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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전체글ll조회 368


 

 

 

 

 

사담에 처음 오신 분들이 꼭 아셔야만 하는 주의사항 | 인스티즈

 

 

 

사담톡 제일 센 좆강공은 전정국이고, 이건 절대 변하지 않은 불변한 법칙이라는 거죠.

아, 사담톡이란 뜻은 사담을 하는 곳이고.

제일은, 아주. 많이. 짱. 이라는 것이고.

좆강공은, 좆과 강공을 합친 거로.

좆이 강하게 세다는, 뭐. 그런 말입니다.

전정국은 저고요, 저.

제 필명은 섹스국이고요, 섹스국인 이유는 섹스를 잘 하는 전정국을 줄인 겁니다.

이 공식이 바뀔 일은 없어요, 없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며, 조용합니다.

모든 게요, 사담도, 제 주위도, 날씨도.

 

 

 

 

사담에 처음 오신 분들이 꼭 아셔야만 하는 주의사항 | 인스티즈

 



드디어 노트북을 고치고 움짤을 올립니다, 움짤.

섹스국.

SEX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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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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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진이 왜 자꾸 왼쪽으로 가는 건지 아시는 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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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꾸기얌. 형 1등. 유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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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1등 했어요? 잘 했어요, 잘 했어. 형이 1등을 하면 우리는 해야됩니다, 해야만 해요. 이것도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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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섹스를 해야 하는뎅. 형이 꾸기를 박암. 형은 왼쪽, 꾸기는 오른쪽이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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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죠, 형. 제가 글 본문에도 쓴 것처럼 제가 왼쪽, 형은 오른쪽. 아, 안 썼나요? 다들 아실 것 같아서 안 쓴 것도 같은데, 일단은. 일단은요. 섹스를 해야 하는데, 형이 박히고. 또 박히고. 기절해도 박히고. 눈 떠도 또 박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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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씨팔 꾸깅. 꾸가, 꾸기얌. 꾸기 노트북이 병신이여써? 유유. 주인 닮았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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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노트북이 아주 이상했어요, 아주. 대충 설명을 하자면 네이버도 들어가지고, 인스티즈도 들어가지는데 거기서 끝. 그 이후로 사담톡을 누르면 서버 다운, 네이버 검색을 하면 서버 다운. 결국 초기화를 하고, 제 모든 게 날라가고. 마음이 아파요. 유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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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유유. 주인 닮았넹. 유유. 초기화 했으니까 똑똑이 형 닮았겠당. 유유. 꾸기 그래서 마상 입어쪙? 유유. 꾸기 마음 주물주물. 가슴 토닥토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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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는 쪽조기를 해야합니다, 쪽쪼기? 쪽조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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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쪽쪼기. 꾸기 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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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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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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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쪼옥, 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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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쪽. 딸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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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딸기 왔어요? 역시, 시험이 끝난 게 좋은 거라고 시험 끝나니 평일에 딸기를 볼 수가 있네요. 주말에는 더 많이 볼 수 있어 좋지만요, 네.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요? 날씨가 덥지 않아서 저는 딱 좋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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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응, 오늘 좋은 하루. 정국이는요? 오늘 날씨 시원하다 못해 좀 춥기까지 했는데. 조금만 더 따뜻했더라면 좋았을 거 같았어. 곧 방학 하면 아마 정국이가 올리는 대부분의 글에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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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요, 저도. 일어났을 때 날씨가 좋으면 일단 좋은 하루를 보낼 것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저는.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습니다. 