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49065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493







좋아하는 사쓰가 생겼는데 말이야 | 인스티즈



그게 제 자신이면 어떡하죠, 예?

그러니까 제가 그, 병에 걸린 것 같다고요.

나르시스즘, 그거. 

절대 테일즈런너에 있는 캐릭터, 느끼한 그 분 아니고요.

그런데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나르시스즘이 아니라 나르시시즘이더라고요, 네. 

저만 저렇게 알고 있던 것인가요?

무튼 저는 이틀에, 아니.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자화자찬을 해야 기분이 좋더라고요.

자기를 사랑하는 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아주 자랑스러운 것이에요.

여러분들 모두 나르시시즘, 가지세요.



나르시시즘 [Narcissim]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일.

자신이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기애라고 번역한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자기와 같은 이름의 꽃인 나르키소스, 즉 수선화가 된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나르키소스와 연관지어,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가 1899년에 만든 말이다. 자기의 육체를 이성의 육체를 보듯 하고, 또는 스스로 애무함으로써 쾌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한 여성이 거울 앞에 오랫동안 서서 자신의 얼굴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황홀하여 바라보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의 나르시시즘이다. 

그러나 이 말이 널리 알려진 것은 S.프로이트가 이를 정신분석 용어로 도입한 뒤부터이다. 그에 의하면 자기의 육체, 자아, 자기의 정신적 특징이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것, 즉 자기 자신에게 리비도가 쏠려 있는 상태이다. 보다 쉽게 말하면 자기 자신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정신분석에 따르면 유아기에는 리비도가 자기 자신에게 쏠려 있다. 그래서 프로이트는 이 상태를 1차적 나르시시즘이라고 하였다. 나중에 자라면서 리비도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떠나 외부의 대상(어머니나 이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애정생활이 위기에 직면하여 상대를 사랑할 수 없게 될 때, 유아기에서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상태로 되돌아간다. 이것이 2차적 나르시시즘이다. 프로이트는 조현병(정신분열병)이나 파라노이아는 극단적인 예라고 생각하였다.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마지막엔 그냥 유식해 보이는 척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절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일단 조금만 자고요, 네. 정말 조금만. 한 시간이 다섯 시간이 되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될 거예요, 아마도. 제 예상에는. 저는 잠이 아주 많은 사람이니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일등이지렁(꽃가루)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오늘 재밌게 잘 보냈어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까도 꽃가루 뿌려서 제 앞 꽃길로 만들어 주시더니, 이번에도. 저 정말 감동 받아서 막 울어도 되는 거 맞죠? 못생겼다고 놀리면 안 되고요, 네. 절대 안 됩니다. 저는 못생긴 적이 없거든요. 아, 오늘 재밌게 잘 보냈어요. 엄청요. 아마 꽃가루를 뿌려주셔서 그런 것 같은데요?
10년 전
대표 사진
김남준
형도 좋아하는 사쓰가 생겼는데 말이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도, 남준이 형도.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쓰, 사담 쓰니. 전정국, 섹스국. 생겼는데 말이지. 즉 이걸 잘 말하자면 남준 형이 좋아하는 사쓰가 생겼는데 그게 저라고요, 형? 저 정답?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정국아 사랑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도요, 저도. 이게 댓업이 늦게 되는 걸까요? 제가 왜 이렇게 답글을, 아니. 일단 죄송하고요. 저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아이 러브 유,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또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외국어는 취미가, 네. 그냥 많이 사랑한다고 그거 알아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박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정국아, 음식 그냥 부엌에 올려두지 말고. 꼭 냉장고에 넣어두고. 날이 더워서 금방 상해. 그리고 좋은 음식 챙겨먹어야해... 알겠지? 감기 걸린건 아니겠지? 아픈거면 병원도 가보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 지금 문제가 좀 많은 것 같아요, 누나? 제 생각에도요, 제 생각에도. 냉장고 안 넣은 음식을 멋었더니 몸이 상한 것 같아요, 네. 농담이고요. 