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이준혁 성찬 엑소
페북스타 전체글ll조회 3427l 3

 

 

*찬백오늘안나옴*

*텍스트주의*

*똥글주의*

*분량생각보다적음주의*

 

 

 

[EXO/찬백세준] 얘네 연애하는 소리 좀 안나게해라 13-1. txt (세준) | 인스티즈

 

 

 

 

 

 

[EXO/찬백세준] 얘네 연애하는 소리 좀 안나게해라 13-1

(부제: 너 나 좋아하잖아)

 

 

 

 

 

 

 

"야, 준면이한테는 사과 했어?"

 

 

 

강의가 끝난 후, 종인은 세훈에게 넌지시 물어 봤다. 아직 못했어. 세훈은 미간을 좁혔다. 찬열과 술을 마신 날 꼭 준면에게 사과를 하겠다고 다짐한 것이 벌써 일주일은 족히 지났다. 그동안 기회는 많았다. 과는 달라도 강의를 듣는 시간은 비슷했고, 강의를 듣는 건물 마저 똑같았으니 준면을 마주친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을 떼기도 전에 준면은 세훈을 피했고 다른 아이들이 자리를 잡아 주려고 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물러났다. 그럴 때마다 세훈은 바닥나는 인내심을 억지로 담아 내었다.

 

 

종인은 세훈의 자리에 있는 책상에 걸터 앉았다. 할 말이 있을 때마다 손을 꼼지락 대는 종인은 지금도 그랬다. 근데 있잖아, 김준면…. 뒷 말을 잇지 못하고 망설이는 종인이 답답했던 세훈은 아, 뭐. 하며 재촉했다.

 

 

 

"이지수라는 여자 애한테 고백 받은 것 같던데, 어제."

 

 

 

아아, 그럴 줄 알았지. 세훈은 머리를 쓸어 넘겼다. 한숨도 쉬어 보지만 속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다. 넌 그거 어떻게 알았는데. 세훈은 담담히 물었다. 종인은 자기와 먼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듯이 말을 쏟아 내었다. 변백현이 어제 김준면이랑 술을 마셨는데 바람 좀 쐬고 온다고 나갔는데 하도 안 와서 나가 봤더니 통화하고 있었대. 김준면은 아무 말 없이 듣기만 하다가, 미안하다고 했다던데. 그냥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남았으면 좋겠다고.

 

 

세훈은 종인의 말이 끝나자 아, 씨발- 욕짓거리를 하더니 희미하게 웃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깝치지 말고 있을걸. 종인은 그런 세훈을 보다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너는 욱하는 성격 좀 고쳐야 돼. 세훈의 어깨를 툭 쳤다. 얼마 있지않아 둘은 강의실을 나섰다.

 

 

 

 

* * *

 

 

 

 

 

세훈은 치킨을 먹으러 가자는 종인을 거절하고 집에 와 기절한 듯이 잠을 잤다. 얼마나 오래 잔 것인지 일어났을 때에는 밤 11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습관처럼 준면의 페이스북을 들어가 구경하였다. 그 전에 여자가 쓴 글은 모두 삭제 됐다. 그 사실에 이제서야 좀 기분이 나아진 것 같기도 했다. 그러다, 준면의 페이스북을 염탐하고 있는 것을 들킨 것인지 준면에게 카톡이 왔다. 잠깐 좀 보자. 세훈은 그 다섯 글자가 미치도록 좋았다. 어디서, 라고 짧게 보냈다. 채팅방을 나가지 않고 답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지 1이 바로 사라졌다.

 

 

너네 집 앞이야 나와

 

 

세훈은 펄쩍 뛰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아, 얘는 왜 설레게 집 앞이래, 존나…. 핸드폰을 모시듯이 두 손으로 들어 채팅창을 들여다 보던 세훈은 후드집업을 주워 입고 집을 나섰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주변을 둘러 보았다. 어디 있다는 거야. 샌들을 끌던 세훈은 놀이터 그네에 앉아 있는 준면을 보았다. 세훈은 준면에게 다가가는 순간까지 준면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생각했다. 할 말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색하겠지, 분명.

