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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전체글ll조회 3097


[디찬] 섹피, 오드아이, 임신 (7) | 인스티즈

[디찬] 섹피, 오드아이, 임신 (7) | 인스티즈

하능 여부 이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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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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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평생 섹쇼해라 이 예쁜 아가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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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고맙슴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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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경수 언제 오낭ㅠ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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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수야 일하러 가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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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보고싶었어요♥ 쪽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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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여부! 찬이두! 쪽쪽쪽!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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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저녁은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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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니! 초밥 먹을 생각이에요! ㅎ◇ㅎ 여부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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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는 방금 먹구 왔어요.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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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에게
쪽쪽, 잘해써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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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꼬맹이 찬에게
여부는 언제 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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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에게
찬이 쪼꼼 더 이따가! 지금은 커피 마셔서 배부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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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에게
수야, 더 추가하구 시픈 거 이써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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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꼬맹이 찬에게
아니유♥♥♥ 찬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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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에게
찬이두 괜차나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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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꼬맹이 찬에게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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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9에게
여부, 찬이 밥 먹구 오께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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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꼬맹이 찬에게
다녀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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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0에게
찬이 느져서 미안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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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0에게
여부 알바 잘 가따와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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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꼬맹이 찬에게
여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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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3에게
여부!!!!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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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꼬맹이 찬에게
