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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부승관] 반장과 부반장의 상관관계 05 | 인스티즈

 

 

 

 

 

 

 

 

꿈을 다시 꿨다. 또 미래라는 아이가 나왔다. 배경도 놀이터였다. 그런데 아이는 저번처럼 해맑게 웃고 있지 않았다. 아주아주 슬픈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내가 아이에게 손을 건네면 고개를 흔들면서 뒷걸음질친다. 미래야. 내가 이름을 부를수록, 아이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울지 마, 미래야. 울지 마.

 

 

 

 

 

 

"김여주 잔다."

 

 

 

뭐? 아니야! 누가 내 어깨를 툭툭 치길래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세현이가 웃긴다는 표정으로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너 침이나 닦고 얘기해.

 

 

"뭐야, 이세현 웬일이야."

"요즘 내가 깜짝 놀란 소식을 들어서 말이야."

"뭔데?"

"너 요즘 최한솔 부승관이랑 같이 다닌다며?!"

 

 

.....아 뭐야 그 얘기였어? 세현이가 초롱초롱한 눈으로 내 책상을 쾅 내리쳤다. 그러다가 갑자기 시무룩해진다. 넌 어떻게 그런얘기를 나한테 안 해주냐. 나는 당황해 손을 휘휘 저었다. 이걸 또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

 

 

"그게 아니라, 부승관이 나한테 장난친 것 때문에 어쩌다 그렇게 된거야. 그리고 딱히 친하지도 않아."

"요즘 부승관이랑 같이 하교한단 소문도 들었거든요. 너네 사귀냐?"

"미쳤냐?! 그것도 걔가 집 방향 같다고 가끔 붙어서 그런거니까 쓸데없는 오해하지마. 최한솔도 그냥 걔 친구라서 그래. 나 친구 별로 없는거 알잖아."

"그건 그렇긴 한데.....흠. 최한솔 철벽치기로 유명한데. 걔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너 엄청 주시하고 있다."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말라고 해."

 

 

세현이의 말을 듣고 나니 뭔가 불안했다. 나는 그냥 부승관이 생각보다 나쁜 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것 뿐이다.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는게 내 목표였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야. 잠이 확 달아나는 것 같았다. 야 너 틴트 있냐? 이세현이 충분히 빨간 제 입술을 만지작대며 묻는다. ......아니 없는데. 야 기지배야, 하나 좀 사라. 내가 사줘? 아 집에 있어!

 

 

 

 

 

 

꿈, 부승관. 여자애들, 최한솔, 학교. 머리가 복잡했다.

 

 

 

 

 

 

 

 

 

 

 

 

화장실에 가려고 복도를 걷는데 담임을 만났다. 담임은 나를 보더니 어! 하면서 걸어왔다. 나는 슬금슬금 피하고 싶었지만 눈이 마주쳤다. 이런.

 

 

"여주야. 오늘 이 유인물 복사해서 반 애들 나눠줘."

"네?......네."

"근데 이거 혼자 하려면 힘들겠지? 몇 장 복사해야 되냐."

"아.....그냥 알아서 해볼게요."

"부반장이랑 같이 해. 그리고 나중에 학습지 받으러 교무실 내려오고."

"........네."

 

 

이래서 반장이 싫다는 거다. 공개수업 동의서 따위를 일일히 복사해서 나눠주라고? 그것도 부승관이랑 같이? 나는 꺼림칙한 표정으로 종이를 내려다봤다. 원래 이런 건 학교에서 복사해 주는 거 아닌가.

 

 

털레털레 걸어가는데 부승관이 매점쪽에 서 있는게 보였다. 또 무슨 말을 하는지 주위 애들이 박장대소하고 있다. 나는 이방인처럼 그 무리에 끼어들어 부승관에게 종이를 건넸다. 어 여주야 이거 뭐야? 

 

"이거 담임이 복사해서 반 애들 나눠주래."

"나한테 하라고 하셨어?"

".....아니 같이."

 

 

부승관의 입꼬리가 씩 올라갔다. 야 이 형 담임 심부름 해야 돼서 먼저 간다. 무리의 남자애들이 짓궃은 말을 하며 부승관의 등을 팡팡 쳤다. 야 부승관 연애하신답니다~ 승관이 데이트하러 가냐? 나는 괜히 얼굴이 확 붉어져 먼저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러자 부승관이 달려와서 갑자기 내 어깨에 팔을 걸쳤다. 여주 나랑 데이트하러 갈까? 뒤에서 환호성이 커진다. 나는 반사적으로 부승관의 팔을 휙 쳐냈다. 

 

 

"아, 하지마."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혼자 교무실쪽으로 달려갔다. 사람 놀리는 재미에 맛 들린 건가. 짜증나.

 

 

"여주야 화났어?"

 

 

쫄레쫄레 따라오는 놈의 말을 모조리 무시하고 혼자 교무실로 들어갔다. 아, 종이 쟤한테 있지. 결국 한숨을 쉬며 고개를 돌리자 부승관이 종이를 흔들면서 서 있다. 내놔, 나 혼자 하게.

 

 

"싫은데? 김여주 화 풀릴 때까지 안 줄건데?"

