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안쓰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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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ㅜㅜㅜ경수백현이오해풀고서로사이좋게풀었으면좋겠다..징어는백현이랑되는건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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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둘이너무안타까워ㅠㅠㅠㅠ말리려고한게..일이커지고ㅠㅠ둘사이가결국엔멀어지는상황까지깠을줄이야ㅠㅠㅠㅠ현이랑경수다시사이회복됬으면좋겠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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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조와한대ㅠㅠㅠㅠㅠㅠ나도조화조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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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불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봐도 또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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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진짜으아으ㅏ으ㅏ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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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으어ㅠㅠㅠㅠㅜㅜ백현이ㅠㅜㅜ귀ㅠㅠㅜㅜ어떡해요ㅠㅠㅜ귀라니ㅠㅜㅜㅜㅜ노래부르는 아이인데ㅠㅠㅜ귀가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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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으앙 ㅠㅠㅠㅠ꺄아아아아아ㅠㅠㅠ둘다 안타깝고 불쌍하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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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ㅠㅠㅠㅠㅠ화해해(짝)화해해(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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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경수야ㅡㅠㅠㅠ백현아ㅠㅠㅠ얼른 화해하자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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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아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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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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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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