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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W. 9ㅅ9         

(※앞에 0편이 있으니 먼저 읽는 걸 추천dream)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1.        


        

         

         

"사장님."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왜."         


        

         

있잖아요, 그, 제 친한 친구도 카페 알바를 하는데요.         

응.         

걔네 카페에 어떤 손님이 맨날 오는데, 그 손님이랑 제 친구랑 원래 아는 사이 였거든요. 꽤 친했었는데, 그 손님이 처음 왔을 때 몇 년만에 본 거 였거든요?         

응, 그런데.         

근데 그 손님이 제 친구한테 아는 척을 안 한대요.         

"아는 척을 안 한다고?"         

"네. 근데 매일 같은 시간에 와서 커피 사간대요."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뭐야, 무서운데. 남자야?"         


        

          

넹. 남자요. 막 무서운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아는 척 할 법도 한데 왜 말도 안 하면서 맨날 올까요. 아 그리고... 헐.         


        

         

"열시 반 이다."         


        

          

ㅇㅇ는 시계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민석은 의아한 얼굴을 했다. 왜?          

김ㅇㅇ 언제는 30분 남았다고 좋아하더니.         

아니에요. 있어봐봐...         

어쭈. 반말 트냐? 뭘 있어봐.         

         

딸랑 ㅡ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         

         

"어서오세요ㅡ"         

민석이 인사를 했다. ㅇㅇ는 인사를 하려다 말았다. 민석이 예의 친절한 사장 미소를 띄우다가 ㅇㅇ쪽으로 눈을 흘겼다. 인사 안 해?         

그 사이에 찬열이 카운터 앞 까지 다가왔다. 고개를 들어 메뉴판에 잠깐 시선을 고정시켰다가, 아주 잠깐 ㅡ 민석과 ㅇㅇ를 번갈아 보았다.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요."         

찬열이 미간을 살짝 좁히는 찰나, ㅇㅇ와 눈이 마주쳤다. ㅇㅇ는 움찔했다. 뭐야 인상 왜 쓰는데...         

민석이 그런 ㅇㅇ의 옆구리를 툭 치고 주문 안 받냐고 소근거렸다.         

"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 받았습니다."         

벌써 거의 일주일 째 였다. 일주일 쯤 전에 카페에 처음 와서는 ㅇㅇ를 보고도 모른 척 하고, 집요하게 쳐다보기만 하다가 가버리더니 그 날 부터 매일 같이 오는 것 이었다. 그것도 마감 30분 전에. 딱 10시 반에.         

원래 그냥 동네에 있을 법한 작은 카페인데다 마감 직전이기 때문에, 항상 계산을 하고는 커피를 만들어 내느라 바빴어서 딱히 주문 받는 것 이외에 찬열과 마주할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박찬열은 커피를 받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버렸다.         

그래... 뭐 첫 날 처럼 뚫어져라 안 쳐다봐서 그나마 다행이긴 했다.         

그런데 오늘은,         


        

         

"..."         

          

몇 주만에 여행인지 뭔지를 다녀 온 사장이 오랜만에 카페에 신경 좀 쓴답시고, 오픈 시간부터 마감 때 까지 카페에 있는 것이었다. 민석은 찬열이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커피 머신 앞으로 가버렸다. 그래서 ㅇㅇ는 계산을 하고 포스기 앞에 가만히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박찬열 앞에!         

아니 솔직히, 무슨 말을 하고 싶긴 했다. 근데 쟤가 처음부터 저렇게 인상 굳히고, 어? 말이야. 무표정하게, 어? 게다가 과외 한 게 벌써 3년 전인데... 아니 그래도 쟤가 날 못 알아볼 리는 없거든.         

아 근데 왜 아는 척 안 하냐고!!!!!!!!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         

이미 늦은 것 이었다. 타이밍은 한참 전에 놓쳤어...        

큼, 하고 ㅇㅇ는 어색하게 헛기침을 했다. 박찬열은 아직도 무표정이고. 정말 속으로는 답답해 죽을 것 같았다. 쟤가 저렇게 생겨서 그래. 존나 주눅들잖아 시벌탱. ㅇㅇ는 그저 시선을 내리고 의미없이 에이프런 끝단을 매만졌다. 사장님은 샷을 하루종일 내리나. 언제 끝나 이 시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나왔습니다 ㅡ"         

드디어...! ㅇㅇ는 민석이 어서 저 손님에게 아메리카노를 내줄 수 있도록 옆으로 힘껏 물러섰다. 찬열이 아메리카노를 받아들었다. 이제 나갈 차례야.         