"그럼 너 혼자 복사해서 다 가져와."

"아, 알았어. 장난이야."

 

 

교무실을 나가려고 하자 웃으면서 나에게 종이를 냉큼 건넨다. 나는 결국 종이를 들고 복사기 앞에 섰다. 근데 이거.....어떻게 하는 거야.

 

 

"여주야."

".........."

"너 설마 복사하는 방법 몰라?"

 

 

내가 가만히 서 있으니 푸하하!!하고 웃음을 터뜨린다. 쪽팔려서 괜히 종이만 만지작거렸다. 옆에 앉아있는 선생님들이 부승관에게 눈초리를 줬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부승관은 웃음을 지우지도 않고 허리 굽혀 인사했다. 하.....복사기를 다뤄 봤어야 알지. 짜증이 나서 부승관을 휙 째려보니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웃는다. 야 그만 웃어라. 조용히 쏘아붙이자 킥킥 웃으면서 내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왔다.

 

 

"김여주 귀여워 죽겠네?"

 

 

그러면서 갑자기 무릎을 꿇고 복사기 아래를 휙 연다. 용지는 많이 있네.

 

 

"이게 잘 적재돼야 예쁘게 복사되거든? 이렇게."

".........."

"됐다. 여주야 종이 줘봐."

 

 

나는 뭔가에 홀린 사람처럼 부승관에게 종이를 건넸다. 얜 이런 거 어떻게 아는 거지. 혼자 하는 양을 지켜보고 있으려니 괜히 입이 다물어졌다.

 

 

"이걸 여기다 이렇게 놓고."

".........."

봐봐. 이거 누르면 양면인쇄가 되거든? 눌러봐."

 

 

내 손목을 끌어다가 화면에 갖다댄다. 나는 약간 흠칫했지만 부승관의 말대로 버튼을 눌렀다. 양면 인쇄. 알겠지?

 

 

"그리고 우리반 40명이니까 매수 40으로."

".........."

"마지막으로 이거 누르면."

 

 

위잉위잉. 기계에서 소리가 난다. 그리고 내 손에 들려있던 종이와 똑같은 내용의 종이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그럼 이렇게 나와. 부승관이 한 장을 빼서 내 얼굴에 갖다댔다. 뭐, 뭐야 하지마. 갓 뽑아서 따끈따끈합니다~ 종이가 구겨질까봐 나는 아까처럼 부승관의 팔을 밀치지 못했다.

 

 

"이거 내가 다 들테니까 반에 먼저 올라가 있어."

"어?.....너 혼자 다 들게?"

"이거 뭐 얼마나 한다고. 빨리가 종 친다."

 

 

부승관이 내 등을 교무실 밖으로 떠밀었다. 아니 담임이 같이 하라고 했는데....조용히 중얼중얼거리자 부승관이 씩 웃었다. 방금 같이 했잖아.

 

 

 

 

 

 

 

 

*      *      *

 

 

 

 

 

복사하는 남자 승관이^3^♡

 

 

 

 

 

+ 여러분!!! 항상 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심지어 초록글까지 올라갔더라구요ㅠㅠㅠㅠ! 진짜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 글이 산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힘드네요ㅠㅠ 신알신 해주신 분들, 댓글 항상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모두 제 사랑 드세요...! 거부는 거부한다....!

