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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변백현] 커플입니다, 아마도 -3 | 인스티즈


'병신아, 그런다고 갑자기 예뻐지냐?"


'닥쳐, 죽여버리기전에.'


'그래도 뭐,'


'... ...'


'어울리니깐 봐준다.'


'... ...'


'예쁘다고 병신아.'









그때의 너가 돌아올려나.






[EXO/변백현] 커플입니다, 아마도 -3 | 인스티즈



커플입니다, 아마도










"시비 걸거면 비켜라."


"누군데."


"알아서 뭐하게."


"이제 너 막나가기로 결정했냐?"









저 말을 듣는 순간 정말 가슴이 철렁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데 어떻게 저딴식으로 말할수있는건지.


더 이상 변백현을 상대하면 나만 피곤해질것같아 그냥 이번만은 피하고싶었다. 한숨을 푹 내쉬고 변백현을 지나칠려고 했는데 

내 손목을 무식하게 확 잡은 녀석이 날 무섭게 쳐다보았다.








[EXO/변백현] 커플입니다, 아마도 -3 | 인스티즈


"요즘 너 나 안만난다고 다른 녀석 꼬시고 다녔냐."


"무슨 말을 그딴식으로 해. 넌 생각이 그것밖에 안돼?"


"그럼 누군데!"


"갑자기 뭔 관심이야, 니가 언제부터 나한테 신경을 썼다고."








내 말을 들은 변백현은 막상 할말이 없어졌는지 그저 내 손목을 잡은 자신의 손만 더 힘을 줄뿐이었다. 그덕에 내 손목은 점점 더 아렸다.











"할 말 없으면 이것 좀 놔."


"...니 나한테 할 말 없냐."


"그건 내가 해야되는 말 같은데. 그래 말 나온 김에 하는데 넌 도대체니 주변애들한테 뭐라고 지껄이길래 나한테 그딴 말을 해. 그리고 정말 속좁아 보이긴 하는데 넌 나 보다 분위기가 먼저 걱정이었지?"


"... ..."


"분위기 처지니깐 괜히 나한테 뭐라고 한거잖아. 내가 무슨 생각 했는지는 알아? 진짜 사람이 이렇게 비참해질수도 있게구나 그딴 생각이나 했다고. 게다가 요즘 너 나 피했잖아. 솔직하게 니 아니라곤 말 못하지. 전화만 걸면 바쁘다, 카톡 보내면 읽지도 않아. 그래놓고 박찬열이랑은 열나게도 하더라.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건,"


"그래 바빴겠지. 축제다 뭐다, 내가 설마 그걸 이해못하겠니? 근데 그러면 안됐지. 간간히 안부는 말해줄수도 있었잖아. 박찬열이 뭐라 하는 줄 알아?"


"... ..."


"우리 누가 보면 그냥 어쩔 수 없이 붙어있는 사람같데. 그게 지금 우리가 들을 말이야? 얼마나...얼마나 서로가 무뎠으면 이딴 말이나 듣겠어.  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그동안 내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기나해?! 하나도 모르잖아!"


"... ..."


"그런 너면서 내가 누굴 꼬시고 다녀? 그게 지금 할 말이야? 할 말이냐고!"









한 없이 토해냈다. 그동안 속에 쌓여있던 말을 꺼내면서 감정이 울컥해져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왔다. 슬퍼서 우는게 아니고 정말 내가 이 놈한테 뭔지, 말하고나니 난 이 놈한테 아무것도 아닌거였다는걸 느껴서, 화도 아니고 그냥 허탈이었다.


놈도 내 말을 듣고 꽤나 당황스웠는지 내 손목을 잡고 있던 자신의 손에 힘을 뺐다.

자유가 된 내 손은 저절로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았고 그럴수록 눈가가 아려오기 시작했다. 놈은 그저 날 볼 뿐이었고.


지금까지도 놈은 날 배려하지않는다.

끝을 바라보고있는데도.









"넌 정말,"


"... ..."


"최악이야."













커플입니다 , 아마도 








집에 돌아고도 하염없이 울었다. 길가던 어떤 아저씨인지 오빠인지 그 남자가 겨우 달래줬었는데.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잤는데 


 다음 날 되니 눈이 왕창 부어있었다.