덥지 않고 시원한, 네. 아, 춥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주 잠깐? 그래도 저는 추위를 안 타니까.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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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마지막 말 엄청 기대하고 있어도 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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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맞아. 아침에 샤워하고 나서 보송해진 몸으로 커튼 딱 걷었는데 하늘 맑으면 기분 진짜 좋아. 반대로 먹구름이 껴 있거나, 비가 오면 좀 우울해지기도 하고. 오늘 날씨 진짜 좋았어요. 햇살도 적당히 있으면서 덥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 불고. 산이라서 조금 추웠던 건가. 쪽. 당연하지. 진짜로 자주 올게요. 자주 봐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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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저희 집엔 커튼이 달린 창문이 없어 그런 기분은 잘 못 느끼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불을 켜지 않아도 밝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그런데 덥지는 않은 그런 날씨가 아주 좋더라고요. 비가 오면, 저조차도 좀 다운이 되는. 쪽, 쪽. 마지막 말 안 지키면 잠 안 재우고 혼낼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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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원래 조용하고 잔잔한 게 제일 좋습니다. 폭풍전야같기는 하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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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맞아. 조용하고 잔잔한 게 좋기는 하죠, 저도 좋아합니다. 가끔 심심함에 미쳐 혼자 놀아야할 때가 생기지 않는다면 말이죠. 오늘 날씨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주요. 덥지도 않고 바람도 부는 선선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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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애새끼. 누나요. 거 이름이 없으니까 참 불편하네. 너 내가 애새끼 애새끼 거리는 보고 이 여자가 그 여자구나 하고 알아 보는 거지. ^^; 조금 춥기까지 하던데. 아까 눈 좀 붙였는데 이불을 아주 몸에 두르고 잤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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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 여자가 그 여자구나, 하지는 않지만 애새끼라는 호칭에. 아니, 애칭이죠, 애칭. 이게 바로 제 마음대로 해석하는 그런, 네. 그 애칭이 제일 중요한 것도 같... 네. 사실 못 알아 봤어요, 누나. 애새끼, 그거, 꼭. 붙이셔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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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푹 잤어요, 낮잠은? 낮잠은 두 시간, 세 시간 넘게 자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안 되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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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얼씨구. 애칭 좋아하네. 그냥 너를 부르는 수단이죠. 굳이 알아보실 필요는 없고. 진작 이럴 걸 싶기도 하네. 뭐든 좋으니까 부를만한 거 아무거나 갖다 붙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내가 그 사람을 부를 수 있는 수단으로 기억을 심어줄 걸 싶네요. 낮잠은 끊어 끊어 두 시간? 애새끼 잠이 많구나. 진짜 어린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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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수단은 호칭이랑 비슷한 말이겠지만 애칭이라고 해요, 누나. 제 마음대로 다 할 겁니다, 저는 독재자. 누나 이름을 모르니까, 네. 우리는 애새끼밖에 없습니다, 그거밖에. 누나 이름을 알려주실 의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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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의사는 영어로 닥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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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저 어린이 아닙니다, 아니에요. 의사가 영어로 닥터인 것도 아는 천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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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 오구. 우리 애새끼 의사도 알고 그랬어요? 없는 이름을 어떻게 알려 준답니까. 사실 전에는 매우 많은 이름이 있었죠. 별의 별 거 다 있었는데. 사람 이름은 1도 2도 없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젠 이름 정하자는 것도 시간 잡아먹고 귀찮아서 안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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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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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보고 싶었어요, 네. 복5 싶었, 5천만원만 땡겨주세요. 네, 형은 티비를 잘 안 볼 것 같아서 모르시겠지만... 미카엘 셰프 님이 갑자기 생각나서요. 형, 형. 며칠 전이 복날이었잖아요, 네. 그런 의미로 저 닭볶음탕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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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개그냐... 