보고싶었다!!!!!저녁은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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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5에게
찬이두!!!! 웅! 여부는 먹어써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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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꼬맹이 찬에게
웅웅♥♥♥♥♥ 나 이제 방학이라 찬이랑 오래오래 놀 수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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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7에게
우와! 찬이 신난다!!!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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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꼬맹이 찬에게
나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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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9에게
ㅎ◇ㅎ! ♥♥♥ 방학 해쓰니까 여부 알바는 맨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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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꼬맹이 찬에게
주말만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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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2에게
웅웅! 여부랑 많이 놀아야게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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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꼬맹이 찬에게
웅♥ 찬이 공부두 열심히 하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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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4에게
웅!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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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4에게
수야, 수야. 찬이 자꾸 렉 걸려서 판

갈구 해두 되까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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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꼬맹이 찬에게
응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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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 나가. (저도 방으로 들어가 단정한 옷으로 갈아입는. 향수 뿌리다 들리는 네 목소리에 대답하며 천천히 걸어 나가는) 차 왔어? (아까 연락드렸으니 왔을거라는 말에 먼저 걸어 나가는) 졸리냐? (엘리베이터에 올라 타는데 네 머리 위로 삐죽 솟은 귀 툭툭 건드리는) 너 혼현 조절 진짜 못한다. 우리 애 혼현 교육은 내가 시켜야겠다. (자연스레 너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상상하며 부드럽게 웃는) 엄마보다 혼현 조절 더 잘하면 창피해서 어떡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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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으응. 아까 연락 드렸으니까... (현관으로 향하는 네 뒤 따라 나서 신발 신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작게 하품하다 저도 모르는 새 또 튀어나온 귀로 인해 얼굴이 붉어지는) 아, ...내, 내가 더 노력할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 같아 시무룩한 얼굴로 끙끙거리며 겨우 혼현 집어넣고 네 손 깍지 껴 맞잡은 뒤 엘리베이터 나서 현관 바로 앞에 세워진 차에 올라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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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머니 아버지 한테는 애기 백호인거 말씀 드리지마. 아직은 너무 빨라. 아이 낳고 나서 아셔도 충분 하니까 괜히 미리 말씀 드려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사가 듣지 못 하게 칸막이 올리고 네게 이것저것 미리 당부하는) 장박사한테도 말 해놨어. 미리 얘기 하는데, 우리 편이랑 우리 편이 아닌 사람 잘 구분해. 어머니 아버지는 우리 편이 아니야. 장박사는 우리 편이지만 지금 운전하고 있는 이기사는 우리 편이 아니지. 알아 듣겠어? 참고로 아버지 비서인 김비서도 우리 편이야. 뭐, 차차 알아도 되긴 해. (그동안은 아이를 낳고 네게 적당한 위자료를 쥐어준 뒤, 내칠 생각이었기에 이런 이야기 한 적 없지만 차근히 이야기 해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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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기사가 문 열어주는 건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 경계하듯 바라보면서도 표정은 최대한 밝게 변화시킨 뒤 고개 꾸벅 숙여 인사하다 차에 올라타자마자 칸막이를 치는 널 의아하게 바라보는) ...아. 응, 응. 알았어... (평소 제게 이런 말 한 번 않던 네가 오늘은 웬일인지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해주자 그래도 제가 네 부인인 걸 어느정도 받아들였나보다, 생각하며 몰래 뿌듯해 하는) 저기... 나 차 오래 타면 멀미 해서, 좀만 자도 돼? (오피스텔과 본가까지의 거리는 적어도 30분은 걸리기에 출발한지 5분도 안 돼 울렁이는 속 느껴 미리 양해 구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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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 자. (멀미를 한다는 이야기에 고개 끄덕이는. 금방 눈을 감고 창문에 기댄 널 잠깐 보다 네 고개 끌어와 제 어깨에 기대주는) 뭐. 