[EXO/변백현] 커플입니다, 아마도 -3 | 인스티즈


"존나 마인부우인줄."


"닥쳐."


"도대체 왜 얼굴이 부운거임? 라면 쳐먹고 잠?"


"닥쳐."


"그나저나 요즘 백현이 형이 안보인다? 둘이 싸우기라도한거여?"


"닥쳐!!!!!!!!!!!!닥치라고!!!!!!!!제발 입 좀 싸물어!!!!!!!!!!!!!!!!!"


"으아아가가아앙 살려주어어ㅓㅓ어우어!!!!!!!!"










숟가락에다 눈이나 델려고 거실로 나왔더니만 우리엄마 친구 아들 김종인 새끼가 아침부터 우리집 소파에서 예능이나 쳐보고있다가 나보고 시비걸더니 결국 나한테 얻어 맞는 지경이 됐다.


저 새낀 못 맞아서 안달이지.










"아악! 아, 알겠어! 그만,그만해!!!"


"입 함부로 놀리는거 아니다."


"...근데, 진짜 싸우..., 아 미안 하하 입 함부로 놀리는거 아니지. 하하."


"... ..."


"왜 싸운, 아 입 새끼가 왜 지랄일까? 그치? 입을 아주 그냥 꼬매버려야되. 그렇게 생각하지 누나?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애쓴다."









쇼하는 김종인을 뒤로 한채 숟가락 두개를 챙겨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나저나 일어날때부터 느꼈는데 오늘 하려던게 있었던것같은 이 느낌은... 뭐지...뭐지...








[010-0408-0326]







?

멍하니 페북이나 하고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음...사기 번호같이 생기진 않았는데(?)

받아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데 전화가 뚝 끊겼다. 그냥 잘못보낸건가?


...

근데

변백현은 아니구나.


갑자기 우울해지는 기분에 애꿎은 숟가락이나 만지작거리는데 문지 하나가 날라왔다.








-[설마, 하루지났다고 잊은건 아니지?]

-[잊은거면 엄청 서운한데, 지금 밖에 엄청 더워 빨리 나와!]







...?

어떤 사람이길래 나한테 이딴 문ㅈ...


...


헐 시발, 설마 어제 그 남정네 인건가.

그냥 나는 지나가는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ㅓ러러엉ㅇ 죄송해요!!!!!!!!! 저 지금 빨림 나갈게요!!!!!!!@]








아직도 남아있는 변백현을 애써 외면한채 그 남자를 만나러 준비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뛰어오면 안돼! 다칠라.]







어쩌면 변백현을 잊을지도.












커플입니다, 아마도








[EXO/변백현] 커플입니다, 아마도 -3 | 인스티즈


"에헤이, 뛰어오지 말래도."


"허억...허억 어떻게 그래요...죄송해요...허억...진짜 저 까먹은게 아닌데, 아니 저는 그게 그냥 지나가는 말인줄 알고..."


"워워, 나 괜찮으니깐 우선 이것부터 마셔."






 




헥헥 거리며 뛰어왔을땐 놀이터 그네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남자가 있었다. 어제와는 달리 캐쥬얼한 옷을 입고있는 남자가 ... 잘생겼다고 느꼈다.

아, 내가 이렇게 얼굴에 쉽게 빠지는 여자였나 하하.


더 기다리게하면 안될것같아 또 뛰어가니 남자가 왜 뛰어오냐면서 뭐라 하다가 더워하는 내게 초코 우유 하나를 건넸다.


커피도 아니고 우유라니...










"넌 왠지 우유 마실것같아서."


"아...하하...그런가..."


"자, 가자!"


"네? 어딜요?"


"어디긴."


"...?"





[EXO/변백현] 커플입니다, 아마도 -3 | 인스티즈


"저기 뒤에 있으신 분 긴장 타게 만들곳으로 가야지."









남자는 내 손목을 잡더니 갑자기 어딜 가자했다.

이에 당황한 나는 물음표를 둥둥 띄우며 남자를 쳐다보니 내게 살짝 눈치를 주었다.


