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회원이 되고 싶으면

 

 

 

 

 

 

Q. 섹스국과 대화를 한다면 된다는데 맞습니까?

A. 예, 맞습니다.

Q.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섹스국은 잘생긴 사담톡 제일 좆강공이기 때문입니다.

Q. 이 질문은 프리미엄 회원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A. 맞습니다, 맞아요. 저도 저 잘생긴 거 알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A. 네, 저도 감사합니다.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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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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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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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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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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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잡니다.

[섹스국]

사실 자기 싫은데 잠이 엄청 오는 거 있죠.

[섹스국]

더워서 자기 싫은데 그래도 눈이 감기니 장겠습니다.

[섹스국]

모두 예쁜 꿈 꾸세요.

[김남준]

프림미엄 회원.

[섹스국]

프리.

[섹스국]

자유.

[섹스국]

프리미엄.

[섹스국]

커피.

[섹스국]

남준이 형.

[섹스국]

+ 미친 정국.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랐잖냐.

[섹스국]

많이 놀랐어요, 형?

[섹스국]

이정도는 아직 약과인데 말이에요.

[섹스국]

저는 엄청 달 수도 있어요, 엄청.

[섹스국]

이거는 아주 조금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섹스국]

네, 오타가 났습니다.

[섹스국]

답글 열 개는 달고 싶은데 그러면 혼납니까?

[섹스국]

아직 세 개밖에 안 달았으니 화내시면 안 됩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섹스국]

알겠습니다, 다행이에요. 그러면 앞으로도 이렇게 여러 개 달아도 되는 걸까요?

[섹스국]

대답해 주세요.

[섹스국]

A. 돼, 라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섹스국]

삭제한 댓글에게
돼지, 정답입니다.

[섹스국]

삭제한 댓글에게
저는 돼지가 맞아요.

[섹스국]

삭제한 댓글에게
저희 집에 라면 먹으러 오실래요?

[박수영]

이미 프림미엄 회원인데요. 아, 커피에 프림은 필수지. 구기 오랜만.

[섹스국]

프리미엄이요, 프리미엄. 프림 말고 프리.

[섹스국]

그러게요, 누나. 진짜 오랜만인데요.

[섹스국]

요즘 왜 이렇게 자주 안 보입니까, 우리 누나는?

[섹스국]

이유를 15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본 사이에 쪽지함 테러가 취미로 변하신? 요즘에, 어... 지금은 괜찮은데 감기 때문에. 감기가 또 걸렸었죠. 여름 감기가 제일 독하니까.

[섹스국]

그렇죠, 그렇죠. 취미는 자주 바뀌라고 있는 거니까 말이에요.

[섹스국]

여름 감기는 잘 안 걸리는 대신 독하다고 하는데 누나는... 잘 거리고 독하기까지?

[독자66]

예, 그렇죠. 그렇죠. 콧물 죽죽에 머리도 띵하고. 눈도 눈물 계속 나고. 열은 안 나는데. 집에서만 박혀있으라 이건가. ㅠㅠ

[섹스국]

66에게
병원은 간 거예요? 아직까지 콧물 달고 있으면 바다도 못 가고 그럴 텐데 말입니다.

[섹스국]

66에게
여름은 바다, 계곡인데 말이에요. 많이 아파요?

[섹스국]

66에게
아프지 마세요, 제가 걱정이 매우 됩니다.

[섹스국]

아주 많이요.

[독자79]

섹스국에게
이제는 많이 나아졌지요. 정국이는 어디 안 아프죠? 아프면 안되지. 튼튼 꾹.

[박보영]

이 댓글은 정국이만 볼 수 있습니다.

[섹스국]

정답입니다, 누나.

[섹스국]

누나, 너무해요.

[섹스국]

하루에 한 번은 볼 수 있었던, 아니.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그런 누나가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도 못 보는 것 같습니다.

[섹스국]

저 화났어요, 는 아니지만 삐쳤습니다.

[독자14]

오구. 삐쳤어? 누나가 미안. 요즘에 이런저런 일 때문에 나무 바쁘네. 자주 오려고 했는데 인티 자체를 거의 못 왔어. 들어와도 정국이가 글을 올리는 타이밍을 못 맞췄고. 미안해, 누나가.

