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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전체글ll조회 5095


[디찬] 섹피, 오드아이, 왕따 (3) | 인스티즈

[디찬] 섹피, 오드아이, 왕따 (3) | 인스티즈

하능 여부 이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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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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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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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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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상그니 쪽찌 때문에 놀라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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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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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아유 예쁜이들ㅠㅠ 오늘도 즐톡하렴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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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하트 와구와구! 고맙슴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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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벌써 10이다!!!! 추천 요정이들이 많은가봉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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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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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여뿌!!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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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유 예뻐♥ 무슨쪽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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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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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와, 추천요정들 많다. 그쵸.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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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에게
웅웅! 쪽쪽.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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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꼬맹이 찬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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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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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7에게
수야 미어, 찬이 괴로피구... 나중에 찬이가 혼내주꾸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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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꼬맹이 찬에게
ㅋㅋㅋ예뻐서 그러는건데♥ 나중엔 안괴롭히구 예뻐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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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9에게
ㅠ◇ㅠ!! 흥!! 담에는 찬이가 나쁜 뇬 하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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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꼬맹이 찬에게
안돼요♥ 그럼 오늘은 이만큼만 괴롭힐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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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0에게
움... 아니! 그만 괴롭히구 박아주라! 수야 아가야 가지꺼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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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꼬맹이 찬에게
ㅋㅋ알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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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첨부 사진11에게
힝, 담번엔 찬이가 납치해서 괴로피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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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꼬맹이 찬에게
진짜ㅋㅋㅋㅋ 귀여워죽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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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3에게
지짜야! 흥! ...그래두 수야가 시러하면 안 할 거지만! 한 번쯤은 찬이가 나쁜 뇬 할 고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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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꼬맹이 찬에게
찬이 하고싶으면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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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5에게
우움... 아니야!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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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꼬맹이 찬에게
쪽쪽♥ 찬이 하고싶은거 다 해도 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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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7에게
쪽쪽! 수야두! 하구 시픈 거 있으면 언제든 말해요!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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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꼬맹이 찬에게
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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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9에게
♥3♥!! 여부 안 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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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꼬맹이 찬에게
자려구요!! 저거 마무리 하느라ㅠㅠ 여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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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꼬맹이 찬에게