뭐지하고 뒤를 조심스레 돌아보니 우리보다 조금 뒤에 떨어져서 남자와 나를 지켜보고 있는 변백현이 보였다.









"맞지, 남자친구?"


"...그런것같네요."


"어제 남자친구 때문에 울었잖아."


"... ..."


"오늘은 복수의 날인걸로."








그렇게 남자는 내 손목을 부드럽게 잡고는 나도 모르는곳으로 데려가기 시작했다.











커플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제가 딱 임팩트를 줬죠! 자각 좀 하게!"


"... ..."


"그랬더니만 아무 말 못하는거 있죠? 지 딴에서는 찔리는게 좀 있었을거예요."


"... ..."


"아주그냥 그놈은 된통 당ㅎ...어,..."


"응? 왜?"


"너무 저만 말하는것같아서요..."







난 좋은데, 너 말하는거 보기 좋아.



남자는 그렇게 웃어주었다.

...그래...이런 남자를 만났어야했어...변백현 그 놈은...아니야, 그 놈도 처음에 나한테 잘해줬으니깐... 근데 이 놈 우리따라다니면서 뭐 먹고있긴하나?


아까 우리 음식점 갔을때도 시켜놓고 계속 우리만 보고

지금도 아무것도 안먹는것같은데.









"걱정되지, 남자친구."


"네?! 아, 아니요?!"


"걱정하는거 다 티나네."


"...하하..."


"그래도 오늘은 마음 굳게 먹어야지, 안그래?"


"그렇죠..."








그렇게 말해도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었다.

우리가 이미 자기 존재를 알고있는걸 알면서도 일부로 저러는건가?

나 약올리려고?


언짢은 마음으로 앞에 놓인 케잌을 먹을려고할때였다.







"하얀거 묻었다."


"어,..."







남자는 갑자기 내게 다가오더니 내 머리를 스쳐 하얀 깃털? 같은 걸 떼어냈다. 훅 다가와서 깜짝 놀라 고개를 팍 들었더니 그만 남자와 눈이 마주쳐 버렸다.


...허허, 어색해진 상황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는데,










"손님 괜찮으세요?"


"아?아, 네...네, 괜찮아요."









변백현 저 녀석이 사고를 쳐버렸다.

어색해진 상황에 방황한 내 눈동자는 소란스러워진 테이블로 저절로 눈이 옮겨졌고 그 테이블에 주인공은 변백현이었다.

실수로 컵을 떨어뜨린 모양인지 쨍그랑 소리와 함께 점원이 다가와 괜찮냐고 묻는 목소리와 놈의 빨개진 얼굴이 보였다.











"내가 좀 심하게 했나?"


"네?"


"이만 자리를 옮길까나. 한곳에 오래 있으면 재미없잖아."


"그,그치만!"




[EXO/변백현] 커플입니다, 아마도 -3 | 인스티즈


"원래 곁에 당연하게 있던 사람이 없어져야 그 소중함을 아는 법이야."











커플입니다, 아마도








"아, 너 내 이름 아나?"


"...사실 몰라요...ㅎ"


"나도 모르는데."









나를 밖으로 데리고온 남자는 상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더니 갑자기 이름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근데 자기 이름 스스로 말하면 그런 좀 오글거리는 맛이 있단말야?

난 그거 엄청 싫은데...










"이름 뭐냐고 물으면 지금 타이밍 너무 오래됐지?"


"...그런것같아요."


"그러면 오늘은 서로 오빠, 동생으로 부르자."


"네?"


"넌 날 오빠라고 부르고 난 널 동생으로 부르면 되잖아. 서로 오해없이."


"아, 그렇네요!"










남자의 말에 격하게 반응하며 웃었더니 갑자기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이거, 변백현이 많이 해준거였는데...


남자,아니 오빠는 다시 내 손목을 부드럽게 잡아주며  다시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나 오늘 하루종일 끌려다니기나 하네. 그런데 이런다고 변백현이 자각을 하겠어?


괜히 불씨만 더 커지는거 아닌가 몰라.









"저, 오빠. 이런다고 변백ㅎ..."


"어머? 언니!"









조바심에 오빠한테 말을 꺼낼려고 할 찰나였는데 어디선가 콧소리가 듬뿍담긴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나,나윤이였던가."