[섹스국]

조금요, 조금. 누나가 그렇게 말하시면 당연 삐친 거 다 풀리지만요. 누나 일이 바쁜데 제가 어쩌겠습니까, 기다려야지. 누나 일, 계속 바쁜 건 아니겠죠? 몇 년 후에도, 막 그렇게요.

[섹스국]

제가 저런 말해서 더 미안합니다.

[독자25]

계속 바쁜 건 아니야. 좀 바빴다가 다시 여유로웠다가 그럴 예정. 왜 미안해. 오히려 누나는 기분 좋은데? 정국이가 누나 계속 생각해주고 기다려주고 그랬다는 게. 쪽. 예쁘다, 우리 정국이.

[섹스국]

25에게
제가 글을 언제 올리냐가 관건이겠네요, 누나. 누나가 한가할 때 제가 타이밍 좋게 글을 올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섹스국]

25에게
쪽, 쪼옥.

[섹스국]

25에게
앞으로는 텔레파시가 잘 터질 수 있게 노력할게요.

[독자37]

섹스국에게
그래. 텔레파시가 잘 통해야 할 텐데.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 밥은 잘 챙겨 먹었고? 날씨도 엄청 덥던데. 몸 관리 잘해.

[섹스국]

37에게
제가 와이파이를 잘 잡아 텔레파시가 오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아마도 우리는 그럴 수 있겠죠? 아, 저는 밥 잘 챙겼어요. 잘 지냈고. 누나는요, 잘 지냈어요?

[독자62]

섹스국에게
밥은 잘 챙겨 먹기는 했는데 좀 정신없이 보냈어. 이거 하랴, 저 거하랴. 하루가 진짜 빨리 가더라. 그래도 딱히 나쁜 일은 없었으니까 잘 지낸 건 맞겠지?

[섹스국]

62에게
정신없이 보냈어요? 일 바쁘면 쉴 시간도 없어 몸이 많이 피곤할 텐데 말이에요. 나쁜 일은 없었지만 저를 못 봤으니 조금 아쉬웠던 하루들. 이라고 합시다, 누나. 괜찮죠?

[독자75]

섹스국에게
합시다, 가 아니라 아쉬운 하루가 맞았지. 누나는 정국이가 되게 많이 보고 싶었는데 계속 타이밍이 안 맞았으니까. 저녁에 오려고 해도 시간이 안 맞고, 낮에도 안 맞고. 완전 슬펐어. 보무룩, 이랄까...

[도경수]

형도 프림미엄 회원이냐.

[섹스국]

프림미엄 말고 프리미엄이요, 형. 제가 언제 프림미엄이라고 했다고 다들 이러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독자15]

신알신 쪽지 보여줘?

[섹스국]

아닙니다, 형. 제가 잘못을 한 것 같아요.

[독자24]

그렇지, 그렇지. 인정?

[섹스국]

24에게
그럼요, 인정. 오타를 낸 제 잘못입니다.

[섹스국]

24에게
그러니까 다시는 안 낼 거예요, 오타.

[독자38]

섹스국에게
과연... 원래 자주 내잖냐.

[섹스국]

오타 냈어요, 오타. 아주 살짝?

[독자26]

프림미엄... 그래, 저 정도면 아주 살짝 맞네.

[섹스국]

형은 프리미엄 회원, 저는 골드 프리미엄 회원.

[섹스국]

골드 프리미엄 회원 = 저스트 섹스국.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웬일로 답글이 세 개야. 좋네.

[섹스국]

답글 열 개 달으려다 형한테 혼날까 봐 세 개만 달았어요.

[독자28]

답글은 원래 많을수록 좋지. 그래서 형도 다 다는 중.

[섹스국]

28에게
다 다는 중? 예쁘다, 예뻐. 예쁘다는 말이 아주 저절로 나온다니까요.

[독자39]

섹스국에게
예쁜 건 우리 정국이가 더 예쁘고.

[섹스국]

39에게
그건 진짜 말도 안 되는 헛소문이고요.

[독자60]

섹스국에게
헛소문 아니고 사실이지.

[섹스국]

잘 했죠?

[독자29]

어, 칭찬. 쓰담쓰담.

[섹스국]

29에게
제가 칭찬 이렇게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 기분 좋게 해주십니까. 너무 좋은데요?

[독자59]

섹스국에게
기분 좋냐. 우리 정국이가 좋으면 형도 좋다. 쓰담.

[섹스국]

59에게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형.

[섹스국]

59에게
저도 우리 형 쓰담쓰담.

