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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 글 세 개를 올린 것 같은데 다 어디로 갔을까요 | 인스티즈



어제는 뭐랄까, 마음이 한가한 기분.

그런 기분이라 글을 몇 개씩이고 올린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하니 없네요, 네.

아마도 집 오자마자 자서 지금에야 일어나서, 네.

그러니까, 저는 몇 시간을 잤을까요.

15시간, 16시간을 잤습니다.

그동안 꿈에서 글을 많이 올렸었나 봐요, 참.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네.

대체 제 잠을 없애주실, 아니. 줄여주실 요정 님은 어디에 계신 걸까요?

이 잠이라는 것 때문에 하루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는 참 우울합니다.

농담이고요, 우울하진 않아요.

참, 슬픕니다.





분명 어제 글 세 개를 올린 것 같은데 다 어디로 갔을까요 | 인스티즈


이거 정말 예쁘지 않나요, 네.

진짜 예쁩니까, 백현 형.

백현 형과 찬열 분이 오래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 짧게나마 쓰는데 당연 이걸 못 보시곘죠.

그래도, 네. 저는 이 찬백 커플의 팬입니다.


사실 모든 커플 분들의 팬이 되는 것 같아요, 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모두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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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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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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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상근, 와이파이 사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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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돼요, 안 돼. 글 올리는데 십 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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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은 농담이고요, 네. 인터넷이 자꾸 끊기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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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상근이가 주인 자는 동안에 아마 선들을 다 물어뜯어서 그런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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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람 확인 코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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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착한 정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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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착한 정국. 정답입니다, 아주 큰 정답이에요. 저 착한 거 아시는 분이 많이 없는데, 네. 농담이고요. 많다는 말입니다, 네. 이게 더 농담이고요. 이렇게 착하다고 해주시면 저 감동 받아 울 수도 있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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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국이 잘 잤어요? (ノ´ヮ´)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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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꽃가루, 꽃가루 어디 갔어요. 방금 전까지 본 꽃가루, 왜 없습니까. 이제 저 꽃가루 뿌려주기 싫은, 아니. 혹시 제가 조금 문찐이라서 그런데 뒤에 뿌리신 게 꽃가루? 아니, 아니더라도. 이렇게 씹덕이 터지시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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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뭔가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위해 이모티콘으로 대신해봤어요! 글로 쓰는 게 더 좋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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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요, 아니. 글도 좋고 이모티콘도 좋아요. 번갈아가면서, 음. 아니, 이것도 그렇고. 꼴릴 때, 이런 말은 별로일까요. 무튼 아무 때나 해주세요, 아무 때나. 저는 다 좋거든요. 이렇게 귀여운 거라면... 반했어요, 방금. 설렜어요, 방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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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에헤이. 그런 말은 함부로 남발하는 것이 아니거늘! 반했다는 말은 나중에 만날 짝지에게 하는 것이 좋소이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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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에게
짝지에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예? 짝지, 아니... 제가 진짜, 네. 거짓말 잘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한는 말은 거의 진심인데, 네. 진짜로요, 진짜. 꼬시려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이. 어쩜 말하는 것 하나하나가 이렇게 귀엽냐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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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섹스국에게
귀여워? (ノ*゜▽゜*) 그 말은 고맙게 받을게요~ 흐헿. 나는 귀엽다는 말이 제일 좋아. 국이 점심은 먹었어요? 15시간이나 잤으니까 배고프지 않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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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5에게