"맞아요 기억해주셨네요! 그나저나 언니 여기서 뭐하세요?"


"그냥 쇼핑하ㅈ..."


"백현이 오빠는 어디가고 처음보는 남자...헐 설마 헤어지신거예요?"


"저기, 나윤아,"


"백현이 오빠가 너무하긴 했는데 헤어지는건 좀 심했어요! 아, 그래서 어제 오빠가 밤에 나 부른거였나..."


"뭐라고?"


"어제 오빠가 저 보고싶다고 밤에 전화하길래 무슨일인가 했죠."











해맑게 나윤이라는 여자아이는 마구 입을 털었다.

옆에 있는 남자는 이 여자애의 향수 냄새가 싫었는지 코를 찡그리며 고개를 돌렸다.

근데 지금 이 여자애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내가 얘기를 했는데도 밤에 전화를 해서 이 여자애가 보고싶다고 밤에 전화를 했다고?

지금 이걸 믿어야될지 아니면 그냥 무시해야될지 모르겠다.









"언니가 어제 오빠한테 좀 심한 말 했다면서요, 에이 요즘 오빠 바쁜데 이해 좀 해주시지."


"... ..."


"가뜩이나 요즘 언니때문에 오빠가 힘들다고 저한테 하소연했었는데."


"저, 꼬마야 우선 나중에,"


"아니에요 오빠. 계속 얘기해봐."


"이런 말 해도되나 싶은데...진짜로...상처받으실것같은데..."


"괜찮으니깐 말해봐."


"언니 질린데요. 이왕 헤어지셨으니깐 그냥 잊으세요. 이렇게 멋있는 남자친구도 새로 사귀셨는데!"










거짓말이라고 하기엔 여자애의 말이 너무 생생했다.

그래서 더 이 여자애가 싫어졌다.

그리고 변백현에 대한 실망감도 커졌고.







"어? 오빠 거기서 뭐하세요?"


"...어? 나윤이구나. 그냥 돌아다니고 있었지."


"어제는 괜찮았어요? 저 어제 엄청 걱정했어요."


"어,어..."




"야 변백현."








[EXO/변백현] 커플입니다, 아마도 -3 | 인스티즈


"...응? 어? 한여주 너 여기있었구나! 야, 역시 우리가 커플이긴 커플이야 이렇게 통하고 말이야."


"넌 어떻게 끝까지 최악이냐."


"...어?"


"됐다."


"여주야,"


"헤어지자."








이게 답인것같다.













----------------------------------------

우선 세상 모든 나윤이에게 죄송합니다...

그리고 글을 기다려주신 덕자님들에게도 사죄를...


아니 굳이 변명을 해보자면 노트북이 다 고쳐져서 이제 야설됴를 쓸라거 하는데 남친새끼가 이상한걸 주워들어왔는지 갑자기 환자옆엔 전자파가 있으면 안돼! 이러면서 제 휴대폰도 뺏어갔어요.

아니 이 새끼가 뭔데 내 덕질을 방해해!!!!!!!!!!!!!이그조가 컴백했다는데!!!!!!!!!!!!!!!!!!


그래서 며칠동안 남친새끼를 협박해서 휴대폰을 겟또했아요!


엉엉그나저나 ㅇ이그조 왜 이렇게 예쁘니유유유유유유ㅠ유유

원래예뻤는데 더 예뻐지네유유유ㅠㅠㅠㅠㅠ내가 아주그냐유ㅠㅠㅠㅠㅠ

맞다, 이거 왠지 4화면 완결이 날것같네요 하하! 아무리 내가 썼다해도 너무 급전개야

실제로는 그 길거리 남정네와의 인연은 없었답니다...☆

남친놈이 그 말 듣자마자 근 이주동안 저희 집 아파트 놀이터만 주시히거 다녔다죠...☆


아까운 남정네였는데...