[섹스국]

59에게
우리 형은 언제 주무실 예정이에요?

[독자74]

섹스국에게
어구. 글쎄... 시간이 벌써 꽤 늦었네. 졸릴 때 자려고. 정국이는?

[딸기]

쪽. 프림. ㅋㅋㅋ 오랜만인데 귀엽게 오타. 오늘도 잘생겼어요.

[섹스국]

오타난 줄 정말 몰랐어서 급하게 고치고 왔습니다, 딸기야. 저 오늘도 잘생겼습니까?

[섹스국]

딸기는 오늘도 예쁩니다.

[독자11]

쪽. 오늘도, 어제도 잘생겼어요.

[독자12]

Q. 내일도 잘생기실 예정인가요?

[섹스국]

쪽, 쪼옥.

[섹스국]

저는 언제나 잘생겼기 때문입니다.

[섹스국]

딸기가 언제나 예쁜 것처럼.

[독자13]

그런거면 심장건강에 좀 해로운데.

[섹스국]

내일도 잘생길 예정입니다.

[독자2]

Q. 전정국은 무엇을 공개했습니까.

[섹스국]

제 큰 그것을 공개했습니다.

[독자3]

예쁘네요.

[섹스국]

예쁜 게 아니라 멋있는 겁니다.

[섹스국]

노 프리티, 예스 핸섬.

[섹스국]

노 카와이, 예쓰. 예스, 예쓰. 멋짐.

[독자35]

예쓰 뷰티풀. 소 뷰티풀. 씨발. 형이 아는 건 뷰티풀뿐.

[섹스국]

35에게
카와이는 일본어, 귀엽다. 저런 기본적인 것만 알지 멋지다는 모르겠어서 네, 네.

[섹스국]

35에게
우리 형은 프리티.

[섹스국]

35에게
프리티 걸, 보이.

[독자42]

섹스국에게
큐티 정국. 섹스 큐티 정국. 섹스는 큐티하게 해?

[섹스국]

42에게
섹스는 아주 박력 넘치게 하는데요, 형? 절대 큐티 섹시 그렇게는 안 해요.

[섹스국]

42에게
형도 아시잖아요, 저 박력 넘치는 거.

[섹스국]

42에게
연하남의 패기.

[독자5]

애기! 오랜만입니다. 시원한 주말 보냈기를 바라면서. 얼굴도장 오늘도 꾹, 꾸욱.

[섹스국]

누나, 오랜만이에요, 오랜만. 그래도 많이 덥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날씨가. 누나도 그렇죠? 저도 누나 도장 꾹, 꾹.

[섹스국]

누나는 오늘도 예뻐서 좋아요.

[독자19]

응, 오늘 진짜 그나마 시원하더라. 사실 저녁에 나가서 그런 것 같기도? 정국이도 오늘마저 예뻐서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담.

[섹스국]

아까까지는 그래도 시원했는데 지금은 또 더워진 것 같아서 에어컨을 틀까 고민 중이에요, 누나.

[섹스국]

저녁에 나갔다가 늦게 들어온 건 아니죠? 방금이나, 방금에요.

[독자30]

그럼 지금 잠깐 켰다가 시원하게 자는 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밤새 켜고 자면 몸에 안 좋으니까. 방금은 아니고. 벌써 다 씻고 했습니다. 방금은 절대, 절대 아닐 걸?

[섹스국]

30에게
밤에도 켜고 자고 싶은데 그러면 얼마 안 있어 춥더라고요, 끄면 또 덥고. 잘 준비까지 다 한 거예요, 누나? 잘 했어.

[섹스국]

30에게
방금은 절대, 절대 맞는 것 같은데요?

[독자44]

섹스국에게
맞아여. 추워여. 그러다가 확 감기 걸리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는 새벽형이니 아직 깜깜 멀은 것 같은데 오늘은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고 그래서 사실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는데 절. 대. 방금은 아닙니다.

[섹스국]

44에게
중간에 몇 분 틀어지다 꺼지는 버튼이 있는데 그걸로 설정해 놓으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딱 맞춰 꺼지고, 편하고, 춥지도 않고. 아, 그러면 누나. 씼고까지 다 했으니 곧 자야겟네요. 예쁜 잠에 콜콜, 그거요.