여부 잘자구 내일 올게요. 쪽쪽. 찬이꿈 꿔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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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1에게
후엥! 찬이 졸아따! ㅠ◇ㅠ... 찬이두 저거 끝내구 잘라구 기다렸지! 여부 잘 자구 찬이 꿈 꾸세요! 바람 많이 부니까 이불 잘 덮구 내일 봐요, 쪽쪽쪽!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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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꼬맹이 찬에게
여부♥ 잘 잤ㅇㅓ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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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2에게
여부! 지금까지 자써요... 쪽쪽!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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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꼬맹이 찬에게
여보♥ 저녁은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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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4에게
웅! 삼겹살 넣구 보끔밥!! 여부는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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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꼬맹이 찬에게
맛있었겠다♥ 나는 김치찜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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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5에게
마시께따!!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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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꼬맹이 찬에게
너무 짰어요ㅜㅜ 찬이 잘 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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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7에게
ㅠ◇ㅠ... 웅! 찬이 잘 자써요! 긍데 오늘 또 늦게 잘 것 가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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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꼬맹이 찬에게
늦게 일어나서 그러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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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9에게
웅!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늦게 일어나두 아침 같다!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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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꼬맹이 찬에게
그래두 피곤하지 않아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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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1에게
자두 자두 피곤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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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꼬맹이 찬에게
ㅠㅠ 아구ㅜㅜ 더워서 그런가보다ㅠ 몸 안 축나게 잘 챙겨 먹어야해요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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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3에게
웅웅! 찬이 요즘 더워서 침대 말구 바닥에서 자요!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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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꼬맹이 찬에게
아구ㅠㅠ 선풍기 너무 오래키면 머리 아프니까 시간 잘 맞추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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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5에게
웅웅!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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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꼬맹이 찬에게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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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7에게
쪽쪽!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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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7에게
찬이 느져서 미안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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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꼬맹이 찬에게
괜찮아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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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2에게
쪽쪽!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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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꼬맹이 찬에게
여보♥ 나 너무 졸려서ㅠㅠ 내일 알바 끝내구 올게요♥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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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5에게
응응! 여부 잘 자구 알바 열심히 해요! 쪽쪽, 찬이 꿈!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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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꼬맹이 찬에게
여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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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꼬맹이 찬에게
우리 여부 어디 아픈건 아니죠?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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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8에게
여부! 찬이 어제 쫌 아파서 내내 자써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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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꼬맹이 찬에게
어디가 아팠어요ㅠㅠ? 지금은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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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9에게
머리가! ㅠ◇ㅠ... 웅! 또 자구 인나서 느져써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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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꼬맹이 찬에게