네, 네. 그럼요, 그럼. 귀엽다는 말이 제일 좋아요? 저는 멋지다, 잘생겼다. 그런 말들이 제일 좋더라고요. 자주 못 들어서 문제지만요, 네. 그만큼이나 자고 일어났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많이 먹고 왔어요. 저 잘 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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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섹스국에게
그랬구나, 우리 잘생긴 국이. (쓰담쓰담) 잘했어요. 밥은 든든하게 챙겨먹고 다녀야지요! 어제 많이 피곤했나봐. 오자마자 쓰러져서 그만큼 자다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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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아, 누나. 제가 방금 계속 답글을 달으려고 하는데 이게 입력이 안 되는 거예요, 입력이. 자꾸 사람 확인 코드를 누르래요, 아니. 제가 사람이 아니라는 걸까요, 네. 무튼. 밥은 챙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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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섹스국에게
응? 그거 비회원들만 쓰는 거 아닌가? 왜 계속 쓰라고 나왔을까... 인티가 많이 아픈가봐. 요새 댓업도 자주 안되고... (。•́︿•̀。) 나도 일어나서 바로 먹었지. 닭도리탕! 흐흫. 맛있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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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그래요? 왜 갑자기 자기 혼자 로그아웃이 된 걸까 잠깐 깊은 고민을 했어요, 네. 다시 로그인도 해서 답글 단 거였거든요, 사실. 인티가 자주 아프네요. 닭도리탕, 아. 진짜 좋아하는 거. 제 거는 어디 있어요, 제 거는? 본격 땡깡, 맞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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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아, 로그아웃됐구나! 그거 자동 로그인 해놓으면 휴대폰이랑 컴퓨터 둘 중 하나만 로그아웃돼도 나머지도 모조리 로그아웃되버려서... 짲응... 닭도리탕은 몽땅 내 거지롱. 고기는 넘겨줄 수 없어여~ (*´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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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9에게
아, 그런가. 그런가 봐요. 잠깐 뭐 다운 좀 받으려고 했더니, 네. 마음이 아픕니다, 아파요. 고기는 넘겨줄 수 없어요? 그러면 저는 감자도 좋으니까 감자라도 많이 주세요, 다 먹어야지. 당근은, 네... 잘 안 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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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섹스국에게
감자. 급식 먹을 때도 닭도리탕 나오면 친구들한테 감자 주는데 ㅋㅋㅋ 특별히 우리 국이한테도 줄게여. 'ㅅ' 국이는 잘 생겼으니까! 흐헿헤. 편식하는구나? 구럼 안되지! 나도 하기는 하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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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애새끼. 점심은 드신 부분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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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누나. 이게 제 법칙, 아니. 법칙이라도 할 수는 없지만 거의 글을 올리기 전에 밥을 먹고 오는 편이에요. 저는 배가 자주 고픈 사람이고, 배가 고플 땐 하려던 것도 잘 안 되는 타입이라서요. 누나 일은 좀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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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누나는 커피 귀신도 아니고 일벌레도 아닙니다. 애새끼한테 이미지가 어떻게 찍혔으면 허구한 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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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커피 귀신은 아닌 것 같지만 일벌레는 맞는 것 같습니다, 누나. 누나는 저한테 만약 열 번 온다면 열 번은 일하러 가는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맞을 거예요, 아마. 오늘은 일 안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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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그건 맞는 것 같네요. 그럼 어쩌냐 한가할 때큰 안 보이고 온갖 잡일에 묻혔을 때만 보이는 걸. 사실 귀찮아서 안 온 적도 있지만요. ^^; 그건 누나가 반성. 오늘은 일 안 해. 나중에 약속이 있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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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에게
제가 잘못한 거네요, 누나. 아, 미스테이크. 제 실수예요, 실수. 누나가 한가할 때 자주 왔었어야 했는데 시간 타이밍을 잘 못 잡고 누나 바쁠 때만 온, 제 미스테이크. 영어 잘 하는 척 좀 뽐내고요. 약속, 약속은 언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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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섹스국에게
미스테이크 밖에 안 보이는 것 같은데. ^^; 애새끼 할 줄 아는 영어 미스테이크 하나죠. 아, 섹스. 그것도 있으려나. 약속은 곧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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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4에게
미스테이크, 미국 스테이크, 스테이크. 누나, 스테이크 먹고 싶어요. 정국이 스테이크 사주세요, 네. 농담이고요, 아. 미스테이크 영어로도 쓸 줄 알아요, 누나. mistake, sex, seong gong jeok. 뒤에 것도 읽어보세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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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섹스국에게
실수, 섹스, 성공적? 워... 애새끼. 키워드 나열이 좀 위험합니다. ^^; 실수만 없었더라도. 우리 애새끼 존나 귀엽게 삼인칭도 쓸 수 있습니까. 부둥부둥. 백 번은 사줘야겠네. 너 스테이크 맥이려면 누나가 또 뼈 빠지게 일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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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키워드 나열이 위험해요, 누나? 정답입니다, 정답. 저는 아주 위험한 남자인 변태 섹스국, 네... 스스로 이렇게 말하니 좀 쪽팔린 것도 같지만요. 삼인칭 절대 안 쓰는데 스테이크를 위해서라면 아마 백 번도요. 그런데 지금 안 먹어도 되니까 일 그만 하세요, 그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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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섹스국에게