아 덕자님들 메르스 저심하세요...저 병원인데 마스크 쓰고있아요...메르스 감염이 있을것같진않지만...경기도 쪽 여러분 꼭 손씻고 다니시고! 아프면 안돼요!  경기도가 아닌 야러분도 꼭 손씻기!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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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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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아퀼라 일겁니다!!!!!자가님!!!!!변백현 저놈을 매우 치세여!!!!!네이노오오옴!!!!!!!!!하참...어이가없어서..하...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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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네 이노오오오ㄴㅁ!!!!!!!!!!! 곤잔 506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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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여기서 끝나면 저 오늘 잠안와요 ㅠㅠㅠ ㅠㅠ(이러면서 잘자겠죠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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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우리 덕자님 좋은 꿈꿔야지요 잘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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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 거~의 성시경급!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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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오호? 우리 덕자님 거~의 드립력 63빌딩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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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하 저 어이 없ㅇㄷ...화난다!!!!!11화가난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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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워워 진정해요진정해 여기 찬물이라도 (쓰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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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궁금해서 미칠꺼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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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헤헤헤헿ㅎㅎ헤헤헿궁금한가 궁근하죠? 근데 ㅈ금 안올릴거지오유헤헤헬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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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5.193
제발다음편..아..현기증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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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근데 비회원느덕자님들한테 답글쓰면 날라가나? 이거 확인가능해요??? 예전부터 궁금...하번만 답글 달아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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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저 진짜 글 보고 댓달아요ㅠ 하루빨리 담편소취요ㅠ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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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헿ㅎ헤헿헤헿언제얼지는 나더 모르지헿헤헤헿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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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앜 작가님 장난치지 말구여ㅠㅠㅠ 어서달란말이예여ㅠ!!! (바닥에 주저앉아 찡찡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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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뚝! 우리 덕자님 뚝! 스포금지! 그래도 우리 덕자님은 특별하니깐 알려준다 사싱 다음편에 백현이랑 민석이가...(소근소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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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 옆에 다가가 귀를 활짝 열고 들어본다) 흐어억 정말요???ㅇㅅㅇ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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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0에게
진짜 짱이죠? 그이거 떠 그 나윤이안 여자애가 말이예요 (소근소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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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갱수의 개에게
우아아!!! 진짜 대박이예염ㅠㅠ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작가님 손을 맞잡는다) 나 그냥 작가님수니될래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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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2에게
헤헷? 나 덕질하기 힘들텐데~? 어디로 튈지몰라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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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갱수의 개에게
그럼 전 작가님 가는 곳마다 나타날꺼예여~ 까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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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3에게
히익! 안...안뎅...숨어야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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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갱수의 개에게
후후훗~~~ (음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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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7에게
...무서워유ㅠㅠㅠㅠㅠㅠㅠ덕자님 뭐야유유유ㅠㅠ무서우어유유유유ㅠ유ㅠ (갱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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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갱수의 개에게
넝담이예여~!!! 전 착하고 착한 수니라서 그런거몰리여~!!! 항상 좋은글써주세여~!!! 근데 죄송하지만 암호닉이란게 뭐예여?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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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9에게
저도 잘은 모르는데 암호닉하면 무슨 일종의 이름? 해서 익명인 여기 글잡에서 예를들어 어깨깽패도경수라거 암허닉하면 댓글달때 어깨깡패 도경수예요!하면 작가가 알아볼수있다는...?뭐 그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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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갱수의 개에게
아아글쿠나아ㅡㅎ어쨌든 저는 앞으로 작가님 글 꾸준히 읽고 글 남길꺼예여~!!! 기다려주쎄여!!! 작가님수니올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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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35에게