건강검진이나 받게 같이 병원으로 데이트나 갈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날이 더워서 꼬박꼬박 넣어야해요. 그러다 식중독 걸려. ㅋㅋㅋㅋㅋㅋ 건강검진 좋지요. 안 그래도 요즘에 소화도 안되고 배가 꾸륵꾸륵... 나만 그런가. 그러면서도 배는 고픈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그러니까요. 여름의 안 좋은 점은, 네. 더운 것과 벌레가 많다는 거? 저는 벌레를 아주 싫어하거든요, 아주. 소화 안 돼요, 왜요. 스트레스 받는 거 있어요? 피곤한 거나, 네. 약도 많이 먹으면 안 좋은데 말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아녀, 스트레스 받는건 없는데. 그냥 꾸르륵. 그러면서 밥을 열심히 꾸역꾸역 먹고 있죠. 예... 돼지... 돼지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2에게
스트레스 받는 것도 없는데 소화가 잘 안 되고 아파요? 왜일까요, 왜. 병원, 얼른 가야겠어요. 같이 손도 잡고, 얼른. 우리 수영이가 왜 아픈 걸까요, 의사 선생님. 하고. 밥 잘 먹는 건 아주 좋은 거예요,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섹스국에게
자, 손. 근데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뒤룩뒤룩... 으, 짜증나. 여름인데. 치마도 입고! 옷도 짧은데! 어째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애새끼... 씨발. 존나 존나 오랜만인 것 같은 착각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러니까요, 누나. 아마 삼일, 아니. 사일? 이틀 만인 것도, 아니. 삼일이 맞겠네요. 그렇죠? 아마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에 봤을 때도 오래 못 봐서 더 오랜만에 보는 것만 같은 기분은 제 착각이 절대 아니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 애새끼야... 정국아. 씨발. 누나가 애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새끼가 존나 개새끼라 깨졌어요. 속이 다 홀가분하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어떤 개, 개. 개베이비였길래요, 누나. 제가 영 누나 앞에서 욕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냥. 분위기가 그래요. 어떤 더그베이비 분이셨어요, 누나. 제가 같이 욕도, 뒷담화도. 다 해드릴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아. 그럴 필요는 없어요. 서로 그냥 가볍게 시작한 거였고 좋게 끝냈습니다. 그냥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3에게
아, 그러면 다행이고요. 누나가 마음 고생을 많이 안 했으면, 그걸로 다행입니다. 가벼운 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누나한테는 다행이네요. 기다린 시간, 아깝죠. 많이 아까울 거예요. 하지만 누나는 예쁘니까, 네. 더 좋은 분 만날 수 있을걸요? 제가 확신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 더 좋은 분 만날 생각은 없습니다. 그 개새끼도 원래 친구로 지내다가 존나 찡찡대서 잠시. 응. 배 부르네. 애새끼 저녁은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8에게
더 좋은 분 만날 생각이 없어요? 왜요, 누나. 누나는 예쁘니까 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네. 배불러요? 잘 먹었습니다, 누나. 저도 당연 챙겼죠. 밥 없으면 못 사는 밥심, 전정국이거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섹스국에게
우쭈. 그렇냐. 누나는 딱히 연애할 마음이 없어서.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와, 처음 보네요. 반갑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반갑습니다. 저는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를 참 좋아하는데요, 네. 별 이유는 없이 그냥 좋더라고요, 그냥. 다 좋아요. 처음 봐서도 좋고 반갑습니라다는 인사도 좋고, 형도. 누나도, 아니. 누구라도 좋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아마 제가 동생일 것 같아요. 나이 얘기를 하면 다들 애기라고 하시더라구요. ^^. 아닌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애기가 맞으니까 애기라도 하겠죠, 예? 애기라니 벌써부터 심장이 나대는 것만 같습니다, 네. 설렌다는 얘기에요. 누구예요, 누구. 엄청 궁금해졌는데요? 이미 그 전에도 궁금했지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류수정입니다! 헤헤. 애기 아니에요. 나이는 열 여섯이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6에게
수정이, 우리 수정이. 우리 쪼꼬미, 꼬미. 꼬미라고 불러도 돼요, 수정아? 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난 거 있죠. 애기라고 부르고 싶었는데 애기가 아니라니, 네. 꼬미라도... 좀 이상한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섹스국에게
네, 그래요. 꼬미 괜찮은데요! 애기라고 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부르고 싶으신대로 불러주세요. 애기는 아니지만 어린 건 맞으니까. 헤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3에게