[독자64]

섹스국에게
오, 똑똑합니다. 선풍기... 보다는 역시 훨씬 낫져. 에어컨이. 한번에 시원? 해지는 느낌? 당연히 빨리 씻고 그래야지. 그래도 제가 정국이보다 훨씬 늦게 잘 것 같습니다. 촉이, 촉이, 촉이 와.

[섹스국]

64에게
에어컨이 똑똑합니다, 똑똑해. 선풍기는 시원하기는 한데 더운 시원한, 그런 게 있어서 별로 안 좋아해요.

[섹스국]

64에게
촉이 와요, 촉이? 요즘 데빌 노래에 저는 빠져 살고 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요, 제 스타일.

[섹스국]

64에게
누나도 들었어요, 이 노래?

[독자71]

섹스국에게
더운 시원한. 윽... 맞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 (= 본인이 좋아하는 날) 에 틀면 후덥지근한 느낌 장난 아니고. 근데 딱 바로 앞에서 선풍기 쐬는 기분은 좋아서. 아, 지금 데빌 노래 나오는 순간 너무 기뻐서 자꾸 손이 꼬인다, 손이. 미영 그 노래 좋아 죽음... 뮤비 분위기는 더 좋고... 무대는 더더 좋고... 진짜... 완전 계속 들어도 안 질리고. 동해님 진짜... 멋있고. ㅠㅅㅠ... 엉엉... 요즘 플레이 순위 1위, 1위라고 전해달래요.

[독자6]

정국이 무슨 컨셉? 자주 글 쓰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섹스국]

저도 형을 자주 못 볼 줄 알았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섹스국]

오늘은 저도 모르게 오타를 내고 당황한 컨셉?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형.

[섹스국]

잘 지내고 있죠?

[독자7]

예전 글 우연히 보다가 움짤 봤습니다. 글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섹스국]

무슨요, 제가 훨씬은 더 감사한데 말입니다. 제 사담에 댓글 달아주셔서요. 또, 감사하다고 해주셔서 말입니다.

[섹스국]

앞으로 이 사진 자주 쓰면 자주 오십니까?

[독자18]

제가 밤에는 짝톡만 켜둬서, 글 목록을 못 봤었네요. ㅋㅋㅋㅋ 안 쓰셔도 자주 오도록 할게요. 필명도 달았는데, 가끔 찾아와주세요.

[섹스국]

괜찮아요, 형. 그 짝톡이라는 말이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농담이고요. 필명도 달았어요, 형? 저한테 알려주세요. 제가 추천도 자주 눌르러 갈래요, 그러고 싶어요.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 여기서 말하려니까 뭔가 자랑하는 것 같고 괜히 부럽네요. 움직이슈, 이거에요.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감사합니다.

[섹스국]

36에게
아, 아. 제가 저번에도 필명 올리시고 한 번 찾아갔는데 말입니다. 필명 달으셨네요, 예뻐요. 하고 말입니다. 그 때는 저인 거 멤버도 티를 안 내서 아마 모르셨나 봅니다. 제가 신알신도 하고 자주 보고 있어요. 언제 또 받을까, 받을까. 하고. 진짜 정말입니다. 매일 보고 있어요.

[독자40]

섹스국에게
아, 그 댓글 봤는데.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선착에 들어오신 분들만 댓글 달아서, 어,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정국이라고 하면 알아 들을게요. 선착을 더 늘려야 하나요, 이거.

[섹스국]

40에게
기억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기분 좋아요. 선착에 들으려 빨리 글 클릭해 보는 것도 재밌고, 선착 들면 더 좋으니 꼭 그러시지 않아도 됩니다. 작가이미지 설정을 하고 싶은데, 자꾸 안 바뀌네요. 망할 상근이.

[독자58]

섹스국에게
작가 이미지 한 번에 안 바뀐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 다음에 오면 오고 간다고 말이라도 해주세요. ㅋㅋㅋㅋ 대화라도 해야죠.

[섹스국]

58에게
저번에도 바꾸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 안 바뀌는 거 보면 상근이가 일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섹스국]

58에게
그럼요, 그럼. 매일 찾아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독자70]

섹스국에게
상근이를 혼내야겠네요. 네, 다음에 오시면 사담도 해야겠어요. 먼저 잘게요, 좋은 꿈 꾸세요 정국 씨.

[독자8]

오랜만이네, 예쁜아. 프리미엄. 아, 센스 인정. 자주 와 줘서 고맙습니다. 늦지 않게 자.