헤헷!!!기대해보도록 하지요!!!!덕자님 수니 올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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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ㅇ아아ㅏ아ㅏㅏㅏ자까님!!! 이대로!! 이대로 끝내시는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 빨리다음편을주셔야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나아아아어오어야냐나나내ㅐ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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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시룬데시룬데시룬데 궁금하지~?~?~?~?~?~?~??~?~ 뭐 우리덕자님 내가 사랑하니깐 꼭 오겠지요 언제 올진 난 모르고~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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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4화완결이라니 완결이라도 다음편이 어서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ㅜ사정이있었을거같긴하다만 이번편완전사이다! 왜이렇게 속이시원할까요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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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그래요! 은근 속이 시원할거예요@ 내가 살짝 사이다를 중간에 두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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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니 이게 무ㅜ워언가!!!!!!백현아!!!!!!!!!!??어?!??!?!???!??!??!아 애타여...사이다가 필요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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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사이다...뭘로 드릴까...땡칠성..?아니면 스프라이트라이앵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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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진짜 나윤아 정말... 전편 댓글보고 바로왘ㅅ어요 ㅠㅠㅠㅠ 진짜 꿀잼 ㅠㅠ 나윤이가 거짓말치는건지 뭔지모르지만 변백현 호되게 당해야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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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과연 나윤이가 거짓말인가 아닌가! 두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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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빨리다음편주세여 현기증난단말이에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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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기다려봐요 우선 현기즌나니깐 내가 라면끓여줄게요 글은 그다음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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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역시 이 시간에는 덕자님들이 뱔로없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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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나여깄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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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오호!!!!!!!동지가 생겼다!!!!!꺄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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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지여기여!! 시험기간인데........그.........하.......... 애들이 컴백했는데 책 따위가 문제겠어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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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안뎅!!! 겅부해야되!!!! 자 우리 애들 뮤비한번만 딱 보고 공부하는겅오! 아니다 공부하지말고 푹자는게 젛아요 잠만큼 좋은건 없으니깐! 우리 덕자님 피건하면 안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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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갱수의 개에게
우리 자까님도요! 난 뮤비진짜 딱 한번만 보고 잘랬는데 공부하라길래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작가님 되게 성실하다.....이생각했다아니에요!!ㅋㄴ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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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15에게
ㅎㅎ 난 성실하진멋하지만 그래도 푹 자면 다음날 덜 피건하니깐 겅부 많이 하자나요! (당당
어서어서 공부하라고 재촉하면 그건 스트레스니깐 푹 자요 꿀잠자는게 최고로 짱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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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갱수의 개에게
그럼요! 전 진짜 자.....자요.......... 잘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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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1에게
어서 자요! 늦게까지 깨어있으면...그래! 키안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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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갱수의 개에게
......키....... 다컸어요..... 저에게는 아직 10cm의 힐이 남아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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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5에게
떽! 시험기간이라면서요! 겅부하란 말은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들었을테니깐 나까지 하면 엄청 서럽잖아요 푹 자요 난 그냥 우리 덕자님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아요!!! 푹 자고 상쾌한 마음으로 일요일을 맞이하는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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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갱수의 개에게
.....감동.........ㅜㅜ 우리 작가님도 어서 꿀잠해요!!!!! 진짜 겪어봐서 아는데, 잠이 진짜 보약이에요.........(진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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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6에게
맞아 잠이 짱이지 난 우리 덕자님들 답글 더 달아주고 꿀짬 잘테니 우리 덕자님 푹 자여? 꼭이요! 그리고 좋은 결과가있길! (학원 선생님 말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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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갱수의 개에게
나는 이제 이거 달고!!!!!! 진짜로 진짜로 무대 진짜 두번도 안볼꺼야 한번만 보고 진짜 진지하게 한번만 보고 진짜 잘꺼에요!! 잘자요! 하트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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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28에게