꼬미 괜찮아요, 꼬미? 제 마음에 엄청 들었는데 수정이 마음에도 든다니 다행입니다, 네. 그렇죠, 수정아? 꼬미, 애기. 둘 다 괜찮죠? 꼬미, 애기, 수정이. 번갈아가며 불러야겠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저 샤워 좀 하고 올게요! 몸이 끈적끈적...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넌 정말 예쁜 사람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는, 아니. 사실 오늘 아침에도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면 멋지다고 자체 필터링을 하는 사람인데, 뭔가 이번에는 그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뭐랄까, 그냥요. 그래도 저보다 훨씬 예쁘신 건 알죠? 예?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되게 어이없게 웃긴 거 알아? 그래도 웃기기 성공. 형 기분 별로였는데 덕분에 나아졌다. -윤기 형-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기분 왜 별로예요, 별로. 시험을 못 봤어요, 아니면. 제 생각을 많이 못 해서? 농담이고요, 네. 그래도 저로 인해 형이 조금이라도 웃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랑 약속했잖아요, 형. 좋은 하루 보내기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네가 안 와서. 응, 웃었어. 그치... 약속했지. 근데 집에만 오면 왠지 모르게 우울하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제가 안 와서? 형, 그 말이 제 심금을 울립, 아니. 그냥, 좋다고요 형. 많이 설레요, 네. 집에만 오면 우울해요? 오늘 날씨가 우울해서 더 그런 거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요, 형. 너무 우울해하지 말아요. 형은 예쁜 사람인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응, 설렜어? 난 매일이 설레. 아, 하긴 오늘은 하루 종일 우중충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겠다. 그래요, 우울해하지 말아야지. 형 안 예뻐.
10년 전
대표 사진
수정 누나
리비도...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그거 때문에 시험 말았는데. 정국아, 오늘 아침에도 왔다 갔었더라고요. 댓글을 남기려고 했으나 시간이 너무 늦었더라. 아무튼. 자기애가 강해야 남들한테 사랑도 받는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그렇다고. 저녁은 먹고 이러고 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리비도, 리비도하면 에릭슨이 생각나네요, 네. 맞나, 사실은 기억도 안 나지만요. 네, 요즘은 아침에 글을 올리는 것에 많은 즐거움을 받고 있어서요. 저녁에 올리는 것도 누나 볼 수 있으니까 많이 좋지만요. 아, 저녁. 대충은 챙겼습니다. 누나는요, 챙겼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요새 늦게 자는 바람에 아침엔 거의 잠에 쩔어있거든요. 그 아침에도 사람은 많더라고요. 정국이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거 같고. 네, 나도 좋네요. 저녁이라 대충 챙긴 거예요? 든든하게 먹지 그랬어요. 저는 좀 전에 일이 끝나서 이제 막 먹으려던 참이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왜 늦게 자요, 누나. 제가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는 절대 제가 잠이 많아서 하는 건 아니지만, 네. 늦게 자면 몸이 상한다고요. 저처럼 오래는 아니어도 늦게는 자지 마세요, 누나. 누나도 사랑 많이 받잖아요, 저한테. 하트, 뿅. 별 거 없는 애교였고요. 이제 막 챙겨요? 맛있는 거 먹을 거죠,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거의 해 뜨고 잤어요. 아니면 해 뜨기 직전이거나. 신체리듬이 벌써 거기에 적응을 해서 그런지. 잠 많으면... 아침 잠이 많아요. 밤 잠은 별로 없는데 말이죠. 그런 애교 좋아해요. 귀엽잖아. 하트, 뿅이라니. 이제 막 먹어야죠. 뭘 먹을지는 모르겠어요. 뭐든 맛있을 거 같은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0에게
그게 가능합니까, 누나? 저는 잠이 많아서 왠지는 모르겠는데 평일에는 그게 거의 안 되더라고요. 주말에는 억지로라도 눈을 뜨고 있으려고 하지만요. 요즘은 이것도 잘 안 되고. 아, 맛있는 거.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잘 모르곘어요. 음, 따뜻한 거? 시원한 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섹스국에게
종강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시험기간 리듬이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가능하단 생각은 한 번도 안 했는데 가능하더라고요. 대신 주말에 일찍 자요. 그렇게 되더라. 오늘은 비가 오니까 따뜻한 걸 먹을까 싶어요. 곧 장마나 태풍이 올테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0에게
아마 종강을 하고 좀 편해져서 이렇게 리듬이 깨진 게 아닐까요, 누나. 제 생각에는요. 그래도 다시 잘 유지해야 누나 다시 학기 시작되고 편하죠, 예. 계속 이러면 나중에 엄청 피곤할 텐데 말이에요. 맞아요, 누나. 이런 날에는 따뜻한 게 좋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섹스국에게
그렇겠죠. 아무래도 시험 끝나자마자 종강이었으니. 원래대로 돌려야 다음 학기에 편할테죠. 다음 학기엔 움직임이 많은 학기라. 근데 밤에 안 자고 가만히 있는 것도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아무 생각 안 하고 가만히. 따뜻한 거... 재료가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밥 하기도 뭔가 귀찮아지고 막.