말 나온 김에 일하러 꺼질까요, 쓰담. 정국아. 저녁도 잘 챙겨 드시고 날 더우니까 더위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더 더울 예정이니 몸조심하시고. 누나는 갑니다, 쓰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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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안 되죠, 안 돼. 오늘은 일하러 가지 마시고 재밌게 약속, 네. 놀다 오세요? 약속 보내고 오세요, 이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밖에는 너무 더우니 실내에 오래 계시고요.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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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나
이런. 많이 졸려요? 어제 글은 도대체 어디로 갔으려나. 잘 잤다면 다행이지만. 우연히 시간이 맞았네요, 정국아. 나 진짜 지금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거 같긴 하다. 밥 먹고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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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제는 너무 자서 졸리지 않아요, 누나. 저렇게 잤는데 졸리면, 네... 사실 좀 졸렸어요. 아까까지는요, 네. 그런데 이제 안 졸리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아, 우연히 시간이 맞았다니. 이건 운명, 데스티니. 밥은 먹고 왔어요, 누나. 그런데 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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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낸 우리 정국이... 그래도 졸리면 자요. 잘 수 있을 때 많이 자야지. 우연히 딱 들어왔는데, 정국이 글 알람이 뜨던데요? 내심 신기했던 부분. 데스티니가 맞네요, 우리는. 처음에도 그랬던 거 같은데. 야뇨, 저 안 졸려요. 그냥 잠에서 깬 지 그렇게 오래 되지가 않아서 그렇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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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나중에요. 아마 지금은 안 잘 거 같고 늦은 밤이 되어서야 자지 않을까요? 뭔가 오늘은 자고 싶지 않은데, 더워서 힘드네요. 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더운 건 제가 더위를 많이 탄다는 거겠죠? 아, 아. 우리 누나는 어제 몇 시에 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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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에어컨 적당히 틀어요. 안 그럼 냉방병 걸려. 찬 거 너무 먹으면 안 좋은데 조금 먹는 건 봐줄게요. 덥다는데 어떡하겠어요, 그렇죠? 저는 어제... 두 시? 그 때 잠들었던 거 같은데 정말 중간에 한 번도 안 깨고 그대로 잤더라고요. 이만큼 잔 건 또 처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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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6에게
냉방병, 차라리 더위 타는 것보다 그게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말이에요. 너무 별로인가요, 네. 두 시? 누나도 꽤 늦게 잤네요, 네. 오늘은 일찍 자야 되는 거 알죠? 이유는 제가 일찍 잘 거 같으니까 같이 자자고요, 같이. 같이 오래 자고, 같은 시간에 있고. 진짜 운명이네요, 이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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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섹스국에게
냉방병은 아무리 생각해도 감기 같고, 춥고. 저는 추운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어제는 나름 일찍 잔 건데... 알았어요. 오늘은 더 일찍 자도록 할게요. 그런 이유라면 언제든 콜이죠. 우리 뭐 있나봐요. 신기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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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감기 같고, 춥고. 감기 같은 건 많이 별로인데 추운 건 좀 마음에 드네요. 제가 추운 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네. 더운 건 정말 싫어하는데 추운 건 좋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오늘은 열두시 전에, 네.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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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섹스국에게
그렇다고 한 겨울에 얇게 입고 나가지는 말고요. 냉방병 걸리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열두시 전에요? 와, 세상에. 그럼 나는 10시간도 채 되기 전에 다시 자러 가야겠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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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그럼요, 그럼. 한 겨울에 얇게 입고 나가지는, 네. 가끔 그럴 때도 있고, 보통 슬리퍼를 많이 신고 다니지만. 이번 겨울에는 좀 자제하려 노력을 해야겠어요, 우리 누나 말 좀 듣게. 아, 그런가. 그러면 딱 열두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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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정국아? 무슨 한 겨울에 슬리퍼를...? 거기다가 얇게? 그러다 감기 들어요. 음, 깨어있을 시간은 좀 줘야죠. 오케이, 콜. 열두시에 잘게요. 그럼 정국이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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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괜찮아요, 그거. 밖에 오래 있을 게 아니라 그냥 잠깐 돌아다닐 때, 그럴 때 신는데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이번 겨울에는 누나가 걱정할 테니 안 그러려고요. 열두시, 좋습니다. 안 지키면, 음. 맴매, 맴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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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겨울이 오려면 먼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나는 열두시에 잘테니까 정국이도 그렇게 잘 거라고 믿을게요.