멀미한다며, 얼른 자. (눈 커다랗게 뜨고 절 보는 모습에 창피해 일부러 퉁명스레 이야기 하고 창문만 바라보는) 멍청이 박찬열. (얼굴 제 어깨에 부비며 편한 자세로 금세 잠이 든 네 머리에서 이내 귀가 튀어 나오자 못말린다는 듯 웃는. 축 처진 귀 살살 만져주다 무릎 위로 힘없이 놓인 손 잡아 깎지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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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허락해주자 기다렸다는 듯 눈 감고 창문에 몸 기대는데 곧 제 몸이 옆으로 움직이더니 이내 네 어깨에 기댄 자세가 돼 버리자 놀라 당황한 얼굴로 어버버거리는) 어, 어... (물론 창문이 아닌 네게 기댈 수 있다는 게 좋긴 하지만 네가 불편하면 어쩌나, 라는 생각도 잠시, 곧 멀미와 중종을 품었단 이유만으로 곤하게 잠들어 혼현을 드러낸 채 새근새근 숨 내뱉다 갑자기 차가 크게 움직여 몸이 앞으로 쏠리자 놀라 눈 동그랗게 뜨고 저도 모르게 네 손 꽉 잡은 뒤 주위 두리번거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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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직 더 자도 돼. (차가 덜컹 하기 무섭게 파드득 깨어나 두리번대는 네가 놀란 토끼같은. 이리 저리 살피는게 귀엽긴 하지만 운전을 이따위로 하는 기사에 대한 짜증에 표정 굳어있는) 왜. (편히 기대질 못하고 뻣뻣하게 힘이 들어간 널 힐끗 내려다 보며 무뚝뚝하게 말하는 것과는 달리 제 어깨로 고개 기대주는 손은 다정한) 멀미 나서 그래? 어지러워? (왠지 하얗게 질린 듯한 얼굴빛이 신경쓰여 파리한 볼 살짝 쓰다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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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혹시 사고라도 난 건 아닌가 걱정이 돼 한참 주위 두리번거리다 네 말에 안심하고 네 어깨에 기대지만 방금 전 일로 인해 놀란 듯 쉽사리 진정하지 못하고 이미 정신은 멀쩡해져 울렁이는 속에 몸에 절로 힘이 들어가는) ...응, 조금... 잠깐 세웠다 가면 안 돼? 10분, 아니... 5분만. (이대로 가다간 실수를 할 것 같아 볼 쓰다듬어주는 네 손 잡아 내리며 창문 밖으로 시선 고정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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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잠깐만. 이기사 차 세워요. (잠깐만 차를 세우자는 이야기에 재빨리 버튼 눌러 말하고 곧 차가 서자마자 먼저 내려 네 손 잡아 내리는걸 도와주는) 괜찮아? 올라올 것 같아? 물이라도 마실래? (파리해진 낯빛으로 힘없이 주저앉는 네 허리 감싸 지탱해주고 안절 부절 못하는. 입덧이 심하다는 이야기 얼핏 들었지만 별로 심각하게 생각한 적도 없을 뿐더러 네가 아픈 모습을 본 적도 별로 없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는) 오늘은 그냥 집으로 가자. 이렇게 해서 가봤자 저녁 먹지도 못 하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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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네 한마디에 차가 멈추고 문이 열리자마자 내밀어진 네 손 꼭 잡고 차에서 내려 힘이 빠진 듯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숨 크게 들이마셨다 천천히 내뱉는) 아니, 괜찮아... 나 물. (평소에 자주 있던 일이라 익숙한 듯 말하고 곧 제 입 앞에 물 대주자 천천히 마시며 바싹 마른 입술과 입 안 적시다 몇 분 후, 자리에서 일어나 아까보단 나아진 얼굴로 방향 트는) 얼른 가자, 어머님 기다리시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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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자, 여기. 천천히 마셔. (재빨리 차에서 물 꺼내와 네 입가에 대고 천천히 기울여 주는) 내가 일 생겼다고 말씀 드릴게. 김종인 아프다고 하면 될거야. 걔랑 입 맞추면 되니까 신경 쓰지마. (괜찮다며 다시 차 타려는 네 손목 잡고 강건하게 말한 뒤 핸드폰 꺼내 어머니에게 전화거는) 네, 저에요. 지금 종인이 아프다고 급히 연락 와서요. 네. 지금 들르게요. 네, 네. 다음주에 갈게요. 네, 들어 가세요. (네가 붙잡을 새도 없이 통화 끝내고 이기사 돌려 보내는) 어디든 들어가서 잠깐 쉬고 걸어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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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래도... (괜히 저 때문에 못 간 것 같아 시무룩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어쨌든 이미 허락은 받았으니 괜찮겠지, 생각하며 근처 룸카페 가리키는) 저기... 괜찮아? 아니면, 어, 다른데 아는 곳 있어? (마침 눈에 들어오기도 했고 바로 들어가 쉴 곳도 마땅치 않아 네게 묻다 그러자는 듯 흔쾌히 고개 끄덕이자 너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 구석 쪽에 자리 잡고 앉아 커튼 치고 네 어깨에 축 기대는) 뭐 마실래? 나는 이온음료 한 잔만 마시면 좋겠는데, 있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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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니, 들어가. (네가 가리키는 간판 흘끗 보고 바로 고개 끄덕이는. 한번도 와본 적 없는 룸까페 내부 신기하게 보다 네 뒤 따라 들어가 앉는) 밖에 있었어, 잠깐만 기다려. (평소였으면 당연히 널 시켰겠지만 아파하는 모습을 봐서인지 얼른 일어나 밖으로 나가 이온음료와 쿠기 두어개, 제 몫의 커피 가지고 돌아가는) 마셔. (네 맞은편이 아닌 옆자리에 앉아 제게 기대오는 네 손에 컵 들려주는) 귀랑 꼬리랑 내놔도 뭐라고 안 할 테니까 편히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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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어, 내가 가도 되는... (말을 채 끝내기도 전, 벌떡 일어난 네가 커튼 제치고 나서자 당황해 눈만 깜빡이다 곧 들어와 제 옆에 앉아 컵 건네는 네게 고맙다 말하고 천천히 마시는) 으응. (조금은 느슨해진 분위기에 나름 다행이라 생각하며 네게 기대 홀짝이다 네가 입가에 작게 잘라 갖다 대준 쿠키 받아먹을까 말까 고민하더니 입 벌려 받아먹는) 나 안 먹어도 되니까 너 먹어. 나 속 아파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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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먹은게 없으니까 속이 아프지. 이런 과자 부스러기 말고 영양가 있는걸 먹어야 괜찮아지지. (쿠키 작게 잘라 입가에 대주는걸 받아 먹으며 하는 말에 퉁명스레 대꾸하는) 이제 좀 괜찮아? (말없이 빨대만 잘근대는 네 입에서 빨대 빼주고 축 처진 귀 만지작 거리는) 너한테 화낸거 아니야. 