형은 티비를 거의 잘 안 봐서. 챙겨 보는 건 무한도전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가요제라 보는 거지 원래는 무한도전도 안 본다. 그냥 티비를 안 봐. 미카엘 셰프는 또 누구고. 요즘 왜 이렇게 셰프들이 뜨는 건지 말이다. 닭볶음탕? 좋아하냐,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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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개그, 개그라면 개그겠죠? 형이 조금이라도 웃으셨길 바라면서. 아, 무한도전. 끝내주죠, 끝내줘. 무한도전 저번 주 거 보셨어요, 형? 진짜 재밌더라고요, 아. 저는 닭 들어가는 거라면 다 좋아요, 형. 그런데 퍽퍽한 부분은 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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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다른 건 안 보는데 가요제는 꼭 챙겨보는 편이다. 2011 2013 가요제는 최근에도 재탕하고 그래. ㅋㅋㅋ 닭 좋아하냐, 꾹. 형은 퍽퍽살 존나 좋아하는데. 닭가슴살 맛있지 않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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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첨부 사진아가, 오랜만. ㅋㅋㅋㅋㅋ 사진이 돌아갔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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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화이트에몽. 저는 어제 초코에몽을 먹었어요, 형. 아침부터 마시는 초코에콩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더라고요. 역시 초콜릿의 힘이란, 아. 오늘 마신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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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엊그젠가, 어제. 정국이 보여주려고 찍었는데 시간대가 안 맞더라고. ㅋㅋㅋㅋㅋ 형은 내일 방학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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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시간대가 안 맞았다니 아쉽습니다, 형. 그래도 저 이제 노트북 고쳤으니까 글도 자주 올리고, 형도 자주 오고. 저 지금 주문을 거는 겁니다. 형이 자주 올 것이다, 올 것이다. 하고? 내일 방학이에요?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더 자주 볼 수 있는 거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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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자주 올 거다. 빨리 마플 대체 알림이 생기면 진짜 빨리 올 수 있을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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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국이 무슨 컨셉? 요즘 정국이 글 자주 못 보는 거 같아서 아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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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형. 저도 자주 못 봐서 아쉬워요, 네. 형을 더 못 보는 것도 그렇지만요. 글을 잘 못 올리는 이유는 노트북이 망가졌어서, 잠깐 바빴어서. 이런 이유들이 있는데 사실 변명일 뿐이고요, 네. 앞으로는 자주 올게요, 자주. 그러니까 자주 와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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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첨부 사진윽, 정국이 완전 오랜만입니다. 악수. 요즘 더워서 헥헥. 근데 진짜 오랜만이라 아, 저번 선물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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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누나. 엄청 오랜만입니다, 네. 저 아까 글 올렸는데 거기에 누나가 선물 보따리로 풀어주신 사진도 썼어요, 예. 잘 했죠? 사실 저는 답정너고요. 악수, 악수. 누나, 그런데 그 머리에 올리신 화관은 저한테 시집 오실 때 쓰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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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응, 응. 그래서 갑자기 생각나서 판 구경하고 왔지. 며칠 전 글에도 썼고. 그래서 어, 기분 좋고. 좋았지. 잘했습니다. 쓰담.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결혼하면 그거 쓰지 않습니까, 왕관. 뭐라고 말하는지 까먹었는데. 그... 왕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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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맞아. 잘 했어요, 우리 누나도. 누나가 이렇게 칭찬을 해주셔야 저는 무럭무럭 자라서 더 멋있는 짓들을 많이 할 겁니다, 예정이에요. 왕관, 그. 그, 그. 트, 트 뭐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어떡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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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무럭무럭 자라서. 상상했는데 진짜 너무 귀여운 것 같습... 윽... 씹덕사. 무럭무럭 자라는 전정국이라니. 아, 티아라? 티아라 맞나? 검색하고 왔습니다. 슉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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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귀여운 게 아니고 멋있는 짓인데요, 네? 누나, 누나. 저는 귀여운 게 아니라 멋있는 거예요. 귀여운 건 선물 보따리 탈탈 풀어주는 우리 누나. 티아라, 티아라. 티아라, 예쁘다. 예쁠 것 같아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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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녜, 쓰담. 