10년 전
대표 사진
이지은
야, 우리 쿠키. 개간만이다. 쓰담, 잘 지내고 있냐.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러니까요, 지은 누나. 신디 누나, 자주 오시기로 했으면서 이렇게 안 지키면 저한테 혼나요, 안 혼나요. 네, 정답은 안 혼나요. 제가 어떻게 이렇게나 예쁜 우리, 꽃과도 같은 지은 누나를 혼내겠습니까. 그렇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은 좀 바빴다, 잘 지낸 것 같아서 다행이네. 밥은 잘 챙기고 다녔고? 아니면 엉덩이 맞을 준비 하시고. ^^~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많이 바빴어요, 누나? 시험? 일? 누나한테는 궁금한 게 많아지네요, 예. 이게 바로 연애의 정석, 네. 뜬근없는 소리였으니 그냥 넘어가고요. 밥 잘 챙겼어요, 저. 엄청 잘 했는데 때리지 마시고 칭찬, 얼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일도 그렇고, 시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의 정석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 뭐 육포라도 주면 받아먹냐. 우리 쿠키, 쓰담쓰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7에게
연애의 정석, 저한테 잘 어울리지 않아요? 불마크 떼고 글도 못 올리는 이 필명, 버리고. 연애의 정석으로. 농담이고요, 네. 저는 이 필명이 아주 좋습니다. 사랑스러워요, 섹스국. 무튼, 육포. 육포 좋죠. 던져주세요. 뛰어가서 물어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섹스국에게
어, 어. 잘 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포 좋냐, 나도 육포 좋아한다. 육포 씨발, 개땡기네. (던진다) 물어와, 쿠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9에게
잘 어울려요? 다행입니다, 누나. 사실 저는 답정너라 그 소리 듣고 싶어서 저렇게 길게 말한 거였는데, 누나 나이스캐치. 육포 좋죠. 앙, 물을까요. 그냥 물어서 씹어도 돼요? 설마 멍멍이 전용 육포를 던지는 건 아니죠,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딸기
쪽, 쪽. 오랜만이지, 정국아. 오늘은 이름도 달고 왔어.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쪽, 쪽. 딸기, 주말에도 못 봐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평일, 아니. 오늘에라도 봤으니 됐습니다. 많이 바쁜가 걱정도 많이 했거든요, 네. 이름도 달고 왔어요? 잘 했어요, 잘 했어. 쪽, 쪽. 시험은, 공부는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하필이면 월화수 시험이라, 주말에 정국이 얼굴도 못 보고. 대신 지금 왔으니까, 쪽. 쪽. 이번 시험을 치면서 절실하게 느낀 건 나는 정말 문과라는 거. 똑같이 공부를 안 해도 언어과목은 점수가 잘 나오는데, 이과쪽 과목은 젬병이야. ㅋㅋ 그래도 시험 끝나니까 후련하다. 시원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오늘 수요일, 아. 오늘 수요일이네요, 딸기야. 그럼 오늘 시험이 끝난 건가요?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지금이라도 딸기 봐서 기분 아주 좋으니까요. 아, 저도 문과 체질. 국어, 역사. 이런 게 좋더라고요. 책도 좋고. 같이 책이나 읽으면서, 예... 시험 끝나고 이제 놀 일만 남은 건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보고 싶었어, 정국아. 시험 때문에 도대체 얼마만에 보는 거야. 쪽. 국어, 영어, 중국어. 유일하게 잘 본 과목. 응, 이제 놀 일만 남았죠. ㅋㅋ 당장 오늘 밤에는 뭘 하고 놀아야 할까 고민 중.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1에게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정말 못 본지 며칠은 된 것 같은데요? 설마 일주일이 넘지는 않았겠죠, 예? 체감 일수는 일주일이 훨씬도 더 넘는데 말이에요. 아, 중국어. 조금밖에 못 하는데, 네. 당장 오늘 밤에는 제 생각을 하며 노는 거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섹스국에게
적어도 사흘, 나흘은 넘은 것 같은 기분. 딸기도, 딸기도 체감으론 일주일이 훨씬 넘은 느낌이야. 그럴까, 오늘 밤은. 나 안 오는 동안 뭐 하고 지냈어요,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6에게
맞아요, 맞아. 사흘, 나흘은 넘었죠. 딸기 없는 동안 딸기 공부 잘 하고 있나, 시험은 어떻게 됐나. 그런 생각도 하고. 사실 부끄러울 정도로 너무 한 게 없어서 지금 좀 그래요, 네. 뭐라도 좀 할걸.