여부♥ 나도 늦었다아ㅠㅠ 왜 아플까ㅠㅠ 걱정되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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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1에게
쪽쪽! ♥♥ 어제 밤 새서 그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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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꼬맹이 찬에게
왜 밤샜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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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3에게
구냥 잠이 안 와서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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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꼬맹이 찬에게
ㅠㅠ 걱정되요 진짜ㅜㅜ 여부 나 밖이라ㅜㅜ 사담만 되겠다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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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4에게
괜차나요! ㅎ♡ㅎ 알바는 끝나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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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꼬맹이 찬에게
응응, 끝나구 저녁 먹으러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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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5에게
찬이두 방금 치킨 먹어써요! ♥♥ ㅎ◇ㅎ 여부는 뭐 먹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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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꼬맹이 찬에게
나두 치킨 먹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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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6에게
찌찌뽕!!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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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꼬맹이 찬에게
귀여워라.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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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7에게
쪽쪽! 저녁 먹는데 집중해서 꼭꼭 씹어서 먹어요!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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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꼬맹이 찬에게
응응, 여부 오늘도 잠 못자면 어떡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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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8에게
그로니까! 찬이 내일 학교 가야 하능데!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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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꼬맹이 찬에게
아구ㅠㅠ 일찍 자야겠네에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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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9에게
아니에요! 4시까지 열어서, 늦게 인나두 돼요! 서류만 받아와야게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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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꼬맹이 찬에게
아아, 나도 내일 학교 안가서 오늘 찬이랑 오래 있으려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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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0에게
히히! 내일 휴강해요?◇? 찬이는 중학교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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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꼬맹이 찬에게
공강!!! 서류 떼러 가는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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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1에게
웅! 정원외 관리 증명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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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꼬맹이 찬에게
시험 보는거 때문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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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2에게
웅! 그거 들구 교육청 가서 이케 신청하면 시험 볼 수 있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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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꼬맹이 찬에게
여태 그 시험 준비한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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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3에게
웅! 원래 더 일찍 보구, 합격하면 이번에는 대입 볼려구 했는데 접수 기간을 놓쳐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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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꼬맹이 찬에게
아구ㅠㅠ 아쉽겠다ㅠㅠ 우리 자기 잘 할거에요.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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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4에게
쪽쪽! 찬이 얼마 전에 임신하는 꿈 꿔따! 모지... 했능데, 인터넷에 쳐보니까 좋은 꿈이여써요! 시험 합격할 것 같다! 엄마두 큰 자몽 따는 꿈 꾸셨대서 같이 쳐보니까 그케 나와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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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꼬맹이 찬에게
우와아!!! 나도 오늘부터 매일매일 기도하고 잘게요♥ 여부 시험 언제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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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5에게
헷갈려서 다시 쳐보니까 오랫동안 공들이고 애써온 어떤 일이 조만간 성취되는 것을 표현한다 라구 나와써요! 찬이 8월 5일에 봐요! ㅎ◇ㅎ 15일부터 접수라, 내일 서류 떼서 낼 모레 빨랑 신청하려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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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꼬맹이 찬에게
으아ㅠㅠ 떨리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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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6에게
찬이 그 때 일찍 못 인나면 어뜨카지ㅠ◇ㅠ... 일찍 본다구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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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꼬맹이 찬에게