 

 

"김준면."

 

 

준면의 앞으로 다가갔다. 가로등 불빛을 받아 준면의 얼굴이 정확하게 보였다. 얼굴이 꽤 빨개져 있었다.

 

 

"너 술 마셨어?"

"응. 조금."

 

 

혀가 살짝 꼬이는 걸 보니 조금이 아닌 것 같은데. 준면은 술을 잘 마시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술자리가 있어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마셔 왔다. 그런 준면이 얼굴이 빨개진 채로 있으니 얼떨떨했다. 세훈은 바로 준면 앞에 무릎을 굽혀 앉았다. 야, 너 괜찮아?

 

준면과 마주한 시선이 비슷해졌다. 괜찮냐는 물음에도 준면은 아무 말 없이 세훈을 응시했다. 세훈은 그런 시선이 퍽 부끄러웠다. 준면은 입이 마르는 지 혀로 입술을 축였다가 뜸을 들였다. 세훈은 그런 준면을 보며 아무 말 하지 않고 기다렸다. 할 말이 있으리라.

 

 

 

"세훈아, 미안해."

"야, 니가 사과를 왜 해. 내가 미안한,"

"아니. 그거, 그거 말고."

"……."

 

 

 

세훈은 그제서야 준면이 떨고 있는 것을 보았다.

 

 

"너, 나 좋아하는 거, 맞지…."

 

 

아, 너는 알고 있었구나. 너에 대한 내 마음이 어떤지. 세훈은 숨이 쉬어지지 않아 입을 살짝 벌렸다. 여전히 숨통이 트이지 않았다. 준면은 고개를 떨궜다. 그네 줄을 잡은 손이 떨리는 것이 보였다.

 

 

"나 이기적인거 잘 알잖아. 그래서, 그래서 모른 척 했어."

"……."

"그러면, 너랑 내가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래서…."

"김준면."

"내가 너를, 얼마나…."

"준면아."

 

 

 

다정하게 들려오는 세훈의 음성에 준면의 말이 멎었다. 정적. 그 누구도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세훈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준면의 얼굴을 소중하게 감싸 올렸다. 나 봐, 준면아. 둘의 시선이 맞닿았다.

 

 

 

"근데 왜 울고 있어."

"……."

"울어야 할 건 난데."

 

 

 

세훈은 점점 울컥 차 오르는 속을 억지로 누르느라 입술을 깨물었다. 왜 너는 나한테 울 틈조차 주지 않아. 느리게 준면의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았다.

 

 

"뭐가 그렇게 미안해서 울어."

"그냥 다 미안해…."

 

 

세훈은 준면을 조심스레 품에 안았다. 끼익- 그네에서 짧은 쇳소리가 들렸다. 세훈은 준면의 마른 등을 쓸어 내리며 괜찮다고 말했다. 정작 제 자신은 괜찮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돌아가자. 먼저 말한 것은 세훈이었다. 준면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준면아, 우린 내일 예전처럼 돌아가는 거야. 내가 너를 좋아하기 전으로. 그 때부터 다시 시작하자, 우리. 그러니까, 나 피하지 마. 나즈막히 담담하게 말하는 세훈의 말을 준면은 묵묵히 들어 주었다. 세훈이 자신을 떼어 놓기 전까지. 어쩌면, 세훈도 울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밤이 지독하게 울었다.

 

 

 

 

 

 

 

 

 

 

 

 

 


초성

 

 

 

'복잡해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EXO/찬백세준] 얘네 연애하는 소리 좀 안나게해라 13-1. txt (세준) | 인스티즈

 

 

 

 

 


 

죄송해요 님들아

 

 

 

 

 

이번 편에서 알 수 있는 사실.

 

 

1. 준면이는 넌씨눈이 아니었다.

2. 준면이는 고백을 거절했다.