10년 전
대표 사진
안희연
출석 도장 받으러 왔습니다,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출석 도장 쾅, 쾅. 누나만을 위한 도장판이라도 만들까 생각 중이에요, 네. 사실 기껏해야 제가 손 재주가 없기에 종이에 도장판 그리는 거겠지만요, 예. 누나가 괜찮다면 언제라도. 저녁은 챙겼어요,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지금 먹고 오는 길이에요. 와, 진짜 도장판 생기면 되게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들고 다니면서 자랑도 하고, 자주 도장 받으러 올게요. ㅋㅋㅋㅋ 정국이는 저녁 먹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먹고 오는 길이에요? 잘 했어요, 누나. 맛있는 거 먹었어요? 제 생각도 했고요? 아, 뒷 질문은 자체 필터링 가능하고요. 제가 꼭, 나중에. 정성 넘치게 도장판 만들어드릴게요, 누나. 저는 저녁 챙겼어요, 맛있게. 잘 했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잘 했어요. 착해. 쓰담쓰담도 해 줄게요. 싫으면 말고. 정국이 생각 자주 하는데, 굳이 필터링 할 필요가. 정국이도 제 생각 했을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9에게
제가 쓰담쓰담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요, 누나.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절대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런 거. 스킨십은 사랑이죠, 사랑. 그럼요, 누나. 제가 누나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 제 말 믿죠, 그렇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섹스국에게
어... 알림이 안 울렸구나. 오늘은 그만 간 줄 알았는데. 좋아한다니 손 좀 댈게요. 쓰담쓰담. 진짜 했어요? 많이? 그랬으면 잘 했어요. 착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하루 잘 마무리 하길 바라요,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정국이 나르시시즘 컨셉? 진짜로 무슨 컨셉인지 적어두네. 착하다, 정국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혀엉. 보고 싶었습니다, 네. 보고 싶었어요. 이런 말하면 혼이 날 수도 있으니 조금만 하고요, 네. 뭐랄까, 벌써부터 형을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 드는데 이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렇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형도 정국이 보고 싶었다. 응, 형도 뭔가 오랜만인 거 같네.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오랜만이 맞을 거예요, 아마. 저한테는 하루도 오랜만인데 이틀, 삼일이면 정말 엄청난 오랜만이거든요 형. 아, 제가 밥 때면 또 시체잖아요. 밥이랑 잠 빼면. 밥 잘 챙겼죠, 형은요. 형은 잘 챙겼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형 방금 밥 먹어서 아주 배부르다. 형이 정국이한테 얼굴 많이 비칠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2에게
방금 밥 먹었어요? 역시 우리 형, 잘 했어요. 얼굴 많이 보여줄 거예요? 정말이죠, 예? 컨셉, 그거. 자주해 주세요. 형 힘들지 않게 제가 글에 잘 써놓을 테니까요, 아니면 상근이한테도. 착한 정국, 착한 쿠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섹스국에게
그럼 최대한 많이 오도록 해볼게. 만약 오래 못 있으면 상근이한테 그렇게 말 해놓고 가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5에게
형 되는 만큼이요, 네. 너무 바라진 않을게요, 형. 형은 괜찮지만 그 분이 안 좋아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네. 저는 형이 아주 예쁜 사랑을 하시길 바라고 있거든요. 아, 상근이. 제 애증의 상근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섹스국에게
고마워, 정국아. 애증의 상근이가 맞기는 하지. 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예쁜 전정국. 뽀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쪽, 쪽. 그 예쁜 전정국에서부터 누군지 알 것 같은 건 제 착각이 아니죠, 예? 오늘은 7월 8일입니다, 네. 그냥 그렇다고요, 어. 좋은 하루는 보내셨고요? 저한테 지금 제일 중요한 건 그거니까요, 일단 이것부터 물어보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어, 오늘 7월 8일. 잘생긴 백현이 형 오는 날이네, 정국아. 쪽, 쪽. 예쁜 정국이 못 봐서 눈에서 가시 돋는 날만 보냈어. 씨발. 형이 너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지 알지? 우리 정국이도 형 보고 싶었다고 입 좀 털어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제가 아침에 답글을 달으려고 했는데 왜 못 달았을까요, 네. 갑자기 지금 생각났는데 의문입니다. 갑자기 핸드폰이 꺼졌었나, 예. 형, 거의 못 본 시간이 엄청나요. 엄청요, 엄청. 아니, 형이 진짜 보고 싶었거든요. 얼마나 보고 싶었냐면요, 음. 하루에 물을 한 번도 안 마셔 갈증이 난 정도? 그냥, 네. 이해는 안 되는데 엄청 보고 싶었다는 말입니다. 저렇게 말해도 이해하실 수 있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답글도 못 달았으니까 이제 좆도 못 달았으면 좋겠다. 혼잣말이야, 정국아. 조또 중얼중얼. 쪽. 형은 직접 경험 안 해보면 이해 못하는 병신인데. 갈증 나면 속이 타들어가? 잘 모르겠으니까 더 말해주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5에게
그건 안 되죠, 형. 저한테 제일 중요한 게 그거인 거 알면서 말이에요, 네. 그거요, 그거. 좆. 직접 경험, 어떻게 해드릴까요 형. 형을 못 봐서 애타는 전정국, 어제의 제 모습을 보여드리면 되는 걸까요. 아, 다른 비유를 들자면. 분명 방금 뭘 먹었는데 배고픈 기분, 그런 거 알죠? 딱 그런 느낌. 그냥, 그렇다고요 형. 저는 사실 저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섹스국에게