몇시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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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7에게
8시 45분인가! 그 때 봐서 2시에 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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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꼬맹이 찬에게
움..여덟시 반까진 가야겠네에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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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8에게
웅! 찬이 불합격하면 어뜨케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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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꼬맹이 찬에게
그런 생각 하지말아요ㅠㅠ 우리 찬이 꼭 붙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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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9에게
후엥... ㅠ◇ㅠ... 찬이 수학 과학 어려워서 모르게써요! 그거 버리구 다른 과목에만 매진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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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꼬맹이 찬에게
몇과목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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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0에게
6과목! 느져서 미안해요, 찬이 세수하구 와써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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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꼬맹이 찬에게
힘들겠다아ㅠ 뽀득뽀득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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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1에게
웅! 찬이 또 얼굴 뒤집혀따!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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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꼬맹이 찬에게
잠을 제 때 못 자서 그린가 부다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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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2에게
그런가봉가! ㅠ◇ㅠ 찬이 얼굴을 갈아 엎어쓰면 조케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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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꼬맹이 찬에게
ㅠㅠ 밤 낮 바뀌면 시험 볼 때도 힘들지 않아요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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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3에게
웅! 근데 밤낮 바꾸기 어려워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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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꼬맹이 찬에게
천천히 해봐야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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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5에게
웅웅! 여부 아직두 밖이에요? 밖이면 언능 들어가요, 위험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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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꼬맹이 찬에게
집 가는중♥♥♥ 찬이랑 할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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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6에게
뭐 할라구! 찬이랑 뭐뭐! 부끄러웅 거 할라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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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꼬맹이 찬에게
부끄러운거♥ 이번 주제에서는 찬이 엄청 엄청 괴롭힐거다♥ 기구도 많이 써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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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7에게
ㅠ◇ㅠ!!!! 찬이 기구 못 쓴다ㅠ◇ㅠ!!! 찬이는 수야 꼬추만 머그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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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꼬맹이 찬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럼 내거만 잔뜩 줘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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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8에게
히히. ♥♥ 기구는 딱딱해서 아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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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꼬맹이 찬에게
내꺼도 딱딱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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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9에게
수야꺼는 딱딱해두 아야 안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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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꼬맹이 찬에게
ㅋㅋㅋㅋㅋ 예뻐라♥ 쪽쪽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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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80에게
헤헤. 쪽쪽쪽! 수야 집에 가면 찬이 판 갈아주께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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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꼬맹이 찬에게
나 도착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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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81에게
응응! ♥♥ 지금 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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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꼬맹이 찬에게
웅♥♥♥갈구 이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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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82에게