[섹스국]

예쁜아는 누구를 불시는 걸까요, 예?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섹스국]

정답 인정? 제 센스도 인정.

[섹스국]

늦지 않게 자겠습니다, 약속.

[독자22]

너 맞아요, 예쁜아. 한 번 뱉은 말은 지킨다고 했나. 약속 지켜라. 좋은 밤.

[섹스국]

예쁜이는 정말 아니고 멋쟁이라고 해주시면 더 예쁘셨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섹스국]

한 번 뱉은 말은 꼭 지킬겁니다.

[섹스국]

형도 좋은 밤, 아주 좋은 밤 되세요.

[독자9]

꾹, 꾹. 형도 프림미엄 회원인가 보네요. ㅋㅋㅋㅋ 오타, 귀여워.

[섹스국]

프림미엄 아니고 프리미엄 회원입니다, 형. 저는 절대 ㅁ을 하나 더 넣는 실수를 하지 않았어요.

[섹스국]

아마,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

[섹스국]

오타 이제 안 낼 겁니다.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형 꾹이한테 이렇게 답글 많이 받아본 거 처음이다.

[섹스국]

처음이에요? 제가 이제는, 네. 앞으로는 이렇게 자주 달아야할 것 같습니다.

[섹스국]

이렇게 하면 쪽지 많이 가서 싫은 건 아니죠?

[섹스국]

아니길 바라며.

[독자33]

에이, 싫을리가. 완전 좋은데요. 꾸기 쪽지 많으면 형은 짱 좋죠. 짱.

[섹스국]

33에게
저도요, 형. 저도 형이 제 사담에 오고 얘기하고, 종알종알. 그거 좋아요.

[섹스국]

33에게
이유는, 형이 예쁘니까?

[섹스국]

33에게
예쁘다 우리 형, 예쁘다.

[독자45]

섹스국에게
형이 말 재주가 없어서 엄청 종알종알 거린 적은 없는데... 좋다니 더 해야겠네요. 형 안 예쁜데 예쁘다고 하면 막 부끄러워요. 얼굴에 열 난다.

[섹스국]

45에게
형이 조금이라도 꺼내는 말 모든 게 저한테는 종알종알, 귀여워요. 종달새가 말하는 것처럼? 비유가 좀 이상한 것도 같지만 말이에요. 형, 예쁘니까 예쁘다고 하는 겁니다. 정말로요.

[독자61]

섹스국에게
종알종알. 말 많다고 가기 없기. 약속이요. 아, 형 안 예뻐요. 안 예쁩니다. 자꾸 그러면 형 얼굴 홍당무...

[섹스국]

61에게
그럼요, 당연. 저는 말 많은 사람을 좋아해요, 말수 적은 사람도 좋지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워낙 많아서. 예쁜 사람한테 예쁘다고 한 게 잘못된 건가요, 형?

[섹스국]

61에게
알려주세요.

[독자73]

섹스국에게
그럼 형 좋아하겠다. 형 혼자 말 많으니까. 종알종알. 안 예쁜 사람한테 예쁘다고 해서 잘못됐어요. 꾸가, 형 뽀.

[독자16]

관음만 하다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 혹시 호구세요?

[섹스국]

혹시 호구는 아닙니다만, 네. 제 성격이 호구로 보이십니까? 제 기본 베이스는 멋짐과 잘생김과 가끔 섹시를 기본으로 합니다.

[독자21]

호구 맞네. 인증 제대로 해주시네요. 필명 되게 패기 넘치는데 멋있어요.

[섹스국]

제가 언제 인증을 했습니까, 예? 저는 멋진 척만 했는데 말입니다.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있는 중 같은데... 어, 근데요. 별로 안 멋있어요.

[섹스국]

32에게
왜 안 멋있습니까, 제가. 어느 부분이 안 멋있는지 1500자 내외로 서술해 주십시오.

[독자41]

섹스국에게
시러용.

[섹스국]

41에게
혹시 새침데기이십니까?

[독자47]

섹스국에게
흥. 안 알려줄건데요?

[섹스국]

47에게
맞는 것 같은데요? 역시 섹스국.

[섹스국]

47에게
촉과 느낌이 좋습니다.

[독자63]

섹스국에게
에이... 완전 별로. 꽝이야.

[섹스국]

63에게
그런 게 어딨어요, 저 완전 킹왕짱인데요?

[섹스국]

제 필명, 아주 좋습니다. 문제는 불마크를 떼고 글을 못 올리는 점?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일주일에 섹스 몇 번 하세요?