아니지, 정국이한테 가장 중요한 건 백현이지. 변백현. 형. 존나, 씨발 중요하잖아. 좆만한 좆보다도 더, 어? 형 말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돼지 된 기분? 우리 정국이가 제일 잘 알 것 같은데. 꽃돼지. 정국아, 하늘 볼 수 있어? 돼지는 하늘 못본다잖냐. 그냥, 존나 혹시나 해서.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7에게
저한테 가장 중요한 건 형이에요, 형? 정답, 정답입니다. 저한테 가장 중요한 건 백현이 형이에요, 예. 정답. 좆만하지는 않지만, 무튼, 좆보다도요. 그래도 없으면 안 되긴 해요. 좆도, 형도. 꽃돼지, 꽃돼지는 별로고요. 잘생긴 돼지라고 불러주세요, 형.. 그게 마음에 들거든요. 그리고 전 대단한 돼지라 하늘도 볼 수 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섹스국에게
좆이야, 나야. 고작 버섯처럼 생긴 놈이야, 나야. 분출만 하는 저 새끼야, 아니면 뽀뽀도 하는 형이야. 어? 누구야, 정국아. 가진 거라곤 분홍한 살들뿐인 돼지들 중에서 잘생긴 년이 어딨어. 분홍색은 예쁜 색이야. 그러니까 돼지들은 다 예쁜 거고, 돼지 전정국은 그중에서 존나 예쁜 돼지. 결론은 꽃돼지. 목 꺾어서 봐? 형 꿈 꿔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7에게
형, 너무해요. 너무해, 아니. 너무하진 않은데 조금 너무한 것도, 그냥. 예, 형 이렇게 안 오시기 있기 없기. 7월 8일 후에는 자주 볼 수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니. 형, 섭합니다. 아니, 섭하지도 않지만요. 오늘은 투덜 정국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섹스국에게
우쭈쭈, 우리 정국이. 보고 싶었어. 쪽. 투덜 정국이래, 썅. 오랜만에 봐도 귀엽냐. 우선 형이, 씨발. 나름대로 핑계를 대볼게. 핑계라 하면 어감부터가 부정적이니까 핑계 말고 핑계 비스무리한 거. 1. 형은 지금 조별과제 무임승차년 때문에 고생 중. 2. 형이 인간의 3대 욕구를 충족시키는 중에 전정국이 온다. 3. 정국이한테 동네 백수 형으로 남고 싶었는데 우리 정국이가 개썅 귀여워서 자꾸 오버 떨게 된다. 형도 너랑 동접 존나 하고 싶어요. 형이 요즘 피곤해서 맨날 너 귀여운 짓거리 한 것만 복습하다 자잖냐. 날이 갈수록 예뻐져, 우리 정국이는. 씨발. 누구 보여주려고. 앞으로는 뽀뽀라도 하고 갈 테니까 형 좀 봐주라. 쪽. 사랑한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61에게
저도요, 저도. 보고 싶었어요, 형. 조별과제에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있으면 화나죠, 맞아요. 그런 사람들은 점수, 뭐 그런 거. 주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설마 형이 힘든 거 혼자 다 하고 있는 건 아니죠? 아니길 바라며. 3대 욕구 중 하나, 혹시 성욕? 농담이고요. 수면욕이겠죠, 아마. 자는 거. 형, 전 귀엽지 않지만 형이 오버? 오버, 오버라. 어감이 좀 이상한 것도 같지만 그렇게 해주시는 거 좋으니까 많이 봐요, 많이. 형 안 피곤할 때, 형 안 바쁠 때. 쪽, 쪼옥.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형. 저도 좋아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섹스국에게
애기. 보고 싶다. 안 오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꾸가. 형도 내가 존나 좋앙.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이 좋다고요, 형이? 아니죠, 형. 형은 절 좋아해야죠, 저를. 저는 형을 좋아해요, 네. 제 글과 내용은 다 거짓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형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저 돌 맞는 건 시간 문제겠죠? 그러니까 형, 형. 얼른 저 좋다고 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꾸기는 구라쟁이야, 잉잉. 유유. 돌 던지깡? 유유. 그럼 꾸기야가 아프니깜. 유유. 형도 꾸기를 좋아행. 아망? 유유. 꾸가, 형 약속 잘 지키징. 어제 오늘 연속 얼굴 비췄담. 이제 꾸기를 먹으면 되는 거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구라쟁이라뇨, 형.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마, 아마도요. 아닐걸요? 아니지 않을까요? 형이 돌 던지면 제가 잉잉, 그거 할 거예요. 형한테 매달려서. 돌 던지지 말아주세요, 하고. 쪽, 쪽. 제가 형 먹으면 된다고요? 형, 형. 벗어 봐요, 얼른.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잉잉하면 형은 ㅎㅎ 하면서 꾸기 따먹어야짐. 유유. 쪽쪼깅 했넹, 꾸기얌. 쪽, 쪽. 벗어 봐요, ㅇ러른. 꾸기 오타쟁이. ㅇ러른 벗어, 꾸강. 형이 꾸기 냠냠 얌얌 하겡. 형 보는 것과 같이 존나 강공이라니깡.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6에게
형이 저를 어떻게 따먹습니까, 예? 우리 형은 거짓말을 너무 잘 해서 저한테 개인 수업을 받아야할 것 같아요, 개인수업. 거짓말 안 하고 착한 어린이 되기. 우리 형은 어린이니까요, 예. 제가 오타가, 아. 얼른 수정을. 형은 보이는 것처럼 예쁜 수잖아요, 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섹스국에게
유유. 형은 어린이가 아닌 걸, 꾸기얌. 유유. 우리 꾸기강 어린이징. 차일드 꾸깅. 개인 수업? 형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성 개인 수업을 해야겠담. 유유, 꾸기 어린이 일로 와서 앉으세영. 이제부터 형보고 수라고 하면 꾸기한테 돌 던진당. 그럼 꾸기가 잉잉하면서 형 바지를 붙들궁. 형은 그럼 꾸기를 냠냠, 얌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8에게
형은 어린이가 맞는데요, 네? 형은 말하는 게 이렇게나 귀여우니까, 네. 5살 어린이라고 칩시다. 5살 어린이를 좋아하는 저는 곧 철컹청컹? 끄래도 좋으니까요. 아, 형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가의 수업은 1분이면 끝나고요. 형이 얼마나 귀여운 사람인가에 대한 수업은 24일이 걸립니다. 24시간 아니고요. 형을 냠냠, 잉잉.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섹스국에게
씨발 꾸기얌. 유유. 형의 멋짐에 관한 토론을 일 년으로도 모자르다궁. 유유. 꾸기가 형을 귀엽게 봐서링 슬프잖앙. 유유. 잉잉. 꾸기는 형을 냠냠하면서 잉잉하지만 나는 꾸기를 얌얌하면서 ㅎㅎ한다궁. 그니까 형이 꾸기를 먹는 거얌.