웅웅!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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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얼른 뭐, 어쩌라고. (네가 흥분 못이겨 부들부들 떠는거 알면서도 아무 반응 없이 귀두에 대고 있던 바이브레이터 질 입구로 넣어 아까보다 훨씬 깊숙히 삽입해 스팟에 눌러놓고 진동 키우는) 시트 이렇게 적실만큼 액을 질질 흘려놓고, 아직도 고상을 떠네. 이거 보여? 전부 니꺼야. 어때, 맛있지? (끈적한 액 묻은 손가락 네 눈 앞에 보였다 입 속으로 우겨넣어 혓바닥 꾹 누르는) 밤 새 이러고 있으려면 계속 그래 보던지. (저는 소매 걷어 올린게 다인데 알몸으로 몸 곳곳 발갛게 물들어 부들부들 떠는 널 내려다 보니 만족감에 이미 선 제 것이 더 커지는 느낌 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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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비릿하면서도 시큼한 맛에 인상 찌푸리며 고개 돌리다 네 말에 울상 지으며 결국 어떤 괴롭힘을 당해도 절대 흘리지 않던 눈물까지 뚝뚝 흘리는) 흐으, 윽, 내가, 무슨, 잘못 했다고, 흐, 그래... (전 그저 약간의 반항 섞인 말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가혹하게 행동하는 네가 미워져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하다 밀려오는 쾌락에 몸은 부들부들 떨리지만 신음을 내뱉을 힘도 없어 평소 잘 때처럼 강아지가 낑낑거리듯 앓는 소리만 내뱉으며 감은 눈 사이로 굵은 눈물 방울이 뚝뚝 흘러내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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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직도 니 잘못을 모르는게 제일 큰 잘못 이겠네.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아직도 제 잘못을 모르는게 귀엽지만 봐줄 생각 없는. 확실히 교육할 생각으로 부들부들 떨며 끙끙대는 네 클리 슬슬 돌리며 만지는) 그 입으로 감히 늑대를 낳겠다고 말한거. 이거 하난 알려주지. 나머지 잘못들 생각해봐, 내 마음에 차기 전까진 아무것도 할 생각 없으니까. (절정에 달했는지 약하게 분수 뿜으며 몸 웅크려 바들대는 네 클리 여전히 매만지며 바이브레이터 진동 세기 최대로 높이는) 이게 너무 약해서 그러는거면 말하고. 니가 좋아할만한 것들 잔뜩 있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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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제가 한 잘못만 생각하고 자신이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는 건지, 오히려 당당한 말투로 제게 말 건네오는 널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제가 져주고 벗어나야겠다 생각해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하는) 으, 흐... 주제도, 윽, 모르고, 너한테, 흐으... 까분, 거, 미안, 미안해... 늑대, 낳겠다고, 흡, 한 것도, 으... 미안, 미안해... 잘못, 끅, 잘못, 했어... 친구, 들이랑도, 안, 안 만날, 게... (말을 하면서도 수치스럽고 서러워 울음을 그칠 생각을 못하다 다시 한 번 절정에 다다라 두 번째 분수를 뿜어내고 쾌락에 못이겨 딸꾹질까지 하며 주먹 꽉 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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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눈부터 좀 풀고 말 해보지? 원망을 이렇게 가득 담고 하는 말은 다 거짓말로 밖에 안 들리잖아. (더듬더듬 말하면서도 눈만은 분노와 원망으로 빛나고 있어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또 갔어? 어지간히도 야해 빠졌네. 어때, 여기 마음에 들어? 두어번 더 가다보면 진짜 잘못했다는 생각 들겠네, 더럽고 치사하다는 생각 말고. (네 속 빤히 들여다 보는 것 처럼 말하고 태연하게 일어나 주방으로 향해 맥주 한 캔 꺼내와 마시는) 딸꾹질까지 하고, 귀엽네. 반성하는 마음 생겼으면 다시 니 잘못 읊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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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뭘 더 얼만큼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건지,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묶인 손목만 빼내려 안간힘 쓰다 죽어도 두 번은 못하겠다는 듯 입술 꾹 깨문 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부드러운 붕대긴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묶여있는데다 빠져나오려 발버둥친 탓에 흰 손목이 붉게 변하다 못해 살갗이 까지기 시작한) 아파, 제발, 으, 하, 놔 줘... (간절함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로 말하지만 네가 미운 건 여전해 눈을 감고 보지 않으려 하며 다시 한 번 몸 뒤척여 바둥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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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태어날 아이가 니 고집 닮으면 골치 꽤나 아프겠네. (많이 힘들텐데 입술 꾹 깨물고 고집스레 낑낑대다 피가 배어나는 손목 풀어달라며 간절한 목소리 내자 저도 더 참기가 힘이 들어 고정되어 있던 붕대 풀어주고 바지와 브리프 한번에 벗고 네 위로 올라타는) 눈 떠. 역사적인 순간인데, 두 눈 똑똑히 뜨고 봐야지. (바이브레이터를 빼지 말까 하다 그래도 첫 섹스이니 만큼 제 것만 넣고 싶어 끈 잡아 당겨 빼버리고 질척하게 젖은 입구에 귀두 부비는) 기대되지, 얼마나 좋을지. (발갛게 달아오른 눈가 할짝이다 반짝거리는 눈동자 빤히 보는) 입에 넣고 터뜨려 버리고 싶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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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망부석처럼 굳어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네가 드디어 자리에서 일어나 제게로 다가오자 이제야 좀 풀어주려나 하는 마음도 있지만 행여 더 가혹한 행위를 하진 않을까 걱정이 돼 걱정이 잔뜩 묻어나는 눈빛으로 바라보다 다행히 손목을 풀어주자 뻐근한 팔 아래로 내리는) 으, 아... (오랜 시간 제 안 깊숙이 박혀 있었던 바이브레이터가 쑥 빠져나가자 느낌이 이상해 몸 움찔거리다 네 말에 눈 감아버리는) ...그런 말, 하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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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순진한 척 하지 말고. 그런건 빌어먹을 늑대 새끼한테나 먹히지, 나한텐 안 먹혀. (눈 꾹 감아버리자 오나홀 끼워진 채인 네 성기 꾹 잡아버리는. 놀라 눈 커다랗게 뜨자 그제야 네 골반 잡고 제 성기 깊숙하게 삽입하는데 질척거리는 안에서 빠듯하게 조여물자 기분좋은 한숨 내쉬는) 진짜 처녀, 으. 맞네. 기분 좋지? (허리 툭툭 움직여 내벽 건들다 귀두 끝에 걸리는 오돌토돌한 스팟 금세 찾아내 지긋이 눌러주는) 움직여 달라고 부탁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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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작게 말하면서도 끝내 떠지지 않았던 눈이 아래에서 갑자기 몰려오는 강한 쾌락에 번쩍 뜨이고 다시금 잇새 사이로 고통 섞인 신음 소리가 내뱉어지는) 하... 읍, 앙, 아... (바이브레이터로 인해 넓혀져 뻐끔거리던 질구가 이내 곧 네 성기로 인해 빈틈 하나 없이 가득 채워지자 바이브레이터를 조였던 것보다 더욱 더 세게 조이는) 응, 움직, 여, 줘, 하, 경수, 아으, 으으... (찌르르하게 울려퍼지는, 아까와는 바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강하게 몰려오는 쾌락으로 인해 눈을 질끈 감았다 뜨며 저도 모르게 순응해 애원하듯 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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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렇지. 잘 하네. (만족스레 웃으며 네 골반 단단히 붙잡고 허릿짓 하기 시작하는. 저도 꽤나 많이 참았던 터라 정신없이 허릿짓 하다 싸하게 올라오는 사정감에 속도 늦추고 몸 숙여 아무렇게나 늘어진 네 팔 제 목에 감싸주는) 다리 감고 허리 맞춰 움직여. (나지막히 말하고 제 허리에 네 허벅지 감촉 느껴지자 한쪽 다리 감싸듯 잡고 다시 속도 내어 움직이는) 하아, 똑바로 앉아. (한참을 움직이다 네가 힘없이 흔들리는거 보기 싫어 너 일으켜 제 위에 앉히고 허리 단단히 붙드는) 움직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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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저 역시 몰려오는 쾌감에 아무런 말없이 눈 감고 네가 들어오는 것에 맞춰 네 성기 조였다 풀었다 반복하던 중, 귓가에 울리는 낮은 목소리에 순순히 네 허리를 향해 다리 뻗어 감싸안고 목덜미에 팔 둘러 꼭 끌어안는) 응, 윽... 흡, 아, 경수, 아, 으으.