아니. 근데 뭔가 무럭무럭은 새싹 느낌도 나고 그래서 진짜. 상상하면 윽... 미니미가 뭔가 자라나는 느낌도 나고. 애정을 받으면 무럭무럭. ㅠㅅㅠ... 아, 뭔가 티아라 비슷한 거랑 관련있는 사진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다. 다음에 정국이 선물이랑 같이 찾아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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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지나가던 전정국 첫 줄 공감하며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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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첫 줄 공감하죠, 그렇죠. 그런데 지나가던 정국이는 사담톡에서 두 번째로 센 좆강공입니다. 제일은 저예요, 저. 이건 바뀌지 않는, 네. 1+1이 2인 것과 같은 거라죠,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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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하, 정국 아가 오랜만. 형 기억이나 할까 모르겠다. 정국이 엄청 초반에 진짜 두 번째 글인가? 에 처음 왔던 형인데. 뭐, 기억 못 하면 이제부터라도 기억해주면 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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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엄청 초반, 두 번째 글. 아마, 네... 그러면 제 사담 제일 초반이고 이 패를 엄청 쳤을 때, 네. 그때 이후로 처음이신 건가요, 형? 그러면 오늘부터 형을 꼭 기억하는 거로. 제 사담, 많이 바뀌지 않았어요 형? 요즘은 그렇게 쳤던 음에 패도 조심조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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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때 이후로 처음은 아니고 조금씩 들렀는데 심장이 좆 되게 떨려서 말도 자주 못 하고 가긴 했지. 요즘에 분위기가 조금 귀여워졌다고 해야 되나, 사실 조금 많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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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조금씩 들렀는데 형인 거 티도 안 내고? 왜 떨려요, 왜. 제가 너무 잘생겨서 떨렸어요, 네? 저 맞춘 거 맞죠, 정답이죠? 우리 형 예쁘다, 예뻐. 귀여운 건 아니고 조금 잔잔해졌다고,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형. 조금 분위기가 더 넘치지 않아요? 성숙한 분위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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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몰라. 아가는 그런 거 묻는 거 아니다. 예쁘긴 무슨... 형이 보기에는 아무래도 성숙보다는 귀여움이 넘치는 거 같은데. 이거 형 착각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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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9에게
그런 게 어딨어요, 그런 게. 설마 아니, 넘치지 않아. 라는 답을 하고 싶은데 차마 제가 상처 받을까 못 하시는 건 아니죠? 아니길 바라며. 당연 귀여움보단 성숙이죠. 형도 그렇게 생각하죠? 아, 형의 그건 아주 큰 착각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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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정국 오빠! 쪽, 쪼옥. 보고 싶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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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학교 잘 다녀 왔어요? 일어난 지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아서, 네. 수정이가 남겼던 댓글을 좀 나중에 봤거든요. 답글 못 달았어서 미안해요, 수정아. 그래도 지금 봐서 다행이네요.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많이. 쪽,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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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괜찮아요. 요즘은 오빠가 지어준 애칭으로 안 부르네요! 물론 아무거나 다 좋지만요. 식사는 하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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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꼬미, 꼬미. 사실 애칭보다는 이름을 더 즐겨 부르는 편이에요, 저는. 더 정감도 가고, 네. 그래도 꼬미는 잘 부를 예정입니다. 식사, 저녁이라도 편히 말해도 되는데 말이에요. 저는 챙겼어요, 수정아. 꼬미는 챙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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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꼬미라고 하시다가 수정이라고 하시니까 뭔가 허전해서 그랬어요. 저는 먹지는 않았지만 학교에서 간식이 들어와서 그걸로 배를 채우는 바람에 배가 안 고파요. 쪽,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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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허전했어요? 미안해요, 우리 꼬미. 꼬미라고 자주 불러야겠다, 그렇죠? 간식, 간식으로 배가 채워져요? 안 됩니다, 안 돼요. 밥을 많이 먹어야 우리 꼬미가 쑥쑥 자라는데 말이에요.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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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섹스국에게