그렇게 "안녕히 가세요"를 하나 싶었는데.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         

왜 시발 쳐다보냐 이거다. 존나 이제는 화를 내고 싶었다. 너 이 새끼!         

는 내일도 또 와서 또 이러면 그 땐 진짜 화낼거야.         

나 왜 이렇게 쫄리지. 쟤 왜 저럴까.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안녕히 가세요 ~"         

결국 인사도 못 했다. 찬열이 가게 문을 나서자마자 민석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김ㅇㅇ, 너 평소에도 이래? 손님한테 인사 안 해?         

아니 사장님 그게 아니라요, 아 진짜...         


        


        

         

         

***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쌤."         

"왜."         

         

그냥 이렇게 쓰지말고 옆에서 쓰면 안돼요?         

뭐가, 거꾸로 쓰지 말라고?         

네. 그냥 옆에서 써주시면 안돼요?         

왜?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어... 글씨 잘 못 알아보겠어서요."         

ㅇㅇ는 풀이를 써주던 종이를 들어 자신에게 바로 보이도록 돌렸다.        

         

"이걸 못 알아보겠다고?"         

글씨는 아주 깔끔했다. 정말 가끔 가다 '9'라던지 함수 기호 f(x)의 f자가 꼬부라지는 게 있어도. 근데 뭘 못 알아보겠다는거야.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어어, 그러니까 사실... 그 뭐냐, 쌤 글씨 거꾸로 글씨 쓰는게,"        

...신기해서요. 계속 풀이 안 보고 글씨 쓰는 것만 보는 것 같아서요... 안돼요?         

ㅇㅇ는 잠시 생각했다. 좀 그렇긴 하다. 너 맨날 내 손 엄청 열심히 보잖아. 그러자 찬열이 왠지 기쁜 듯한 말투로 말을 쏟아냈다.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그쵸? 아무래도 이렇게 쓰면... 집중이 좀 덜 된달까, 좀 그렇다니까요 ㅡ        

"그래? 진작 말하지. 어려운 것도 아닌데. 난 이게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편한 줄 알았지."        

         

         

ㅇㅇ는 찬열과 마주하고 있던 제 의자를 옮겨다가 찬열의 바로 옆 오른쪽에 놓고 앉았다. 널따란 찬열의 어깨와 바로 옆에 있으니 더 작아보이는 ㅇㅇ의 어깨가 나란했다. 다시 펜을 들었더니 옆 얼굴로 시선이 느껴졌다.         

톡톡. ㅇㅇ가 풀이를 하던 종이 위를 두들겼다.         

"이제 집중도 잘 될텐데 앞에 보지?"         

"넵."         

찬열이 바로 고개를 돌려 종이 위로 시선을 고정시키자, ㅇㅇ는 다시 펜을 움직여 풀이를 써 내려갔다. 오, 진짜 집중 더 잘하는 것 같은데.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ㅎㅎ"         


        

         

이따금씩 고개가 돌아가긴 했지만.         


        


        


        

         

         

***         

이제 카페일에 신경을 쓰겠다더니, 그게 진심이었던 건지 민석이 이틀 연속 출근을 했다. 사실 오늘은 ㅇㅇ의 교대시간이 되서야 느릿하게 나오긴 했다만. 사장님 진짜 웬 일 이세요. 뭐 임마.          

어김없이 열시 쯤 되니 손님이 현저하게 줄더니, 열시 이십분쯤 되니 하나 남아있던 커플 마저도 손을 붙잡고 나갔다. 그리고 또 다시 열시 반 이었다.         

또 어김없이 카페 문이 열렸다. 길쭉한 인영이 들어왔다.         

         

ㅇㅇ는 민석과 방금까지 자신들이 있건 말건 커퀴짓을 하다가 나간 커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한탄조로 바뀐 참이었다. 찬열이 들어오자 ㅇㅇ가 민석과 동시에 인사를 했다. 어제 그러고나서 멘탈을 잘 다스려 놓았던 덕일까. 사실 민석의 고나리 때문이었다. 몰라 시벌, 아는 척 하던지 말던지. 쳐다보든지 말던지...!         