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맴매요? 맴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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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원래 그렇게 한 번씩 죽은 듯 자야 덜 피곤하고 그런 거지.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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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저 알잖아요, 잠 많은 거. 이게 한 번씩이 아니라 며칠 내내 그랬어요, 네. 제가 금방 가잖아요, 금방. 그 이유가 다 자느라. 사실 15시간, 이거 저한테 많이 잔 게... 요즘 계속 이렇게 자요. 15시간? 까지는 아니더라도 열 시간 이상은 기본으로요. 저 어떡할까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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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 정도면 거의 기면증 수준 아니냐. 아, 기면증하고는 좀 경우가 다른가. 시도때도 없이 잠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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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시도 때도 없이 잠드는 건 아니지만, 네. 낮잠 딱 한 시간만 자야지, 두 시간만 자야지. 해놓고 그대로 밤으로 이어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는 게 매일이죠, 매일. 과반수도 아니고, 가끔도 아니고, 매일. 어제도 그랬고, 그저께도 그랬고, 그냥. 다 그래요. 병이 있는 건 아니겠죠. 네, 농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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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잠이 많으면 현실을 도피 하고 싶다는 마음을 지녔다는 얘기가 있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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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현실을 도피하고 싶다라. 뭔가 그럴 수도 있겠네요, 네. 스트레스 받는 건 따로 없는데 그냥 도피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가끔 생기기도 하거든요. 이럴 때 잠은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의사 선생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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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첨부 사진잠은 잘 수록 늘어나니까 규칙적으로 잠 자는 시간을 정하고, 웬만하면 남들 다 자는 시간으로. 낮잠 자지 말고.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든지 한다면 줄이는 데에 도움 될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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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섹시한 형의 모습에 오늘 잠은 다 잤고요, 네. 농담. 잘수록 늘어난다는 거 알고 전부터 줄이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네. 낮잠을 안 자면 다음 날에 너무 피곤해서 한 시간만 자려고 해도 그게 안 되고. 기본이 다섯 시간은 자게 되니까요. 의사 선생님이 저 못 자게 놀아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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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낮잠 안 자면 피곤해서 밤에 숙면을 취하게 되고 그럼 낮에 다시 피곤할 일이 없으니 며칠만 참으면 장기적으로 좋은 거 아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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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당연히 그렇겠죠, 네. 형, 제가 착하고 멋지고 잘생겼고, 네. 그거 다 하는데요 안 좋은 게 끈기, 그런 게 좀 부족해요. 그래서 며칠을 못 참아, 네. 형이 옆에서 저 케어 좀, 케어.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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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섹스국에게
단어 반복 좋아하는 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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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아, 그렇네요. 딱히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걸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형 말 듣고 보니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네. 아마 강조하려는 이유가 아닐까요? 본능적으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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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섹스국에게
그리고 혼자 대답도 잘 하고요, 네. 성격이 급한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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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9에게
맞아요, 그건 저도 잘 알고 있는 제 특기? 특기이자 습관. 성격이 급한 편인 것도 같고요, 답 기다리기 힘들어서? 뭐 그런 것도 있고, 제 마음대로 답을 정해버리는. 그런 것도 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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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사람 사이의 관계가 애매하면 차라리 네가 먼저 끝을 내는 성격이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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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4에게