[섹스국]

34에게
백 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 섹스.

[독자43]

섹스국에게
헐... 그렇게 정력이 대단해요?

[섹스국]

43에게
아, 실수입니다. 백 번이 아니라 천 번. 제 정력은 대단합니다.

[독자49]

섹스국에게
우와... 그러면 좆이 다 닳을 것 같은데...

[섹스국]

49에게
저는 정력도 세고 좆도 아주 강철이기 때문에 닳지 않습니다.

[독자65]

섹스국에게
그런게 어딨어요. 혹시 님 로보캅이에요?

[섹스국]

65에게
정답입니다.

[섹스국]

65에게
섹스 킹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수정 누나]

정국아, 오늘도 귀엽네요. 하루를 잘 마무리 할 것 같다. 오늘은 잘 보냈어요? 나는 중간에 잠들었거든요.

[섹스국]

오늘도 귀엽습니까? 그건 누나가 더인데 말이에요, 더. 저도 내일이 되기 3분 전에 누나를 봐서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할 것 같아요. 푹 잤어요, 누나? 저는 꽤 좋은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독자23]

항상 귀엽지만 오늘은 특히 더. 1분 남았네요. 길게 답을 달고 싶은데 그러면 12시가, 아, 되어버렸네. 잘 잤어요, 엄청. 꽤 잤더라고요. 한 네 시간? 두 시간만 자려고 했으나 실패. 잘 보냈다니까 다행이에요.

[섹스국]

아, 그렀네요. 벌써 12시 하고도 6분이나 지났습니다, 누나. 시간이 오늘따라 빨리 가는 것도 같네요. 네 시간? 그래도 누나가 좀 잤다니 다행이에요, 다행. 누나도 잠 때문에 하루를 다 소비한 건 아니죠?

[독자54]

설마요. 나는 그렇게 잠을 많이 자는 편은 아니에요. 잠이 많긴 하지만 말이죠. 시간이 엄청 빨라요. 정신 차리니 벌써 일요일이라고 하니까.

[섹스국]

54에게
저는 잠을 많이 자는 편이죠, 네. 우리 누나랑 다르게. 누나가 저를 닮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주 많이요.

[섹스국]

54에게
오늘은 어디 나가야 해요, 누나?

[독자67]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정국아. 나도 많이 잘 때는 자요. 여름만 되면 잠을 잘 못 자거든요. 적게 자게 되더라고요. 겨울은 정말 많이 자고. 겨울잠이구나, 아무튼. 아마도 안 나갈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안 자고 있죠.

[독자31]

꾸강.

[섹스국]

형, 형. 왔어요?

[섹스국]

잉잉, 이거랑 쪽쪼기. 해주세요, 얼른.

[독자52]

꾸가, 보고 싶었엉. 잉잉.

[섹스국]

저도 보고 싶었어요, 형. 엄청.

[섹스국]

기대 중.

[섹스국]

로딩 중.

[독자53]

쪽쪼기는 꾸기 선. ㅎ 꾸기얌, 꾸기 오늘 뭐 했남. 밥은 맛있게 얌얌이 했엉?

[섹스국]

쪽, 쪽. 밥은 맛있게 얌얌이 했어요, 냠냠이도. 딱히 한 건 없고요. 형은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요?

[섹스국]

쪼옥.

[독자55]

응, 당연하징. 유유. 꾸기 생각두 했엉. 유유. 꾸기 신알신 해놨는뎅 형이 놓쳐서 그저께랑 어젠 못 갔어. 잉잉. 넘 뒤늦게 봤엉. 유유.

[섹스국]

55에게
제 생각도 했어요? 잘 했어요, 아주 잘. 우리 형 칭찬, 쓰담. 신알신 해주신 거로도 저는 감동인데요?

[섹스국]

55에게
쪽, 쪽. 쪽쪼기.

[독자81]

섹스국에게
쪽, 쪽. 꾸기 자장. 자장.

[박지민]

보고 싶었어, 정국아.

[섹스국]

저도요, 형. 보고 싶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랜만인 것 같죠?

[섹스국]

형이랑은 볼 때마다 오랜만인 것 같다는 얘기를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섹스국]

왜 그러는 걸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독자51]

형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 자주 오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

[섹스국]

아닙니다, 괜찮아요. 형 사과 들으려고 한 말은 정말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말 안 든는 동생의 투덜거림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섹스국]

괜찮아요, 형. 예뻐.