이제 성장이 멈춘 것 같아요. 키가 안 커여. ㅜㅜ. 슬퍼요. 쪼옥.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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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세 번째네. 거긴 조용하냐. 여긴 바람 존나게 부는데. 요즘에는 에어컨 많이 켜는 것 같은데 냉방병 조심해라, 감기도 조심하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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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바람 불어서 좋아요, 좋아. 오히려 집이 밖보다 더 더운 것도 같고요, 네. 그래도 더운 날씨보단 바람이 꽤 부는 날씨가 저는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좋은 하루 보내라, 하고 가시는 것? 절대 안 되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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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제가 좀 신비주의라. 장난이고. 창문 열어 놓기도 편하고 확실히 후덥지근한 날씨보다는 바람 부는 게 나은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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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신비주의, 진심으로 비웃을 뻔 했습니다. 아주 크게요, 네. 당연 저도 농담이고요. 아, 저는 더운 게 정말 싫습니다. 땀이 나는 것도 싫고 찝찝한 것도 싫고, 기분이 다운 되는 것도 싫고. 바람 부는 게 훨씬은 더 좋아요, 훨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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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지금 비웃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더운 것도, 추운 것도 싫어하는 편이라.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 같다. 오빠는 이만 가야겠다. 다음에 보자. 오늘 좋은 꿈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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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비웃는 건 아니고요, 네. 비웃을 뻔, 그래도. 저를 때리진 않을 거죠, 형? 추운 것도 싫어해요? 그러면 추운 겨울에는 제 품에 예쁘게 안기시는 거로. 네, 농담이니 떄리지 말고요 형. 다음에 꼭 또 봅시다, 형. 네번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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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꾹, 꾹. 또 오랜만이다. 자주 오겠단 약속을 자꾸 못 지키게 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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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형. 저번에도 오랜만이야, 자주 올게. 하셨으면서 이번에도 며칠? 며칠 뒤에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제 잘못이죠. 제 잘못. 형 눈에 잘 보이게 글을 많이 올렸어야 했는데 요즘 못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자주 봐요, 형. 정말로.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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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니야, 형 잘못. 꾹이는 글 많이 올리는데 형이 못 오는 거니까. 이제 곧 방학이고 하니 자주 올 것 같다. 응, 진짜로. 자주 오겠다는 거 약속이요. 손가락 걸고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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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닙니다, 아니에요. 형은 잘못, 그런 거 안 해요, 안 해. 뭐든 문제의 근원은 저한테 있는 거라고 합시다. 방학, 다들 방학을 하시네요. 좋습니다, 좋아요. 손가락 걸고, 복사도. 스캔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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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에이, 이건 진짜 형 잘못인데... 방학 하면 막 늦잠도 자고 그래야지. 스캔도 하고 꾸기한테 입술 도장도. 쪽,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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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아니죠, 아니야. 아, 맞아. 방학의 제일 큰 장점은 새벽 늦게 자고 아침 늦게, 혹은 낮에 일어나도 된다는 거죠. 아, 도장. 입술 도장. 설레요, 설레.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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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섹스국에게
잔다고 막 꾸기 못 보면 어떡하지. 그러면 안 되는데. 쪽. 꾸기가 저녁에 온다면 형 맨날 출석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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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마침 퇴근하고 들어오니까 정국이 글이 있네요. 노트북은 다 고쳤나보다. 저녁은 먹었어요? 나는 이제 집에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이제 막 먹으려던 참이었고요. 오늘도 나름 잘 보낸 거 같은데 정국이는 어떻게 보냈을까 궁금해요. 내가 아침에 비몽사몽 상태에 답을 달았던 거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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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는 어쩜 이렇게 타이밍이 딱, 딱 맞는 걸까요? 저번에도 그랬잖아요, 며칠 전에. 노트북을 아예 초기화를 했더니 빠르고, 깨끗하고 그래서 좋습니다. 문제는 제 중요한 것들이 아예 없다는 거? 이제 무슨 낙으로, 네... 농담이고요. 저녁 챙겼으니까 누나도 얼른 챙겨요. 아, 오늘 좋은 하루 보냈습니다. 일단 날씨부터 너무 좋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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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맞아, 우리 은근 잘 맞는다니까요. 아, 초기화를 했어요? 중요한 건 다 날려버려서 어떡하려고. 뭔지 알 것 같다는 건 내 착각이겠죠? 