나더 하트! 좋은 꿈꿔요 잘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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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나 진짜........... 아 근데 제가 암호닉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암호닉은 둘째치고 나윤아...??^^ 그렇게 입을 함부로 관리하면 안되요^^ 그리고 그전에 백현아.......
진짜 몹쓸놈이구만이거? 장난치냐?
진심 죽빵 인중 싸대기 녕치 등등 너가 선호하는거 하나만 골라볼래? 그것부터 먼저 하나씩 알려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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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ㅓ헉...우리 덕자님 제대로 맘 잡았쒀... 우선 진정하거...내 말 좀 들어봐요 우리 백현이가 그런 애가 아닌데 요즘 사춘기라서 (솰라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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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철벽 아니야 변백현이 이리 데려와요 변백현 이거 한대로 끝날일이 아니구만 너 진짜 그렇게 살지말고 나랑 살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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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안뎅!!!!!!!!!!!!!!!!!!!안돼!!!!!!!!!!!그러면 안돼!!!!!!!!우리 덕자님 요즘 많이 힘든가봐...이상한 서리가 나와...아니 이상한 말 막 타자로 쳐 엉엉 안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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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오!!!!병백현진짜최악 여자가지어낸건진몰라도 불러낸건진짜맞는거같은데 진짜최악중최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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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끼야갸가가각!!!!! 병백현아!!!!! 안뎅...우리 병백현이... 정말 내가 똑바로 교육시켜줘야겠어 병백현 당장 우리집으로 와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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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ㅠ그냥 어쩌다 들어와서 본 글이 이렇게 취향저격할 줄 알았나요ㅠㅠㅠ 모의고사 망하고 이제 닥치고 공부만 하겠다고 인티 접기 마지막에 들어와본건데 이렇게 내심장 폭행하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안되겠네 완결이 다음화라니 인티 못 끊겠네ㅠㅠㅠㅠ
앞에 것도 다 보고왔는데 아 진짜 스토리가 그냥 제대로 제 취향저격이네요ㅠㅠㅠㅠ
마지막에 작가님이 사담 적어 놓으신것 만! 빼면 완벽하겠네요ㅎㅎㅎㅎ 사실 제가 어제 남친이랑 깨져서 그래요하하하하하하ㅏㅎ
아ㅏㅏㅏㅇ 굉장히 두서 없지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일단 취저탕탕!!! 그리고 약간 내이야기 같아서 조금 서러움! 그리고 작가님 사랑해요!
신알신 하고 갈게요(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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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오구오구 우리 덕자님 괜찮아요? 모의고사랑 곂쳐서 많이 힘들었겠다 혼자 슬퍼하지말구! 슬퍼안하면 더 좋구! 진짜 뭐라고 위러해주고싶은데ㅠㅠ 말주변 없어도 이해해줘요 우리 덕자님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글 때문에 서러운거 참지말고 오늘 어차피 일요일이니깐! 응? 꾹 참고있으면 그거 병되요 힘들일 여러번 곂쳐서 많이 힘들었죠? 이제 다 괜찮아질거예요 토닥토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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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니 진짜 저 막 위로받는 느낌 이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됐고 그냥 제 사랑받아요 초면이면 어때 이제 알아가는 사이로 하죠 뭐.
사실 저 오늘 빙의글 처음보는 거에욬ㅋㅋㅋㅋ 근데 지금 느낌 약간 엑소 입덕할때 막 안해!싫어!안봐!하다 생명의 나무 첫 5초보고 바로 입덕한 느낌............ㅎ 신세계...........ㅎ 자까님 거~의 오렌지 밍소쿠급?ㅋㅋㅋㅋㅋㅋ
아 몰라몰라 그냥 럽미롸잇 아아! 내 우주는 전부 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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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흐엉 위로가 됐다니 안심.. 그래요 나 덕자님 사랑 받죠 뭐!!! 그러면 우리 덕자님도 내 사랑 받는걸로? 그러면 내 우주도 덕자님인걸로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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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런 커플입니다아마도의나윤이머릿털다뽑아버리고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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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나윤이 너무행!!!!!!!!! 털을 다 뽑아버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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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ㅠㅠㅠㅠㅠㅠㅠ 나윤아 왜이래 여주랑 백현이 가만히 냅둬ㅈ 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저거 거짓말이지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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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거짓말일까ㅠㅠㅠㅠㅠ진짜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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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후..저 나윤인지 뭔지 하는애 좀 이상한고 가타여 어서 물리쳐줘야겠숴.......!!!!그와중에 김민석 설렘 보스...거의 내남자급~~~매우 조으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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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가랏 덕자몬!!! 나윤이에게 몸통박치기!!!!!!! 것보다 밍석이한테 무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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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죄송해여 순간 이성의 끈을...저 슈듯슈듯이에여....어서 1화 댓글을 보고와주면 감사하겠습니다...작까님.....!!!!!!!!!!저의 암호닉을 작까님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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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오홋! 슈듯슈듯님! 어호 발음좋다 슈듯슈듯슈듯듀슫슈드슈스듀슫ㅅ ㅔ헤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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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변백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밍속이 왜 이렇게 설레여...?ㅎ저두 남친때문에 울고 있으면 민석이 같은 남자가 와줄까요ㅎ? 아 맞다 난 남친이 없었지^^..... 허억하악 어쨌든 다음 편이 시급해요 어레스트어레스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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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그런일 없어요 아무리 남정네가 음려수릉 줬다란들 민석이는 아니였어요. 내가 알아요. 남친새끼도 백현이가 아니예요. 꿈은 크게가지면 좋지만 현실은 알아야해요. 아니다, 우리 덕자님은 좋은 사람만날거예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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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작까님 너무 단호해여...