찬열은 또 민석과 ㅇㅇ를 번갈아보았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맞으시죠? 하고 쐐기를 박고 싶었는데.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왜 또 인상을 쓰니...8ㅅ8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오. 말했다.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한 잔이랑, 샌드위치 다섯 개 주세요."         

         

"...예?"         

박찬열은 계속 말했다. 카운터 앞에 붙어있는 샌드위치 견본 사진들을 가리키면서, 이거랑, 이거랑, 이거 이거 이거. 하나씩요.         

...시발 너 나랑 장난하니?         

         

ㅇㅇ는 저도 모르게 찬열을 째려봤다. 찬열은 고개를 돌리고 딴 청을 피운다. 이 새끼 봐라. 왜, 존나 뚫어져라 쳐다볼 땐 언제고?         

뒤에서 민석이 눈으로 레이저를 쏘는 것 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단 닥치고 계산을 했다.         

후... 종류도 다 다른거 시키면 언제 만드는데...씨발ㅠ         

민석이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앉아서 기다리라고 친절하게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ㅇㅇ에게 재료 꺼내라고 눈치를 준다. 니예니예.         

         

사장이 있어서 다행인건지 뭔지, 최대한 빨리 식빵을 올려놓고 둘이 나란히 서서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민석이 아까 끊긴 말을 했다.        


        

"그래서 김ㅇㅇ는 남자 만날 생각은 없고?"         

왜 하필 이딴 얘기야. ㅇㅇ가 민석의 옆구리를 찔렀다.         

이따 얘기해요 이따,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왜 ㅋㅋㅋㅋ 내가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줄지 어떻게 알고?         


        

          

왜 갑자기 지랄이람. 어쩐지 등 뒤가 쎄했다.         

ㅇㅇ가 사장님 아는 사람이면 아저씨 아니고여? 하고 맞을 만한 소리를 하는데도 민석은 그저 빙글거리며 웃으며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또 손은 빨라갖고. 어느새 샌드위치 다섯개가 예쁘게 포장되서 종이 봉투에 들어갔다.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ㅇㅇ가 저가 하겠다고 종이 봉투에 손을 뻗었는데도 친히 민석이 봉투를 들어 찬열에게 건넸다. 친절한 미소도 잊지 않으며.        

         

또 오세요, 손님 ㅡ         

         

찬열은 봉투를 건네 받자마자, 휙 뒤를 돌아 나가버렸다. 인삿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큼성큼 문을 열고 나갔다.         

ㅇㅇ는 멍해졌다. 뭐야.         

그리고 민석이 그러는거다.         

         

        


        

[EXO/박찬열] 나 알바하는 카페에 맨날 오는 존잘남이 있는데 01 | 인스티즈        

         

"쟤 맞지? 니 친구 얘기라는 그거."         

"예?"        

         

         

"ㅋㅋㅋ나 등 뚫어지는 줄 알았어. 쟤 백프로,"         


        


        


        

         

너한테 관심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결국엔 제목 뒤에 숫자붙였어요...제목도 내용에 충실하게 바꿈여         

봄이라서 그런ㄴ가 로맨스물 쓰고싶어서 이러고 있네여         

노잼인글자꾸가져와서 죄송....         

저 28일에 꼭 번외들고올게요 ..!         


        

         

         

         

☆☆☆☆암호닉☆☆☆☆        

         