[독자57]

정국이가 말 안 들은 적이 언제 있어. 자주 온다고 하고 매번 늦는 형 잘못이지.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섹스국]

57에게
아니죠, 아니. 형 잘못은 정말 조금도 없으니 그런 생각 마시고요.

[섹스국]

57에게
오늘 좋은 하루는 보낸 거죠?

[섹스국]

57에게
형의 하루, 하루들이 행복했다면 저는 만족입니다.

[독자68]

섹스국에게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정국이는 좋은 하루 보냈어? 늘 생각하는 거지만 정국이는 말을 예쁘게 하는 거 같아.

[독자83]

섹스국에게
잘 지내.

[섹스국]

83에게
왜 잘 지내인지 여쭤도 될까요, 형?

[독자46]

아아? 똑똑. 늦게 찾아갔어도, 얼굴 한 번쯤 비춰주지 그랬어.

[섹스국]

아, 미안해요 형. 사실 그거 봤는데, 나중에 봤는데. 바로는 못 보고 몇 시간 뒤에 봤는데 답글 달아야지, 하고 그대로 창 켜놓고 자버린 거 있죠. 그러고 배터리 없어서 노트북이 꺼져서, 잊고 있었어요. 지금 형 보고, 아. 반성 중입니다. 반성 중.

[섹스국]

미안해요, 형. 제 잘못입니다.

[독자50]

아, 까먹었구나. 괜찮아.

[섹스국]

삐쳤어요, 형? 아니면 화났어요? 하나도 안 괜찮아 보이는 거 알죠, 경수야. 예쁜아.

[섹스국]

다음부터 안 그럴게요, 어. 응? 화 풀자, 우리 경수.

[섹스국]

화를 풀으면 전정국의 상이 갑니다.

[독자56]

무슨 상.

[섹스국]

56에게
아마, 뽀뽀?

[섹스국]

56에게
뽀뽀 싫어요, 형?

[섹스국]

56에게
저는 뽑호도 좋은데.

[독자69]

섹스국에게
좋은건 좋은건데, 잔다면서 왜 아직 안자.

[독자72]

형 밍밍이래서 마상... 형은 러프만 한다. 존멋. 무튼 형한테도 댓글 테러 해 줘. 귀엽게.

[섹스국]

밍밍, 초원.

[섹스국]

마키, 러프.

[섹스국]

카이, 바다.

[섹스국]

리나, 빅보.

[섹스국]

나르시스, DND.

[섹스국]

맞죠, 형? 테런 캐릭터들이요.

[섹스국]

이건 너무 오바를 한 테러일까요?

[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방금 좀 무서웠다. ㅋㅋㅋㅋㅋㅋㅋ 형 빅보빼고 다 있어... 초딩 때 현질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ㅋㅋㅋㅋ 아가 오늘은 좀 오래 있네.

[섹스국]

저는 카이 빼고 다 있었었는데 말입니다, 형. 지금은 캐릭터가 더 생겼죠? 아마 이제는 제가 테런 문찐일 거예요.

[섹스국]

오늘은 조금, 뭐랄까. 새벽엔 더 오래 있게 되더라고요.

[섹스국]

이게 바로 새벽 감성?

[독자82]

ㅋㅋㅋㅋㅋ 문찐. ㅋㅋㅋ 형도 문찐... 바뀐 게 너무 많다. 형은 새벽을 제일 좋아해. 열두 시에서 세 시쯤? ㅋㅋㅋ 그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도 못 잔다. 안 자는 건가. 아무튼 야행성 인간. ㅋㅋㅋㅋㅋ 형 방학에는 주로 동 트면 자고 그래. ㅋㅋㅋㅋㅋ

[독자76]

정국이는 형 안 보고 싶나 보네. -윤기형-

[섹스국]

아니죠, 형.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로요. 가당치도 않은 변명을 조금 하자면요.

[섹스국]

형이 전 글에 댓글을 다신 후 좀 뒤에 형 댓글 봤고 댓글을 달으려다 자고, 노트북이 배터리 없어 꺼지고.

[섹스국]

깜빡하고, 네...

[섹스국]

죄송해요, 형. 그래도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독자78]

음, 형 기분 지금 어떨거 같습니까?

[섹스국]

안 좋으실 것... 같은데요?

[독자80]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