3. 세훈이는 보기 보다 더 멋진 사람이다.

4. 이 글을 쓰는 닝겐은 호락호락하게 이어주지 않는다. 썩을년이다

5. 나눠서 쓰다보니 분량이 똥이다.

6. 분량보다 그냥 글 자체가 똥이다.

7. 사실 다음 편 궁금해하라고 여기서 끊었다.

 

 

 

 

 

13-2 편에서 만나염 *^^*

 

 

 

 

아, 그리고 오타는 스미마셍

 

 

찬백이들은 더욱 더, 더 미안해. 사랑한다 찬백.

 

 

 

 

 

 

*암호닉*

 

무민

샵샵

쥉쥉

거인발

종구멍멍

777

워더찬열

냥냥냥

복동

발냄새

구글조닌

코코몽

흑백논리

석류

열큥

니적세계

오렌지

찬백게이

오져

에베베

뚜둘뚜둘

 

 

 

(본인이 신청한 암호닉이 없다면 말씀 해주세요 제가 메모장에 까먹고 안적었을수도 있거든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세준도 행쇼구만!!!!!!!!! 찬백도데려와용
8년 전
페북스타
세준...세준이 끝난다면...
8년 전
독자2
헐내마음은이게아닌데까지맞췄엌ㅋㅋㅋㅋㅋㅋ초성곶아의놀라운발전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찌터유ㅠㅠㅜㅜㅜㅜ돌아가지마사귀란마랴루ㅜㅠㄹ유ㅜㅠㅜㅜ누우신알신했어요작가니뮤ㅠㅜㅜ
8년 전
페북스타
다음부터는 어렵게 할겁니다 초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나올일이 없지만...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777 ㅇ이에요!! 으잉 그랬구나 준면이 이 아니었구나 미안해 준면아 난 니가 하도...(시선회피) 어휴 달달하니 좋네요 오해끝에 이어지는 커플이 더 열정적이죠...! 그러니까 이제..세준이 행쇼를 했으니... 불쌍한 종인이와 경수는....(안쓰럽)(측은) 빨리 세준이들과 함께 꽁냥꽁냥 하는 찬백이들도 보고싶군요..!
8년 전
페북스타
777님 (하트) 아 빨리 다음편쓰고 찬백이들이랑 경수랑 종인이도 등장시키고 싶어서 쥬글것같아여 엉엉 우리 불쨩한 세훈이...언젠간...행쇼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페북스타
아니요 그냥 세훈이랑 준면이 계속 안고있는걸로^^ㅎ 찬백이들은 저도 아쉽...기다려주세여 조금만...ㅁ7ㅁ8
8년 전
독자5
쥉쥉이에요!!
잉 초성못맞췄어욬ㅋㅋㅋㅋㅋㅋㅋ 행쇼하길 바랬는데 쉽게 안이어주시네요...ㅠㅇ ㅠ 다음편기대되네요!!