10년 전
대표 사진
김태형
테일즈런너 존나 재밌지 않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지금은 안 하는데 옛날엔 정말 많이 했죠, 형. 저는 하루 밤을 새서도 엄청 했는데 말이에요, 네. 지금 시작하기는 뭔가 귀찮고. 레벨 없이 제일 귀찮아요, 제일. 그래도 나중에 형이랑 저랑 게임 한 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형이 이기면 소원 들어주냐. 밍밍으로 뜨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럼요, 형. 소원 당연히. 그런데 아마도요, 형. 형이 이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네. 제가 테런을 지금 안 해서 그렇지 다시 시작하면, 예. 제가 테런을 얼마나 잘 하는데요. 아, 밍밍. 저는 러프로 할래요. 저처럼 멋있는 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러프 그 귀신 달고 다니는 애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3에게
그건 마키 아닌가요, 형? 마키, 그. 여자 애요. 러프는 아무것도 안 달고 다녀요, 네. 혼자 다녀야 진정한 간지, 아니. 본새가 넘치는 거니까요. 형도 그렇게 생각하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섹스국에게
러프가 누구더라. 난 너랑 다닐 건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4에게
러프, 그 왜 있잖아요. 뒤로 다니는, 얼굴만 보이고. 흰 , 머리에. 절대 늙어서 머리가 흰 건 아니지만요. 아마, 걔도 멋이겠죠. 멋. 형은 저랑 다닐 거예요? 사실 저도, 형이랑 다닐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섹스국에게
뒤로 다니다가 뒷통수 깨진다.