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한 건데 만족스럽지 않은 건지 절 아예 자신의 위에 앉혀 직접 움직이게 하는 행동에 버거우면서도 쾌락은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 스팟에 네 성기 끝 문대며 꽤나 크게 움직이는) 아, 흐윽. 아, 읍, 으, 으으, 흐... (한참 크게 움직이다 힘이 빠진 듯 네 허리에 X자로 교차시켜 다리 감싸 안은 채 허리만 둥글게 돌리며 헥헥 간헐적으로 숨 내뱉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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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체력도 좀 길러야겠네. (크게 허리 움직이자 더 깊숙히 박히는 것 같아 허리 잡은 손 살짝살짝 움직여 도와주다 지친건지 다리로 허리 꼭 감싸고 헉헉대며 간신히 허리만 둥글게 돌리자 쯧, 혀를 차고 침대 헤드에 네 등 기대게 한 뒤, 양 허벅지 잡아 벌려 벽에 최대한 붙여 엉덩이 살짝 띄우는. 당황해 허우적대는 네 손 어깨 위로 올리게 하고 강하게 파고들어 삽입하는) 아, 씹. 힘 좀 풀어봐. (네 무게 때문에 더 깊이 박히자 어쩔 줄 몰라하며 아래에 힘 빡 주자 인상 찌푸리며 더 강하게 허릿짓 하다 밀려오는 사정감에 깊숙히 삽입한 그대로 사정하며 귀두 끝으로 내벽 꾹꾹 누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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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렇게 살짝 살짝 움직이면서도 뭐가 그리 힘든 건지, 여전히 급하게 숨 내뱉다 급기야 띄워지기까지 한 몸에 놀라 게슴츠레하게 떴던 눈이 번쩍 뜨이며 아래 급하게 조이는) 우으, 윽, 흐... 아, 아! 응, 경, 경수, 읍, 흐... (힘을 풀어보라는 말에도 좀처럼 쉽사리 힘 풀지 못하다 네가 제 안 가득 사정하고 나서도 여전히 네 성기를 강하게 조인 채 붉게 달아오른 얼굴 고개 푹 숙여 시선 피하는) ...응, 빼, 빼 주면, 안, 안 돼...? (내벽을 꾹꾹 누를 때 마다 좁은 질 안 가득 차오른 정액이 찔끔찔끔 새어나와 축축했던 아래가 끈적해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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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될 것 같아? 임신 하려면 세번은 더 채워야 할 것 같은데. (끈적끈적한 정액이 제 성기 따라 뚝뚝 흘러 내리는 느낌이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아 방금 사정해 말랑했던 성기에 다시 힘 들어가 금방 딱딱하게 발기하는) 아, 씹. 존나 조여무네. 좋아? (다시 쿡쿡 스팟 찌르기가 무섭게 제 성기 빈틈없이 꽈악 조여무는 내벽 느낌에 픽 웃는) 여긴 하나도 안 힘든가 본데? 아까보다 더 조이는거 너도 느끼지? (힘들다며 칭얼대던 네가 얼굴 새빨개져서 고개 젓자 여태 벽쪽으로 밀어놓았던 널 똑바로 눕히는) 여길 안 만져줘서 아쉬워서 그래? (멈췄던 눈물 다시 터뜨리는 네 눈가 닦아주며 바짝 솟은 유두 잡아 빙글빙글 돌리는) 더 조이는 것 봐. 여기가 아래보다 더 좋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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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흐으, 싫어, 으, 안, 안 할, 거야... (다시 단단해진 성기가 여전히 내벽을 찌르고 소름 끼치게 웃은 네가 절 안아 벽에서 떼어낸 뒤 다시 침대에 눕히자 새빨갛게 변해버린 얼굴로 눈물만 뚝뚝 흘리며 미약하게 반항하듯 바둥대는) 으, 으응, 아파, 윽. (흥분해 뻣뻣하게 세워진 유두에 닿는 거친 손 끝에 아픔이 느껴져 인상 찌푸리다 아래 세게 조이며 잡히지 않은 손 네게로 뻗어 네 어깨 밀어내는) 흐, 안, 안 그럴, 게, 아파, 잡지, 마... (어깨에 손이 닿기가 무섭게 억센 힘으로 손목 세게 잡아쥐자 쓰라림과 욱신거림이 동시에 느껴져 불에 덴 듯 소스라치게 놀라 벌벌 떨며 히끅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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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밀어내지 마. 싫다고도, 안된다고도 하지 마. (부드럽지 못한 손길이 아팠는지 조심스레 절 밀어내는 네 손목 억세게 잡아 침대로 내리 누르다 벌벌 떨며 몸 움추리는 네 쪽으로 몸 낮춰 상처난 손목에 입 맞추고 제 어깨 위로 얹어준 뒤 널 꼭 껴안고 좀전보다 훨씬 부드럽게 허리 움직이는) 하아, 으. 늘어져 있지만 말고 허리 움직여. (아래는 여전히 빈틈없이 제걸 조여 무는데 힘이 전부 빠졌는지 하느작거리며 흔들리기만 하는거 마음에 안들어 귓가에 으르렁 대며 귓바퀴 질척하게 핥아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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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까와는 달리 조금은 부드러워진 손길에 저 역시 약간이지만 경계가 풀려 품 안에 얌전히 갇힌 채 안겨 힘없이 기대 있다 으르렁거리는 네 목소리에 다시 잔뜩 긴장해 아래를 더 세게 조이며 네 성기 자극하는) 우으, 윽, 응, 으응... (몸 살짝 움츠리다 느껴지는 갈증에 네 입술에 제 입술 포개고 말캉하면서도 뜨거운 혀 네 입 안으로 집어넣어 느릿하게 치열 훑다 입술 떼어내는) 응, 아아, 경수, 흐으... 응, 이상해, 으, 하... (여전히 힘있게 조이며 힘있게 움직이다 연신 스팟에 닿아 문질러지는 네 성기 때문에 다시 절정에 다다라 분수를 뿜어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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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먼저 입술 맞대고 꼼질대며 혀까지 넣어 움직이는게 귀여워 픽 웃는. 서툴게 움직이다 힘이 드는지 고개 뒤로 젖히고 분수 뿜으며 아래 확 조이자 허리 멈칫하며 굳히고 작게 한숨 내쉬는) 아, 박찬, 으. 열. 후. (네 골반과 어깨 단단히 쥐고 몸 반으로 가를듯 힘있게 박다 스팟 꾸욱 누르며 정액 토해내는. 바르르 경련하는 아랫배 위에 손 올리니 흠칫 하며 바르작대는 네 이름 부르며 어깨며 목덜미 씹어대며 발갛다 못해 거뭇해 지도록 자국 남기는) 빼주세요, 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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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힘없이 기대 안겨 가쁜 숨 내쉬다 다시 한 번 안 가득 차오르는 정액에 아래가 후끈해 빨개진 얼굴로 끙끙거리는) 으응, 아으, 아파... (몸이 잔뜩 예민해진 상태라 가벼운 손길에도 어쩔 줄 몰라하며 한바탕 울어 물기 가득한 눈동자만 데구르르 굴리다 네 말에 입술 오물대는) ...빼, 빼주세요... (너에게 반항할 마음은 이제 다 사라졌기에 우물쭈물하긴 해도 순순히 빼달라 존댓말까지 써가며 부탁하고 아릿함이 느껴지는 목덜미 위로 손 올려 만지작거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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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순하게 말하는게 바락바락 악을 지를 때 보다 훨씬 예뻐보여 순순히 제 것 꺼내는. 정액과 애액이 잔뜩 묻어 차가운 공기 중에 나오자 소름이 돋아 네 허벅지 위로 제 것 부비며 널 깔아 뭉개듯 네 위로 엎어지는) 한 번 더 하고 싶은거 아니면 얌전히 있어. (무거운지 끙끙대며 움직이자 네 따끈하고 말랑한 허벅지에 비벼지는 제 것에 다시 힘 들어가는 기분에 나지막히 중얼 대면서도 팔로 침대 짚어 제 무게 덜어주는) 박찬열, 꼬리랑 귀 내봐. (한 번 몸을 섞어서인지 괜히 사랑스럽게까지 느껴지는 네 말랑한 볼이며 어깨 깨물며 잇자국 내다 문득 생각이 나 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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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네 성기가 빠져나가는 그 순간까지 꽉 조이고 있다 끈적하고 뜨끈한 무언가가 허벅지에 문질러지는 느낌과 제 몸을 덮쳐오는 무거운 몸에 답답함이 느껴져 바둥거리는) 으, 무거, 무거운데... (빠져나오려 발버둥 쳐봐도 힘이 빠진 지금은 확실히 무리라 그저 가만히 숨만 고르다 네 말에 별 반항없이 귀며 꼬리를 톡 튀어나오게 해 살랑살랑 흔들기까지 하는) 근데에... 힘들어서, 그러는데... 이제, 쉬게 해주면 안 돼...? (행여 네가 뭐라고 하기라도 할까 싶어 귀와 꼬리까지 작게 만 뒤 복종의 뜻을 내보이며 눈 아래로 내리까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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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더 안 해. 너 체력 좀 길러, 두 번도 제대로 안 했는데 이렇게 늘어지면 곤란해. (순순히 귀와 꼬리 꺼내놓고 느릿하게 흔들다 꼬리 둥글게 말아 복종의 뜻까지 내비치자 슬쩍 웃는. 처음인 네겐 이만큼도 힘들었을 것 알아 더 할 생각이 없는) 여기선 못 자겠네. 씻고 내 방으로 와. 환기 제대로 시켜놓고. (당장이라도 몸 일으켜 나갈 것 처럼 말 하면서도 몸은 꿈쩍도 하지 않고 결 좋은 꼬리 만지작 대며 따듯하고 말랑한 네 몸 꼭 껴안고 목덜미 킁킁대며 향 맡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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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으응. (일단 대답은 했는데 일어나려 해봐도 축 늘어진 채 제 위에서 일어날 생각을 않는 널 내려다 보다 살짝 밀어내는) 씨, 씻고, 네 방 갈 테니까, 너, 너도 얼른, 씻어... 