8년 전
페북스타
쥉쥉님이다 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성 못맞춰쪄요? 우쭈쭈~ 네 쉽게 이어지면 이 세상 사람들 다 커플입니다 ^_^ㅎ
8년 전
독자6
냥냥냥이에요!!둘이 인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ㅠ행쇼했으면 좋겠네요..재미있게 보고갑니다!!
8년 전
페북스타
냥냥냥님 싸룽. 언젠간 행쇼인걸로...
8년 전
독자7
맴찢...입니다ㅠㅠ
8년 전
페북스타
으아 안돼요 마데카솔 솔솔~
8년 전
독자8
석류예여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왜 때문에 세준 안 이어줘여...?ㅜㅜㅜㅜㅜ 흑. 준면이 눈치고잔 줄 알았는데 고자는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다행이네여 ㅠㅠ 빨리 세준 행쇼하길! 담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페북스타
석류님 하트하트. ㅠㅠ사실 저도 이어주고싶은데ㅠㅠ 그냥 마음이 좀 그렇네여ㅠㅠ 외로워서 그런가ㅠㅠ
8년 전
독자9
으아아아아ㅏ 세준이들 짠내난다ㅠㅠㅠㅠㅠㅠ행쇼하쇼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어어어ㅓ
8년 전
독자10
세준이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완성...^^!찬백이들 다시 꽁냥거리고 얘네도 꽁냥거리는걸 보고싶군요
8년 전
독자11
구글조닌이에요!!!!!우와전편보고댓달고딱보니깐 자까님글딱업뎃되있어서얼마나좋았는지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짠내나는세준 ㅠㅠ아작가님이뭔가찬백은알콩달콩이어진다면 세준은아련돋게하시려는것같은데 전어느방향으로가던지 스릉합니다!!!!1ㅠㅠㅠ얼른다음편나왔으면!
8년 전
독자12
종구멍멍이예요!! 저 계속 초성생각하고있었는데!!!! 저런것였다닛ㅠㅠ 둘 다 너무 아련터져서 진짜 눙물이..ㅠㅠㅠㅠㅜ 특히 세후니 정말 멋있는 남자예요ㅜ 집앞에있다는 말에 설레하는데 저절로 엄마미소ㅎㅎㅎㅎㅎ 근디ㅠㅜ 왜 준면인ㅠㅠㅠ 역시 제가생각한 가장나쁜사람은 준면이가 맞나요ㅠㅠㅠㅠ 다음편때문에 잠을못잘거같아요ㅠ 빨리 다음편이 시급해요!! 작가님이 제 마음이랑 잠을 훔쳐가요훔쳐가요 훔.쳐.가.요!! 다음편기대하고있을께요!!!
8년 전
독자13
왜ㅠㅠㅠㅠㅠ왜ㅠㅠㅠ세준ㅠㅠㅠㅠㅠ왜여ㅠㅠㅠㅠㅠ작가님ㅜㅠㅠㅜㅜ세준엉엉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
찬열워더)(((

8년 전
독자14
ㅜㅜㅠㅠㅜㅠㅠㅜㅜ아 뭔가 애잔하다ㅜㅜㅠㅠㅜㅠㅠ둘이 제발 이어졌으면 좋겠어여 작가님ㅜ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5
헐 그럼 아직까지 커플이 아닌건가요? ㅜㅜㅜㅜㅜ 다시 돌아가자고 말했을때 세훈이 얼마나 아팠을까.....
8년 전
독자16
세준 꼭 행쇼하길 바랄뿐이에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7
으규ㅠㅠㅠㅠ세준이들 행쇼해야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ㅂㅈㅎ이 복잡해였군ㅇ쇼!ㅠㅠㅠ
8년 전
독자18
ㅠㅠㅠ저 암호닉엄쪄요ㅠㅠㅠㅠ까머그지마요ㅠㅠ불마크보다더꿀잼 인데ㅠㅠㅠㅜ힝...그리고 초성맞췄쪄요!!!!!헿헿(칭찬해달라능닝겐) ㅠㅠㅠ세훈이힘내.....힝...토닥토닥이야..세준이..언젠간 잘..되...되겠...되길.....빠른시일내에....헿☆
8년 전
비회원253.181
뚜둘뚜둘이에요! 어..와 준면아..준면..헐..와,..
와 헐.. 윽 근데 거절했어..근데 세훈이는 그와중에 멋있네요 와..헐..다음편 얼른보고싶네요ㅠㅠㅠ재밌어요!!