10년 전
대표 사진
박보영
또 신알신이 안 울렸네. 왜 자꾸 취소가 되는걸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자꾸 취소가 돼요, 누나? 이 상근이 새, 새. 새참. 새마을운동. 절대 새끼와 같은 욕들을 누나 앞에서 하려고 한 건 아니고요, 네. 그냥, 갑자기 새가 생각나서. 상근이 혼내고 올게요, 누나. 많이 안 걸려요. 구경 하실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쿠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제가 바로 이름은 정국 스케일은 전국, 아니. 전 이거 아니고요, 예. 성은 전, 이름은 정쿠키. 이게 제 그게 될 것 같아요, 그. 자기소개. 아니, 더 유식한 뭐가 없을까요. 그래도 쿠키 그거 설레네요, 불리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쿠키야, 밥 잘 챙겨 먹고 다녀라. *^^*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럼요, 그럼. 제가 밥 빼면 시체거든요, 네. 밥 잘 안 챙길 일이 없어요, 일이. 챙기지 말라고 해도 챙겨서 문제죠. 밥, 잠. 또 뭐가 있을까요, 예. 좀 더 설레게 너라고 하곘습니다. 너 빼면 시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첨부 사진녜, 그럼 저도 나르시시즘 한번. ㅋㅋㅋㅋㅋ 저는 예쁘고 사랑스럽고 다 해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자랑하고 급하게 말을 돌리죠. ㅋㅋㅋㅋ 좋은 저녁이네, 좋은 밤까지 선물하고 싶습니다. 저녁은 맛있게 챙겼어? 빗소리 들리는데 좋습니다, 좋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누나는 당연히 나르시시즘이 있어야만 합니다, 예. 어떻게 이런 예쁘고 깜찍하고 귀엽기까지한 누나 자신에게 반하지 않는다는 건 아주 큰 모순이에요, 모순. 그러네요, 좋은 저녁. 좋은 밤까지 선물해 주세요, 누나. 이미 누나를 봐서 좋은 밤이지만요. 아, 여긴 비가 왜 안 올까요. 엄청 많이 내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말하면 돌이라도 날라와야 죄책감이 덜한데. 빗소리 좋아서 빗소리 나는 노래도 좋고. 약간 좀 우울해지는 게 흠이지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심각하게 부끄러워요, 누나? 저는 거짓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기에 거의 제가 하는 말들은 다 사실이니 우리 둘 다 자신감, 자부심을 가지고. 얼굴이 조금 빨개지는 것도 같지만요. 아, 우울한 건 정말 흠인데 요즘은 정말 비가 왔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냥, 다 적시고 싶은? 그런 기분.
10년 전
대표 사진
도경수
정국아, 안녕. 형 허락받고 왔어, 잘했지. 형은 그거 나르시즘이랑 맨날 헷갈렸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허락받고 왔어요, 형? 잘 했어요, 우리 형. 허락 안 해주시면 어쩌나, 한 달에 한 번 볼 수 있으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말이에요. 아,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그렇죠? 형도 그렇게 느끼셨길 바라며. 저는 처음 알았어요, 형. 나르시시즘이라는 거.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이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어, 형도 오랜만이다. 시간이 안 돼서 못 왔어. 아직도 시험이 안 끝나서... 형은 왜 그 단어에 시가 둘씩이나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맞아, 어쨌든 신기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지금이라도 봤으니 됐죠, 형. 정말 된 겁니다. 시험 아직도 안 끝났어요? 시험 늦게 끝나네요, 형. 힘들겠습니다. 아, 맞아요. 나르시시즘보단 나르시스즘이 훨씬은 나은데, 미국 사람들은 그게 아닌가 봐요. 미국 용어인지도 모르겠지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왠지 미국은 아닐 것 같지만 하여튼 서양인들이란... 그런 의미에서 형 시험공부하러 간다. 다음에 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1에게
그리스일까요, 네? 나르시스, 저거에 관한 일화를 예전 그리스 신화에서 본 것만 같아서요. 아닐 수도 있지만요, 네. 형, 공부하러 가요? 잘 하고 와요, 열심히. 다른 곳에 눈 돌리지 말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GIF
첨부 사진꾸기. (턱 간질) 왔다 간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제 다음 움짤은 이걸로 하고 싶은 정도인데요, 형. 뭔가 설레잖아요, 네. 왔다 가지 마시고 조금만 더 저와 얘기를 하다가 가요, 네. 조를 거예요. 못 가게 매달리고 질척일 거예요.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모집글 14:20 워터 릴리스
13:43 l 쵸재깅.com
텐티 ama
13:37
오늘 다 나가떠? 2
13:35
제가...... 프린팅 마친...... 리자몽...... 입니다...... 1
13:32
스벅 블루베리 품은 부생카? 맛있다 츄라이 4
13:30 l 조안나
이제는 더 이상 헤테로가 물러날 곳이 없다 그러니까 4
13:29
몇 마디 찔끔 나누고 찌르르 삘 안 온다 싶으면 등 돌리는 싸가지 고치고 싶습니다 진짜로
13:29
오시온 ama
13:28
비가 올 거야 말 거야 4
13:28 l .txt
이러면 안 되겟지만 개매너인 사람 현실에서 보면 걍 두더지 잡기 하고 싶음.. 대갈휘 내려치는 상상 매번 함
13: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13:24
와 꿈인가? 개, 처 바빠서 지금 확인했는데 개막부터 삼성이랑 한다는 오피셜 봄 4
13:24
이제 여기서 하고 싶은 건 진짜 잘 맞는 친구 만나기
13:23
마에다 니가 내 두쫀쿠다 2
13:22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주주에게 케이크 선물🎄🎄 1
13:22 l 해남이 육아 일기
방부방 일 잘하는 곳 없나
13:22
저.. 점메추 좀 해 주실 수 있나요.. 2
13:20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지? 다미들은 케이크 말고 걍 닭발 먹어 걔가 더 붉어 5
13:19
오레 ㅈㄴㄱㄷ 가챠 멤구 팁 좀 주세요 4
13:15 l 오레가챠
가히리 좋아하는 다미 있어요?
13:15
앉으라고사랑하러왔잖아!!!!!!!저아까부터앉아있었는데요......ㅜ.ㅜ 19
13: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3
야빠 다미들아 내년에 우승 누가 할 것 같아요? 15
13:11
자랑 하나만 하겠습니다 7
13:10 l 책못방
면도날vs인생의베일뭘읽을까요?
13:07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