내일, 학교 가야 하잖아... (지금 상태로는 내일 온 몸이 욱신거릴 것 같아 학교에 정상 등교 하더라도 양호실이나 책상 위에 꼼짝없이 엎드려 있어야 할 것 같다 생각해 어떻게 해야 하나 벌써부터 걱정하느라 머리 굴리기 바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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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밀어내지 말랬지. (절 살짝 밀어내며 더듬거리며 말하는 네게 짜증스레 대꾸하고 심술궂게 어깨 콱 물어 진하게 잇자국 내는) 씻으면서 정액 빼내기만 해, 확인할 거야. (소유욕 가득한 손길로 네 아랫배 진득하게 쓸어내며 말하고 그제야 몸 일으키는. 알몸으로도 부끄럼 없이 걸어 나가 제 침실에 딸린 욕실로 들어가 개운하게 씻고 나오는) 드라이기 가져와. (젖은 머리 털며 나와 침대에 얌전히 앉아있는 너 쳐다도 보지 않고 말하고 네가 가져온 드라이기로 머리 완전히 말리는) 바지 벗어. 속옷도 전부. (졸음 가득한 퉁퉁 부은 눈 느릿하게 깜빡이며 절 보고 있는 네게 짧게 말하고 드라이기 협탁 위로 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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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찝찝해 욕실에 들어가자마자 빼내려 했는데 빼지도 못하게 미리 말하는 널 조금 원망스럽게 보다가도 이내 순순히 고개 끄덕이고 저 역시 네 뒤를 따라 나가 거실에 있는 욕실로 들어가 몸 씻고 머리까지 감은 뒤 아픈 허리를 두드리며 나와 다시 네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얌전히 앉아 두리번거리는) 으응. (처음 들어와 본 방이라 신기하다는 듯 살피던 중, 들어온 네가 하는 말에 드라이기 가져와 네게 건네주고 울며 한 섹스 때문에 피곤한 건지 서서히 감기기 시작하는 눈에 애써 힘 줘 버티다 네가 하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어 눈 동그랗게 뜨는) ...왜, 왜...? 나, 그, 안 뺐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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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확인 할거야, 벗어. 아니, 그대로 있어. (댕그랗게 뜬 눈 색깔이 새삼 예뻐 그러라고 고개 끄덕일 뻔 하다 정신 차리고 고개 젓는) 얌전히 있어. (침대에 걸터앉은 네 바지와 브리프 한 번에 잡아 벗기고 양 다리 굽혀 침대 위로 올려 엠자로 벌리게 만드는) 박찬열. 움직이지 마. (침대 아래에 앉아 네 양 허벅지 잡고 채 다물리지 못해 뻐끔대며 정액 살짝 흘리고 있는 마찰로 발개진 네 아래 살피다 허둥대며 저 밀어내는 네게 날카롭게 말하는) 왜 다 안 물고 질질 흘리고 있어. 마저 밀어 넣어줘? (검지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으로 매끈한 회음부와 털 하나 없이 민둥해 볼록 솟아오른 클리 만지작대며 짖궂게 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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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대로 있으라는 말에 잔뜩 주눅든 채 눈만 데구르르 굴리다 네 행동에 마지못해 가만히 앉아 뭘 하나 내려다 보던 중, 민망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 네 어깨 잡아 밀어내는) 그, 그게, 으, 흐... 조, 조일, 게, 다, 다 물고, 있을게... (바들바들 떨리는 손 아래로 내려 네 손목 그러쥐고 울고는 싶은데 네가 괴롭힐 것 같아 울지도 못하며 입 앙 다문 채 훌쩍이기만 하는) 자, 잘못했어, 안, 안 물고, 있어서... 근데, 그, 네가, 이렇게, 자세, 하니까... 벌어져서, 그래. 다리, 다리 오므리고, 있으면, 안, 안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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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다리 오므리면 안 그래? (잔뜩 겁먹어 훌쩍이면서도 전혀 반항하지 않고 순종적으로 구는게 마음에 들지만 부러 딱딱한 목소리 내며 너와 시선 맞추는) 잘 조이고 있을거야? 대답. (입술 앙 물고 고개 끄덕이다 잘 조일거라고 말하는 널 조금만 더 괴롭혀 엉엉 울리고 싶지만 처음부터 너무 괴롭히면 네 멘탈이 견디디 못할 것 같아 한 발 물러나는) 너 후타나리인거 그 새끼들도 알아? (제가 건네는 속옷과 바지 허둥대며 입던 널 보다 문득 네가 오드아이인 것 까지 알고있는 네 친구들이 후타나리도 알까 싶어 짜증 치솟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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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으응, 잘, 조일 거야... (울먹이는 얼굴로 고개 끄덕인 끝에 겨우 속옷과 바지를 건네받고 허둥지둥 올려 입은 뒤 눈가 슥 쓸어 맺힌 눈물 닦아내다 네 물음에 거짓말을 할까 싶다가도 솔직히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 고개 끄덕이는) 으응... 조, 종대한테, 생리대, 들켜서...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다 괜히 말한 것 같아 고개 푹 숙이며 손가락 꼼질대더니 주먹 꼭 말아쥐고 허벅지 위에 올려두는) 그, 근데, 어, 진짜, 다, 다른 애들이랑, 그, 그런 건, 안, 안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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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넌 니 몸이 그런줄 알면 더 조심해야지, 칠칠맞게 생리대를 들켜? (네가 다른 놈들과 섹스 같은거 하지 않았다는거 방금 전의 섹스로 확실히 알았기에 의심이 되진 않지만 몸이 남들과 다른 만큼 알아서 조심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래 보이지 않아 짜증이 나는) 너 아무랑도 섹스 안 했고 나랑 한게 처음인건 알아. 그 얘기 하는게 아니잖아, 지금. (우물대다 진짜로 섹스는 처음이라 다시 한 번 말하는 네게 신경질적으로 말하다 눈물 그렁한 너와 눈 마주치자 움찔하는) 누워, 잘꺼야. (더 다그치지 않고 불 끄고 침대로 걸어와 몸 웅크리고 누운 네 옆으로 눕는) 이리와. (늘 혼자 자지만 아까 전 말랑했던 네 몸 생각하니 끌어안고 자고 싶어 네 팔 잡아 끌어 당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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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조, 조심했는데, 그게, 그... 자꾸, 뭐냐고 묻고, 막, 뒤지고 그래서... (마치 동정심이라도 이끌어 낼 생각으로 순식간에 눈물이 고인 눈으로 너와 눈 마주보니 다행히 더이상 아무런 말 않고 누우란 말만 던지는 네게 고개 끄덕이고 네 바로 옆자리에 누워 몸 웅크리는) ...응? 어, 으응, 응... (이리 오라는 무심한 목소리에 놀라기도 잠시, 괜스레 두근대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네 옆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품에 안겨 눈 감고 눈 감은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곤하게 잠들어 새근새근 숨소리 내뱉으며 잠결에 저도 모르게 손 뻗어 네 허리에 팔 둘러 꼭 끌어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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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얌전히 품으로 안기는 널 꼭 끌어안고 눈 감는. 인형을 안은 것 같은 기분에 잠시 뒤척이다 잠들어 네가 제 허리 껴안는지도 모르고 깊이 자는) 아, 시끄러. (아침까지 한번도 깨지 않고 자다 울리는 알람에 짜증스레 미간 구기며 눈 뜨는. 늘 네가 먼저 일어나 절 깨우던 것과는 달리 오랜만에 듣는 알람 소리가 짜증스러워 신경질적으로 끄고 나서야 제 허리 꼭 껴안고 색색대며 자고 있는 네가 눈에 들어온) 박찬열, 일어나. 빨리 일어나서 밥 해. (어제 섹스를 해 힘들거 생각도 못하고 너 툭툭 치며 깨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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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깊은 잠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새근거리다 절 깨우는 다소 거친 손길에 잠에서 깨 부스스한 얼굴로 눈 떠 깜빡이며 자느라 튀어나온 귀 톡톡 쳐 들어가게 하는) 웅... 으응. (짜증난 듯 잔뜩 구겨진 네 얼굴에 그제야 정신 차리고 아픈 허리 두드리며 침대에서 내려가 방 나서 제 방으로 들어가 교복으로 갈아입고 부엌으로 향해 어제와 마찬가지로 고기 꺼내 밥 섞어 넣고 볶음밥 해 식탁 위에 올리는) 나는 조금만 더 잘게... 허리도 너무 아프고, 그래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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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자느라 튀어나온 귀 툭툭 쳐서 집어넣는거 빤히 보다 비틀대며 나간 널 뒤로하고 씻고 교복 입는. 넥타이 매고 핸드폰 확인하며 식탁으로 나가 털썩 앉는데 얼굴 하얗게 질린 네가 하는 말에 고개 끄덕이며 숟가락 집어드는) 힘들면 학교 쉬어. 담임한테는 내가 말 할 테니까. (혼현도 제어가 안되는지 툭 튀어나온 귀가 축 쳐져있어 많이 힘든가 싶은. 고개 끄덕이며 침실로 들어가는 네 뒷모습 보다 고개 젓고 밥 마저 먹는. 