[예쁜이] [눈] [후니]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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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하 전 왜 민석이한테 설레죠.....?? 으엉 찬열이는 또 왜 아는척을 안하는걸까요ㅠㅠ!!! 너무 궁금해여 다음편에서 또 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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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좋아요 좋아요ㅠㅠㅜ진짜 재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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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요거트] 암호닉 신청이요!!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작가니무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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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헤헤헤헿헤 민석이 눈치 짱이다ㅎㅎㅎㅎㅎㅎ 왜몰르는척하는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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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오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진짜재밌다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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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잇는거겟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언렁둘이잘되는모습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어서행쇼시켜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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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ㅋㅋㅋㅋㅋ우리 찬열이 질투했어요? ㅎㅎㅎ 귀여워라! 근데 왜 아는척을 안할까요? 궁금하네 ! 잘읽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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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첨부 사진관심있데 여주야 히히히히ㅣ히히히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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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망고] 암호 닉 신청이요!!!! 암호닉 안 해봤는데 하게 만드네요ㅠㅠㅠ너무 자밌ㅅㅇ요ㅛ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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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흐흐흐흥... 눈치빠른 민석 사장님ㅋㅋㅋ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어주는건가요ㅎㅎ 어서 찬열이가 말을 했음 좋겠어요ㅋㅋ 찬열이 파이팅!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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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훈훈]암호닉신청이요 아꿀잼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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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으엌ㅋㅋㅋ오늘이 시험인데 이거 계속 읽고있엉ㅆ...ㅠㅠㅠㅠ시험따위ㅠㅠㅠ뭔가 설레서 0화 1화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읽게만드네요ㅠㅠ더 질투해!!!ㅋㅋㅋㅋㅋ껄껄껄 아는 척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짘ㅋㅋㅋㅋ다음 편이 너무 기대되요... 작가님 암호닉 신청 [슬기]로 가능한가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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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헐 다음편 완전 궁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잘 끊으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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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저 암호닉 신청할게여![바닐라라떼] 신청합니다!!!!! 헐 차뇨리ㅜㅜㅜㅜㅜㅜ 심쿵! 해서 아니면 옆에 여자있는걸 보여줘서 말안건걸까..... 근데 또 보고싶어서 맨날 오고.....일단 관심있는건 뺴박........... 근데 좋게 헤어진게 아니란건 어떤거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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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어머ㅜㅜ진짜설레ㅜㅜㅋㅋㅋㅋㅋ민석이는 이와중에 귀염 ㅜㅜ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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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찬열이질투하닠ㅋㅋㅋㅋㅋㅋ왜아는척을안해빨리아는척하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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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우럭]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짱 재미쏘ㅠㅠ퓨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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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아박찬열ㅠㅠㅠㅠ짱귀ㅠㅠㅠㅠ아작가님다음편궁금해요ㅠㅠㅠㅠ신알신할께요ㅠㅠㅠㅠㅠㅠ[포뇨]암호닉신청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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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진짜 찬열이가 왜 아는척을 안하ㅏ는지 모르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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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진짜 봄이라 그런가 이런 글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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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ㅋㅋㅋㅋㅋㅋ꺄아아아아 찬열아 관심있는걸 행동으로 다 표현하고있는거닝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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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어후 열이ㅜㅜㅜㅜㅜㅜㅜㅜ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짱짱짱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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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찬열아.......... 귀여워.... 아니 잘생겼어...... 설레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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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완전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앜ㅋㅋㅋㅋ질투하닠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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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ㅈ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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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ㅋㅋ아 찬열아 말을 해 말을 왜 자꾸 쵸다보는고햨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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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이제 한동안 안 읽었던 걸 다시 시작해야겠군요...♡ 빨리오세용 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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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열이ㅠㅠㅠㅠㅠㅠㅠ너여주가그리웟거나 보고싶엇거나 좋아하는거지..?퓨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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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와 대박 으 아 작가님 진짜 다음쳔 진짜 대박이에여ㅠㅠㅜ사랑해여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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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윽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제 봄이니까 저도 요런걸 읽어보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다릴게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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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ㅏ!!!!! 재미지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뇨 제가 원하는건 이런거였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빨리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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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근데왜아는체안하냐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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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노잼이라뇨 완전 꿀잼이에요!!!!!!!!!!!!!!!! 담편이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ㅅ소쿠땜에 질투하나봐여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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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으어 완전 귀여워요ㅋㅋㅋㅋㅋ재밌는거같아요 잘읽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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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으어엉어어엉어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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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역시 눈치가 빠르네 민석이..