여주랑 승관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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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댓글!!!!!!!달려고!!!!!!!!!!!!!3분!!!!!!!!!!!기다렸어요!!!!!!!!!!!!!!!!!작가님!!!!!!!!!!!!!!!사랑해요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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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글을 볼려구ㅜㅠㅠㅠㅠ기다려주시다니ㅠㅠㅠㅠ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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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승관아... 아....(가오나시).... 나도 어깨동무..... 안삐질수있는데...아......그래.. 나도 같이 복사할수있는데.. 나도 양면복사.. 배울수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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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배우세요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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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어엉......승관아ㅓㅠㅠㅠㅠㅠㅠ설렘설렘ㅠㅠ항상잘보고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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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핫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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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 자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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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실제성격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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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헐헐헐자상보스대박이다ㅜㅜㅜㅜㅜㅜㅡ별것도아닌거에설렌다ㅡㅜ왜우리학교엔저런애가1도없는지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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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게나 말입니다....하...한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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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승관ㅇr............같이들자.....같이들어야된다 솔직히 이건..........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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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내가 다 들어줄게........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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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부승관아 너 멋있다!!!!!!!!!!!! 너 이자식 그런거 어디서 배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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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이한테서?(찡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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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뭐예욯ㅎㅎㅎㅎㅎㅎㅎ아잏ㅎㅎㅎㅎㅎㅎㅎ행복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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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 들어오자마자 바로 왔어요!!!!승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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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해요~><승관이 이뻐해주셔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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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승관이만 예뻐할수있나요 자까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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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ㅠㅠㅠ독자님도!!!!제가사랑할거에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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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찡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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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이제부터 이상형을 복사 잘하는 남자로 바꾸려고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손목을... 손목... 아니 그저 복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뿐인데 설렐 일이래요?? 끙끙 여기에 돗자리 깔고 누우면 되나요! 이이응뉴ㅜㅠㅠㅜㅜ 승관이ㅜㅜ뉴ㅜㅜㅜㅜㅜㅜ 아 맞다 작가님! 혹시 암호닉 안 받으시나요ㅜㅜ 제가 못 본 건지 암호닉 언급이 없으셔서... (쭈굴) 허허 ㄹ여튼 승관이 꿈 꾸세여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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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ㅠㅠㅠㅠ제가 암호닉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요 물론 소중한 독자님들 한분한분 기억해드리고는싶은데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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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당연히 받으셔도 되죠!!! 작가님 편하신대로 해주세여!! (찡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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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니 세상에 오늘 승관이 설렘폭탄.....와...저 진짜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데이트라니 어서하자...어서...현기증나니까...아 복사하는 남자한테 빠지기는 처음이네요.....ㅎㅎ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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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ㅜㅠㅜㅠ! 독자님 댓글에 제가 설렙니다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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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끄어어어어어어ㅓㅜ어우우ㅜ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덕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부터 제 이상형은 복사하는 남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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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하세여!!!!!(짝) 부승관 개미지옥 입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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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우리승관이아아큐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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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0^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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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와 이 글 뭐죠 되게 매력있네요...♡승관이 이런거 참 잘 어울리는 듯ㅋㅋㅋㅋㅋ진짜 좋아요 다음 편 한 번 기대해봐도되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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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naver.........ㅁ7ㅁ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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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허,.,,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학가면저런일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승관이가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사하는남자 부승관.... 승관이가 그래도 본인성격에비해 장난을 덜치는것같아서 다행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여주성격ㅇㅔ 그렇게 막 장난치면 진짜 싫어할 것같아서..ㅎㅎㅋㅋㅋ 아ㅠㅠ 진짜요즘제일기대되는글이에여...다음화도기대하고있을게요 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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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ㅜ저는 요즘 제일 걱정되는 글이에요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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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복사하는게 뭐라고 설레지?ㅇㄴ 오늘부로 제 이상형은 복사 멋있게하는 남자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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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 집합이라 부꾸럽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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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0.202
승관이ㅠㅠㅠㅠ끙ㅠㅠㅠㅠㅠ너무귀엽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여주괴롭히면지옥간다너네ㅠㅠㅜㅠ괴롭히지마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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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임지고 지옥 보내겠습니다!(박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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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허루헐 헐 ㅓㄹ 승과니 남자여써 복사하는 남자 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막 먹 귀엽구ㅜㅜㅜㅜ 그냥 부승관 다 해 먹ㅇ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두 작가님 글에 반하고 승과니한테 한 번 더 반하구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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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승관이 진짜 멋있따,.....ㅠㅠㅠ진짜 글 대박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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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라뇨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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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어 ㅠㅠㅠㅠㅠㅠ 방금 5화다봤는데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벙첨벙)한솔이도귀엽고 뭔가 이미지가 상상가는 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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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한소리 제가 다 망치고 있습니다 허허...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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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0.225
왠지 상상된다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다, 승관이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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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S2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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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0.165
승관아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아이고 작가님 이런 글 써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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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복사 잘 하는 남자에여......승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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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ㅠㅠㅠㅠ승관아ㅠㅠㅠ이눔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 난리냐ㅠㅠㅠ 부반장이 저런승고ㅓㄴ이면 평생합디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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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기계잘다루는 남자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부관아 나도 양면복사 할 줄 모르는데 막 손목도 잡으면서 좀 알려줘라 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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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부승관ㅠㅠㅠㅠㅠㅠ더럽ㅠㅠㅠㅠㅠㅠㅠ진짜나도저런남자ㅜㅜㅠㅠㅠㅠ필료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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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뭐야 부승관ㅠㅠㅠㅠ 데이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복사도 잘해ㅠㅠㅠㅠ멋쟁이ㅠㅠ퓨ㅠㅠㅠ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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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부승ㄱ관ㄴ뉴ㅠㅠㅠㅠㅠㅠㅠㅠ뜽과나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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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죽는다잘가라세상아 행복한삶이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승관아넌나한테왜그라니 왜폭행해ㅜㅜㅜㅜㅜㅜ그러지매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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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20
와이거쩌러여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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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부!!!!!승!!!!!!관!!!!!!! 아 뭐죠 부승관 왜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같이 했잖아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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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내마음속도 복사해서 챡챡ㅊ걏갸 가져가줘 세상에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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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와 진짜 개설렌다ㅠㅠㅠㅠㅜㅜ데이트하러 갈까? 하는데서 1차 심폭 귀엽네? 하는데서 사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아아으ㅡ으나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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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승관아.. 나도 복사 못할 수 있어.. 가능하다꾸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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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니 미친 오빠잖아요 부승관... 승관아... ㅠㅠㅠㅠㅜㅠ 나도 복사 못 해 승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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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뿌승관 설렘보스......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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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윽..설렘사당하겠어.......승관아ㅠ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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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어휴ㅠㅠㅠㅠㅠ승관아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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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우리 승관이 멋져 복사도 할줄알고 좀 쩌는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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