그건 정말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네. 왜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잘 못 끝내는 편이거든요. 아무리 힘들어도, 네. 말을 잘 못 합니다. 그냥, 그래요. 소심해서? 제가 소심한 거일 수도 있고요. 그냥, 미련일 수도 있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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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나는 성격이 급해서 답이 안 나면 아무것도 못 하는 편이라 애매하면 바로 차라리 끝을 내는 편이라 너도 그런가 싶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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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저도 답이 안 나면 아무것도 못 하는 편, 신경 계속 쓰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끝은 못 내겠더라고요. 다시 생각해 봤는데 미련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또. 그냥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하는 헛된 바람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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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나도 미련은 많다만 조금 다른 성격인가 보다. 나는 그냥 끝내고 잊으려고 노력 하는 편. 물론 잊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차라리 혼자 그러고 마는 게 나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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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너도 술 마신 줄. ㅋㅋ 무슨 잠을 그리 오래 잤냐. 그러다가 영영 자버릴라고.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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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술은요, 무슨. 그러니까요, 잠. 이게 한 달에 한 번, 그러면 좋은데 저는 매일 이렇게 자니까 진짜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낮잠 자야지, 낮잠 자야지. 했는데 그게 밤잠까지 이어지거든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 하고 하루를 버리는 적이 많아요. 어떡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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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떡하긴. 잠을 참아봐. 나도 원래 잠이 많았는데 좀 줄여지더라. ㅋㅋ 요즘은 평균 2~3시간 자지만. ㅋㅋ 적당히 자라 아가. 그러다가 진짜 큰일 난다. 정 참기 힘들면 굳이 참지는 않아도 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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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잠을 참는 게 가능할까요, 저한테. 전부터 줄이려고 했는데 낮잠, 낮잠 딱 한 시간만 자자. 하는 생각에 잠을 못 참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낮잠을 자지 말까 싶네요, 네.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참아야죠, 우리 형 말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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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 내가 형인 줄은 어떻게 아냐. 누나면 어쩌려고; 말은 잘 듣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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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7에게
뭔가 형일 것 같아요, 말하는 게. 쿨내 풀풀 풍기는 우리 형, 네. 이랬는데 누나야, 하시면. 저는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귀에 바짝 붙이고. 또, 네. 아니면 머리를 박는 게 더 나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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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글 자주 올리면 내가 자주 온다고 했잖아. 어제는 술을 좀 많이 마셔서 못 왔지만.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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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아, 아. 형 맞잖아요, 형. 진짜 놀랐잖습니까, 아닌 줄 알고. 머리를 박을까, 무릎을 꿇을까. 고민도 하고 있었습니다, 네. 술 많이 마셨어요? 왜요, 왜. 술 마신 이유, 누구랑 마셨는가, 몇 시까지 마셨는가. 다 알려줘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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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섹스국에게
친구랑. ㅋㅋ 아침까지... 달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새끼.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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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백토샵이다. 네 글 보이길래 눌러봤더니 하, 존나 감동이다 정국아. 네 사담 추천요정답게 추천 꾹 누르고 간다 정꾹아.ㅋㅋ 좋은 하루 보내고 야 요새 날씨 좆나 덥다. 더위 안 먹게 조심해라. 인기 많네 꾹이.ㅋㅋ 크으.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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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인기는요, 무슨. 인기는 형이 훨씬 더 많죠, 네. 이런 말하면 찬열 분, 아니. 찬열 형이 쫓아와서 때리실 것도 같지만 말이에요. 추천 요정이라니, 저번에도 들었지만 씹덕 터지는 우리 형님. 앞으로 형 글에 사담하러 자주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형. 저거 진짜 잘 쓸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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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수정이 왔어여! 헤헤. 지금 물놀이 왔는데 고기 짱 맛. 물에 안 들어가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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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수정이 왔어요? 우리 애기, 애기 왔구나. 물놀이 부러워요, 네. 이렇게 더운 날 물에 좀 빠지고, 맛있는 거, 시원한 거, 고기. 그런 거 다 먹고 놀고 싶은데 말이에요. 저는 못 하지만 수정이는 하고 있으니까 재밌게 즐기다 와요. 위험하게는 놀면 안 되는 거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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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재밌게 놀다가 올게요! 헤헤. 이제 고기 잘라서 김치랑 해서 밥 비벼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쪽, 쪽. 