무튼, 금방 먹고 올게요. 일 하느라 이제 저녁을 먹게 되다니. 날씨, 바람도 불고 좋았어요. 강가에 가니까 바람이 끝내주던데요? 훅 불더라. 머리 정리는 덤이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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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노트북 자체가 망가진 게 아니라 인터넷이 안 되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무튼 상태가 좀 이상했는데 결국 초기화를 했어요. 문제는 마우스를 놓고 와서 조금은 귀찮게, 네. 그 마우스, 노트북에 달린 거. 그거로 하는데 좀 불편하네요. 저녁 맛있게 먹고 와요, 누나. 제 생각은 덤으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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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뭔지 알겠다. 나도 그랬거든요. 초기화는 언제나 완벽한 답을 주는 것 같고. 그렇죠, 마우스가 없으면 불편해. 터치 패드였나. 왜 기억이 안 나지. 밥 먹으면서 이야길 하느라 좀 늦었어요. 정국이는 오늘 언제 잘 생각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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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정국이 안녕. -윤기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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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안녕. -, 이거. 하이픈 사이에 있는 형 이름을 볼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뭐랄까, 형을 정말 오래 본 기분이 들어요 오늘은. 좋은 하루는 보냈고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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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응, 안녕. 나도 네 글 올라왔다고 쪽지 올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 정말로 오래 보지 않았어?? 오늘은 기분이 날아갈 거 같아. 그냥 좋아 이유 없이. 우리 정국이 봐서 그런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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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쿠키 드디어 노트북 고쳤어? 이제 오래 있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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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딱 오늘까지만요, 오늘까지만. 오늘은 할 게 좀, 조금은 아니고 많이 남아서 오래는 못 있을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정말 많이 있을 수 있고요, 네. 또 문제는 노트북은 고쳤는데 마우스를 놓고 와서... 불편해요, 아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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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에이, 뭐야. 아쉽다. 쿠키 완전 바빠. 쿠키는 왜 핸드폰 안 써? 핸드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고 그랬나? 내일 오래 안 있으면 혼낼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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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에요, 형. 형은 저를 오래 봐서 당연히 아시겠지만 저 한가한 사람인 거 알면서, 알잖아요. 저 되게 한가한데 잠깐 바쁜 거에요, 할 게 있어서. 댓글 달 때, 글 올릴 때 노트북이 훨씬 편하고 빠르고. 그래서 핸드폰으로는 잘 안 해요, 잘 안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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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국아,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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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주 안녕, 미주 학교 끝나는 시간에 글을 올려서 그런지 타이밍 맞게 잘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학교는 잘 다녀 왔고요? 방학은 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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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내일 방학해요. 잘 지내고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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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씨발. 전정국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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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요, 저도. 답이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형. 뭐 좀 하고 오느라고. 금방 끝내긴 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어서 막막하네요. 형, 형. 오늘 제 생각은 많이 했어요? 저는 좀 많이 했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 또 너무 늦게 자지 말고요. 자지, 자지. 보지도 마세요. 농담. 무튼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요, 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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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우리 정국이가 죄송할게 뭐가 있어. 씨발. 일찍 온 형 탓이지. 너 막막하게 만든 새끼 누구야. 머리채 잡고 끌고 오면 감금시켜줄게, 형이. 물론 우리 정국이를. 어, 네 생각만 하다 인생 망하겠다 싶을 정도로 많이 했어. 쪽, 예쁘다. 내일도 보지 관리 잘하세요, 쿠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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