그냥, 그냥 니가 아무것도 못 먹으니까. (제가 면박을 줘서 기가 죽었나 싶어 황급히 말 덧붙이다 절 물끄러미 바라보는 눈동자에 입술 꾹 다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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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퉁명스러운 네 말에 눈치 보며 고개만 끄덕이다 축 처진 귀 만져주자 동그란 눈으로 올려다 보더니 손가락만 꼼지락거리는) 으응. 알았어, 오해 안 할게. (마시다 만 음료수 잔 다 비우고 어느정도 괜찮아진 것 같아 쿠키 챙긴 뒤 자리에서 일어나는) 집 가고 싶어, 가서 쉴래. 더 있다 갈래? 더 있다 가도 상관 없긴 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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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너 아직 얼굴빛 안 좋아. 좀 더 쉬다 가. (좌식이긴 하지만 바닥도 푹신하고 그런대로 편해 아직 얼굴빛 안좋은 네가 좀 더 쉬었다 갔으면 싶은) 아, 그냥 지금 일어날래? 가자. (그 때 내내 조용했던 주위가 잠시 소란스러워 지고 이내 근처에서 들리는 쪽쪽대는 소리와 질척하게 혀 섞는 소리에 당황하는. 귀 발개져서 허둥대다 일단 나가야 겠다 싶어 테이블 위에 올려둔 지갑이며 핸드폰 챙겨 일어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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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 어, 으응. (당황해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 끄덕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네게 딱 달라붙은 채 카페 나서는데 여태 빨간 네 얼굴 보고 손 부채질 해주는) ...한 번도 그런 거 안 해본 거 아니면서 뭐 이렇게 부끄러워 해? (의아하다는 듯 네게 물으며 여전히 손 부채질 해 얼굴 열 식혀주다 길가로 나서 택시 정류장에 줄지어 세워진 택시 중 하나 잡아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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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뭐가 부끄러워. 하나도 안 부끄러워 했어. (널 아무 감정 없이 그저 제 아이를 낳아줄 존재로만 보는게 아닌 좋아한다고 느낀 순간부터 이전과는 많은게 달라진. 제게 바짝 붙은 네 허리 받쳐주고 걸어 나와 택시 타다 네 말에 발끈하는) 니가 쉬고 싶다고 해서 나온거야. (제 행동 변명하며 창문으로 시선 돌려 네 눈빛 피하는) 뭘 웃어, 너. 웃지마. (네 웃음소리가 들리자 간신히 괜찮아진 얼굴 다시 발개져 툴툴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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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웃지 말라는 말에 혹시 화가 난 건가 싶다가도 얼굴이 빨개진 걸 보면 그런 건 아닌 것 같아 작게 웃더니 말없이 네 볼 살살 만져주는) 알았으니까 열 좀 식혀, 이러다 얼굴 터지겠다. (네 얼굴이 원색으로 돌아올 때 까지 열심히 손 움직여 부채질 해주다 어느정도 돌아온 걸 확인하고 나서야 손 내린 뒤 네 어깨에 얌전히 기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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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네 말에 대답 없이 시선만 흘끗 돌렸다 도로 창 밖 쳐다보는. 제게 부채질을 해주느라 열심히 움직인 네 손 꾹 잡아 쥐고 모른척 가만히 있다 돈 지불하고 내리는) 어디 들어가. (현관에 들어서기 무섭게 제 방으로 향하는 널 못마땅한 얼굴로 불러 세우는) 내 침실 가서 쉬어. 옷 갈아입고. (조만간 네 방 없애야겠다고 생각하며 곤란한 얼굴로 절 보는 네게 어서 가라고 고갯짓 하는) 뭐해, 쉰다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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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손 꼭 잡아주자 그 손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기운이 기분 좋아 너 모르게 웃으며 손 꼼지락거리다 집 앞에 도착한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제 방으로 향하는) 어? 아... 그, 너 불편하잖아. (저와 함께 있으면 불편해 할 널 알아 눈치 보며 망설이다 네 눈빛에 깨갱해 몸 웅크리고 방으로 들어가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네 침대에 몸 앉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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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옷 안 갈아입어? 안 잡아먹으니까 가서 옷 갈아입고 와. (몸 살짝 웅크리고 재빨리 침실로 들어가 버리는 널 따라 들어가는. 침대 끄트머리에 앉은 네게 말하고 저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 잘거야? (편한 원피스형 임부복으로 갈아입은 네가 쭈뼛대며 들어오자 침대 헤드에 기대 핸드폰 만지고 있다 시선만 올려 묻는) 뭐해, 안 눕고. (네가 다가와 마찬가지로 헤드에 기대 앉자 핸드폰 내려두고 네 몸 훑어보는) 너 섹스해도 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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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어, 으응. (일단 제 방으로 가 집에서 입는 편한 임부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네 방으로 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성이기만 하다 네 재촉으로 인해 침대에 올라가 앉는) 아, ...그, 모르겠는데... 왜? (네가 옆에 있으니 긴장이 돼 오던 잠도 다 달아나 눈 데구르르 굴리며 네가 무슨 말을 하려나,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하다 네가 던진 물음에 당황해 움찔하는) 그, 박사님께 물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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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뭐이리 모르는게 많아. 너 몇개월이지, 4개월 이었나. (모르겠다며 눈 데굴데굴 굴리는 네 배 보며 잠시 고민하다 이내 네 위로 덮치듯 올라타는) 되겠지, 뭐. 중종이면 섹스 정도로 떨어지진 않을거야. 경조이면, 음. 살살 하면 되겠지. 일단 노력은 할게. (겁먹은 얼굴로 제 가슴팍 살살 밀어내는 네 손 잡아 침대 위로 살짝 누르는) 난 노력 할건데 니가 이렇게 나 밀어내면 미쳐버려. 내 성격 너돞이제 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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