양치하고 침실 슬쩍 살피는데 네가 죽은 듯이 잠들어있자 다용도실 선반에서 찜질팩 꺼내 침대 옆 협탁에 올리고 집 나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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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으응, 고마워. (고개까지 꾸벅 숙여가며 고맙다 인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환기를 시켜 상쾌한 공기가 가득한 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이불 끌어덮고 누운 지 얼마 안 돼 곤하게 잠들어 새근거리는) (네가 나가는 소리도 듣지 못하고 새근거리다 짧게 울리는 진동에 겨우 눈 떠 핸드폰 확인하더니 백현에게 아파 못 나가겠다는, 미안하다는 카톡 보낸 뒤 뒤척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방 나서 부엌으로 향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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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등교 하자 마자 교무실로 향해 네가 아파 나오지 못한다는 말 전하고 교실로 돌아오는. 넌 왜 두고 왔냐며 깐족대는 세훈의 뒤통수 내리치고 수업 듣는데 내내 핸드폰 흘끗대는. 카톡 수십개씩 쌓아놓는 평소와 달리 무음인 핸드폰 진동으로 바꿔놓고 울릴 때 마다 바로바로 확인하는데 온통 영양가 없는 카톡 뿐이라 짜증스레 미간 구기는) 뭐 해. (점심시간이 되서도 연락이 없자 결국 먼저 전화하는데 걱정되서 전화한 티 내지 않으려고 부러 더 퉁명스러운 목소리 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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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허기가 진 느낌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냉장고가 텅텅 비어있자 장을 보러 가야겠다 싶어 방으로 들어가 옷 갈아 입던 중, 울리는 핸드폰에 수신자 확인하고 전화 받은) 어, 어... 나 마트 좀 가려고, 냉장고가 비어서... ...왜? (뭐 놓고 간 거라도 있나 싶어 네 방 쪽 쳐다보다 퉁명스러운 목소리에 뭘 놓고간 거라 확신해 방으로 들어가 두리번거리는) 어... 체육복 가져다 줄까? 근데 오늘 체육 안 들었는데... 뭐 필요해서 전화한 거 아니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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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마트? 몸 안 좋다고 학교도 쉰게 마트는 무슨 마트야. (아침보단 괜찮아진 목소리에 안심이 되는 한편 멀쩡히 깨서 마트까지 갈 정도인데 제겐 연락 한 통 없었다는게 짜증나는) 됐어. 너 집에 있나 확인하려고 전화한거야. (쌩뚱맞은 소릴 하는 네게 좀 전 보다 더 퉁명스레 말하고 전화 끊으려다 멈칫하는) 너 먹을거 살려면 오피스텔 1층 편의점에 가서 사. 마트까지 가지 말고. (허리를 잡고 비틀대며 끙끙대던게 마트까지 가서 짐을 다 들고오는걸 생각하니 마음에 들지 않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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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니야, 너 고기도 다 떨어져서 마트 가야 해. 끊을게, 경수야. (전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 없지만 넌 항상 고기를 먹어야 하는 걸 알기에 좀 힘들어도 마트에 가는 게 마음 편해 네가 준 카드와 핸드폰 챙겨 집 나서 집 근처 마트로 향하는) (마트에 들어가 카트 뽑고 식품 매장 한 바퀴 돌며 필요한 식재료들 사 담은 뒤 맨 마지막으로 정육 코너로 가 고기 적당히 끊어 담고 계산대로 향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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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뭐? 야. (제가 대답할 새도 없이 끊겨버린 전화 허무한 얼굴로 바라보다 표정 굳어지는. 짜증스러운 얼굴로 액정만 한참 보다 신경질적으로 주머니에 우겨넣는) 많이도 샀네. (수업이 끝날 때 쯤 울리는 문자 확인 하는데 십만원 가까이 찍혀있는 가격에 작게 한숨 쉬다 종 치기 무섭게 일어나 조퇴증 끊고 나와 택시 타며 네게 전화하는) 야, 너 아직 마트지. 거기 그냥 있어, 나 지금 가고 있으니까. (여보세요 하는 목소리 뒤로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려 아직 마트인거 알고 제 할 말만 한 뒤 전화 끊는) 야. 멍청하게 넋놓고 있어, 왜. 사람 오는 것도 못 보고. (제법 규모가 큰 마트 안으로 들어가 두리번대다 멍하니 서있는 널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 어깨 툭 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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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이것저것 사다보니 너무 많이 산 것 같아 지금이라도 뺄까 하지만 어차피 지금 빼면 다음에 또 와서 사야 할 것들이기에 그냥 사자, 생각하며 카드 꺼내 계산하고 물건들 다시 카트에 담아 포장대로 가다 울리는 진동에 핸드폰 확인하곤 전화받는) 응, 경수야. 어? 아, 경수야. (지금 가고 있다는 말을 끝으로 전화가 끊기자 눈만 깜빡이다 무언가에 홀린듯 핸드폰 다시 집어넣고 천천히 받아온 봉투에 산 물건들 차곡차곡 정리해 담은 뒤 식품매장 입구 쪽으로 가 네가 오기만 기다리다 갑자기 어깨를 툭 치는 손길에 놀라 움찔하는) 아, 어... 미,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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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안경은 어쨌어. (미안하다는 널 빤히 보는데 자른 앞머리 때문에 훤히 드러난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안경도 쓰지 않아 뚜렷한 이목구비 그대로 드러나는게 싫어 툴툴대며 네 옆에 놓인 커다란 봉지 두 개 들고 걸음 옮기는) 미련하게 배달을 시키던가 하지, 이걸 다 들고 집에 오려고 했냐. (허둥지둥 따라오며 제 손에 들린 봉지 가져가려는 널 거칠게 밀어내고 택시 잡는) 조퇴증 끊고 왔으니까 신경 쓰지마. 근데 너, 어제 임신 가능한 날이었냐? 회충콘돔 끼기 싫었는데 잘됐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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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어? 아, 어차피 학교 안 나가서, 그래서... 시력 나쁜 거 아니라... (시력이 나빠 쓰는 게 아닌 오드아이라는 걸 가리기 위해 쓰는 거라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선 최대한 쓰지 않으려는) 그래도, 배달 시키면 늦잖아. (데구르르 눈 굴리며 변명하듯 말 건네다 네 물음에 당황해 말도 못하고 입만 오물거리는) ...그, 으응, 배란일... 맞았는데, 어, 안 할 수도, 있어. (제 입장에선 해도 안 해도 곤란할 일이라 임신이 되면 어쩌나, 생각하면서도 안 되면 어쩌나 싶은) 저기, 그, 내가 하나 들게. 무, 무겁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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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안 무거워. 근데 그 말은 뭐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게. (우물쭈물 하는 네게 짜증스레 답하고 마침 앞에 선 택시에 너 먼저 태우고 올라타는) 한신 오피스텔이요. (짧게 이야기 하고 네 대답 기다리는데 말도 안되는 말 더듬대는 널 빤히 쳐다보는) 그럼 오늘 또 해야겠네. 어쨌든 배란기는 맞다는거지. (하루를 하고도 곤죽이 된걸 봤기에 오늘은 더 할 생각도 없지만 일부러 위협적으로 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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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어, 그... 무조건, 되는 건 아니니까... (배란일에 관계를 해 질내 사정을 해도 무조건 임신이 된다는 보장은 없기에 눈치 보며 우물쭈물거리다 네 말에 움찔하는) 그래도, 어, 아직 모르는 거니까, 조금 기다리면 안 돼? 어제, 그거 해서, 힘든데... (어제의 섹스 때문에 허리는 물론 아래도 얼얼하기에 혹시 오늘 또 하자 하면 어쩌나, 무서운 듯 잔뜩 움츠러든 채 널 힐끗힐끗 쳐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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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백호 정력이 니 생각보다 엄청난데 어떡하냐. 안 그래도 얘기 하려고 했었는데 너 체력 좀 길러. 두 번도 제대로 안 하고 축 늘어지면 나 감당 못 해. 한 번 할 때 풀로 세 번은 해야돼, 나는. (안그래도 어제 하고 싶었던 얘기 하는. 택시 안인데도 전혀 거리낌 없이 얘기하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얼굴로 울먹이며 제발 그만하라 속삭이는 널 보고 작게 한숨 내쉬는) 어차피 살 빼려면 운동 해야하잖아. 하는 김에 체력 길러. 다음엔 기절해도 봐주는거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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