오빠도 다음에 꼭 놀러 가세요! 쪽쪽. 위험하게는 안 놀져! 근데 저 수영 잘 해요.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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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대신 더 재밌게 놀다 와요, 제 몫까지요. 고기, 고기는 진짜 먹고 싶네요, 네. 저녁에 밖에라도 나가서 고기를 먹고 싶은 기분입니다. 쪽, 쪽. 수영 잘 해요? 그런데 수정이는 작아서, 쪼꼬매서. 너무 깊은 곳 들어가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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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저 수영이 아닌데, 수정인데. 잉잉... ㅜㅜ. 저 그렇게 안 작아요! 163~4인데. 헤헤. 깊은 곳 있는데 저도 다 잠기는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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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아, 아. 수정이로 했는데, 왜. 미안해요, 수정아. 그래도 저에 비하면 163 작은 편인 거 알죠, 네? 깊은 곳, 위험해요. 들어가면 안 돼요. 아무리 수영을 잘 해도 갑자기, 네. 다리가 저리거나 그러면 진짜 위험하니까요. 고기만 많이 먹어요, 고기만. 제 생각도 하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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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섹스국에게
근데 계곡이라 물 차가워서 원래 잘 안 들어가요! 쪽, 쪽. 알았어요. 조심 할게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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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아직 물이 차가워요? 아, 계곡이면 그렇겠네요. 날씨가 더운데 계곡 옆은 시원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한껏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 좋았지만요. 쪽, 재밌게 놀다 와서 이런 게 좋았고, 이런 게 싫었어요. 종알종알, 해줄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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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섹스국에게
네, 해줄게요. 쫑알쫑알. 쪽, 쪼옥. 저도 기분 좋아요! 헤헤. 전 이제 가볼게요! 빠빠이.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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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쪽, 쪼옥. 쪽. 재밌게 놀다 오세요, 수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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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구가, 밖에 지이이이인짜 덥다... 어으... 반바지를 입었는데도 왜 땀이 차는거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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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더워요, 많이? 역시, 네. 일어나자마자 든 생각이 오늘은 밖에 나가지 말아야겠구나, 였는데. 정말 나가지 않아야겠어요. 집에만 있는 거로. 누나는 왜 밖이에요, 밖. 놀러? 아, 그런데 반박이 너무 짧은 건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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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사실 놀려고 나갔는데 너무 더워서 친구네 집으로 들어왔지. 으으. 반바지. 음, 딱히. 별로... 어차피 다리에 자신이 없어서 못 입어요. ㅋㅋㅋㅋㅋ 구기는 집에만 콕 있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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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누나. 이렇게 답이 없는 날씨에는 밖에 있는 것보다 집에서 선풍기 바람, 에어컨 바람 쐬고 있는 게 훨씬은 더 나은 것 같아요. 다리에 자신이 없긴요, 네. 우리 누나 다리 예쁠 거 제가 다 아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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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예? 정국이가 어떻게 아세요. 언제 보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진짜 덥다. 끈적끈적. 분명 샤워도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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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그냥, 사람이 있잖아요. 딱 감이라는 게 있잖아요, 감. 먹는 감 말고요. 느낌, 필. 뭐 그런 거. 저는 그런 감이 아주 좋거든요, 네. 그냥 제 느낌이 그래요, 누나 다리는 예쁠 것이다. 하고요, 네. 좀 변태... 인 것도 같지만, 네. 샤워도 했는데 더워요? 오늘도 폭염 주의보인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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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내 거,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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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주 안녕, 미주. 딱 이 시간이면 미주가 학교 끝나는 시간? 아닌가, 네. 무튼 학교는 잘 갔다 왔어요? 아니면 아직 학교려나, 오늘 학교 안 갔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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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학교 안가는 날! 히힣. 잘 있었어요? 미주 지금 부산 왔어요. 맛있는 거도 많이 먹고, 너무 좋아요! 국이랑 같이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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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정국아, 형 왔어. 점심 챙겼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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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너무 오래 자면 허리엔 무리는 안 갈는지, 걱정된다,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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