8년 전
독자19
자까님 에베베에요 빨리 이어주시죠(염치없음)
8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찬백이들도 보고싶메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자가님제발행쇼시켜줘여ㅠㅠㅠㅠ엉ㅇ엉어융 ㅠㅠㅠㅠ우리ㅛㅔ주니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거인발입니다ㅠ 오히려 눈치가없는건 준면이가아닌 준면일.ㄹ 제외한 아이들이였네여 준면인 여소를 그래서받아들인거고 아.. 그래도 담편이 있으니까 이어지져.. 이어져야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우리후니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져.. 욀케 아련터지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행쇼했으면 ㅎㅅㅎ
8년 전
비회원54.52
정주행하고 왔어요!!!!
ㅠㅠㅠ 어서 이어주시면 안될까요????
어서 이어주셔서 찬백이들이랑 행쇼하는 거 보여주세요ㅠㅠㅠㅠ
[4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4
헐..안도ㅑ여ㅠㅠㅠㅠㅠㅠㅠ맴찢.....세준이들도 제발 행쇼하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준면이..준면이 알았구나ㅜㅜㅜㅡ그랬구나ㅜㅜㅜ얼릉 행쇼해라!!
8년 전
비회원58.157
열큥
ㅋㅋㅋㅌㅋㅋㅋㅋㅌ저런ㅋㅌㅋㅋ아의좋앜ㅋㅋㅌㅋ난긴긴기다림이조타♥

8년 전
독자26
준면아ㅠㅠㅠㅠㅠ알고 있었구나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ㅠ언능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1.74
허너무하셔...ㅠㅠㅜㅜㅜ세준ㅠㅜㅜㅡㅜㅜ
8년 전
독자27
언젠간둘도....언젠간 이어지는날이 오겠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지금눈에서흐르는것은눈물이아니여)....(주먹으로입을막고오열한다)세준...세준..........아.....일단 준면이가 눈치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라는데 안도합니다만 너무 불쌍하네요 둘다...맴찢...울지마..
8년 전
독자29
헐....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닦는다) (세준이들이 잘 되라고 달님에게 소원을 빈다) 하 오늘은 브금마저도 너무 슬프네요... 오세훈... 세훈이 너 이 자식.. 멋진 남자 좋은 남자... 빨리 행쇼하길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헐 처음에 작가님이 하신 글 막 넘겨서 안 읽었는데 다 읽고 재탕하니까 찬백이 안나온거 이제야 알았어요 ㅋㅋㅋㅋ (퍽 본격_?#@찬백@#?~_이_안_나와도_자연_스러운_S_sUl_ㅋㅋㅋㅋㄲㄱㄱㅋㄱ 아 근데 작가님 너무 하셔.. 빨리 세준 보여줘요..내가 애타는건 괜찮은데 세니가 아파하니까ㅠ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ㅠㅠ아프다ㅠㅠㅠㅠㅠㅠ 내가 가질수 없으면 게이라도 되라.. 그니까 결론은 찬백 보고싶다!!!(엥?
8년 전
독자31
으엉 세상에 돌아가긴 어딜 돌아가!! 행쇼해야지 어딜!! 아 근데 술취한 준면이 왜 귀엽고 난리.. 눈맞춰주는 세훈이는 왜 설레거 난리.. 대화하는건 두 사람인데 왜 제가 다 설레는지 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32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니가 망가지는게 너무 좋다 난 ㅠㅠ미아냄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드라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준이들행쇼하게해주세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 감동인데요ㅠㅠㅠㅠㅠ 뭔가 짠하고.. 이런 글 분위기 좋아요.. 제 취향 ㅎㅎㅎㅎ 세준이들 이어지는 거 얼른 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35
하....이게 행쇼인거같으면서도 너무 슬퍼서 ㅡㅠㅠㅠㅠㅠㅠㅠ울컥하게 감정이 올라오네요..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 너도 세훈이를 좋아하지?
8년 전
독자36
뭐야 달달했는데 슬퍼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지
8년 전
독자37
행쇼 ㅎㅎ
8년 전
독자38
사귀라고야 사갸!!!! 사귀어라!!!!!!!
8년 전
독자39
아...앙대!!!!!!!!!! 여기서 이렇게 세준은 끝나버리는 건가요....? 안돼여 자까님... 저는 세준의 행쇼가 보고싶습니다....!
8년 전
독자40
헐 준명이가 이 아니었다니.... ㅠㅠ 준면이가 마음이 많이 복잡한가봐여...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4/30 4:22 ~ 4/30 4: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