ㅋㅋㅋ다리 역할 해줬으면 좋겠다8ㅅ8 찬열이 자극받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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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박찬녀류ㅠㅠㅠ넘귀여워ㅠㅜ저런모습조차 사랑스러워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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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민석이가 한건했네!!!!! 이제 찬열이랑 여주랑 이어지고 민석이는 내게로. .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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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노잼이라녀!!!꿀잼인뎋ㅎㅎㅎㅎㅎ 아 밍솤사장니뮤ㅠㅠㅠ 왜일케 이쁘져??♥♥ 사장님~~나도 사장님 카페에서 일하고싶당...ㅎㅎ 그나저나 열이는 와서 인상만 쓰고 가네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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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눈치 빠른 민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아 말을걸어 말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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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민석이 너무 좋아요!!!!!카페사장 민석오빠!!!!!찬열아 너도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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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으아ㅋㅋㅋㅋㅋㅋㅋ저도 민석이랑 같은 마음이에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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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저도 알바하면 님 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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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헐 댑악,....8ㅅ8 죠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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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와 찬열이를 가르친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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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뭐지 ㅠㅠㅠ 찬열아 아는척좀 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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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으앜 괸심있다래ㅜㅜㅜㅜㅜㅜㅜㅜ 찬열아 돈 낭비하지말고 어서 말해!!!!!!!!!!아 궁금해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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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찬영ㄹ아 지금 질투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ㅈ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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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아아아아나도 암호닉 신청할꺼야!!!!빨리 다음편 일어야즹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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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찬열쓰..째려보지말고 아는척좀부탁드립니다만..?읽는독자 마음 도키도키.. 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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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 열이 질투해써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아는척좀해줘.... 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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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설렌다진짜ㅜㅜㅜㅜㅜㅜ찬열이질투하는거봐ㅜㅜㅜㅜ재밌어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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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제발...제가알바하는데도저런남자하나만....ㅠㅠㅠㅠ찬열아...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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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질투인갘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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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절대노잼아니에요 1000화까지나왔으면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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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ㅎㅎㅎㅎ백프로ㅎㅎㅎ관심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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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노잼이라녘ㅋㅋㅋㅋㅋ갸꿀ㄹ잼인뎈ㅋㅋㅋㅋ롸와핵꿀잼 ㅠㅜㅜㅜㅜㅜ짤도있어서 너무좋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이 최앤데 미칠꺼같아요ㅠㅠㅜㅜ나무재밌어여ㅠㅜㅜㅜㄹ이글응계속써야되어ㅠㅠㅠㅠㅠ작가니무ㅜㅜㅜ스어어어어어엉퓨ㅠㅠㅠㅠㅠㅠ제발써쥬세오ㅜㅠㅜㅜㅠ 저설레죽어요ㅠㅠㅜㅜㅜㅜㅜㅠ아니ㅠㅠㅠ흐허어어ㅠㅠㅠㅠ제발써줘요ㅠㅠㅠㅠㅠㅠ짤찾느라 힘두셧겟어오ㅠㅠㅜㅠ 금데진짜 저저금좀 풀어주시먄 안듀ㅣ여ㅠㅠㅠㅠ???ㅠㅠㅠㅠ나무이뻐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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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헿헤헿헿ㅎ 이거 끝나려면 한참 멀은 것 같다ㅎㅎㅎㅎ 너무 재미써.. 오래오래 봐야지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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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우와아아아 관심 있어ㅜ__\_ㅠ 대박잉여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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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우어 ㅠㅠㅠ 재밌어요 ㅠㅠㅠㅠ 진짜로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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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무ㅓ야 너 그러면서 아는체도 안하고 지꾸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마상이라구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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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증말; 너무 재밌잖아요;심하게 재밓네 박찬열은 무슨심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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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빨리 말걸어 찬녀라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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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야???^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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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이귀여워듀금꿰에겍민서기사진을볼때마다심장떨려서죽을서같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사라애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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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재밌어....!!!!!아흑!!!!내심장이반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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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아..ㅜㅜㅜㅜ진짜 재미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글쓰는거에 소질있는 것 같아요ㅜㅜㅜ짱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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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예 우리 이 박찬열 저 저 저 귀염둥이를 어쩜 좋을까여 아 귀여우ㅝ 미치겠네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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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으흙흙흙흙 나 이런거 너뮤죠앜ㅋㅋㅋㅋㅋㅋ
김밍석눈치빠른거 앜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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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그러체 고ㅓㄴ심 있는거지!!!! 그러치!!! 차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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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으앙ㅜ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벌렁벌렁 두근두근 쿵쾅쿵쾅 거리네여 달달하ㅏ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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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워~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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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잘읽고갑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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