현실에서는 민석이를 못 만나니 저는 꿈 속에서 보러가야겠어여^^♡ 작까님도 같이 꿈에서 민석이 봐요ㅎㅎ굿밤 보내세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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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덕자님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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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이!!!뭔가나윤이말이살짝진실이있을것기ㅡㅌ지만!!!!믿으면어찌할꼬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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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정말 알수없는 나윤이ㅠㅠ 거짓말인지 진짜인지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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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 저 나윤... 후... .... (깊은 한숨) 설마 백현이가 저런 말을 진짜 하진 않겠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이 백현이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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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의 개
우리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 알다가도 모를 우리 백혀니유유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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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변백현 최악이다...그래 뭐..너도 너 나름대로 일이있고 서로 오해하고 그래 그렇겠지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풀고 싶으면 대화로 풀어나가면 되지 왜 엉뚱한..아니다 말을말자 닥치고 기다리지 말 해줄때까지. 작가님 메르스 조심하세요!아프지말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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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학교가 경기도인 저는 조용히 마스크를 씁니다)
근데 저 나윤이라는여자애 말 거짓말 인거 같아요 거짓말이분명해흥흥! 근데진짜면 변백현 네이놈!!!!!!!!!ㅋㅋㅋ그냥전민쏙이를겟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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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호로로롤 이런나쁜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ㅜ그치만민석이가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되여!ㅠㅠㅠ기다릴게여!작가님더메르스조심하세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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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31
으어ㅜㅜ 변백현 나쁜시키!!! 근데 왜 따라다녀ㅜㅜ 아련하게ㅜㅜ 이제서야 민석찡을 만났는데ㅜㅜ 어흐ㅜㅜ 시원한데ㅜㅜ 뭔가 백현이가 걸린다ㅜㅜ 나 왜 비회원이야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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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245
다음..다음이 시급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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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저 여자애 왜 저래 .......... 싫다........ 매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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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변백현진짜미쳤냐...왜ㅐ쟤한태전화해서보고싶다고햌ㅋㅋㅋㅋㅋㅋㅋ?...ㅂㄷㅂ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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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저!!! 저어!!! 저어런!!!!!! 의사 선생!!!!! 저 뒷목 잡고 쓰러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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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오ㅏ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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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변백현!!!!!!!!!!!!!!ㅂㄷㅂㄷㅂㄷ 근데 백현이보다 나윤인가 하는 저 여자가 더 싫다....지가 뭔데 저런 말을 해!!!너가 더 나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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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나윤이가 거짓말 하는건 아니겟.....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린다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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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이 글을 이제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뭐때문에 이렇게 화나는거죠 후...ㅠㅠㅠ다음편 너무 기다려지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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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헤어지지마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거짓말해써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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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응ㅓㅓㅓㅓㅇ어ㅓㅓ 나윤이ㅂㄷㅂㄷ....진짜 후...민석이가 없애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도 빨리나으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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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얼른오셔여 ㅜㅜㅜㅜ 다음편이 너무나도 궁금해여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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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아아ㅏ 정주행중인데 답답해거같아여 참학교도가야되는데 또다음편이귱금해지곻ㅎㅎㅎㅎㅎ 나윤이희썅이될거같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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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나윤이 정말 희대의 ㅆ!!!!!!!"ㄴ!!!!!!!!!이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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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제발 나윤이한테그런거라고믈해 진찌 텍스트인데 이뤃ㄱ게 최억인가 말하그냥말하지마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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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나윤아......흐억.....하....ㅜㅠㅠㅠ그러지마......흐억....너뮤 ....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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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하 나윤이정말 부들부들...가만히좀있어라 제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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